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 모감주나무군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내곡 모감주나무군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내곡 모감주나무군락

12.0Km    2025-03-25

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 221, 산91

모감주나무는 중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하는 낙엽교목으로, 절 주위에 많이 심는다. 나무는 높이 3~10m까지 자라고 노란 꽃이 6~7월에 피며, 열매는 꽈리 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잎과 꽃은 약용으로, 종자는 염주알 모양으로 단단하고 둥글며 윤기가 있어 염주 및 비누대용으로 이용된다. 이 나무는 그 희귀성으로 인해 보존할 가치가 인정되어 충남 안면도에 있는 모감주나무군락이 1962년에 천연기념물 제138호로 지정된 바가 있다. 경북 안동에 자라고 있는 한 그루의 모감주나무도 경상북도 기념물 제50호로 지정된 바가 있다. 이곳의 모감주나무군락은 약 350년 정도의 수령을 가진 4그루와 5~10년생 약 100그루 정도가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곳의 4그루 모감주나무는 이미 지정된 것들보다 수령이 오래되었고, 나무 둘레도 31~45㎝로 크며, 높이고 8~10m로 웅장하다.

제니아빈

제니아빈

12.0Km    2024-01-30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공단로15길 10

제니아빈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 소재 모다아웃렛 대구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1,200㎡ 규모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이 밖에 자몽에이드, 밀크티, 캐모마일차, 아포가토 등도 맛볼 수 있다. 또한 케이크와 크로플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동봉

동봉

12.0Km    2024-04-08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995

동봉은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에 있는 육류 전문 음식점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2대째 운영 중인 이곳의 대표 메뉴는 신선한 국내산 돼지갈비와 목살을 비법 소스로 양념한 한돈양념돼지갈비다. 이 밖에 한우막구이, 한돈삼겹살, 한돈목살 등도 맛볼 수 있다.

달성 조길방가옥

달성 조길방가옥

12.1Km    2024-11-04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조길방길 92-1

원래 대구 동촌 비행장 근처에 살던 현 소유자의 10대조가 조선 중기 난리를 피하여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로 들어와 정착하면서 지은 초가집이다. 해발 고도 450m 경사가 급한 산기슭에 자리한 한덤마을에 있다. 1784년(정조 8)에 건립한 함안 조씨가 살았던 집으로 안채는 정착 당시 건립한 건물이며, 사랑채와 아래채, 부속채는 후에 다시 지은 건물이다. 안채 종도리 하부에 [성상 재위 구년 갑진 이월 십구 일 묘시 견주 미시 상량]이라는 묵서명이 있어 정확한 건립 연대를 알 수 있다. 안채를 중심으로 좌·우측에 사랑채와 아래채가 위치하여 전체적으로 [ㄷ]자 형태이다. 달성 조길방 고택은 삼량 구조로 결구 된 초가로, 초가에서는 보기 드물게 안채의 마루 정면에 원기둥을 사용하여 대량과 원초적인 상투걸이 수법으로 결구 되었으며, 특히 안채의 창호 규모와 성격은 주택 발달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경흥사(경산)

경흥사(경산)

12.2Km    2024-10-31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모골길 196-55

경산 동학산에 위치한 경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659년 혜공이 창건하였으나, 이후 조선 초까지의 연혁은 전해지지 않는다. 1592년 임진왜란이 났을 때 유정이 머물렀다고 하며, 그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불에 탔다고 한다. 그 뒤 계룡산 갑사에 있던 연규가 불상을 조성하여 중창하였고, 1897년 김사숙이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웅전과 칠성각, 산신각, 승당, 요사 등이나 절터의 유적들을 보면 한때는 매우 큰 가람이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 말까지만 해도 학승만 수십 명이 머물렀다고도 한다. 경흥사 내에는 보물 제1750호인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55호인 수미단 부재가 있다. 수미단이란 불교에서 세계의 중심이라 하는 상상의 산인 수미산을 본떠 만든 불상을 모신 좌대를 말한다.

