433.4M 2023-03-07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1길 55
054-858-9002
1830년대 안동 지역에는 여러 개의 오일장이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부내장과 신당장을 중심으로 2·7일의 풍산장, 5·10일의 영항장과 산하리장, 1·6일의 예안읍내장, 3·9일의 웅천장, 6·10일의 구미장·도동장·우천장 등이 안동 지역의 장권을 이루고 있었다. 이후 1909년에 이르러 2·7일에 개장하는 부내장이 큰 시장으로 번성하여 농산물, 소, 생선, 그리고 특산물인 안동포와 안동소주 등이 활발히 거래되었다. 1963년 안동읍이 안동시로 승격되면서 부내장과 신당장은 상설시장으로 변화되어 갔으나 1995년 통합 안동시가 출범한 이후의 현재 안동 지역에는 아직까지도 풍산장, 신시장, 구담장, 중리장, 운산장, 길안장, 송사장, 원천장, 녹전장, 서부장 등의 오일장이 계속 이어져오고 있다. 그러나 풍산장과 신시장 이외에는 그 규모가 미미한 실정이다. 안동시내 일원에서 폭넓게 장이 서는데 대표적인 곳으로는 구시장, 신시장, 북문시장, 서부 시장이 있다. 안동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안동의 주상품인 삼베이다. 안동은 삼베의 고장이다.안동 삼베는 흡수력과 통풍성이 좋고 질겨, 여름 옷감으로는 한산의 세모시와 함께 손꼽히는 천연섬유이다. 찰흙과 모래가 섞인 이 지역 토질은 키가 크고, 마디가 고르며 색깔이 자색인 삼베가 자라기에 적합하다. 안동포의 가격은 올의 굵기에 따라 차이가 난다.
448.7M 2023-12-28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길 9
054-856-7888
대가찜닭은 안동에서 유래된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으로 대가찜닭에서 자체 개발한 소스를 이용하며, 닭고기의 부드럽고 쫄깃한 맛, 청양 고추의 매운맛, 소스의 달콤한 맛이 밴 당면, 야채와 어우러져 모든 사람들이 즐겨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식사와 함께 비벼 먹을 수도 있고,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으며, 특히 단체 손님 접대용으로도 좋다. 대가찜닭은 가공된 소스를 사용하지 않으며 한 마리, 한 마리에 일일이 양념을 한다. 미리 익히거나 예비 간을 하지 않은 "즉석요리"이다.
448.8M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목성교길 19-5
054-855-1255
직접 만든 육수로 냉면을 만드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냉면이다.
448.7M 2024-03-11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길 9
054-855-5414
닭에 온갖 채소와 간장양념을 졸인 요리다. 대표메뉴는 찜닭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461.0M 2021-03-10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길 6
054-856-9977
철판 위에서 요리하는 안동찜닭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안동찜닭이다.
461.0M 2021-03-10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길 6
054-858-9292
2대째 운영하는 곳으로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레스토랑이다. 대표메뉴는 안동찜닭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505.0M 2022-12-27
경상북도 안동시 북문옥정길 67-7
010-3099-2074
안동시내에 위치한 생활 한옥이다. ※본 업소는 한국관광공사 세이프스테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합법숙소이다.
551.6M 2024-05-29
경상북도 안동시 퇴계로 115
대동관은 경상북도 북부지역의 문화예술 활동공간으로서 안동시민의 정서의식 함양과 문화예술동호인의 저변확대에 큰 기여하고 있는 시민들의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이다. 시민들의 집회나 교양강좌,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을 위한 장소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전시실 이용의 확대, 기획 및 초청 공연의 활성화, 회원제 실시 등을 통하여 지역 문화예술 활동의 극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1993년 2월 1일 안동시민종합회관으로 개관하여 2004년 6월 25일 안동시민회관으로, 2017년 7월 안동시청 대동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