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Km 2024-11-21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연기길 219
010-4117-6281
제이힐펜션은 통영에서 거제도로 넘어가는 길목인 통영 용남면 연기마을 바닷가에 위치하여 거제대교를 비롯하여 바다전망이 한눈에 펼쳐진다. 특히 펜션 앞 바닷가 갯벌에서 조개 캐기, 고동 잡기 등의 체험도 직접 해 볼 수 있는 프리미엄펜션이다. 이순신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싸웠던 바다인 견내량이 한눈에 보이며 그 건너 거제도도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넓은 주차장과 바베큐장이 있으며, 조용한 바닷가를 거닐 수 있는 산책로도 있다. 통영과 거제도 중간에 있어 통영과 거제도를 동시에 여행할 수 있어 좋은 곳, 제이힐 펜션에서 아름답고 낭만적인 통영 여행을 즐겨보자.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14.0Km 2024-07-01
경상남도 통영시 지도해안로 303 원평초교지도분교
종이섬야영장은 육지에서 불과 500m 떨어진 지도라는 섬에 있는 야영장으로 풍광이 수려한 바닷가에 자리잡은 곳이다. 통영의 570개 섬 가운데 면 소재지를 둔 한산도, 욕지도, 사량도 3개 섬을 제외하고 직항으로 차도선이 운항되는 유일한 섬으로 주민들이 폐교를 매입해 리모델링한 교실에서 1박 3식 제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육지의 다른 캠핑장과 달리 입실 시간과 퇴실 시간이 여유로우며 책도 읽고 영화도 볼 수 있도록 꾸민 실내의 모습은 생각했던 것보다 쾌적하고 깨끗하다.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능하며 낚시 여행을 겸한 코스로 추천한다.
14.0Km 2024-07-02
경상남도 거제시 관포길 60
거제도 어촌 시골 풍경에 고요한 바다 뷰가 보이는 비건 카페 관포60은 조용한 관포 마을 안에 있다. 비건 베이커리, 비건 브런치, 현미와 플런치, 베이글 샌드위치 등 직접 만든 비건 메뉴들이 있다. 우유를 쓰지 않고 버터 달걀 등 동물성을 배제한 식물성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든다. 브런치와 베이커리를 겸하고 있어 근처에만 가도 고소하고도 달콤한 냄새가 피어오른다. 현미와 찹쌀로 만든 와플, 수제 베리 잼, 캐슈너트 비건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도 마련되어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사방이 넓어서 근처에 주차하면 된다. 흥남해수욕장, 유호 전망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4.2Km 2024-12-16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연기안길 119
055-641-3004
타셋펜션은 바다에서 불어오는 기분 좋은 바람이 있는 리조트형 펜션이다. 일상생활에서 지친 우리가 다시 나아갈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TACET(천천히 충분히 쉬어라)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14.3Km 2024-05-10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가조로 837
통영에서 거제대교를 건너면 우리나라 두 번째로 큰 섬 거제도가 나온다. 마을 뒷산이 닭(鷄)처럼 생겼다 하여 계도마을이라고 불리는데 마을 지형과 관련하여 또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는 마을 앞 섬이 지네처럼 생겨서 꼭 닭이 마을로 달려드는 지네를 잡아먹으려고 하는 형상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마치 닭 앞에 맛있는 먹이가 널려있는 것처럼 이 마을 인근 해역은 볼락, 도다리, 노래미, 감성돔 등 제철 어족자원이 풍부하다. 맑고 깨끗한 해역에서 자란 미더덕과 홍합은 지역 특산물로 손꼽히고 있다. 계도어촌체험마을은 바다낚시에 관한 모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해상 펜션형 낚시로 알려지기도 한 콘도형 좌대낚시는 가족이나 모임 단위로 와서 바다 위에서 안전하게 1박을 하면서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 낚시의 재미와 여행자 간의 추억을 동시에 가져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노배낚시는 우리나라 전통 노로 배를 저어 나가 낚시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유자적 세월을 낚기에 딱 좋다. 가두리식 낚시는 가두리 안에 적당량의 물고기를 가두어 두고 안전하게 낚시를 즐기는 것으로 어린이나 여성들이 즐기기에 좋은 프로그램이다. 양식장 견학, 통발체험, 어민생활 체험 등 다양한 어촌체험과 더불어 미더덕 가공시설, 견학 및 구매, 수산물 직판, 바베큐장을 이용한 지역 특산 해산물의 요리 및 시식 체험도 제공하고 있다.
