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개비리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지개비리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지개비리길

14.0 Km    1     2024-05-28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용산리 160-2

남지개비리길은 남지개비리길은 남지읍 용산 마을과 영아지 마을을 잇는 6.4㎞ 트레킹 코스로, 유장하게 흐르는 낙동강을 발아래 두고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흠뻑 취하기 좋은 곳이다. 가을이면 은빛 억새 군락이 하늘대는 강변 풍광이 아름답고, 야생화와 단풍으로 치장한 숲이 호젓하게 길을 터준다. 남지개비리길은 용산마을 창나루 주차장에서 출발해 창나루 전망대~영아지쉼터~영아지 전망대~야생화 쉼터~죽림 쉼터~옹달샘 쉼터~용산 양수장~용산 마을로 돌아오는 순환형 코스로 총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가파르고 아찔한 절벽 위를 지나가는 좁은 길이지만 경사가 완만해 산책하듯 편하게 걸을 수 있다.

미리벌민속박물관

14.1 Km    17595     2024-06-17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초동중앙로 439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에 있는 민속박물관이다. 조선시대 선조들이 사용했던 손때 묻은 생활용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폐교된 초등학교 건물을 그대로 활용하여 1998년에 개관하였다. 폐교 후 자칫 흉물로 변하기 쉬운 건물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전시된 민속품이 7백여 점, 고문서나 그림 등이 1천4백여 점 등 총 2,400여 점의 유물이 있다. 총 5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안방 유물, 사랑방 유물, 소품, 서지 유물 등 종류별로 전시하고 있다. 옛날에 쓰이던 밥상, 물건을 넣어두던 반닫이, 평상, 가마 안에 두던 요강, 목침, 떡쌀 등 옛날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쓰던 물건들을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다.

북면수변생태공원

북면수변생태공원

14.2 Km    1     2024-06-10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천주로 1553

낙동강 변에 자리한 북면 수변 생태공원은 탁 트인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창원의 대표적인 대규모 강변공원이다. 다양한 식물들이 아름답게 조경된 정원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들이 생태 체험 학습과 가족이 함께 나들이하기에도 좋은 공원이다. 축구장, 배드민턴장, 야구장, 농구장, 족구장 등 체육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고 다목적 광장, 외산 습지원, 달무리 광장, 신촌 습지원, 수변 무대, 해시계광장, 도래습지, 생태보도교 등 다양한 시설들을 운영하는 공원이다. 공원에는 무료로 운영하는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자전거를 대여하여 자전거 전용길에서 자전거를 탈 수도 있다.

홍포서원

14.2 Km    2647     2023-11-22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공단북안길 66

홍포서원은 1782년(정조 6)에 윤환, 윤자당 등 다섯 분을 배향하기 위하여 창건한 서원이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나 1974년에 복원되었으며 1980년 7월에 현재 위치인 계내리 수곡 상포재 앞에 홍포서원을 중건하게 되었다. 홍포서원은 사당 영역과 강학 공간이 따로 분리되어 있다. 사당 영역에는 사당과 삼문이 있고, 강당 영역에는 외삼문과 강당, 기타 건물 1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당 앞에는 유허비가 있고 사당 영역 옆에는 재실과는 별도의 출입문이 있으며, 강당의 외삼문 앞에는 재실 방향으로 홍살문이 서 있다.

낙동강 위더스 럭셔리글램핑

낙동강 위더스 럭셔리글램핑

14.3 Km    0     2024-06-20

경상남도 창녕군 박진로 627

위더스글램핑(낙동강 위더스 럭셔리글램핑)은 경남 창녕군 남지읍 반포리에 자리 잡았다. 창녕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우포1대로와 수개시남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폐교를 리모델링해 글램핑장으로 탈바꿈한 덕분에 감성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캠핑장에는 스윗존, 해피존, 낭만존의 3개 구역에 걸쳐 글램핑 객실 34개 동이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국내산 돼지고기, 김치, 소금, 참기름, 쌈장, 고추, 마늘, 상추, 깻잎, 버섯 등 바비큐 무한 제공 세트로 제공된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유아 풀장, 매점 등이 있다. 주변에는 창원마법의정원이 있다.

