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포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 포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 포뷰

카페 포뷰

4.2Km    2024-07-09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로 115

거제 장승포 방파제 근처에 있는 카페 포뷰는 총 3층 단독 건물로 1층은 주차장, 2층~3층은 실내 공간과 테라스로 이루어져 있다.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포뷰는 신발을 벗고 앉는 계단식 좌식 테이블과 빈백, 소파 등 다양한 좌석을 마련해 놓았다. 테라스에 앉으면 거제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고, 장승포항 빨간 등대도 볼 수 있는 뷰 맛집이다. 커피, 다쿠아즈, 케이크 등 음료와 디저트는 물론 고르곤졸라 불고기 파니니, 바질 치킨 머쉬룸 파니니, 트리플 치즈 파니니, 단호박 크루아상, 샌드위치 등 브런치 메뉴도 다양하다. 근처에 외도유람선선착장과 무지개해안길로 유명한 윤개공원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천하장사생선구이

천하장사생선구이

4.2Km    2024-06-24

경상남도 거제시 수양1길 63

거제 수월 주작골 가는 방향에 있는 천하장사생선구이는 생선구이와 생선조림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소스부터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사장이 직접 부산까지 올라가서 싱싱한 생선을 공수해 온다. 큰 규모의 식당 내부는 깔끔하며 100명까지 수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 식사, 회식, 단체 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다. 생선 모둠구이는 2인분 주문이 기본으로 총 다섯 마리가 종류별로 나온다. 3인으로 주문하면 고등어와 갈치 1마리씩 추가되고 4인으로 주문하면 모두 2마리씩 추가가 된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고 국사봉과 문동폭포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장승포 신년해맞이 행사

장승포 신년해맞이 행사

4.2Km    2025-01-21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동
055-639-6751 055-639-6752

거제의 동쪽끝, 해가 가장 빨리 떠오르는 장승포에서 펼쳐지는 “장승포 신년해맞이 행사”는 드넓은 남해 바다에 떠오르는 새해를 보며 한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서로의 소망을 비는 거제시 공식행사로 매년 1월1일 장승포동 주최 장승포신년해맞이행사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장승포에서는 12월31일 송년불꽃행사와 1월1일 해맞이 행사가 연이어 개최됨에 따라 거제시민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투어하우스

4.3Km    2024-07-31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로 127 (장승포동)
010-9998-6008

거제도 장승포항에 위치한 투어하우스 거제는 전 객실 환상적인 남해바다의 뷰를 제공하는 콘도형 펜션이다. 일부 객실에서는 테라스에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고, 장승포항 불꽃축제, 낚시 명소로도 손색이 없다. 장승포 포차거리가 도보 15분 거리에 있고 외도, 지심도 유람선 선착장도 차량 2~3분 거리에 있어 특별한 추억이 담긴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장승포 해안일주도로

장승포 해안일주도로

4.3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해안로 18 (장승포동)

장승포동에서 능포동으로 이어지는 해안일주도로는 양지암 바위를 비롯해 해안절경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2.5㎞의 일주 도로는 가볍게 드라이브하기에도 좋고, 쉬엄쉬엄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도로를 따라 아래쪽에는 울창한 송림이, 위쪽으로는 야트막한 언덕이 조성되어 있어 아무 생각 없이 걷기 좋다. 화려하지 않아도 소박한 여유가 느껴지고, 세련되지 않아도 은은한 멋스러움이 있는 장승포 해안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복잡했던 머릿속이 환해짐을 알 수 있다. 특히, 일주 도로에서 바라보는 아득하게 펼쳐진 수평선과 바다 위를 유유히 떠다니는 고기잡이 배들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펼쳐 놓은 듯하다. 매년 1월 1일 새해가 되면 전국 각지의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모여든다. 거제에서 떠오르는 첫 해를 보기 위해 찾아오는 곳인 장승포 몽돌개는 거제시에서 개최하는 신년 해맞이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푸른빛 넘실대는 바다를 끼고 있는 장승포 바다의 향기와 함께 떠오르는 해의 기운을 담뿍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이 해안도로에는 양지암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시민의 휴식처 및 조깅 등 운동과 드라이브를 즐기려는 이들로 늦은 밤까지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옥녀봉(거제)

