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유전리 삼굿마을은 약 350여 년 전에 모셔진 성황당과 부모님께 효를 기본으로 실천하는 마을로서 매년 설날에는 마을 어른들께 모든 출향인과 동네분들이 경로당에서 합동세배를 올리는 등 옛 전통을 잘 간직하고 있는 산촌마을이다. 삼굿이란 불에 달군 돌 위에 대마에 싼 음식물(감자, 고구마 등)을 올리고 돌에 물을 끼얹어 발생하는 뜨거운 수증기로 음식을 익히는 전통적인 조리방식이다. 삼굿마을은 2009년 영월 동강축제에서 삼굿으로 옥수수 10,000개를 삶아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기도 했다. 이 삼굿을 통해 마을의 정신과 문화를 공유하고, 관광객들에게도 삼굿체험과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매년 9월 말 산촌체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송이따기 체험 및 삼굿 축제’를 개최하고 있고, 삼굿체험뿐만 아니라 전통혼례식, 송이따기 체험, 생태숲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마을 내에 조상들이 살아온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소규모 민속자료관과 전통 메주를 생산하는 황토 메주방을 운영하고 있어 조상들이 살아온 전통방식의 삶을 체험해 보기에 좋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수용인원 : 최대 100명
유모차 대여 : 불가
신용카드 가능 : 가능
애완동물 가능 : 없음
체험가능 연령 : 만4세 이상
체험안내 : <삼굿체험> 50,000원 / <뽀득뽀득 천연비누 만들기> 5,000원 / <송이따기체험> 30,000원 등
문의 및 안내 : 033-378-3223
주차시설 : 주차 가능
쉬는날 : 주말
이용시간 : 상담시간 : 평일 09:00 ~ 18:00
상세정보
입 장 료
무료(체험비 별도)
주차요금
무료
화장실
있음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중동면 유전길 115 (중동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