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나눔 음악회 ‘문화로운 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행복 나눔 음악회 ‘문화로운 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행복 나눔 음악회 ‘문화로운 화원’

행복 나눔 음악회 ‘문화로운 화원’

16.9Km    2024-05-14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인흥길 13
053-668-4253

이번 공연은 지역 내 접근성이 용이한 열린 문화공간 발굴을 통한 지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개최된다. 개최 장소인 ‘화원교회’는 2021년 준공되어 약 1,500석 정도의 규모의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가족과, 연인과 함께 방문하여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청련암(대구)

청련암(대구)

16.9Km    2024-08-27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남지장사길 127

청련암은 우록리 최정산(最頂山) 있는 남지장사의 부속 암자로 지장보살을 모시는 도량이다. 신라 신문왕 4년(684) 양개조사가 왕명으로 남지장사를 창건하면서 함께 지었다고 전한다. 임진왜란 때 유정의 지휘 아래에 있던 승병들이 훈련장으로 사용하였으나 전쟁 때 화재로 소실되었고, 1808년에 재건한 것이다. 청련암의 인법당은 청련암의 중심 건물로 법당의 기능과 요사의 기능이 혼합되어 있다. 따라서 평면의 구성이 사찰 건축의 일반적인 구조와는 달리 가운데 3칸의 법당을 중심으로 좌측에 방 2칸이 이어 붙어 있고 우측으로 부엌이 자리한다. 전후에는 툇간을 내고 좌측 전면으로 방 1칸과 마루 1칸을 덧대어 일견 민가의 사랑채를 연상시키며, 부엌 뒤편으로도 방 2칸을 더 두었다. 법당이 있는 건물은 6칸의 정면 건물 오른쪽 뒤와 왼쪽 앞으로 각각 3칸 건물을 이어 지어 평면 배치가 특이하다. 남지장사 대웅전 동쪽에 있는 청련암은 남지장사 수목장림이 있는 소나무 숲길을 가로질러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이다. 세속과 동떨어져 숲으로 둘러싸인 고요하고 단아한 사찰의 분위기가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로 하여금 평온한 마음을 갖게 해준다. 운이 좋다면 스님의 법문을 들으면서 마루에서 차 한잔을 즐기며 풍경에 취할 수도 있다.

큰나무집

큰나무집

16.9Km    2024-07-24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길 24

큰 나무집은 궁중약백숙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30년 넘는 경력을 지닌 주방장이 만드는데, 20여 가지 한약재, 찹쌀, 인삼, 대추 및 16가지의 다양한 잡곡을 넣어 요리한다. 게다가 토종닭을 사용하여 육질이 쫄깃하다. 궁중닭백숙 외에 능이백숙, 전복백숙, 스페셜백숙, 오리백숙 등도 맛볼 수 있다. 큰 나무집의 모든 음식은 화학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오로지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고유의 비법과 정성을 다하여 만든다.

사양서당

사양서당

16.9Km    2024-11-08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동서원길 15-10

사양서당은 본래 조선 시대 서원으로, 1651년(효종 2) 유학자 한강 정구(1543~1620)가 일생 동안 학업을 닦던 사수동에 창건된 후 1694년(숙종 20)에 지천면 신리 섬마 마을로 옮겨 한강 선생을 주벽으로 석담 이윤우를 배향하고 송암 이원경을 별사에 모셨다. 창건 당시에는 강당 외에 묘우와 강당, 폄우제, 정완재, 봉하문, 양현청, 주고 등이 있었으나 1868년(고종 5)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헐리고 지금은 강당인 경회당과 솟을대문, 변소만 남아있다. 강당인 경회당은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사양서당은 방형의 평탄한 대지에 강당과 솟을대문을 二자형으로 배치하고 주위에 토담을 쌓았다. 강당인 경회당은 조선 후기에 지은 이익공계 건물로, 정면 5칸, 측면 1칸 반의 규모이다. 평면은 가운데 3칸의 넓은 대청을 두고 그 좌우에 온돌방을 둔 형태이다. 대청과 온돌방 앞에는 개방된 반칸 폭의 툇마루를 꾸몄다. 지붕은 박공지붕에 한식 기와를 덮었다. 솟을대문은 정면 5칸, 측면 1칸의 규모로 가운데 있는 대문간의 지붕을 솟을지붕으로 지었다.

