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갓바위소원성취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산 갓바위소원성취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산 갓바위소원성취축제

경산 갓바위소원성취축제

12.5Km    2025-10-23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053-819-0332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는 갓바위의 소원성취 전통을 계승하며 전통문화와 현대 공연이 어우러지는 힐링·참여형 축제이다. 축제는 경산 갓바위 주차장과 와촌면민운동장에서 동시에 열리며 갓바위 주차장에서는 9월 26일(금)~28일(일) 3일간, 다례봉행, 템플스테이, 소원 돌탑 쌓기, 무소음 명상 요가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이 진행된다. 와촌면민운동장에서는 9월 26(금)~27일(토) 2일간, 개막식과 읍면동 부녀단체 찌짐 부치기 대회, 소원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지역 특산물 판매 부스를 통해 신선한 ‘와촌 자두’를 비롯한 경산의 다양한 특산물을 즐길 수 있다. '1387년의 기도, 내 꿈 이루는 My Universe'라는 주제처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소원을 빌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 한마당 대잔치를 목표로 열린다.

천성암(경산)

천성암(경산)

12.5Km    2025-08-08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216-111

예부터 영남 지방의 명산이라 불리는 팔공산에 위치한 천성암은 통일 신라 시대 의상대사(625~702)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사찰로 창건 시기에 대한 문헌이나 유물은 유존하지 않는다. 천성암에는 사리굴 전설이 전해지는데, 창건 당시 천성암에는 하루에 한 사람만 먹을 수 있는 양의 쌀이 나오는 바위 굴이 있었다고 한다. 주지는 매일 같이 나오는 쌀로 부처님께 공양을 올렸고 이로써 큰 불편함 없이 지냈다고 한다. 이후 주지가 바뀌었는데 새로 온 주지는 매일 한 끼 정도의 쌀만 나오는 데 대하여 욕심을 품고 하루는 큰 막대기로 바위 구멍을 팠다. 그러자 구멍 속에서 쌀 대신 구정물이 나왔다고 한다. 현재 그 자리에는 용왕당이 있다. 천성암에 대한 기록은 6·25전쟁 직후 처음 확인되었으며, 주불전인 극락전을 비롯하여 산령각, 자광전, 요사 등의 전각과 선묘정이라고 칭해지는 우물, 의상대사가 심었다고 전하는 천도복숭아나무, 참선바위에 있는 작은 규모의 칠층탑이 있다. 극락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 기와지붕 구조로 아미타불상을 주존불로 지장보살상과 관음보살상을 협시로 봉안하고 있다. 극락전에는 닫집이 따로 없고 후불탱화 3점이 봉안되어 있다. 산령각은 정면과 측면이 각각 1칸인 맞배 기와지붕 구조로, 산신이 호랑이를 타고 있는 신중탱화 등 2점의 탱화가 조성되어 있다. 이 외에 정면 3칸, 측면 1칸의 요사와 패널로 건축한 요사 2동이 있다. 의상대사가 식수로 쓰던 선묘정은 겨울에도 도롱뇽이 서식한다고 한다.

시원한 물놀이 후 즐기는 대구의 찐빵

시원한 물놀이 후 즐기는 대구의 찐빵

12.5Km    2023-08-11

대구에는 명물 먹을거리가 다양하다. 그 중에 찐빵을 빼 놓을 수 없다. 스파밸리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온천을 즐기고 나온 출출한 배를 채우기 딱 안성맞춤이다. 찜통에 하얀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따끈한 찐빵은 여름이건 겨울이건 상관없이 입맛을 돋운다. 하얀 찐빵만큼이나 착한 찐빵 골목은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 가게들이 있으니 왠지 찐빵 맛이 더 따뜻하다.

동화사(대구)

동화사(대구)

12.6Km    2025-12-01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1길 1 (도학동)

동화사는 유서 깊은 신라 고찰로 팔공산 폭포골, 빈대골, 수숫골이 좌우로 몰려든 동학동 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이다. 493년(소지왕 15) 극단이 창건하여 유가사라 하였다. 그 뒤 832년(흥덕왕 7) 왕사 심지가 중창하였는데, 그때가 겨울철임에도 절 주위에 오동나무꽃이 만발하였으므로 동화사로 고쳐 불렀다고 한다. 현존하는 당우들은 대부분 영조 때 중창 시에 세워진 건물로서 대웅전을 비롯하여 연경전, 천태각, 영산전, 봉서루, 심검당, 칠성각, 산신각, 응향각, 원음각, 천안문 등이 있다. 또한 부속암자로는 금당암, 비로암, 내원암, 부도암, 양진암, 염불암 등이 있다. 또한 동화사는 팔공산국립공원의 다양한 탐방로가 시작되는 관문이다. 염불암을 지나 염불봉이나 동봉으로 향하는 코스, 빈대골 계곡을 따라 능선을 오르는 코스, 템플스테이 입구에서 폭포골을 따라 도마재(신령재)나 바른재로 향하는 코스까지, 사찰 곳곳에서 자연으로 향하는 탐방로가 열려 있다. 사계절 내내 산과 계꼭의 풍경을 따라 걷기 좋아 많은 이들이 찾는다.

