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에 월백하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화에 월백하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화에 월백하고

17.8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고길천로 859

청옥산의 아름다운 숲길에 위치한 이화에 월백하고는 예술가 주인 내외의 목공과 손글씨를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카페다. 카페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사계절 각각의 매력을 뿜어낸다. 특히 알록달록 가을 단풍은 지친 일상의 기억들을 잊게 만들어준다. 카페 내부는 고즈넉한 분위기와 감성 가득한 소품들로 따뜻함이 느껴진다.

영월약수터 오토캠핑장

영월약수터 오토캠핑장

17.9 Km    1     2023-08-0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중동면 태백산로 1133-7

영월 약수터 오토캠핑장 영월 중동면에 위치한 사이트 25개의 캠핑장이다. 아이들이 놀기 좋게 수영장, 트램펄린, 놀이터 등이 다양하게 설치되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캠핑장 내의 텃밭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고, 아이들과 수확 체험을 할 수 있다. 캠핑장을 빙 둘러서 작은 계곡이 흐르는데, 깊지 않아서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좋다. 캠핑장에서 차로 1분, 도보로 10분 거리에 선령 약수터가 있고, 반대편으로 차로 1분 거리에는 녹전리 시내가 있다. 식당과 하나로마트 등이 있고, 캠핑장까지 음식 배달도 돼서 편리하다.

물소리바람소리펜션

물소리바람소리펜션

18.0 Km    22226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오대천로 412
055-972-8360

물소리바람소리펜션은 아리랑의 고장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청정 자연을 벗 삼아 쉬어 가실 수 있는 펜션(민박)이다. 객실 창으로 들여다 보이는 백석폭포와 주변 절경은 그 어느 관광지에 뒤지지 않을 만큼 빼어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뒤안길로 내려가면 1급수를 자랑하는 숙암계곡을 끼고 있어 물놀이와 낚시를 편안히 즐길 수 있다. 텃밭에선 숯불구이와 티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 경치를 감상하며 식사를 하거나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백석폭포

백석폭포

18.0 Km    0     2023-09-0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오대천로 412

정선군 북평면과 평창군 진부면에 걸쳐 있는 백석폭포는 해발 1,170m의 백석봉 정상에서부터 내려오는 인공폭포이다. 길이 약 600m의 관을 매설하여 주변의 계곡물을 끌어다 오대천으로 떨어지게 만들어졌으며 폭포의 높이는 116m이다. 펌프로 물을 억지로 끌어올린 것이 아닌 계곡의 물줄기를 돌려 만든 폭포여서 한결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사시사철 물줄기가 흘러내린다. 100m가 넘는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의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59번 국도의 백석폭포 휴게소에도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삼굿마을(유전리산촌생태마을)

삼굿마을(유전리산촌생태마을)

18.1 Km    5879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중동면 유전길 115

유전리 삼굿마을은 약 350여 년 전에 모셔진 성황당과 부모님께 효를 기본으로 실천하는 마을로서 매년 설날에는 마을 어른들께 모든 출향인과 동네분들이 경로당에서 합동세배를 올리는 등 옛 전통을 잘 간직하고 있는 산촌마을이다. 삼굿이란 불에 달군 돌 위에 대마에 싼 음식물(감자, 고구마 등)을 올리고 돌에 물을 끼얹어 발생하는 뜨거운 수증기로 음식을 익히는 전통적인 조리방식이다. 삼굿마을은 2009년 영월 동강축제에서 삼굿으로 옥수수 10,000개를 삶아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기도 했다. 이 삼굿을 통해 마을의 정신과 문화를 공유하고, 관광객들에게도 삼굿체험과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매년 9월 말 산촌체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송이따기 체험 및 삼굿 축제’를 개최하고 있고, 삼굿체험뿐만 아니라 전통혼례식, 송이따기 체험, 생태숲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마을 내에 조상들이 살아온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소규모 민속자료관과 전통 메주를 생산하는 황토 메주방을 운영하고 있어 조상들이 살아온 전통방식의 삶을 체험해 보기에 좋다.

