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189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밀양189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밀양189

밀양189

16.2 Km    1     2023-12-06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동

밀양189는 유럽풍의 인테리어와 엔틱 가구로 꾸민 실내공간과 잘 가꾼 야외정원을 가지고 있는 대형 카페로 밀양강의 하중도(河中島)인 암새들에 있다. 주차공간도 넓고 테이블간 간격도 넓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카페이다. 1층과 2층 그리고 루프탑이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야외정원에도 곳곳에 테이블이 놓여 있어 그 곳에서도 차를 마실 수 있다. 정원에서는 야외 결혼식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가능하다. 밀양강변 쪽으로는 [자연 속에서 즐기는 감성 카라반 캠핑]이라는 테마로 캠핑장도 운영하고 있는데, 5개의 카라반이 있으며 카라반마다 야외 테이블과 캠핑의자도 비치되어 있다. 밀양강과 용두산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어서 인기가 매우 높다.

아뜰리에 베이커리

아뜰리에 베이커리

16.3 Km    0     2024-01-16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전로 5

창원 아뜰리에 베이커리는 유니크한 모양의 3층 건물을 통째로 사용한다. 규모가 크고 주차장도 아주 넓다. 평일에는 1층만 오픈하지만, 주말에는 2층, 테라스도 오픈한다. 내부로 들어서면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 명패와 각종 세계 베이커리 대회에서의 수상 내역들이 보인다. 대회에서 수상할 만큼 실력 있는 제빵 기술로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 발효시켜 베이커리를 만든다. 셀프바에는 물, 포크, 나이프, 냅킨과 직접 빵을 데워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가 있다. 여름에는 계절 메뉴로 국산 팥을 직접 끓여 만든 팥빙수도 판매한다. 아뜰리에 식빵은 일반 식빵보다 반죽 양이 많아 무게가 훨씬 무겁다. 식빵이 나오는 시간은 오후 1시부터다.

구니서당

16.4 Km    1597     2023-11-17

경상남도 창녕군 고암면 창밀로 506-30

구니서당은 조선 초 성리학자 김굉필의 후손들이 조상들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세운 서당이다. 고종 3년(1866)에 김굉필의 둘째 아들인 김언상을 비롯하여 4명의 위패를 모시고 서원으로 문을 열었으나,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 1916년 규모를 넓혀 지금의 정당(한 구획 내에 지은 여러 채의 집 가운데 가장 주된 집채)을 중수하였고, 사현사는 1943년에 창건한 건물을 1986년부터 9년에 걸쳐 동·서재 및 문루와 함께 중창하였다. 구니서당은 문루를 통해서 들어가면 오른쪽에 동재, 왼쪽에 서재가 있고, 강학 공간과 제향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구니서당은 지붕의 내림마루(용마루에서 추녀마루를 잇는 부분)를 2단으로 쌓은 것과 용마루(지붕 가운데 부분에 있는 가장 높은 수평 마루) 끝에 귀신 얼굴을 그린 장식 기와가 특이하며 경내에는 건물로는 사당, 동재, 서재, 문루, 관리사 등이 있다.

밀양장 (2, 7일)

밀양장 (2, 7일)

16.7 Km    14167     2023-07-19

경상남도 밀양시 상설시장1길 11
055-354-2659

밀양시의 가장 큰 재래시장으로 밀양의 특산물인 삼랑진의 딸기, 고례의 대추, 밀양 도자기 등을 중점적으로 판매한다. 딸기는 크고 맛이 달아 대도시에서도 알아주며 비타민C가 풍부하다. 이곳 밀양의 단장면 고례리와 범도리에서 나는 대추는 약 백 년 전부터 이곳에서 재배되기 시작했다. 맛이 달고 연하며 말려도 주름이 적고 약효가 뛰어나다. 밀양이 도자기 산지로 유명한 것은 인근에 산청, 하동, 합천, 김천이 고령토와 백토의 생산지이기 때문이다. 밀양시에 있는 도자기 공장에서는 도자기 외에 주전자, 그릇, 질그릇, 명 등이 생산된다. 밀양읍 삼문동 일대 전체가 풋고추를 생산하기도 한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풋고추는 경남에서 생산되는 풋고추의 약 20%에 이른다고 한다.

주남아트갤러리

주남아트갤러리

16.7 Km    0     2023-10-19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로71번길 43-1

주남아트갤러리는 습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 물가에 있다. 주남저수지는 버드나무 군락이 무성한 저수지로 사시사철 아름다워 많은 사람이 휴식을 위해 찾는 곳이기도 하다. 건물의 1층은 갤러리로 활용되는 공간이고 2~3층은 전망이 좋은 카페로 이용되고 있다. 2층 테라스에서 내려다보는 풍광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전시가 있을 때 문화생활과 나들이를 겸해 찾아보면 좋을 곳이다. 반려견 동반은 외부 테라스만 가능하다.