4.4Km    2025-03-19

경상남도 거제시 아주동

장승포 아주동과 일운면 옥림리 뒷산인 옥녀봉(해발 554.7m)은 거제도의 동쪽에 있는 명산으로 옛날 하늘의 옥황상제 딸인 옥녀가 죄를 지어 인간으로 환생하여 옥녀봉에 내려왔는데 어느 날 현세의 아버지가 딸 옥녀에게 나쁜 마음을 품고 딸에게 달려들자 딸인 옥녀가 그의 아버지를 보고 옥림에서 소 울음소리를 내며 올라오면 말을 듣겠다고 하니 옥녀의 아버지는 옥림에서 옷을 벗고 음메음메하며 소 울음소리를 내며 엉금엉금 기어 올라 왔다. 이때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져 그 아버지는 죽고 옥녀는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는 산으로 그 중턱에는 이진암이 있고 산 정상에는 옥녀봉 통신대가 있으며 해발 554.7m이다.

순봉가

순봉가

4.4Km    2025-07-31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대로 2897

거제시 일운면 한적한 곳에 있는 순봉가는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정육점에서 직접 고기를 고른 후 기본 상차림비를 내고 먹으면 되는 정육 식당이다. 1+이상의 한우만 취급하는 순봉가는 한우국밥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진한 고기 육수에 부드러운 살코기와 배추, 파, 당면이 푸짐하게 들어간 순봉가 인기 메뉴이다. 점심시간에는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품질 좋은 한우구이와 곁들여 먹기 좋은 육회 냉면, 차돌박이 냉면, 백두 칡 냉면, 된장찌개 등 다양한 메뉴도 있다.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진 개별 룸도 있어 가족 식사, 모임, 회식 등을 하기 좋은 곳이다.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 장승포항과 대나무숲으로 이루어진 상상산책길이 있다.

용쓰네갈비

용쓰네갈비

4.7Km    2024-07-10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북로 27-1

거제 연초면에 있는 용쓰네 갈비는 20대 거제도 청년이 직접 발로 뛰어 홍보하며 식당을 운영하는 곳이다.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은 아들이 아버지의 20년 천연 양념 비법을 전수받아 운영하는 유명 맛집이다. 장거리 운송 과정을 거치지 않은 그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만 취급하는 로컬 푸드로 인정받았다. 냉장 1등급 이상의 질 좋고 담백한 한돈 돼지고기 갈빗살에 촘촘하고 일정한 다이아몬드 칼집을 새겨 특제 양념이 쏙쏙 잘 배 있는 게 특징이다. 가게 앞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편리하며 거제민속박물관과 양지암조각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

4.7Km    2025-07-31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옥포대첩로 743-1

김영삼대통령생가는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에 위치한 장소로, 제14대 대통령 김영삼이 태어난 생가이다. 이곳은 김영삼의 유년기와 성장기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공간으로,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생가는 전통 한옥 형태로 복원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가족사진, 생활용품, 어린 시절 관련 기록 등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주변에는 김영삼 대통령의 생애와 철학을 기념하기 위한 조형물과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있다. 이 생가는 단순한 출생지를 넘어 민주주의와 문민정부 수립이라는 대한민국 정치 변화의 출발점을 상징하는 역사적 공간이다. 현재는 거제시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 관람이 가능하다.

김영삼대통령 기록전시관

김영삼대통령 기록전시관

4.7Km    2025-07-31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옥포대첩로 743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뿌리내리게 한 거산(巨山) 김영삼대통령의 정치적 삶(재임 전, 재임 후)과 민주주의 사상을 널리 알리고 계승하기 위해 2010년 6월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생가(生家) 옆에 개관하였다. 거제에서 태어나서 대통령에 당선되어 문민정부를 이끌었던 김영삼대통령의 일생의 내용(출생과 성장과정, 정계입문, 민주화 투쟁, 대통령당선, 문민정부 재임)으로 구성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기성세대에게는 대한민국 근, 현대사를 심도 있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는 역사의 장으로, 미래의 대한민국 지도자인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꿈과 비전을 심어 줄 수 있는 생생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