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Km 2025-01-14
대구광역시 수성구 용학로 106-7
뉴욕바닷가재 대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소재 호텔수성 별관에 있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바닷가재 회다. 회를 비롯해 마늘빵, 깨죽, 샐러드, 비빔 소면, 구이 또는 찜, 볶음밥 등이 함께 나온다. 이 밖에 바닷가재 찜, 바닷가재 양념구이, 바닷가재 버터구이 등을 맛볼 수 있다. 파동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아르떼 수성랜드, 수성유원지가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13.9Km 2025-03-31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403-1 (범어동)
정호승 시인은 "범어천은 나의 시적 사유의 근원이 되는 모태와 같다"라고 얘기한다. 이에 걸맞게 범어천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정호승문학관이 들어섰다. 정호승 시인이 유년기를 보낸 옛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가 이전하면서 공실이 된 건물이 정호승 시인의 문학 세계를 품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54.76㎡(약 136평) 규모다. 문학관의 외관은 정 시인의 어린 시절 여름철마다 범어천 둑 위로 흘러넘쳤던 황톳물 색깔인 진한 붉은색으로 칠했다. 문학관 2층에는 시인 정호승이 수성구에 기증한 육필원고와 시집, 사진, 소장품 등 200여 점이 전시되어 있고, 문학관 한쪽에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그의 시 약 80편이 노래로 작곡되었기 때문이다. 북카페인 1층에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시인들의 시집이 전시되어 있으며 문학관 지하는 강연이나 콘서트를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된다.
13.9Km 2025-09-10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로 280 (구암동)
이상근의 삼거리 오징어회타운은 대구에서 가장 큰 오징어 횟집이다. 요리에 쓰이는 식재료와 활어, 오징어, 해산물은 산지 직송하여 가지고 온다. 물회가 인기 있으며, 시원한 살얼음 육수에 신선한 회와 전복 등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 모듬회와 특수회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밑반찬도 종류가 많다. 독립된 개별룸에서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3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한 넓은 단체석도 구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 회식 등 단체모임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13.9Km 2025-09-10
대구광역시 수성구 희망로 204 (황금동)
루미너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파동IC와 대구 지하철 3호선 어린이회관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아르떼 수성랜드와 고산골 공룡공원이 있다.
13.9Km 2025-09-16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두산동)
053-668-1500
수성못페스티벌은 대구시민이 가장 즐겨찾는 수성못을 배경으로 시민들에게 예술체험을 선사하는 축제이다. '대구광역시 우수지역축제 평가'에서 2019년, 2020년 2회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수성문화재단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사업 중 하나이다. 올해는 대합창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수성행복콘서트부터 딜라이트콘서트(Delight Concert), 수상음악회 'WITH', 국악콘서트 樂(락) 및 거리예술공연과 같은 공식 초청공연이 진행된다. 그 외에도 시민들이 공연하는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수성구 초·중학교 음악 어울림 마당, 무형유산한마당을 관람하고, 현장 체험프로그램인 사생실기대회, 들안길 푸드페스티벌까지 참여할 수 있다.
13.9Km 2025-12-03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두산동)
053-668-1504
매년 새로운 주제와 다양한 빛예술작품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간 ‘수성빛예술제’가 12월 24일에서 2026년 1월 4일 까지 12일간 수성못에서 빛 예술의 향연을 펼친다. 올해 7회를 맞이하는 수성빛예술제는 주민주도형축제로 다양한 주민 작품들이 수성못 일대에 전시될 예정이다. 12월 24일 개막 점등식을 시작으로 매년 수성못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아 온 드론아트쇼가 개막일과 성탄절 저녁에 총 2회 진행된다.
13.9Km 2025-03-31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두산동)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민족 시인 이상화를 기리는 동산이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유명한 민족 저항 시인인 이상화(李相和)를 기리는 장소이다. 상화동산 내에 시문학거리에는 이상화와 관련된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주요 시설로는 중앙광장, 잔디광장, 수경시설, 테니스장, 농구장, 배드민턴장이 있으며 편의시설로 자전거보관소, 공중전화, 화장실, 음수전, 주차장 등이 있다.
13.9Km 2025-09-10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21길 56 (두산동)
청통한우식육식당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소고기 맛집으로, 안창살부터 갈비살까지 다양한 부위를 제공한다. 꽃등심은 스테이크처럼 식감이 좋고, 갈비살은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못역과 파동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아르떼 수성랜드, 수성유원지가 있다.
14.0Km 2025-04-16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칠곡대로 2189-22
1873년 병인박해가 끝나고 흩어졌던 천주교 신자들과 새로 입교한 신자들이 신나무골에 모여 교우촌을 이루었던 곳이다. 1886년 한불조약으로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면서 김보록(Achille Paul Robert) 신부는 신나무골을 거점으로 삼아 활발한 포교활동을 펼쳤던 곳이다. 신나무골 성당은 천주교 박해 후 남쪽에 최초로 설립된 성당으로 김보록 신부가 대구 계산동에 처음 지였던 십자가형 한옥성당(1901년 지진으로 인한 화재로 소실)을 2018년 재현했다. 신나무골 성지에는 신나무골에 피난 와 살다가 다시 한티로 피신하였지만 포졸들에게 체포되어 아들 배도령(스테마노)와 함께 순교한 이선이(엘리사벳)의 묘를 1984년 한국 천주교회 창립 200주년 행사 때 한티에서 이곳으로 이장되었고 한국 천주교회 순례지로 지정되어 많으 천주교 신자들이 찾는 곳이다. 한티가는길 중 2구간 '비우는 길(9.5㎞)'이 시작되는 곳으로 천주교 성지순례 뿐만 아니라 트레킹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14.0Km 2025-09-09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64길 49 (수성동3가)
드라이에이징 비프다이닝 더우는 건식 숙성 한우를 테마로 오마카세와 다이닝을 선보인다. 전 좌석이 단독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식사 환경을 제공하며, 기념일 특별 서비스와 친절한 셰프들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전남 고흥 농장에서 재배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여 드라이에이징 한우와 가장 잘 어울리는 한식 코스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