호국의병의숲친수공원

호국의병의숲친수공원

14.4 Km    0     2024-08-13

경상남도 의령군 지정면 성산리 675-1

의령에 있는 호국 의병의 숲 친수공원은 낙동강과 남강이 합류하는 곳으로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국이 의병을 이끌고 첫 승리를 한 곳이다. 이곳에 아름다운 수변 생태 공간을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고, 승리를 이끈 곽재우 장군의 기강 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공원을 조성했다. 넓고 길게 뻗어 있는 길 중간중간 댑싸리, 메밀꽃, 핑크 뮬리,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넓은 주차장과 자전거 도로, 산책로, 낙동강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 테크까지 갖추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 특히 가을이 되면 솜사탕 모양의 댑싸리(식물)가 가득 핀 호국 의병의 숲은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이름나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박진전쟁기념관

박진전쟁기념관

14.8 Km    0     2023-10-05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월상길 27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월하리 월상 초등학교 폐교 부지에 2004년 6월 25일 개관한 박진 전쟁기념관은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의 최후 방어선이었던 박진지구 전투의 전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기념관이다. 박진지구전투의 승리로 인해 전세가 역전된 국군과 유엔군이 낙동강을 건너 반격하게 되었으며 인천상륙작전의 성공과 함께 압록강까지 진격할 수 있는 결정적 계기가 된 한국전쟁사에 길이 빛날 중요한 전적지이다. 기념관 전시코너는 다양한 주제로 나누어져 있고 기념관 가운데 당시 전투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축소모형이 만들어져 있고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는 영상관도 있다. 기념관 앞 야트막한 산으로 10분 정도 올라가면 산봉우리에 전적비가 있고 박진 나루가 내려다보인다.

창녕별숲글램핑

창녕별숲글램핑

14.9 Km    0     2024-07-17

경상남도 창녕군 성산면 구연화길 62

창녕별숲글램핑은 경남 창녕군 성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산중턱에 걸쳐진 운무와 쏟아지듯 빛나는 별빛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부대시설로는 야외 수영장, 어린이 놀이터, 보드게임, 족구장, 배드민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유료로 캠프파이어도 가능하다.

밀양연꽃단지

밀양연꽃단지

15.0 Km    0     2024-07-24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창밀로 3097-23

연꽃, 연잎, 연근을 원료로 한 가공 사업에서부터 체험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연꽃 단지이다. 밀양아리나(구 연극촌) 바로 옆에 있다. 여름에는 무성한 연잎과 핑크빛 연꽃이 장관을 이루어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색다른 볼거리를 연출한다. 늦가을에 즐길 수 있는 연근 캐기 체험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찾아오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바로 옆에 위치한 밀양아리나에서는 주말이면 버스킹,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밀양아리나 - 연꽃단지 - 퇴로고가촌 - 위양지로 이어지는 밀양아리나 둘레길은 유명 여행지와 연계해 걷기 좋은 산책로다.

참샘허브나라

15.0 Km    0     2024-09-10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방동길 129

참샘허브나라가 있는 꽃새미마을은 꽃이 샘처럼 피어나라는 의미에서 꽃새미마을로 이름이 붙여졌다. 2005년에 농촌체험마을로 지정받아 다양한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고, 아름다운 숲은 도시의 높은 빌딩 숲을 떠나 자연과 나무 숲속에서 작은 정원을 돌아보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기 좋은 곳이다. 참샘허브나라에는 다양한 테마의 꽃과 식물로 어우러진 정원이 있고, 허브향 가득한 온실 및 허브 관련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맑은 공기와 숲으로 어우러진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참샘허브나라의 탄생 동기는 시골의 한 농부가 참샘허브나라가 있는 꽃새미마을에서 태어나 평생을 농부로 살았고, 바쁘게 살아오던 어느 날, 농부는 마음의 병을 앓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자신의 답답하고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한 농원을 만들기로 결심하였고, 그 후 20여 년간 농부는 매일 같이 꽃과 나무를 심고 돌을 쌓으며 자기 손으로 농원을 가꿔나갔다. 농부는 그 농원이 자신에게 그러하였듯, 그 곳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휴식과 위안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