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한우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주한우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주한우마을

영주한우마을

16.6Km    6478     2023-10-10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소백로 1931
054-635-9285

영주한우마을은 한우농가 3인, 유통인 1인, 판매인 1인 등 5명이 조합을 형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영주한우를 홍삼원액에 재워 7일간 숙성시키고 손님상에 낼 때도 홍삼원액을 뿌려 육질을 부드럽게 하고 누린내를 비롯한 잡냄새를 없앤다. 구리 석쇠에 얹어 참숯불에 구워 먹는 영주한우마을은 풍기 IC에서 부석사, 소수서원 방면 2.8km 좌측 지점에 있다.

만소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만소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6.6Km    1     2023-10-30

경상북도 안동시 한옥마을1길 6-9
010-2879-7077

안동 만소당은 현대 가옥의 편리성과 장점을 살리고 한옥의 단점은 줄이면서 한옥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살린 신축 한옥스테이다. 김용겸 옻칠 명장과 장인이 옻칠한 한옥 중 만소당이 제일 옻칠이 잘 되었다고 한다. 내벽은 황토를, 외벽은 백토를, 바닥은 전주 한지에 천연 옻을 입한 한지 장판으로 마감하여 건강하게 힐링하며 묵을 수 있는 공간이다.

풍기인삼갈비

16.6Km    23966     2023-08-02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소백로 1933
054-635-2382

영주시의 3대 특산물은 영주한우, 풍기인삼, 영주사과이다. 특히 풍기지역은 우리나라 최초로 인삼을 재배한 지역으로 풍기인삼을 이용한 갈비탕은 이 집의 대표 메뉴로 오래전부터 지역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어 "풍기인삼갈비탕"하면 이 집을 꼽을 정도로 많이 알려진 맛집이다. 풍기 외곽도로변에 있으며 주요 관광지(부석사, 소수서원) 관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울러 대형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관광철만 되면 앉을자리가 없을 정도로 “풍기인삼갈비탕”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옥스테이 루가

한옥스테이 루가

16.6Km    0     2024-07-31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소산웃골길 11-6
010-2426-8296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에 위치한 한옥스테이 루가는 독채 한옥 펜션으로, 18평 본채와 6평 별채, 넓은 마당을 한팀이 오롯이 사용할 수 있다. 본채는 거실, 침실룸, 다도룸, 욕실, 다락방, 실내 자쿠지로 구성되어 있고, 별채는 유럽 감성이 풍기는 주방과 바베큐장이자 카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밤에는 넓은 마담에서 불멍을 하며 도란도란 추억을 쌓고 고구마도 구워먹을 수 있다. 자전거를 대여해주고, 주차는 마당 왼편에 하면 된다.

삼귀정

삼귀정

16.6Km    24170     2023-01-17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지풍로 1975-1

소산마을 입구 야트막한 언덕에 세워진 삼귀정은 안동김씨 소산 입향조 혁의 11세손 영천공(1439∼1522)이 지례 현감으로 있을 때 88세 노모(1409∼1496)인 예천 권씨를 즐겁게 하려는 효심에서 그의 아우 영추, 영수와 함께 1495년 연산군 원연(燕山君 元年)에 건립한 정자이다.정자 뜰에 3기의 고인돌이 있는 것이 마치 거북이 세 마리가 엎드린 것 같다고 해 삼구정이라 이름 붙였다. 당호는 이곳에 거북이 모양의 돌이 3개가 있어 붙인 것으로 거북이는 십장생중의 하나이므로 자기 어머님이 거북이처럼 오래 살도록 기원하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그간 몇차례 중수한 것으로 보이나 1947년에 대대적으로 보수하였다.송림이 둘러싸인 운치가 뛰어나다.

코끼리식당

코끼리식당

16.7Km    2     2021-03-12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천년숲서로 7-19
054-854-9889

다양한 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생삼겹살이다.

