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곡사(창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불곡사(창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불곡사(창원)

불곡사(창원)

7.4Km    2024-05-31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대암로 55

대한불교 법화종 소속 사찰로, 창원시 비음산 남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전통 사찰이다. 불곡사의 창건 연대를 알 수 있는 사료는 없으나, 창원 지역에서 구전되는 설화나 『한국 불교 사찰 사전』에 따르면, 통일신라시대에 국사 진경(854~923)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한다. 1929년 우담 화상이 옛날 절터에 드러나 있던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파내어 비로전에 모시고 다시 사찰을 세웠다. 중창 전 불곡사 뒤쪽은 가음정과 대방동, 사파정동을 왕래하는 길이 있었는데, 이곳 길가에 불상과 무수한 기와 조각이 흩어져 있는 이곳을 [부처골]이라 불리기도 했다. 불곡사는 비로전을 비롯하여 일주문과 탑재, 광배전, 이건비, 남무아미타불비 등이 있다. 일주문은 원래 창원부 객사 3문 중의 하나로서 웅천 향교에 있던 것을 1943년 우담이 절로 옮겨 온 것이다.

어울림가든

어울림가든

7.4Km    2024-07-01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247

장유 대청계곡에 있는 어울림가든은 오리고기 전문점으로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천연 수영장도 마련되어 있고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식당이다.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는 좌석이 구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오리백숙으로 가성비도 훌륭하고 느끼하지 않고 양도 푸짐하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근처에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과 김해 가야 테마파크 등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소사동마을

소사동마을

7.4Km    2023-10-30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43번길 6

소사동마을은 창원시 진해구에 있다.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작은 마을이다. 1905년 일제가 진해에 군항 건설을 본격화하면서 군항 용수와 전기를 보급하기 위해 웅동 수원지를 조성하면서 이곳에 있던 7개의 마을 주민을 강제 이주시키며 만들어진 마을이다. 시인 김달진 선생의 생가터인 김달진 문학관, 15년간 전국 고물상을 돌면서 수집해 옛 유물을 전시한 김씨박물관, 김씨공작소, 스토리텔링 박물관인 소사 주막 등이 있다. 세월의 흐름을 그대로 간직한 허름한 간판들이 마치 영화세트장에 온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담벼락에는 1920년대의 마을 지도와 풍경을 담은 옛 사진도 걸려있다.

천하장사가든

천하장사가든

7.4Km    2024-02-20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242

김해의 물놀이 명소 대청계곡에 있는 천하장사가든은 계곡이 바로 앞에 있어 여름 성수기에 인기가 좋은 유황 오리 전문점이다. 식당 주차장이 넓게 완비되어 있지만, 주말, 성수기에는 주차가 원활하지 않아 420m 거리에 있는 대청계곡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2층 건물의 천하장사가든은 본관과 별채, 야외에 마련된 테이블, 평상이 있다. 계곡이 바로 보이는 테이블 자리는 예약하지 않으면 앉기 힘들다. 또 백숙을 먹을 거라면 1시간 전에 전화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다. 오리백숙, 닭백숙 외에도 닭볶음탕, 버섯 야채 주물럭, 도토리묵 등이 있다. 식당에 마련된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대청 계곡이 흘러 발을 담글 수 있다.

대청계곡대나무숲

대청계곡대나무숲

7.4Km    2024-08-16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233

김해시에 있는 장유대청계곡은 불모산 자락에 양 갈래로 형성된 6km의 긴 계곡으로 산림이 울창하고 맑은 물이 폭포를 이루는 등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이곳에 대나무 숲을 조성하였다. 대청계곡대나무숲은 축구장 면적의 4배에 달하는 2.8㏊ 규모의 대나무가 40%를 차지하고 상수리나무, 해송, 활엽수가 섞여 있다.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한 바퀴 도는데 10~20분 소요된다. 숲 군데군데 어린이 놀이터와 판다 모양의 놀이기구, 벤치, 평상 등을 갖춘 휴식공간이 있고, 집라인도 설치되어 있다. 대나무숲 끝까지 가면 유아 숲 체험장이 있다. 유아 숲 체험장은 창의 놀이 공간, 체험 놀이 공간, 신체발달 공간, 기타 놀이 공간, 대피소 등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멀지 않은 곳에는 ‘율하 카페거리’가 있어 산책 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다.

