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산(통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륵산(통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륵산(통영)

미륵산(통영)

11.1 Km    59862     2023-07-03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돌샘길 115

통영시 남쪽, 미륵도 중앙에 우뚝 솟은 위풍당당한 산이 미륵산(458.4m)이다. 미륵산을 용화산(龍華山)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산에 고찰 용화사가 있어 그렇게 부른다고도 하고, 또 이 산은 미륵존불(彌勒尊佛)이 당래(當來)에 강림하실 용화회상(龍華會上)이라 해서 미륵산과 용화산을 함께 쓴다고도 한다. 미륵산 자락에는 고찰 용화사와 산내 암자 관음암, 도솔암이 있고 효봉문중(曉峰門中)의 발상지 미래사(彌來寺)가 있다. 미륵산은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명산으로서 덕목을 두루 갖추고 있어 울창한 수림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고 갖가지 모양의 기암 괴석과 바위굴이 있다. 고찰과 약수, 봄 진달래와 가을 단풍이 빼어나고 산정에 오르면 한려해상의 다도해 조망이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게 보이며, 청명한 날에는 일본 대마도가 바라다 보인다.

OK민박펜션

11.1 Km    9     2023-11-15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553-19
010-4597-2325

OK펜션은 통영 산양읍 삼덕항 바닷가에 위치하여 바다전망이 좋으며 욕지도로 떠나는 여객선이 있는 삼덕항에 위치하여 욕지도권 낚시여행에 편리하다. 욕지도권 뿐만 아니라 사량도, 연화도, 홍도, 매물도, 국도, 좌사리, 연대도나 학림도, 송도 등 삼덕항 인근 섬으로 낚시나 여행을 다니기에도 좋으며 특히 1층에는 낚시점을 운영하고 전문 낚시선도 보유하고 있어 낚시를 여행테마로 하는 가족여행이나 단체 여행에 아주 적합한 펜션이다. 가족낚시체험이나 방파제 낚시, 선상낚시등이 가능하며 통영 인근 케이블카와 유람선터미널도 가까워 통영여행하기에도 좋다.

자연채한정식

11.2 Km    10     2023-09-12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돌샘길 122
055-645-3839

경남향토음식잔치에 3회 출전한 한식 전문 업소로서 신선하고 질 좋은 농수축산물을 이용하여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고 있다. 우리 몸에 좋은 신선한 채소를 위주로 메뉴를 만들어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이 즐겨 찾는 업소이다. 통영시 봉평동에 위치한 이곳은 80평 규모의 깨끗한 시설과 8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언제든지 전화예약도 가능하다. 자연채의 특징은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 통영 바다에서 잡힌 각종 해산물이 계절 따라 푸짐하게 상위에 올려지며 무공해 채소의 신선한 맛을 살린 25가지 종류의 밑반찬이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돌샘길

돌샘길

11.2 Km    4     2023-05-02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돌샘길 101

한옥의 고건축 내부 공간과 현대미를 나타내는 형태와 외부재료를 적절히 조화롭게 구성해 건축한 돌샘길은 삼면을 통창으로 열어 주변의 자연환경과 물을 이용한 수공간을 내부로 끌어들이며 내 ㆍ외부공간과 자연의 어울림을 연출했다. 돌샘길의 대표는 철거되어 없어지는 고목재와 기와를 오랜기간 보관 후 건축에 사용했고,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막돌과 리싸이클링해 최대한 활용했다. 돌샘길의 대표 메뉴는 육보차, 생차, 숙차, 백차 등의 차와, 차를 베이스로 한 음료,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밀크셰이크이다. 모든 음료 주문 시 매일 오전 직접 만든 강정과 건조과일이 담긴 플레이트를 개인별로 내어주는것이 특징인데 차는 직원이 직접 우려주며 리필이 가능하고, 청귤과 히비스커스, 레몬과 캐모마일, 한라봉과 말차 등 차를 기반으로한 베리에이션 음료들과 얼음이 들어가지 않아 더욱 진하고 순수한 맛의 밀크셰이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당고가 토핑으로 올라간 쑥밀크셰이크, 흑임자밀크셰이크, 인절미밀크셰이크가 인기이다.

