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힐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드림힐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드림힐펜션

드림힐펜션

16.2 Km    28973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봉래산로 339-6
033-375-1234

영월군 김삿갓면에 있는 펜션으로 동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원목 상태에서 껍질만 벗겨 일일이 손으로 가공한 가장 이상적인 통나무집으로 난방에 필요한 온돌이 친환경적인 소재로 되어있어 편안한 휴식과 수면을 취할 수 있다. 드림힐펜션은 다양한 구조의 펜션들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1층에는 온돌방, 2층에는 침대방이 있는 복층형 펜션과, 2층에는 침대방, 3층에는 온돌방이 있는 삼층형 펜션, 그리고 독채형 펜션 등이 있어 인원수와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각 숙소는 넓고 깨끗하며 에어컨, 냉장고, TV,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등의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각 숙소마다 바베큐장이 있어 바베큐파티를 즐길 수 있다. 펜션 내에는 수영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등의 스포츠 시설과 놀이터, 그네, 미니 동물농장 등의 어린이 시설이 있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펜션은 동강과 인접해 있어 물놀이를 하거나 낚시를 할 수 있으며, 차로 10분 거리에는 영월 국제현대미술관과 왕검성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영월드림힐펜션은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면 다양한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잣봉(영월)

16.2 Km    32508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어라연길 4

잣봉은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해발 537m의 산으로 동강에서 가장 신비로운 경치를 자랑하는 어라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하는 산이다. 어라연은 동강의 물줄기가 C자로 물돌이 치는 부분에 있는 삼선암이라는 바위가 햇빛에 반짝이는 곳이다. 어라연은 ‘고기가 비단결 같이 떠오르는 연못’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영월에서 가장 아름답고 신비로운 어라연계곡은 옛날 선인들이 내려와 놀던 곳이라 하여 정자암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강의 상부, 중부, 하부에 3개의 소가 형성되어 있고 그 소의 중앙에 암반이 물속으로부터 솟아있고 옥순봉과 기암괴석들이 총총히 서 있는 모습이 마치 사람이나 불상 또는 짐승같기도 하여 볼 때마다 새로움을 자아낸다. 잣봉은 해발 537m로 봄이면 진달래가 만발하고 절벽에 자라는 노송이 굽어지는 동강과 어울려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는 산으로 짧은 등산로와 동강변을 거니는 트레킹을 할 수 있다. 잣봉 등산은 거운분교 앞에서 잣봉-어라연 등산로를 따라 쭉 올라간 삼거리에서 시작된다. 잣봉 산행은 잣봉 정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통은 어라연을 탐방할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어라연 이정표를 보고 능선을 따라 산행이 진행된다. 어라연 전망대에서 되돌아 나오면 절벽 옆으로 강변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이고 강변을 따라 내려가면 등반 시작점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 동강 어라연을 보는 방법에는 세가지가 있다. 잣봉 등산이나 강변트래킹, 마지막으로 상류 문산리, 문산나루터에서 래프팅으로 내려오면서 어라연을 볼 수 있다. 래프팅은 유속이 빠르지 않아 초보자나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하다. 이외에 문산 나루터 근처에서 낚시도 할 수 있어 동강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수달레저

수달레저

16.3 Km    1761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871-11
033-374-1783

동강 래프팅전문, 수달레저 수달레저는 영월 동강변에서 오래전부터 래프팅, 서바이벌, 모터바이크, 패러글라이딩, 스노보드 등을 운영하는 레져 스포츠 전문업체이다. 우리나라에서의 삼대 래프팅지로 꼽히는 한탄강, 내린천, 동강은 각각의 특성이 뚜렷하며 래프팅을 계획하고 있다면 각 강의 특징과 주변 정보를 수집하여 여행을 계획한다면 더욱 효과적이고 신나는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동강은 중국의 비경지대인 구이린에 비견할 정도로 풍광이 뛰어난 곳으로 유명하다. 전형적인 석회암 지대의 감입 곡류형 하천으로 조양강이 동남천을 만나는 서강(평창강)과 만나는 영월군까지의 강을 동강이라 부른다.