팔공문화원

팔공문화원

12.2Km    2025-03-17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197길 25

팔공문화원은 팔공산과 금호강의 역사 문화적 기반을 이어가고 주요한 복원 사업을 제시하면서 잊히고 감춰져 있는 대구 동구 지역의 전통문화를 살리고 계승하여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천제단 복원 및 천제봉 행사, 팔공산 산신제 부활, 공산토성 복원, 부인사 대장경각 복원 및 대장경 복간 사업 등이 그것이다. 지역단위의 일반적인 문화 활동과 함께 재능기부와 창작활동 지원, 문화 나눔 활동 등 지역 문화생활 사업들을 활발히 전개하여 새롭고 행복한 생활문화가 형성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지역 문화 만들기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관이다. 팔공문화원은 즐겁고 유쾌하며 행복감이 넘치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문화원이다.

호텔크라페 성서점

호텔크라페 성서점

12.2Km    2025-05-29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공단로11길 6-4
053-781-5577

호텔크라페 성서점은 대구 성서 산업단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부티크 호텔이다.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어 비즈니스 출장객과 가족 단위 고객이 이용하기에 펀리하다. 인근에 모다아울렛이 있어 쇼핑하기에 좋고, 차로 10분 거리에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활용되는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가 있어 계명아트센터의 공연을 즐기기에도 좋다. 인근에 가을철 갈대밭 명소인 대명유수지가 있다.

대구 녹색에너지체험관

12.3Km    2025-03-24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공단로 52

녹색에너지체험관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위치한 환경 친화적인 교육 공간이다. 이 체험관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와 친환경 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신재생 에너지의 원리와 활용 방법을 배우고, 태양광, 풍력 등 다양한 에너지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이곳은 환경 교육의 장으로, 친환경 미래 사회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녹색에너지체험관은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공간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한 장소이다.

인흥서원

12.3Km    2024-04-29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인흥2길 26

대구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소재하고 있다. 추계 추씨의 중시조이며 고려 충렬왕 때의 문신인 노당 추적을 봉안한 서원으로 노당이 편저한 명심보감 판본을 소장하고 있다. 유주목이 지은 인흥서원기에 따르면, 철종 4년인 1853년에 후손들이 500여 년 간 실전되었던 추계 추씨 노당 추적의 묘를 찾아 수습한 뒤, 1866년(고종 3) 묘 아래 사우를 지어 추계 추씨의 시조이자 추적의 아버지 추황의 위패를 주향으로 모시고, 추적과 그의 손자 추유, 추유의 5세손 추수경을 합향하였다.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뒤 1938년에 복원하여 매년 음력 3월 중정일과 10월 3일에 춘추 향사를 봉행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서원의 건물은 강당, 동재와 서재, 사당인 문현사, 신도비각, 장판각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다. 문현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이며 동서재는 각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규모이다. 장판각에는 명심보감, 조군영적지, 추계가승, 추계가승속편 추계가승집록,등의 책판이 소장되어 있다. 그중 명심보감은 고려 충렬왕때 추적이 어린이들의 학습을 위해 중국 고전에 나오는 금언과 명구를 뽑아 편집한 정신교육 서적이다. 이 책은 고려말, 조선초 이후 가정과 서당에서 아동들의 기본교재로 널리 쓰였으며, 수백년 동안 즐겨 읽혀지면서 우리 민족의 정신적 가치관 형성에 일익을 담당하였다고 평가한다. 1869년에 추세문이 편한 것으로, 명심보감판본 31매가 1995년 5월 12일에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영남대학교박물관

12.3Km    2024-06-13

경상북도 경산시 대학로 280

경상북도 경산시 영남대학교 내에 있는 영남대학교 박물관은 대구 대명동 캠퍼스에서 처음 문을 열었고, 1989년 경산 캠퍼스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박물관을 신축 이전하였다. 11개의 전시실과 수장고를 갖추고 있으며, 국내의 역사, 고고, 예술, 민속 및 인류학 분야의 자료와 대구, 경산 지역에서 발굴한 신라와 가야문화의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수집하여 보관 및 전시함으로써 이와 관련된 자료의 조사연구에 기여하고, 향토 문화의 전승 및 발전과 인류문화 발전도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박물관에는 기증받거나 수집 발굴한 24,000여 점의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으며, 양적인 면에서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그 우수성을 자랑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박물관 문화강좌 개설과 인턴 연구원 및 박물관 해설사를 운영하고, 특별전 전시 연계 교육 과정 개설과 지역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위한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