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Km 2024-01-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창원에 위치한 브라운도트 호텔 마산 오동동점은 마산항과 합포수변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해변 산책을 즐길 수 있고, 마산어시장과 가까워 맛있는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부티크 호텔이다. 2018년 오픈한 호텔로 시설이 깨끗하고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스탠다드, 디럭스, 프리미엄, 스위트 등의 객실이 있으며 객실 타입에 따라 스파형 욕실과 스타일러가 제공된다. 호텔 인근에 오동동아구찜거리, 마산어시장횟집거리, 오동동문화광장, 돝섬해상유원지 등 관광지가 있어 창원을 여행할 때 머물기 좋은 호텔이다.
7.7Km 2024-06-25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동로57번길 18 시그니처 M
창원 중앙역 근처에 있는 오브셀라는 주중 오전부터 웨이팅이 있는 곳이다. 샐러드, 파스타, 샌드위치, 수프 등 다양한 메뉴가 있고, 푸짐한 양과 비주얼로 창원 브런치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예약은 따로 받지 않고 매장 입구에 마련된 테이블 링에 명단 작성 후 카톡으로 대기 현황 확인과 원격 줄 서기가 가능하다. 매장 한쪽에 드립백, 캠트레이, 플레이트, 커트러리도 판매하고 있다.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오브셀라는 공간이 넓어 여유 있게 식사할 수 있다. 근처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경남도립미술관과 가볍게 걷기 좋은 공원도 있다.
7.8Km 2024-12-2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14길 28
055-221-9595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숯불갈비 전문점이다. 돼지숯불갈비뿐만 아니라 소양념갈비와 삼겹살도 맛볼 수 있다. 단체석과 주차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단체 모임 하기에도 좋으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도 이용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다.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7.8Km 2024-01-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해안길 47 가포영도장어구이
가포영도장어구이는 간판이 위에 있는 곳이 본관, 펜션처럼 되어 있는 곳이 별채로 두 군데를 운영하는 장어구이 맛집이다. 예전에는 모두 좌식 테이블로 운영하다 현재 본관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 테이블, 별채는 신발 신고 들어가는 입식 테이블로 되어 있다. 메뉴는 소금구이, 양념구이 두 종류다. 식사로 장어 밥, 국수가 있다. 기본 찬은 장어뼈 튀김, 열무물김치, 샐러드, 장아찌, 쌈무, 마늘, 생강 등이 나온다. 가포영도장어구이의 가장 큰 매력은 돌판 위에 먹기 좋게 구어 나와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양념구이는 아주 맵지 않고 달콤한 양념으로 어린이들도 먹을 수 있다. 인근에 마산 신항만이 있다.
7.9Km 2024-07-2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해안길 37
1977년에 문을 연 양념 또는 소금으로 구운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원래의 옛날영도집에서 신관 확장하여 이전하였으니 맞은편 건물에서 먹으면 된다. 양념장어구이는 미리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먹기 편하며 씹을 때 가시가 씹히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깻잎에 양파를 얹어 장어에 생강까지 올려 먹으면 입안에 퍼지는 맛이 그야말로 축제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장어뼈튀김, 양파절임과 겉절이도 맛있다. 먹고 나서는 식사로 장어국수나 장엇국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생일이나 기념일에 가면 초를 꽂은 장어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7.9Km 2024-07-2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해안길 35
일제강점기 일본군이 해안포 부대를 가포에 주둔시키면서 포대를 여러 군데 구축했는데 지금도 포진지가 남아있다고 한다. 그 시기에 가포에 10개 정도 동굴이 만들어졌는데 지금은 이곳만 유일하게 남아있다. 동굴집은 도심 속 유일한 동굴 식당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동굴의 장점을 고스란히 간직한 식당이다. 동굴 속에서 음식을 먹으며 자연의 신비함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곳이다. 시원한 오리탕, 오리불고기, 닭백숙 등 이 식당의 모든 요리는 맛으로도 유명하다. 가포유원지 방문객들 사이에는 필수 방문 코스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7.9Km 2024-02-1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4길 19
창원 마산에 가성비 좋은 한정식 맛집으로 소문난 참한식은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입구에 놓인 노트에 이름을 적고 대기해야 한다. 대표 메뉴는 된장찌개 정식, 순두부 정식, 곁들여 먹는 석쇠 불고기가 있다. 주문 후 앉아 있으면 숭늉을 먼저 갖다주고, 식사 전 허기를 달랠 계란찜과 바삭한 부침개가 나오며 조금 있으면 한 상 가득 푸짐한 반찬들과 함께 밥과 찌개가 나온다. 반찬은 김치, 나물, 샐러드, 잡채 등 그날그날 조금씩 달라지지만, 생선구이는 항상 나온다. 얼큰한 순두부찌개와 구수한 된장찌개 정식은 2인분 이상부터 주문할 수 있고, 석쇠에 직접 구워 불향과 달큰한 고추장 양념의 석쇠불고기는 이곳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메뉴이다.