장릉보리밥집

16.3 Km    23676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78-10
033-374-3986

영월장릉보리밥집은 영월읍에 위치한 곳으로,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강원도의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맛집이다. 보리밥, 감자 메밀부침, 묵채, 도토리묵 등 인근에서 나는 먹거리로 만든 강원도 전통 음식을 메뉴로 하고 있다. 6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노포로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으며, 가정집을 개조하여 외관부터 편안하고 고풍스러운 멋을 간직하고 있다. 장릉보리밥집의 특징은 감자가 들어간 보리밥과 들기름이 듬뿍 들어간 묵채로 보리밥은 감자와 함께 밥솥에서 익혀서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나고, 묵채는 들기름과 양념을 섞어서 색다른 맛을 낸다. 이 밖에도 인근에서 채취한 나물이나 약초를 포장 판매한다.

강사랑래프팅

강사랑래프팅

16.3 Km    22354     2023-09-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878
033-375-6926

강이나 계곡에서 리버, 보트, 카약, 카누 등을 타고 급류를 타는 스포츠 활동을 이야기하지만 일반적으로 래프팅이라고 하는 것은 여럿이 함께 리버보트를 타고 노를 저으며 급류를 타는 스포츠를 말한다. 래프팅은 보통 10~12명이 한 팀을 이루어 계곡이나 강 등 강한 급류가 있는 곳에서 기본적인 안전교육과 행동요령을 숙지한 다음 조타수(강사)의 구령에 따라 강한 물살에 맞서 장애를 극복해 나가는 협동 단결 인내를 필요로 하는 도전적인 수상 레포츠이다. 한편 동강은 사람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원시 산림과 절벽과 강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현대인에게 신선한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곳으로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자연환경 생태계로 널리 알러져있는데 최근 들어 이러한 자연과 함께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자연경관과 함께 래프팅을 즐긴다면 더욱 짜릿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태용래프팅

태용래프팅

16.3 Km    17088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871-18
033-374-1444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재미를 배가하는 태용래프팅 태용래프팅은 일반인과 학생을 위한 폭넓은 레저스포츠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다. 영월동강 주위 영월지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여 레저스포츠와 교육적인 면을 부가하여 가족적이며, 보다 조직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었다. 동강은 중국의 비경지대인 구이린에 비견할 정도로 풍광이 뛰어난 곳으로 유명하다. 전형적인 석회암 지대의 감입 곡류형 하천으로 조양강이 동남천을 만나는 서강(평창강)과 영월군까지의 강을 동강이라 부른다. 동강 래프팅이 유명한 이유는? 동강은 유속이 느리고 하천 폭이 비교적 넓은 편이라서 가족단위,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문산나루에서 섭새강변까지 10km, 진탄나루에서 섭새강변까지 15km의 코스가 상류코스이며 고씨굴에서 북벽까지가 하류코스이다. 주위 경관으로는 국내 10대 경승지로 손꼽히는 둥글바위, 만지, 된꼬까리, 어라연, 황새여울, 나래소, 파랑새절벽, 백룡동굴 등이 있으며 래프팅과 함께 고씨동굴, 고수동굴 등 동굴탐사를 겸하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것이다. 대표적인 수상 레포츠, 래프팅이란 래프팅이란 급류 타기로 많이 알려진 수상레포츠로 한배에 6~8명이 한개 조를 이루어 호흡을 맞추어 거친 물살을 헤쳐나가며 자연 경관을 직접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모험 레포츠이다. 래프팅은 수상훈련을 통해 상황변화에 대처하는 판단력과 단결심, 협동심 등을 기를 수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 및 단체 기업연수나 극기훈련 등에도 많이 애용되고 있다.

보덕사(영월)

16.3 Km    23488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보덕사길 34

보덕사는 영월읍 북방 3km 떨어진 능동에 있는 고찰이다. 686년 의상조사가 창건하고 발본산 지덕사라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일설에 의하면 714년 혜각선사(蕙覺禪師)가 창건하였다고도 한다. 1161년(고려 17대 인종 32년)에 설허선사와 원경국사가 극락보전, 사성전, 염불암, 고법당, 침운루 등을 증축하였다. 1456년 단종대왕이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이곳 영월로 유배되자 사찰명은 노릉사라 개칭하게 되었다. 1705년 숙종 31년에 한선선사와 천밀선사가 대종을 만들어 설치하게 되자 사찰명도 장릉 보덕사로 고쳤다. 그 후 1726년 (영조 2년) 6월에 태백산 보덕사라고 개칭하게 되었다. 지금은 평창군에 있는 오대산 월정사에 속한 제일 거찰로서, 1950년 한국전쟁 당시 건물의 대부분이 소실되었으나 지금은 거의 원형대로 복원되어 가고 있다. 영월 북방 발본산밑 바른편에 위치하고, 앞으로는 동을지산과 장릉이 한눈에 보인다.