소쿠리섬

소쿠리섬

7.7Km    2024-10-2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동

소쿠리섬은 우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0.5㎞, 초리도에서 동쪽으로 1㎞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비교적 규모가 큰 무인 도서이다. 과거 멸치잡이 어민들이 한 때 거주하여 섬의 북쪽 해안에는 멸치잡이와 멸치 가공을 위하여 어민들이 지어놓은 임시 가건물이 여러 곳에 있다. 소쿠리섬은 바닷물이 깨끗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섬으로 명동에서 정기적으로 운행되는 도선을 이용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또한 해마다 여름이면 멸치 건조 작업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조수간만의 차이가 심한 썰물시에는 소쿠리섬과 남쪽의 곰섬사이에 바닷길이 열려 걸어 다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녀들처럼 물질을 해야만 채취할 수 있는 바닷속 해산물들을 공짜로 줍는 각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창원 중앙체육공원

창원 중앙체육공원

7.7Km    2023-12-1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22번길 8 (상남동)

창원 중앙체육공원은 성산구 중앙동과 성산구 상남동 완충 녹지에 조성된 체육공원이다. 2005년에 조성되었으며 소나무와 느티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이 식재되어 있다. 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는 민방위전용교육장 앞에는 울창한 숲이 우거진 넓은 공터가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의 나들이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어린이놀이시설, 운동시설, 조깅로, 배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등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각종 체육시설을 설치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가족 단위의 휴식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에븐

7.8Km    2024-05-07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188-35
055-326-4620

대청계곡 인근에 위치한 한옥카페이다. 대청마루 위에서 계곡을 바라보는 이색 뷰 맛집으로 입소문을 탔다. 사방이 탁 트여 있고 발밑으로 흐르는 계곡을 바라보고 있자면, 마치 자연 한가운데로 들어와 있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사람들이 붐비는 것에 비해 다소 마루가 협소하지만, 3층 현대스러운 루프탑에서도 좋은 전망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으니 찬찬히 둘러보는 것을 권한다.

사야카츠

사야카츠

7.8Km    2024-02-19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귀산로 19

귀산에 있는 사야카츠는 초밥, 돈가스 맛집이다. 오픈 전부터 사람들이 방문하여 가게 입구에 마련된 기기에 번호 등록 후 순서대로 대기해야 한다. 주말과 휴가철에는 1시간 이상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고 주말 및 공휴일은 영업시간이 변동될 수 있다. 카츠 종류가 다양한 사야카츠 추천 메뉴는 안심, 치즈, 특등심, 등심, 치킨 카츠 등이 나오는 모둠카츠이다. 대표 메뉴는 광어, 방어, 도미, 농어, 차돌박이, 민물장어, 새우장 등 계절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는 사야 초밥이다. 평일에는 가성비 좋은 구성으로 런치 초밥도 판매하고 있다. 한 건물에 카페와 베이커리가 함께 있어 식사 후 영수증을 지참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이 인근에 있어 함께 가볼만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엘리브

엘리브

7.8Km    2024-06-2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귀산로 19

귀산 일식 맛집으로 알려진 사야카츠와 같은 건물에 있는 엘리브는 커피뿐 아니라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있는 카페다. 시저샐러드, 쉬림프 샐러드, 훈제오리샐러드, 샌드위치 등이 있다. 카페 바로 옆 겐츠 베이커리가 있어 여러 종류의 빵과 케이크 등을 구매하여 함께 먹을 수 있다. 앨리브는 로스팅을 직접 하여 카페 한편에 여러 가지의 원두를 무게별로 판매하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좌석이 마련된 앨리브에는 특히 2층 계단식으로 되어 있는 테이블이 인기가 많다. 앨리브의 가장 큰 장점은 식당과 빵집, 커피숍이 모두 한곳에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근처 가포 해안변공원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