남지장사(대구)

17.0Km    2023-11-16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남지장사길 127

남지장사는 최정산 남쪽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684년(신라 신문왕 4)에 양개 조사(陽价祖師)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며, 현재까지 1300년 이상 지장보살님을 모시고 있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사찰이다. 남지장사는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사명대사유정이 왜군에 맞서기 위해 승병 훈련장으로 이용하였다. 당시 사명대사가 이끄는 승병과 의병장 우배순이 거느린 의병의 수가 3천 명에 달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왜군에게 점령되고 화재로 소실된 후 1653(효종3)년에 인혜에 의해 중건되었다. 1767년(영조43)년 모계와 풍흡이 중창하여 팔공산 동화사 부근 북지장사와 대칭되는 곳에 있는 절이라하여 절 이름을 남지장사로 변경된 것으로 전해지며 이전 절 이름은 전하지 않고 있다. 남지장사 대웅전 앞에 모계, 운계, 경운의 송덕비가 있으며, 부속암자로는 청련암과 백련암이 있다.

진미원

17.1Km    2024-01-22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청통로 (894-41)

진미원은 은혜사 인근의 한식당이다. 자연 식재료로 만든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더덕구이, 버섯전, 된장찌개, 산채나물과 각종 반찬들로 구성된 진미밥상이 대표 메뉴이다.

칸승마아카데미

칸승마아카데미

17.1Km    2024-11-15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섬마을길21길 206

칸승마아카데미는 말과의 교감을 통해 신체를 단련을 통해 올바른 신체 발달을 돕는 운동인 승마를 자연친화적 환경에서 체험, 강습할 수 있는 곳이다. 실내 및 실외마장과 대마장, 원형마장, 마사,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최고의 강사진이 체계화된 교육시스템으로 초보자는 물론 전문 승마인까지 개개인의 능력에 맞춰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승마 입문자들을 위해 말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기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5명 이내의 소규모로 운영되는 초급 프로그램부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마장마술과 장애물 넘기를 배울 수 있는 고급 프로그램까지 구성되어 있다. 날씨와 상관없이 배울 수 있는 실내마장과 야외마장 그리고 강둑과 숲길로 이루어진 외승길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이강서원

이강서원

17.2Km    2024-10-11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 277

다사읍 이천리에 소재하며 악재 서사원을 봉안한 서원으로 인조 17년(1639)에 창건하였다. 낙재의 본관은 달성이며 자는 행보, 호가 낙재인데 한강정구에게서 글을 배우고 여헌, 장현광, 정경세 등과 도의의 교분을 가졌다. 처음이 서원은 문창후, 고운, 최지원이 유강하던 이천동 선암 구지에 일실을 이루어 완막당, 동경재, 서의재 등의 명칭을 붙이고 항상 학도들과 더불어 주자의 성리학을 강독했다고 한다. 낙제는 선조 17년(1589) 익위(익위-세자익위사에 소속된 정 5품의 벼슬)를 거쳐 호조정랑에 올랐다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워 임진왜란 중에 청안현감에 임명되어 문교를 진흥하고 구봉서원을 세웠다. 이 건물은 정면 4간, 측면 1간의 맞배지붕이다. (출처 : 대구광역시 달성군 문화관광)

핀스파크지천점

핀스파크지천점

17.2Km    2023-12-11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지천로 393

핀스파크 지천점은 칠곡군 지천저수지에 있는 수상 레저 시설로, 웨이크보드와 웨이크서핑, 포일서핑 등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수상 레저뿐만 아니라 놀이 기구와 워터파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무더운 여름 더위를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곳이다. 초보자를 위한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 수상스키 초보자 교육이 준비되어 있고, 전문 강사와 안전요원 입회 하에 안전하게 수상 레포츠를 배울 수 있다. 강습을 받지 않더라도 1회에 15분 동안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

17.3Km    2024-06-16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대구대로 201

대구대학교 부속 박물관인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은 1980년 5월 1일 개관한 후, 고고학, 역사학, 민속학, 인류학에 관한 문화유산을 수집, 보관, 전시하는 박물관이다. 각종 지표조사와 발굴조사 등 학술조사를 시행하고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교육,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문화유적답사회, 탁본전시회, 특별기획전을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서 지역사회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선사시대부터 고려, 조선시대까지 고고 역사 유물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고고역사전시관] [현대목칠공예전시관]과 대구대학교의 지난 반 백 년의 발자취 및 국제교류 현황을 통해 세계를 향해 뻗어가는 대구대학교의 과거와 미래를 보여주는 [대학역사전시관]과 다양한 기획 전시가 마련되는 [기획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역사, 문화, 예술 분야의 전시, 교육, 문화행사를 통해 대학구성원을 넘어 지역민의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장애인 등 눈높이에 맞춘 대상별 창의 문화체험 교육을 통해 모두를 위한 박물관을 지향하며, 문화로 공헌하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박물관, 열린 문화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