* 단종과 보덕사의 관계 *

보덕사는 단종대왕이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이곳 영월로 유배되었던 곳이다. 단종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보덕사 칠성각에는 태백산 산신령이 되었다는 단종의 혼령을 추모하기 위하여 단종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극락보전 오른편에는 보덕사가 의상의 화엄도량으로 창건된 것임을 짐작케하는 부도1기가 있으며, 극락보전 안에 있는 삼존불은 목조불로 알려져 상당한 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보덕사 내 금몽암은 통일신리 문무왕 20년에 의상 조사가 '지덕암'이라 이름지어 세운 것이다. 그 뒤 이곳 암자를 단종이 꿈에서 보았다 하여 금몽암이라 고쳐 불렀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새로 세웠다. 안쪽에 속조여래입상을 모시고 있다.

세심다원

16.3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보덕사길 34

세심다원은 단종의 영정을 모시고 있는 보덕사에 자리잡고 있는 아담한 전통찻집으로, 연꽃이 활짝핀 연못과 오래된 역사를 간직한 나무를 품고있는 고즈넉한 카페다. 카페 내부에서도 보이는 보덕사의 풍경은 일상생활 속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치유해 준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전통차와 젊은 이들도 좋아하는 아메리카노, 에이드, 스무디, 팥빙수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 절을 찾는 관광객들이 필수로 방문하는 카페다.

단종역사관

16.4 Km    22237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

단종역사관은 단종문화관광벨트화 계획 핵심사업의 하나로 영월읍 장릉에 설립되었다. 조선 제6대 왕인 단종(재위 1452∼1455)의 생애와 사육신의 충절을 재조명하기 위해 건립한 전시관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단종의 묘인 장릉 경내에 있다. 단종역사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에 영상실과 자료 전시실, 학습실로 구성되어 있다. 지 하1층 문화 예술관에는 사육신과 생육신 위패 관련 자료와 조선시대 행렬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지상 1층에는 단종의 탄생과 숙부에 의해 영월에 유배되어 사약을 받고 사망한 후 복권되기까지의 단종 일대기가 모형으로 제작 전시되어 있다. 단종 유물관에는 세종실록과 문종실록, 단종실록, 세조실록, 조선시대 관복인 대관복과 관복, 내관복 등 조선시대 관련 물품이 전시되어 있다. 단종의 세자 책봉과 왕위 책봉, 단종의 죽음 과정에 대한 기록물, 단종의 죽음을 서술한 책인 [단종애사]와 관련된 여러 서적도 전시되어 있다. 이 밖에도 단종의 일대기를 그린 그래픽패널, 생육신과 사육신의 충절을 기린 위패, 단종어보와 정순왕후어보, 단종의 유배지 영상물, 단종 유배행렬 디오라마, 단종의 비인 정순왕후의 유물과 왕후의 능인 사릉 디오라마 등이 주제별로 나뉘어 전시되어 있다.

발산

발산

16.4 Km    19425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보덕사길 15-2
1577-0545

발산은 해발 667m로 장릉을 중심으로 주변 산을 돌아 걷는 길이다. 영월읍에서 북쪽으로 올려다보면 산의 모양이 삼각형처럼 생겨 일명 삼각산이라고도 불린다. 주위에는 장릉, 영모전, 보덕사, 금몽암 등 많은 유적을 품에 안고 있다. 영모전은 조선시대 단종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사당으로 단종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져 있고 발산 등산로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금몽암은 신라시대 의상조사가 창건한 암자로, 단종이 꿈속에서 본 암자와 똑같다고 하여 금몽암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하며 단종의 유배 생활을 상상할 수 있는 곳이다. 보덕사는 발산의 남쪽 기슭에 있는 절로, 고려시대에 건립되었으며 고려시대 불상 조형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국보 청동비로자나불입상이 있다. 발산 산행은 영모전에서 출발하여 정상에 이른 다음 북 능선을 거쳐 금몽암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등산로는 바위 지대와 소나무 숲을 지나는데, 바위지대 오름길은 군데군데 바위턱을 넘어서야 하는 구간이 나오지만, 보조 로프가 매어져 있어 쉽게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는 영월읍과 동강, 서강, 태화산, 소백산 등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발산은 해발은 낮지만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산이며 역사와 문화,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