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온달문화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단양 온달문화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단양 온달문화축제

단양 온달문화축제

14.5 Km    31823     2024-02-06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043-420-0700

단양 온달문화축제는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지역축제이다.
단양군에서는 영춘면 일대의 온달관련 유적과 설화, 전설을 바탕으로 온달장군이 신라군과 일대격전을 치렀던 온달산성(아단성)과 4억 5천만년 태고의 신비를 고스란히 간직한 온달동굴, 연개소문, 태왕사신기, 일지매 촬영장소로 유명했던 온달 오픈 세트장 일대에서 96년부터 매년 가을 축제를 개최하여 오고 있다.

소백산자연휴양림

소백산자연휴양림

14.5 Km    0     2023-12-15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방터길 180

소백산 자연휴양림은 충북 단양군 영춘면에 자리 잡고 있다. 휴양림에는 화전 민가, 숲 속의 집 등의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다. 체험 시설로는 승마 체험장, 네트 어드벤처, 파크골프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휴양림은 북단양 IC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는 도담삼봉 등 단양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많다.

복천가든

복천가든

14.5 Km    1     2023-05-15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2-4

단양의 특산물인 도토리만을 사용해 도토리의 알싸한 맛이 밥 전체에 고루 스며 있고, 육수의 깊은 맛이 식욕을 자극한다. 도토리전을 비롯한 더덕동동주, 15가지가 넘는 반찬도 자극적이지 않아 좋다. 그리고 도토리를 싫어하거나 가벼운 식사를 원할때는 산채백반이 좋다. 소백산자락에서 나는 산나물을 냉동보관하면서 필요한 만큼만 요리를 해내기 때문에 산채의 향이 고스란히 살아있다. 특히 복천가든은 단양과 영월의 경계지점인 영춘에 자리 잡고 있고 식당 건너편에 '태왕사신기'와 '연개소문'이 촬영된 고구려성 촬영장이 있어 먹고 쉴 수 있는 것은 다 갖추고 있다.

백운산(정선)

백운산(정선)

14.7 Km    36749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점재길

백운산은 정선에서 흘러나온 조양강과 동남천이 합쳐져서 이루어진 해발 883m의 산이다. 지역주민들은 배비랑 산, 배구랑 산이라고도 부르며 구름이 늘 끼어있어 백운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한다. 백운산은 한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강원 고생대 지질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어 있다. 백운산은 동강의 중간지점에 있으며, 동강 쪽으로는 칼로 자른 듯한 급경사의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백운산은 크고 작은 봉우리가 이어져 있어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는 등산로이지만 동강이 산자락을 감싸고 흐르는 아름다운 경관을 보면서 산행을 할 수 있어 조망이 좋다. 가장 짧은 코스는 점재길 점재교에서 출발하여 백운산 정상까지 1.1km를 오르는 것이며, 이 코스는 시간은 짧지만, 급경사와 위험한 지형이 많아서 등산하는데 주의가 필요하다. 가장 완만한 코스는 문희마을에서 출발하여 백룡동굴 탐방센터 주차장을 거쳐 백운산 정상까지 3.2km를 오르는 것이며, 이 코스는 동강할미꽃 군락지와 백룡동굴을 조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상에서는 굽이굽이 흐르는 동강의 모습과 백운산 주변 능선들의 모습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서 좋다. 주변에 천연기념물 제260호인 백룡동굴이 있다.

단양 온달동굴

단양 온달동굴

14.7 Km    63426     2023-09-11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 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석회암 천연동굴로 굴과 지굴의 길이가 760m, 입구높이 약 2m이며, 면적은 34만 9485㎡이다. 동굴의 존재는 신 증동국여지승람 제14권 충청도 영춘현 고적조에 기록되어 있으며 1966년부터 학술조사가 시행되어 1975년 잠시 공개하였으나, 지리적 여건으로 폐쇄되었다가 대대적인 개발을 통해 1997년부터 다시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아직 전혀 훼손되지 않은 태곳적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동굴의 특징으로 동굴의 높이는 5~10m, 폭 5m가량으로 계단형 구조에 아기자기하고 여성적인 모양의 석순과 종유석이 잘 발달돼 있으며, 내부 평균온도가 여름철에는 섭씨 14도, 겨울철에는 섭씨 16도를 유지해 사계절 관광지로 적합하다. 특히 지하수가 풍부해 동굴 밑바닥에는 깊이 0.8~1m 정도의 물이 흐르고, 소규모 연못도 40여 개나 있으며 산천어 등 물고기와 곤충 등 10여 종의 생물도 서식하고 있다. 온달동굴 밖으로 나오면 동굴 왼쪽 산꼭대기에 온달산성이 있다. 고구려의 훌륭한 축조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반월형의 이 산성은, 1,400여 년의 세월에도 원형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연연히 이어오는 까닭에 매년 10월 국화향기가 그윽할 즈음 온달문화축제가 성대히 열린다. 온달관광지 내의 테마공원과 장승공원은 또 하나의 볼거리이다.

