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Km 2025-08-28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다덕로 526-4
봉화군 봉성면에 위치한 용두식당은 봉화의 청정한 춘양목 지역에서 자란 귀한 산송이를 주재료로 하는 식당이다. 산송이 본연의 깊고 그윽한 향을 섬세하게 살려낸 요리들로 유명하며, 특히 송이 향이 밥알 하나하나에 깊이 배어든 산송이돌솥밥은 별미 중의 별미이다. 식사를 마친 후 돌솥에 물을 부어 즐기는 구수한 누룽지에서도 진한 송이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또한, 신선한 산송이를 직화로 구워 송이 자체의 풍미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송이구이 역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6.7Km 2025-09-09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다덕로 539
고향집식당은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동양리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모닝와이드>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구수한 청국장과 손수 만든 순두부를 맛볼 수 있는 청국장+순두부이며 모두부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풍기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문수산 자연휴양림이 있다.
7.1Km 2025-08-25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구절로 151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 및 목제품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목재를 활용하여 생활공예품, 놀이기구, 학습기구 등 다양한 목제품을 직접 만지고, 느끼고,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선조들의 목재문화, 우리 생활 속 목재의 쓰임새, 목재의 종류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춘양목의 우수성을 알아볼 수 있는 홍보영상실과 목재도서관이 있고, 야외에는 산림욕장과 자생식물단지, 목재놀이시설, 잔디광장 등이 있으며, 체험객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노천카페, 파고라, 운동시설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7.6Km 2025-09-09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꿀덩이길 93
천성사는 문수산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이다. 근세에 창건된 사찰이어서 봉화지역의 축서사나 각화사에 비하여 규모가 작다. 하지만 경내의 무량수전에는 통일신라 말기의 불상으로 추정되는 석불입상이 봉안되어 경북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또한 삼층석탑이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불자들의 다양한 기도 영험이 알려지면서 먼 곳에서부터 병을 치유하기 위한 기도나 학업성취를 위해 공부를 하러 절을 찾는 이들이 많은 곳이다. 주지 경운스님에 따르면 은사인 완휴당스님의 스승이셨던 박대은스님의 은사가 환암스님이었다고 하며 그 계보를 잇고 있는 사찰로서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 창건배경 및 역사 천성사는 근대에 창건된 사찰로 1952년 이화성스님이 세운 절이다. 2001년 석조여래입상을 모신 산신각 앞의 당우인 무량수전의 지붕이 풍우로 훼손되자 이에 주지인 경운스님이 불사를 시작 하여 현재의 무량수전을 신축하고 범종을 조성하였다. 무량수전에 봉안된 석조여래입상과 경내의 삼층석탑도 이화성 스님이 주지로 주석할 당시 봉화군내의 절터에서 이건 해 온 것이다.
7.8Km 2025-03-18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감산길46번길 13-5
덕산서원은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에 있는 서원으로, 최효원과 최장간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했다. 1894년(고종 31)에 금릉과 선산 지역 유림들의 공론으로 최효원(1742∼1795)과 최장간(1763∼1812) 2인을 향사하기 위해 덕산서원을 세우기로 결의하였지만 창건하던 중에 동학농민전쟁이 일어나 이를 피해 현재 위치로 이건 하였다. 1972년 영주와 봉화 유림들의 동의를 얻어 영주시 부석면 상석리에 건립하였고, 1977년에 중건하였다. 매년 음력 3월 15일에 향사를 봉행하고 있다. 최효원은 숙종 때 가선대부호조참판(嘉善大夫戶曹參判)에, 최장간은 영조 때 가선대부호조참판 동지중추부사(嘉善大夫戶曹參判 同知中樞府事)에 추증된 인물이다.
7.9Km 2025-12-02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감산길46번길 16
왜가리 서식지는 영주시 부석면 상석리의 감살미마을의 뒷산 솔숲에 위치해 있다. 매년 봄이면 1,000여 마리의 왜가리와 중대백로가 날아들어 번식하고, 가을에는 남쪽으로 이동한다. 100여 년 전부터 감살미 솔숲으로 날아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곳은 구릉성 산지들로 이루어졌으며, 구릉지 사이로는 곡저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또 구릉지와 곡저평야 앞으로는 낙화암천이 흐르고 있어 왜가리들이 서식하기에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현재 감살미마을에는 서식지를 조망할 수 있는 학수고대가 조성되어 있다. 2층으로 된 학수고대는 탁 트여 있고 주변 경관을 조망하기 좋으며,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왜가리를 자세하게 볼 수 있다. 부석면 상석리 감살미 솔숲으로 백로를 만나러 온 가족이 함께 간다면 어린이에게는 훌륭한 자연학습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편안한 휴식이 될 것이다.
8.1Km 2025-01-22
경상북도 봉화군 부랭이길 88 봉화군시설관리사업소
054-679-6963
경북 봉화군 외삼리에 위치한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누각과 정자를 테마로 한 관광지로, 숙박시설 솔향촌에 머물며 누정문화를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다. 숙박 형태는 펜션형과 숙박형으로 나뉘고 예약은 봉화군 체육시설사업소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 생활관 내 누정 전시관, 야외 정자 정원, 누정 쉼터와 마당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창평 산림욕장과 다덕약수관광지, 문수산 자연휴양림 등의 관광지가 있다.
8.5Km 2025-09-09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향교길 11-10
봉화군 봉성면에 위치한 봉화향교는 조선 세종 때 처음 지어졌으며, 1579년에 다시 지었다. 그 후 여러 차례 보수를 하였고, 1950년에는 학교로 사용하다가 폐지했다. 이때 크게 훼손되어 1975년에 군수 권명흠이 보수했다.정문인 사주문을 들어가면 휴식공간인 누각이 있다. 그 뒤로는 유생들이 공부하는 명륜당이 있으며, 양 옆에는 유생들의 거처인 동·서재가 마주 보고 있다. 명륜당 뒤 왼쪽에는 내삼문과 그 안에 사당인 대성전이 있다. 대성전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로 공자의 제자와 조선시대 여러 성현들을 모시고 있다. 전체적으로 공부하는 곳이 앞쪽에, 제사 지내는 곳이 뒤쪽에 위치한 전학후묘의 건물배치이다.
8.6Km 2025-09-09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미륵골길 3
청봉숯불구이는 봉성 돼지숯불구이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9년에 영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변함없이 운영 중인 식당이다. 암퇘지 고기를 소나무 숯불에 석쇠로 구워 당귀 등 생야채에 싸서 먹는 메뉴로 알려진 봉성 돼지숯불구이가 대표메뉴이다. 석쇠에 올린 암퇘지를 솔잎과 함께 숯불에 구워서 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양념과 소금구이가 모두 인기가 있다.
8.7Km 2024-05-23
경상북도 영주시 의상로116번길 43
010-3522-1001
영주소백팜의 설립 목적은 건강한 땅에서 생산되는 먹거리로 건강한 사람과 생활의 구현, 자연재배와 친환경적인 농업의 실천과 현실적응, 그리고 6차 산업화로 인한 수익형 사업 실현이다. 또한, 지역 내 경쟁력을 갖춘 명품 농장들이 힘을 모아 유일무이한 영주 농촌체험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야생화농장, 목장, 사과농장의 운영으로 계절마다 아름다운 농장의 매력을 극대화할 체험관광과 청정목장의 치즈, 요구르트와 사과, 감자, 쌀 등 직접 재배·생산하고 있는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도 개발하고 있다. 이를 차별성 있게 보여주고자 팜마켓, 팜파티, 팜웨딩 등 농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