[대구올레 팔공산 8코스] 수태지 계곡길

[대구올레 팔공산 8코스] 수태지 계곡길

12.6Km    2025-12-03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1길 1 (도학동)

대구올레 팔공산 8코스는 동화사시설지구에서 출발하여 원점 회귀하는 순환코스이다. 총 7.1km, 소요시간 2시간 30분 정도 내외의 시원한 계곡을 따라 숲을 마음껏 즐기며 걷는 길로 여름 코스로 제격이다. 부인사 입구 문화해설사의 집에 신청하면 문화해설과도 함께 할 수도 있다. 동화사집단시설지구→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팔공산순환도로가로수길→수태지부근오솔길→너럭바위→부인사·서봉등산로접점→벼락맞은 나무→부인사→동화사집단시설지구 코스로 약간의 난이도가 있어 초등 5학년이상~성인에게 권하는 코스이며, 일부 구간은 휴대폰이 안 터지므로 일행과 함께 하길 권유한다. 또 여름철 계곡과 신록이 함께 하는 코스이지만 장마 후 또는 큰 비가 내린 뒤에는 탐방자제와 주의를 당부하는 코스이다. 계곡과 숲이 울창하여 여름에 즐기기 편안하다 안내하고 있지만 팔공산 올레길의 모든 코스는 팔공산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자랑거리인 봄 벚꽃길, 여름의 신록, 가을 단풍길, 겨울 설경을 사계절 내내 산책으로, 차량을 이용한 드라이브로, 등산으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팔공산에 산재한 문화재와 사찰 등 팔공산은 언제나, 어느 곳을 가든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호텔 blo by blo(블로바이블로)

12.6Km    2024-07-31

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 118 (봉덕동)
0503-5052-8615

대구광역시 우수 숙박시설로도 추천받은 호텔블로바이블로는 대구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숙소로, 영대병원역 근처에 위치하여 교통 접근성이 좋다. 객실은 2인실부터 4인실로 구성되어 있고, 특히 4인실 블로바이블로룸은 루프탑 복층룸으로 테라스가 있어 불멍도 즐길 수 있다. 호텔급 침구류와 비데는 안락함과 쾌적함을 선사하고, 일부 호실에는 스타일러와 욕조가 구비되어 있다. 공용공간에 스타일러, 코인세탁기, 건조기, 전자레인지, 커피머신 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합리적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다.

대구iM뱅크PARK

대구iM뱅크PARK

12.6Km    2025-06-30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로 191
053-222-3600

대구 북구 고성로에 위치한 대구 iM뱅크 PARK는 대구 FC의 홈구장이다. 2019년에 개장한 이 경기장은 최대 12,419명을 수용할 수 있는 축구 전용 경기장이다. 관중과 경기장의 거리가 가까워 현장감이 뛰어나며, 도심 내에서 프로축구 경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2025년부터 현재 명칭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중교통이 잘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며, 경기 관람 외에도 다양한 팬 이벤트와 푸드트럭 등이 마련되어 있다. 축구 팬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인기 있는 여행지이다.

경산의 팔공산 갓바위에 오르다

경산의 팔공산 갓바위에 오르다

12.6Km    2023-08-10

영천은 태백산맥의 높은 줄기의 여맥으로 산세가 낮고 부드러운 산세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산맥을 이루는 경계의 고개가 많아 예로부터 교통로로 중요한 지역이었다. 그래서 평범하고 평화로운 시골마을이라 할 수 있다. 영천에 왔다면 신비로운 돌할매 체험이나 유명한 영천 시장은 한번쯤 들러보자.

대구의 자연을 품은 팔공산에 오르다.

대구의 자연을 품은 팔공산에 오르다.

12.6Km    2025-05-20

예부터 영남지방 행정, 문화의 요람지였던 대구. 그렇다 보니 골목골목마다 역사와 문화가 담긴 곳이 많다. 특히 대구의 자연을 돌아볼 수 있는 팔공산 코스를 소개한다. 불로동고분군과 동화사와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를 보는 것도 잊지 말자.

코로나19 기억의공간

코로나19 기억의공간

12.6Km    2025-04-08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29 (동산동)

대구 청라언덕에 위치한 코로나19 기억의 공간은 1973년도에 건축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의료진 사택을 리뉴얼 과정을 거쳐 2023년에 개관하였다. 대구시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지역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극복 과정을 소개하는 전국에서 유일한 전시관이다. 코로나는 2020년 2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시민에 의해 대구에서 최초로 발병하였다. 이곳은 민·관·군의 대응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대구시, 각급 전담병원, 시민 및 타 지자체와 각급 단체에서 도움의 손길을 보태어 극복 과정에 동참한 사실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의 경과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전시해설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픈 역사를 기억하며 다시 희망을 찾는 소중한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