7.9Km 2025-03-19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로16번길 59 (사림동)
창원의 집은 200년 전 순흥 안 씨 5대 조인 퇴은 두철선생이 거주하던 집이었다. 창원시에서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이를 매입하여 개축과 복원 과정을 거친 후 1985년 창원의 집으로 새롭게 공개하였다. 창원의 집은 창원공업단지 조성과 신도시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차츰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 한옥의 소멸을 방지하고 조상들의 전통문화와 풍습을 새롭게 하여 청소년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2년 8월 24일에 개관하였다. 총 부지 3,088평 위에 14동의 건물과 농경기구들이 전시되어 있어 전통생활문화를 살피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무료 전통 혼례식장으로 개방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민속교육관, 다목적전각, 농기구전시관 등 문화적·교육적 가치들로 가득 찬 공간으로 시민들의 도심 속 쉼터이자 배움터로 자리하고 있다. 역사관, 현대관, 민속관 등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영상실, 교육실, 수장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해와 소통의 공간이자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7.9Km 2024-01-2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퇴촌로25번길 6-31
브레이크로스터스는 기존 도계동에 위치했던 레인포레스트 비숲 카페가 이전하며 재개업한 힙한 감성의 디저트 카페이다. 실내는 화이트 톤으로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카페 한 쪽에서는 원두, 드립 백 및 다양한 굿즈를 판매한다. 모든 메뉴는 카페만의 특색있는 시그니처 음료로 제공된다.
8.0Km 2025-04-0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복요리로 7 어시장유료주차장
마산어시장은 200여 개의 횟집과 수족관이 있으며 고급어종에서 부터 서민 밥상의 주인공인 고등어, 명태까지 무공해 청정해역인 남해안에서 갓 잡은 모든 선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마산의 건어물과 젓갈을 저렴한 가격에 골라 사는 재미가 있는 곳이며 마산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마산어시장 축제로 싱싱함과 활력을 그대로 맛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의 공간을 제공한다. CNN 선정 경남 Best 9 관광지에 선정된 곳으로 마산어시장에서는 고객 만족과 행복지수가 업그레이드 되며 아케이드, 너른 마당, 쉼터 조성 등 시설 현대화로 인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만족을 위한 트랜드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마산창이 설치된 이후 창원부사가 조창에 관원과 조군을 배치하고 선창주변에 마을이 하나 둘 들어서면서 시장(마산장)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당시 마산장에선 어민들이 어획한 각종 수산물을 비롯해 농산물, 옷감, 유기그릇 등이 거래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1899년 마산포가 개항되면서 외국의 공산품들이 들어와 시장 활성화와 함께 마산경제를 지탱하는 근간이 됐다. ‘만기요람’에 마산포의 객주(현재 수협의 기능과 유사)가 130호나 됐다는 기록으로 미뤄 당시 구마산 어시장이 상당히 번창한 것으로 짐작된다. 조창을 중심으로 한 어시장은 마산항 매립과 함께 현 위치인 동서동 합포로~해안로 사이와 수협 주변으로 확장된다. 마산항은 일본의 국권침탈 이후 1914년 현재의 남성동 우체국·극동예식장 일대 1만 1,000여 평을 매축한 것을 시작으로 1927~1940년 사이 수차례와 홍콩바(대우백화점 뒤 편)~수협 사이 구항 6만 7,000여 평을 매립하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헤어질 결심> 서래와 해준이 서로의 배우자와 함께 재회한 시장으로 250여 년간 시기별로 달라지는 제철 생선과 다양한 수산물을 판매하는 어 시장이며 활기찬 기운이 가득하다. 시장을 걷다 보면 말없이 눈빛만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둘의 모습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