엘스관광호텔

엘스관광호텔

18.2 Km    20080     2023-10-1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1길 21
033-591-7300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엘스관광호텔은 고급형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선택의 퀄리티를 높여드리고자 탄생한 고객 여러분의 공간이다. 인근에 강원랜드, 하이원스키장, 민둥산, 태백산, 레일바이크, 화암 8경(화암약수, 화암동굴) 등이 자리하고 있어 관광과 레저에 용이하다. 객실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안락하고 편안하게 꾸며져 있으며 작은 소품 하나에도 세심한 정성을 다한 흔적이 역력하다. 피곤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최고의 호텔로 다가갈 것이다. 또한 모든 편리함이 갖추어진 설비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 주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 여러분의 안락한 휴식과 품위 유지를 위해 전 직원들이 항상 최선을 다하며 정성된 마음으로 다가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편안한 여행의 즐거움을 마음껏 만끽하고 삶의 여유와 넉넉함을 즐기며 추억으로 간직할 소중한 시간을 만들 수 있는 격조 높은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엘스관광호텔은 항상 정성이 깃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별천지곤드레마을 / 별천지마을

별천지곤드레마을 / 별천지마을

18.3 Km    0     2023-09-2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고길천로 789

본래 이름은 지동리, 일명 ‘별천지 마을’로 불리는 곳이다. 25 가구 75명의 주민이 오순도순 사는 이곳은 마을 안쪽에 연못이 있어 ‘못골’이라 불리었으나 최근 마을 이름을 바꿨다. ‘별’이 많고, 하늘 ‘천’ 아래 첫 동네인 데다, 못 ‘지’이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별천지 마을’이다. 이름에 걸맞게 저탄소 녹색성장 모델 마을로 선정돼 마을 전체가 고효율 가전제품 및 LED 조명, 태양광, 풍력,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로 생활하고 있다. 봄에는 곰취와 곤드레 등 각종 청정 산나물로 유명해 매년 5월 중순이면 산나물 축제까지 여는 산채특화마을이고, 가을에는 고랭지 배추를 생산하는 녹색농촌체험마을이다. 특히 봄에 열리는 산나물축제는 산나물 뜯기, 산나물 음식 만들기와 시식, 차 시음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마련되고, 주민들이 직접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관광객들이 즉석에서 신선한 산나물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브레드메밀

18.3 Km    2616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예밀촌길 229-3 브레드 메밀
0507-1448-2270

평창에서 만나보았던 브레드 메밀이 영월군 김삿갓면에서 새 단장을 했다. 브레드 메밀은 국내산 메밀과 건강하고 신선한 강원도의 식재료를 담아 제철 먹거리 빵과 쿠키를 굽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대표 메뉴인 메밀 빵은 거칠지만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고, 입안에 남는 밀의 잔향을 느낄 수 있는 빵이다. 게다가 다양한 과일로 직접 효모를 만들어 효모균을 넣고 발효하여 빵을 만드는데, 이 빵에서 새로운 맛과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예밀와이너리

예밀와이너리

18.3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촌길 229-3

영월 김삿갓면에 위치한 예밀 2리의 영농조합에서 운영하는 와이너리이다. 포도 재배에 이상적인 자연 여건이 조성된 예밀촌 마을에서 대표 특산물로 폴리페놀 함량과 당도가 높은 캠벨얼리 종의 포도가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이 포도로 만든 자체 브랜드 예밀 와인이 유명하다. 예밀 와인의 시음과 판매는 물론, 와인 만들기 체험, 족욕 체험 등이 가능하다. 예밀 와인은 100% 포도만으로 유럽 와인 양조방식 그대로 제작되며, 특히 예밀 레드 드라이 와인은 2019년 조선비즈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과 맛을 인정받고 있다.

백석봉(정선)

18.3 Km    22709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졸드루길 11-16

정선 백석봉은 강원도 정선군과 평창군에 걸쳐 있는 해발 1,170m의 산이다. 백두대간 황병산맥의 끝자락에 솟아 있으며, 백운산, 가리왕산, 태백산 등 주변의 산들과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다. 백석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동강과 웅장한 가리왕산, 굽이굽이 흘러내리는 숙암계곡의 풍경은 장관을 이룬다. 정상 부근의 큰 바위가 흰색을 띠고 있어 백석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봉우리가 검게 변하면 며칠 안에 비가 온다는 전설이 있다. 백석봉은 등산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등산로를 따라 정상까지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 봄철에는 철쭉, 생강나무꽃, 진달래, 참나무 등 다양한 식물들이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백설의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백석폭포도 유명하다. 백석봉 정상에서 오대천으로 떨어져 내리는 백석폭포는 길이 600m, 지름 40cm 관을 매설한 뒤 주변의 계곡물을 끌어 올려 떨어지도록 만들어서 낙차가 높다. 백석폭포의 백석의 암벽을 가르는 물보라와 숙암샘물은 더욱 청정하다. 반대편 등산로에 있는 항골 탑골공원은 수백 개의 돌탑과 항아리에 담은 축원이 마음을 숙연하게 한다. 백석 폭포를 보러 가려면 졸두교에서 시작하여 정상까지 4.4km의 등산로를 따라가면 된다. 정상 부근에는 영천이라는 천년샘도 있다. 백석봉은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가리왕산과 오대천 계곡의 경치도 함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