화연보리밥

11.2 Km    11     2023-01-16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97
055-649-9946

미륵산 자연의 맛집, 화연 보리밥이다. 직접 잡는 낙지 해삼 전복 돌게 미꾸라지 민물장어 참게 멍게를 가지고 요리를 하니 정말 싱싱하고 육질이 살아있는 맛이 난다. 야채는 촌에 어머니께서 직접 농사를 지어서 사용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삼덕항

삼덕항

11.2 Km    0     2023-09-1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원항1길 3

삼덕항은 통영시 산양읍에 있는 어항으로 이곳 방파제가 낚시 포인트로 알려져 낚시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봄에는 볼락, 여름은 벵에돔, 가을은 감성돔, 겨울은 학꽁치가 특히 많이 잡힌다. 마을에서는 일반인은 살 수 없는 가두리 양식 참돔 위판장이 열리고 있어, 구매를 원할 경우 동네 어민께 부탁하면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욕지도에는 유서 깊은 역사와 평균연령 75세의 할매바리스타 카페, 그리고 멋진 절경이 있어, 휴가철이면 욕지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은데, 이곳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이 가장 저렴하고 빠른 것으로 알려지고, 주차 요금이 별도로 없어 인기가 높다. 또한 이곳은 통영으로 배낚시를 온 조사들의 출항지로도 유명하다. 주로 감성돔을 많이 낚으며 겨울철에는 낚시마다 과일 열리듯 줄줄이 올라오는 볼락, 열기를 낚는 낚시가 인기 있다. 삼덕항은 소박한 어촌의 풍경이지만, 관광객들과 낚시꾼들을 대상으로 횟집, 식당, 민박, 매점 등이 잘 갖춰져 있고, 인근 미륵도의 해안선을 따라 일주하는 산양일주도로 선상에 있어,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해변을 드라이브하기 좋으며, 특히 일몰 무렵에는 낙조가 아주 아름다워 남해의 정취를 느껴 볼 수 있겠다.

당포항

당포항

11.2 Km    0     2024-04-2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삼덕리 868-27

이순신 장군의 유적이 많은 통영의 당포항은 2013년까지 삼덕항으로 불렸으나, 주민들의 당포항 지명 되찾기 운동으로 그 이름이 당포항으로 바뀌었다. 이곳은 고려 최영 장군이 축조한 당포성지 유적이 있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당포 대첩이 있었던 곳으로, 임진왜란 당시 왜군들에게 일시적으로 점령당한 적은 있었으나 이순신 장군이 다시 이를 되찾아와 통제영을 설치했다. 따라서 이러한 역사가 담긴 이름으로 다시금 바꾸려는 주민들의 노력이 이어졌다. 당포항에서 산을 오르면 당포성지도 만날 수 있으니 그 역사의 흔적은 아직 남아있다.

강복삼계탕

11.2 Km    15     2023-02-23

경상남도 통영시 발개로 152
055-643-8855

2008년 12월 4일에 개업하여 깨끗하고 아늑한 분위기이다. 통영의 자랑 나전칠기 인테리어와 맛깔나는 밑반찬으로 인기있는 삼계탕집이다. 회원제를 운영하여 단골손님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케이블카, 루지를 찾는 관광객 손님을 위해 해물 뚝배기와 갈치조림을 곁들여 항상 친절하고 통영의 자랑으로 자리 잡은 강복삼계탕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달라스치킨

11.3 Km    14     2023-11-02

경상남도 통영시 데메4길 29
055-643-5282

1997년에 개업한 21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치킨집이다. 내부 또한 오랜 세월이 묻어나는 빈티지 느낌이다. 건강한 닭으로 정성껏 조리하며, 후라이드, 간장, 파닭, 통구이 등의 치킨 메뉴와 각종 안주 메뉴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11.3 Km    2     2023-05-23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195

옛 신아조선소 본관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탄생한 공공 창업 지원 공간이다. 관광, 문화, 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취업과 창업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전시공간,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곳으로 지역 경제와 도시재생 활성화 면에서 기대가 크다. 1층은 아트홀, 갤러리, 지역 아티스트들이 만든 상품들을 살 수 있는 점포가 있고, 2층은 창업카페, 3층은 세미나실, 미디어실, 북라운지, 4층은 창업 Lab, 5층은 지역 관광 협업 센터 ‘남해안 여행 라운지’, 그리고 6층에는 옥상정원이 있다. 조선소 폐업으로 실직한 사람들과 지역 주민, 관광객들이 함께 일어설 수 있는 의미로 만들어진 플랫폼은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