칠원향교

칠원향교

16.8 Km    19741     2023-11-22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용산4길 60-1

칠원향교는 조선시대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623년(인조 1) 교동에 중건되었으며 1760년(영조 36) 현감 임우춘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 1846년(헌종 12) 대성전을 중수하고, 1869년(고종 6) 현감 박신영이 사재를 들여 보수하였다. 1879년 현감 김상종과 교임 배문익·이재연·황구연이 보수하였다. 1910년 함안향교에 병합되었다가 1957년 정부의 보조를 받아 이 지역 유림에 의하여 중수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내삼문·명륜당·풍화루·고직사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 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주남저수지 생태학습관

16.8 Km    18346     2023-11-08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로101번길 32

주남저수지 생태학습관은 1층 328㎡의 단층 건물로, 습지학습실, 주남탐험실, 중앙홀, 농산물 판매장으로 나뉘어 있다. 2004년에 문을 열었으며, 주남저수지 주변에서 서식하는 식물과 곤충, 철새 등의 박제와 표본 액자를 전시하고 있어,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의 생태계를 알 수 있게 해 주고 있다. 주남저수지 생태학습관 전시실에서는 주남저수지를 찾아드는 수많은 철새와 텃새, 수생식물, 곤충 등 자연 생태계를 직접 이해할 수 있도록 조성해 놓았고, 저수지 주변에서 꽃을 피우는 식물, 풀숲에서 지내는 곤충 등 주남의 생태계를 느낄 수 있도록 표본 액자와 박제 표본이 있다. 학습관에는 영상실이 있어 주남저수지의 새와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다룬 영상물이 자동으로 상영되며, 전시관 벽면에 설치되어진 모니터에서는 조류의 비행 원리, 조류의 생태 등의 영상물이 상영되어 관람객들에게 좋은 자연학습 체험관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추화산성

추화산성

16.8 Km    0     2024-04-23

경상남도 밀양시 교동 62-3

추화산성은 밀양시를 감싸고 있는 추화산 해발 240m 정상 주변을 둘러쌓아 축조한 테뫼식 산성이다. ‘추화’라는 이름은 밀양의 옛 지명에서 기인한 것이며, 역사적으로는 삼국시대와 후삼국 시대, 고려 등 전투가 빈번하게 발발된 군사요충지였다. 현재는 밀양아리랑 2코스, 3코스에 포함된 곳으로, 봉수대와 공원, 정자 등이 조성돼 있어 트래킹이나 등산으로 지친 몸을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다. 추화산에 조성된 산성은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등산로다. 크고 작은 돌을 차곡차곡 쌓아 만든 산성 테두리에 올라서면 밀양강과 밀양 시내 일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추화산성은 돌을 쌓아 올린 석축 성벽으로 그 중심에 봉수대가 자리하고 있다. 성벽을 비롯한 다른 시설물 대부분이 흔적으로만 남아 있지만, 산마루 서남쪽에는 300m 정도의 성벽이 비교적 양호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 또한 경사면에 받침돌을 얹고, 위로 갈수록 폭을 좁게 만들었다는 사실과 돌과 흙으로 쌓은 토석혼축 부분은 땅을 다지지 않은 채 양쪽을 향해 겉 쌓기를 하고, 중간에 흙을 채워 넣는 공법이 특징이다. 성의 구조는 동·서·남쪽에 군사들이 드나들 수 있는 문 터를 두었고, 주변에 우물과 연못, 부속건물 등을 배치했다고 한다.

용두연유원지

16.8 Km    26178     2024-05-22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동

밀양시의 대표적 누각인 영남루에서 상류로 1Km 지점인 밀양강변 유원지이며, 용두산의 용머리 모양 절벽 부근을 중심으로 형성된 유원지이다. 이곳을 기점으로 하여 밀양강 상류는 북천수와 동천수를 따라 넓은 백사장과 조약돌밭이 이어지고 하류는 영남루에 이른다. 용두연유원지에는 봄이면 용두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꽃이 장관을 이루며, 여름에는 보트놀이와 낚시를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오색단풍과 함께하는 은어 낚시로 유명하다. 유원지 인근에는 수령 100년 이상 된 소나무 2,00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는 삼문송림과 체육공원이 있으며, 밀양강변 둔치에는 넓은 잔디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유원지 인근에 둘러볼 수 있는 관광지로는 영남루, 반계정, 기회송림, 예림서원, 밀양조각공원 등이 있다.

주남저수지 람사르문화관

16.8 Km    16996     2023-11-1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로101번길 26

람사르문화관은 2008년 10월 경남 창원에서 개최된 제10차 람사르총회를 기념하고 [습지를 보전하고 가치를 중요시하자]는 람사르협약의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설립한 문화관으로 주남저수지의 옆에 있다. 람사르협약은 1971년 이란 람사르에서 처음 채택된 후 1975년 발효됐으며, 매년 2월 2일을 [세계습지의 날]로 지정해 습지의 보전 필요성을 알리고 있으며, 주남저수지도 그 보존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다. 람사르문화관 1층에는 람사르협약의 철학과 내용, 세계의 람사르 습지 분포 등에 관한 전시물이 있는 습지문화실과 람사르기념실, 기획전시실 등이 있고, 2층은 습지도서관, PC룸, 에코전망대, 습지체험실과 영상 관람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정보검색, 휴식, 생태관람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