영주향교

영주향교

16.7Km    18392     2023-11-07

경상북도 영주시 명륜길 76

1368년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된 향교이다. 이후 군수들에 중수되었고 1597년에는 명나라 장수가 군사를 거느리고 영주를 지나 선현을 뵌 후, 향교 주변 지형지세를 극찬하였으나 오른쪽 산맥이 낮고 사람과 말이 다니는 오솔길이 있는 것이 결점이라 하여, 후에 오솔길을 막고 낮은 산목을 흙으로 쌓아 올렸다. 광복 후, 향교 경내에 영주여자중학교를 설립하여 향교 건물의 일부를 학교에서 사용했다. 현재는 향교 내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충효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6칸의 대성전, 6칸의 명륜당, 각 10칸의 동무와 서무 각 10칸의 동재와 서재, 존현당, 횡루, 전사청, 전곡청 등이 있다.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대성전에는 5성의 위패가, 동무·서무에는 송조 2현과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개목사(안동)

개목사(안동)

16.7Km    19861     2024-08-29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개목사길 362

* 마음의 눈을 뜨게 만드는 사찰, 개목사 *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절집 건축물이 있는 안동 봉정사의 위쪽에 있다. 통일신라 초기에 의상대사가 천등산 중턱에 세운 절로 원래는 흥국사라 하였다. 의상대사가 신통한 묘술로 하루에 1시간씩 99일 동안 99칸의 거대한 절을 지었는데, 그 후 이 절은 부처의 영험이 많이 나타나 많은 불도들이 찾아와 기도하고, 소원을 성취하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현재는 보물로 지정된 원통전만 옛 모습을 지니고 있다. 개목사 원통전은 조선 세조 3년에 건립되었다 한다. 측면에서 볼 때 전면으로 퇴간을 달아 맞배지붕의 박공면이 전면으로 길게 나와 있다. 공포는 전, 후면이 다른 수법으로 되었는데 전면은 출목없이 익공형으로 조각되었고 후면은 1출목을 두어 외목도리를 받게 하였다. 내부는 연등천장으로 상부가 노출되었으며, 초각한 파련대공과 솟을 대공을 두어 종도리를 받게 하였다. 솟을대공 수법 역시 고식의 하나로 되어있다.

* 개목사의 이름에 대한 두 가지 이야기 *

개목사란 이름이 생긴 것에 대해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 온다. 하나는 <영가지(永嘉誌)>에 실린 내용으로 원래는 절 이름을 흥국사(興國寺)였다. 당시 경상북도 안동 지역에 앞을 보지 못하는 소경들이 많았는데 절 건립 소경들이 없어졌다 하여 이름을 개목사(開目寺)로 바꾸었다고 한다. 또 다른 이야기는 조선 초기의 재상인 맹사성(孟思誠, 1360~1438)이 안동부사로 부임해 와서 보니 경상북도 안동의 지세가 눈병 환자가 많을 형상이어서 개목사로 이름을 바꾸었다는 설이다.

셀프집밥사랑

셀프집밥사랑

16.7Km    2     2021-04-17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천년숲동로 46
054-857-8100

한국식 다양한 반찬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가정식백반이다.

가일서가

16.7Km    1     2024-08-05

경상북도 안동시 노동길 16

가일마을은 안동에 남아 있는 많은 전통마을 중에서도 원형 보존이 잘 된 마을로 약 600여 년의 전통과 오래된 삶의 흔적이 지금의 모습과 잘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이곳에 위치한 ’가일서점’은 ’노동서재고택’을 개조한 한옥 북카페 겸 독립서점이다. 한 칸의 방은 서점으로 운영하고 한 칸의 방은 문화공간으로 매월 1회 전시회, 강연 등 내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무엇보다 대도시에 비해 문화 혜택이 부족한 안동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나를 쓰다’라는 글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어린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과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엮어 책으로 출간되는 프로그램이며, 영어책 읽기, 성인 대상의 글쓰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일회성이 아닌 3~5개월 장기 프로그램으로 회원제로 운영된다. ’가일서가’는 안동지역의 글쓰기와 도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동네 서점과 문화공간으로의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회원제로 운영되기에 방문 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인근에는 고택체험 한옥스테이로 유명한 수곡고택, 시습재(병곡종택)와 남천고택, 노동서사가 있고 마을 초입 폐교를 활용한 안동시역사문화박물관을 함께 둘러보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