14.4Km 2025-03-16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외도길 17
1971년에 당시 통영군 용남면과 거제군 사등면 사이의 견내량해를 잇는 거제 대교가 세워졌다. 이 교량의 등장으로 인해 거제도는 섬 신세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거제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동부와 남부에 끼고 있어 사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외도해상농원은 30년 전 한 개인이 섬을 사들여 정성을 들여 관광농원으로 꾸며, 현재는 약 4만 5천여 평의 동백 숲이 섬 전체를 덮고 있으며, 선샤인, 야자수, 선인장 등 아열대식물이 가득하고 은환엽유카리, 스파리티움, 마호니아 등 희귀식물이 눈길을 끈다. 편백나무 숲으로 만든 천국의 계단과 정상의 비너스 공원도 이채롭다. 영산홍이 만발하는 4월에는 화려한 섬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동백, 대나무, 후박나무 등 자생식물로 이루어진 숲엔 동백새, 물총새 등이 둥지를 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공룡발자국 화석(지방문화재 204호)이 발견되어 이채롭다. 전망대 휴게실에서는 해금강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고 악동들의 얄궂은 모습을 담은 조각 공원, 야외음악당 등도 있다. 해금강과 연계하여 유람할 수 있으며, 숙박시설은 없고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스낵코너가 있다.
14.4Km 2023-08-11
거제도가 거느린 60여 개의 섬 가운데 외도와 지심도는 사람의 발길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다. 외도가 이국적이고 인위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라면 지심도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섬이다. 두 섬을 돌아보며 이색적인 풍경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비교해보면 어떨까?
14.4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원평리 293-43
통영 주민들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적촌 선착장은 아주 작은 선착장이다. 무료로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으며 배에 차를 실을 수도 있으나 약 5~6대 정도까지만 가능하다. 이 배는 지도로 가는데, 지도는 바다의 마고 할멈이 육지에 오르기 전 펼친 것이 섬이 되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섬이다. 종이 섬으로도 불리는 지도에는 해안 산책로, 숲길, 해안도로 등이 마련되어 있다. 숲길에는 고사리가 가득하고, 사람이 적어 한가하게 숲을 즐길 수 있다.
14.5Km 2024-06-04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분덕길 156
통영오토캠핑장은 통영과 거제의 경계에 위치하여 두 도시를 모두 관광하기에 적합하다. 통영오토캠핑장 내에는 총 10개의 카라반과 24개의 캠핑 사이트가 있다. 카라반은 냉난방 시설과 샤워실 및 화장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캠핑장에 방문한 관광객들은 갯벌 체험, 낚시, 자전거 하이킹을 즐길 수 있으며,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통영시민 생활체육공원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도 있다. 이외에도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로 매점, 트램펄린, 텃밭, 어린이용 풀장을 운영하고 있다. 통영오토캠핑장은 통영과 거제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주변의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통영 여행을 하며 머물기 좋은 최적의 캠핑장이다.
14.5Km 2025-03-16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대곡리 890
황덕도는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에 딸린 작은 섬으로 면적은 0.18㎢이며 해안선 길이는 3㎞이다. 칠천도에서 북동쪽으로 300m 해상에 위치하며 황덕도에 가려면 먼저 칠천도로 가야 한다. 칠천도는 2010년 거제도 본섬과 다리로 연결되었다. 수영해서라도 쉽게 건너갈 수 있을 만큼 지척의 거리다. 섬 자체가 작다 보니 해안 도로도 좁은 편이다. 선착장에선 낚시를 즐기는 관광객이 많다. 섬에서 가장 크고 중심인 안몰마을을 지나서 조그마한 언덕을 넘으면 진해와 마산이 보이는 동네가 나온다. 해안 도로가 끊어진 곳엔 나무 데크를 설치해 산책로를 만들어 놓았다. 섬을 한 바퀴 돌아보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30분 정도이며 해수욕장이나 뛰어난 풍경은 없지만, 아직도 때 묻지 않는 모습 때문에 혼자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아담한 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