매봉산

14.7 Km    34386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중동면 성황골길 127-33

매봉산은 강원도 영월군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해발 1,268m의 높이로 백두대간의 함백산에서 서쪽으로 갈라지는 능선상 최고봉이다. 남쪽은 천혜의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북쪽은 부드러운 사면으로 이루어진 산으로 기암절벽에 어우러진 울창한 노송숲이 무척 아름다우며 특히 가을단풍이 백미로 꼽힌다. 매봉산의 대표적인 산행코스는 내덕리 아시내마을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이다. 아시내마을에서 멧둔골을 거치면 수렛길이 나타난다. 이 길을 따라 들어가면 산길 오른쪽으로 샘터와 제단이 나오고 이곳부터는 울퉁불퉁한 돌밭길로, 움막터 두 곳을 지나서 급경사길을 올라가면 북쪽으로 두위봉이 마주 보이는 주능선에 닿는다. 이곳에서 남서쪽으로 발길을 옮기면 급경사 능선을 오르게 되며, 능선의 끝이 정상이다. 정상에는 삼각점이 박혀 있다. 전망은 동쪽으로 백운산, 구룡산, 삼동산이 펼쳐지며, 남쪽으로는 옥동천 협곡이 내려다보이고, 목우산 줄기가 마주보인다. 또한 선달산에서부터 소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시야에 들어온다. 서쪽 단풍산으로 이어지는 산릉은 온통 남쪽이 절벽을 이룬다. 이 밖에도 매봉산 아래에는 아시내계곡이 흐르고 있으며, 계곡근처에는 야영장이 있어 캠핑과 민박을 할 수 있다.

나조스트

나조스트

14.8 Km    0     2023-09-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638

강원도 영월 위치한 럭셔리 오토캠핑장 나조스트는 낮은 수위와 높은 수위를 동시에 갖춘 김삿갓 계곡에 인접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와이파이, 온수가 제공되는 남녀 분리 샤워장, 개수대가 갖추어져 있다. 또한 깔끔한 조경 및 산책로가 준비되어 있으며 여름에는 계곡 물놀이, 겨울에는 동계 캠핑이 가능하다. 매년 1월 1일에 숙박 이용객들과 함께 계곡물 입수 행사를 하고 있다. 반려견은 동반 불가하다.

단양 온달산성

14.9 Km    53359     2024-05-28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

온달 산성은 남한강변의 해발 427m의 성산에 축성된 길이 682m(외측), 532m(내측), 높이 6m 내지 8m로 축성되어 반월형 석성으로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으며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영춘을 돌아 흐르는 남한강 남안의 산에, 길이 70cm, 너비 40cm, 두께 5cm 크기의 얄팍한 돌로 축성한 성으로, 약 100m 정도가 붕괴된 것 외에는 대체로 현존한다. 동 ·남 ·북 3문(門)과 수구(水口)가 지금도 남아 있다. 성내에는 우물이 있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매몰되어 물이 조금 나올 정도이며, 곳곳에서 삼국시대 및 고려 때의 토기 조각을 볼 수 있다. 이곳은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이루었다면 현재 중국의 양자강과 황하강 주변이 우리의 땅이 되었을 것이라는 역사적 회고와 바보 온달이 자기 수련의 노력을 통한 명장으로의 변신과 홀어머니에 대한 효행심 그리고 평강공주의 내조의 힘 등을 통하여 현대의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과 의미를 주는 유서 깊은 곳으로 온달동굴과 더불어 학생들의 고적 답사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온달 산성의 지명과 전설에 의하면, 영토 확장 경쟁이 치열했던 삼국시대에 한강을 차지하기 위한 전초기지로서 고구려와 신라 사이에 영유권을 둘러싸고 전투가 치열하였던 곳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바보온달 장군의 무용담과 함께 평강공주와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오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구려 평원왕(平原王)의 사위 온달이 신라군의 침입 때 이 성을 쌓고 싸우다가 전사하였다고 삼국사기 열전 제45에 기록되어 있다.

히어리캠핑장

히어리캠핑장

15.0 Km    1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587-6

영월을 대표하는 청정계곡 김삿갓계곡 중류에 있는 규모 있는 캠핑장이다. 히어리캠핑장은 김삿갓계곡의 시원한 물줄기와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에 위치하며, 자연과 더불어 숨 쉴 수 있는 자연친화적 캠핑장이다. 이곳은 오래전부터 스파 펜션 유명했던 시설에 글램핑과 자동차 야영장을 추가 조성해 리조트급 복합휴양시설로 탈바꿈하였다. 야영장 바로 앞으로 청정계곡이 흘러 계곡욕을 즐길 수 있고, 별도의 야외수영장도 럭셔리하게 꾸며져 있다. 김삿갓계곡은 강원도 영월과 경북 영주시, 충북 단양군 세 지역이 경계를 이루고 있는 지역에 조선시대 민중을 대표하던 방랑 시인 김삿갓(본명 김병연)의 이름을 딴 계곡으로 무릉계라 불렸을 만큼 경치가 빼어나며 오염이 안된 청정지역이다.

동강사진박물관

1.5 Km    25434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로 1909-10

국내 최초의 공립 사진 박물관으로 지난 2005년 7월에 개관한 동강사진박물관은 사진의 탄생과 변천사를 소개하고, 국내외 유명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동강국제사진제를 주최하는 등 사진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194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한국사진을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들의 대표 작품과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동강국제사진제에 참여한 작가 및 동강사진상 수상 작가들로부터 기증받은 작품, 강원 다큐멘터리 사진 사업 관련 작품과 영월군민의 기증 사진 등 약 1,500여 점의 사진 작품과 130여 점의 클래식 카메라가 전시되어 있다. 영월 동강사진관에서 전시되고있는 소장품전은 195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촬영한 사진 작품들로 제3~6 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제1전시실에서는 클래식 카메라 전시전은 세계 최초의 카메라인 카메라옵스쿠라부터 디지털카메라까지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가 전시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진 기술의 발전과정을 알 수 있다. 이 밖에도 매년 열리고 있는 동강국제사진제는 국내외 수준 높은 사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로 국제공모전, 국제주제전, 동강사진작가전, 거리설치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