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Km 2025-03-17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52
부바스는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마약 옥수수’란 별칭을 지닌 부바콘이다. 이 밖에 에그 베네딕트, 머쉬룸러버 피자, 마르게리타 피자, 큐브라떼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19.1Km 2025-03-06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5길 12-6
이 건물은 조선시대 소과에 급제한 생원 및 진사들이 모여 선현(先賢)을 숭모(崇慕)하고 서로 면학을 격려하는 장소인 사마소(司馬所)에서 비롯된 것이다. 선조 21년(1588)에 성주성(星州城) 서문 밖에 처음 건립되었으나, 그 후 건물이 많이 낡아 후손들이 계를 조직하여 철종 11년(1860)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우고 이름을 연계당이라 하였다. 건물은 경사대지 전면에 봉하문(鳳下門)을 내고, 연계당, 관리사가 안마당을 중심으로 배치되어 있다. 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맞배집이고, 중앙마루 2칸을 중심으로 양측칸에 온돌방 1칸씩을 배치한 중당협실형으로 되어 있다. 온돌방 뒷벽에는 수장공간인 벽장(壁欌)이 있고, 온돌방 앞면과 마루 뒷면에는 각기 쪽마루를 두어 사용하고 있다. 기단은 자연석을 쌓았고 자연석 초석에 민흘림기둥을 세웠다. 1992년에 신축한 관리사는 정면 6칸·측면 1칸의 맞배집이고, 대문칸은 정면 2칸, 측면 1칸의 맞배집이다. 연계당에 보관되어 있는 「연계소영일기」는 1860년 이건 공사를 날짜별로 기록하고, 특히 건축 자재의 매입 및 가격, 목수, 토공(土工) 등의 수와 급료 등을 기록하고 있어 당시 건축공사 연구에 귀중한 사료가 되고 있다. 책자는 가로 22㎝, 세로 34㎝이며 1쪽에 9줄씩 모두 30쪽 분량으로 필사본(筆寫本)이며 표지는 「연계소영건일록(蓮桂所營建日錄)」이라 적혀 있다.
19.1Km 2025-09-09
대구광역시 수성구 용학로 84 (두산동)
1997 빠리바닷가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바닷가재요리 전문점이다. 수성못과 맞닿아 있어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고, 주차장이 넓어 편리하다. 바닷가재 회와 구이 코스,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특히 랍스터 라면이 마지막에 제공되어 만족도를 높인다. 수성못 뷰와 함께 특별한 날에 방문하기 좋은 장소이다.
19.1Km 2025-06-16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곡로 5
월광수변공원은 사계절 다양한 나무와 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도심 속 쉼터이다. 공원 내에는 산책로와 잔디광장을 비롯해 운동기구와 다목적 체육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에게도 사랑받는 공간이다. 특히 공원의 중심부에는 음악과 율동에 맞춰 물줄기를 쏘아 올리는 음악분수가 설치되어 있어 이채롭다. 낮에는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져 화려한 분수 쇼를 선보이며 야경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월광수변공원은 자연과 문화, 여가가 조화를 이루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활력을 선사하는 소중한 장소이다.
19.2Km 2025-08-21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88-46
관광객들에게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대구의 숨은 유채꽃 명소이다. 평소에는 시민들이 금호강변을 따라 산책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는 친근한 공간이다. 다른 지역보다 조금 늦은 5월이 되면 팔현 생태공원 전체에 노란 유채꽃이 만발한다. 유채꽃 특유의 달콤한 향기도 봄날의 정취에 흠뻑 빠지게 한다. 최근에는 공원 전체에 다양한 색깔의 국화를 식재해 가을에도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연초에는 공원에서 정월대보름 달집 태우기 행사도 열린다. 20년 넘게 이어지는 이 행사는 거대한 크기의 달집과 함께 주민들의 소원을 적은 종이를 함께 태워 겨울밤을 화려하게 물들인다.
19.2Km 2025-09-09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6길 9 (두산동)
온기정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다. 이국적인 멋이 풍기는 외관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바삭한 튀김과 시원한 붓카케 냉우동이 특히 인기가 있으며, 전용 주차장과 깔끔한 내부 시설로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정갈한 분위기로 일상적인 방문부터 특별한 날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한다.
19.2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호로 250-11
이 서원은 조선조 대학자였던 모당(募堂) 손처눌(孫處訥)(1553~1634), 사월당 류시번(柳時藩), 양계(暘溪) 정호인(鄭好仁), 모당의 6대 조인 격재(格齋) 손조서(孫肇瑞) 네 분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모당 손처눌의 자는 기도(幾道)이며, 한강(寒岡) 정구문하(鄭逑門下)에서 사사(師事)하여 학행과 효우로 스승에게 인정받았으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의병대장으로 활동하였다. 난리(亂離) 중 부모상(父母喪)을 당하였으며, 이를 옳게 못 모신 것을 한탄하면서 임진왜란이 평정되자 종신여모(終身廬慕)한다는 뜻에서 자기 거처를 영모당(永慕堂)이라 하였다. 난(難) 후 그는 후진 양성에 전념하여 영모당은 언제나 문전성시(門前盛市)를 이루었고 '영모당통강제자록(永慕堂通講諸子錄)'에는 제자 202명의 명단이 적혀 있어 당시의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마을 앞에 청호지(靑湖池)를 만들어 영농에도 힘썼으며, 조정에서의 논공행상도 사양하였으며 다만 대구향교의 최고 책임자인 도유사(都有司)를 12년간 맡았다. 손조서는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대과에 급제하여 집현전 한림학사로서 필재(畢齋)와 도의지교(道義之交)를 맺고 단종 때 봉산군수(鳳山郡守)로 있다가 단종의 참사 소식을 듣고 불사이군(不事二君)이라 하여 벼슬을 버리고 고향(밀양)으로 내려가 후학 교육에 전념하였다. 청호서원 역시 1864년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며 1947년경 강당만 세웠다가 1968년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현재의 건물은 1969년 강당과 위패를 모신 상인사(尙仁祠)를 중건한 것이다. 서원 입구에 모당선생 유허비(遺墟碑)도 세웠다. (출처 : 행복수성 문화관광)
19.2Km 2025-07-29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길 17
별고을시네마는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위치한 작은 영화관으로, 성주창의문화센터 내에 자리하고 있다. 1관과 2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신 영화를 상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