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산온천지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척산온천지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척산온천지구

15.5Km    53563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327 (노학동)

1973년 개장한 척산온천지구는 설악동에서 학사평과 미시령에 이르는 길목에 있다. 지하 4,000m에서 용출되는 불소와 라듐이 함유된 고온 53℃의 천연 알칼리성 온천수는 피부병, 신경통, 류머티즘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척산온천지구에는 노천온천, 테마 온천탕, 소나무 숲 맨발 산책길 등 다양한 종류의 온천과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설악산 산행을 마친 뒤 피로를 풀고 잠시 휴식하기에 좋다. 척산 주변에는 아름다운 산책로와 등산로가 있어서 자연 트레킹도 즐길 수 있고 온천지와 인근의 테마파크에서는 다양한 레저 활동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설악누리길과 속초 관광 수산시장 등 관광지와 동해안의 생선회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들도 즐비하여 미식 여행도 함께 해볼 만하다.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

15.5Km    2991     2023-08-09

척산온천 족욕공원과 타라소테라피센터는 속초에서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체험이다. 척산온천은 50도 안팎의 강알칼리성 온천수로 신경통에 효험이 있으며, 울창한 소나무 숲과 족욕공원까지 갖추고 있다. 타라소테라피센터는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를 이용해 수치료를 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명소로 손색이 없다.

(주)척산온천휴양촌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주)척산온천휴양촌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5.5Km    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327

1985년에 문을 연 척산온천휴양촌은 53℃ 온천수가 용출되는 천연 온천을 보유한다. 지하 4000m에서 형성된 온천수는 강한 알칼리성을 띠어 피부 노폐물 제거와 각종 피부병에 효과적이다. 척산온천휴양촌 객실은 침실과 온돌방을 고루 갖췄다. 욕실에 온천수가 나오는 작은 탕이 딸려 있어 방 안에서도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투숙객에게는 대중온천을 1회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부대시설도 매우 다양하다. 온탕·열탕·노천탕·어린이탕 등 각종 탕을 구비한 대중온천, 여성전용 스파테라피 시설인 여성 스파힐링센터, 소나무 3000여 그루가 숲을 이룬 산책로, 설악산 울산바위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등 설악산의 맑은 자연과 뜨끈한 온천에서 휴식할 수 있는 요소가 차고 넘친다. 숙소에서 차로 약 10분 안에 속초시립박물관, 설악산자생식물원, 청초호 유원지에 갈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
온천

국립 미천골자연휴양림

15.5Km    105421     2024-09-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미천골길 168-16

국립 미천골자연휴양림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과 홍천군 사이의 구룡령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휴양림으로, 미천골 계곡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약 12km에 달하는 미천골계곡은 곳곳에 크고 작은 폭포를 형성하며 굽이쳐 흐른다. 미천골자연휴양림은 태백산맥 준령의 남·동편 사면에 위치해 있어 온대 중부 기후대에 속하고, 고산지대는 온대 북부에 속하며, 주 계곡 양편으로 박달, 물푸레, 고로쇠, 층층, 피나무, 음나무, 복자기, 서어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분포되어 있다. 울창한 산림과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된 청정 지역으로 물안개를 일으키며 굽이쳐 흐르는 맑은 물과 크고 작은 폭포로 이루어져 수려한 경관을 갖춘 계곡이다. 또한 휴양림 내에 산림문화휴양관 등의 숙박시설과 편의시설, 선림원지와 불바라기약수터가 있어 산림 휴양지로서 뿐만 아니라 문화 유적 탐방과 자연 체험의 장으로도 활용 가치가 크다.

시드누아

시드누아

15.6Km    4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바람꽃마을1길 38 (노학동)

시드누아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맛있는 커피와 베이커리가 있어 유명한 이곳은 넓은 실내 공간에 공기정화식물 등을 포함한 자연식물들을 식재하여 쾌적한 느낌을 주고 있다. 높은 천장은 하늘을 볼 수 있게 만들었으며 자연채광을 이용하여 실내를 더욱 밝고 시원하게 만들고 있다. 실내 안쪽으로 들어가면 대형 통유리로 꾸며진 창을 통해 야외정원과 그 너머로 설악산 울산바위를 볼 수 있어 울산바위 뷰 맛집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메뉴는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와 빵이지만 다양한 빵 종류가 눈길을 끌며 식욕을 자극하기도 한다. 논밭 한 가운데 있어 야외로 나오면 확 트인 푸른 논밭 풍경이 눈을 정화하며 기분까지 힐링하게 만든다. 속초 시내와 가까우며 속초 IC와 미시령터널이 인접해있다.

숲속의빈터 방동막국수

15.6Km    23879     2024-09-0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496

숲 속의 빈터 방동막국수는 인제군 기린면에 위치하는 막국수 전문점으로 수육, 백숙, 동동주 등을 판매하고 있다. 막국수의 육수는 각종 한약재료를 숙성하여 우려내 깊은 맛에 깔끔하고 개운하다는 특징이 있다. 음식 포장도 가능하며 연중무휴로 영업을 하고 있다.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곰취장아찌도 그 맛이 일품이다.

연화 T&F

15.6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348

연화 T&F는 전국 여러 사찰에 사찰제과를 유통하는 대형 제빵 공장이면서 동시에 커피와 다과를 판매하는 카페이다. 카페에서는 설악산과 울산바위 뷰를 감상하며 음료와 다과를 즐길 수 있다. 선물용으로 포장된 연꿀빵 세트도 판매하고 있다.

백담마을

백담마을

15.6Km    272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410-17

백담마을은 청정 강원도 산골 마을로 44번 국도(서울~속초)변에 있어 서울에서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접근성이 뛰어난 마을이다. 도로 양쪽으로 용바위가 있어 용바위 아랫마을이라는 의미로 용대리라 명칭 하였다. 추운 계곡 바람으로 겨울 황태를 만들기 최적의 기온이 형성돼 전국적으로 유명한 황태 건조 마을로 거듭났으며, 약효가 좋은 마가목 나무의 효능과 효과를 알리는 마가목축제로도 유명한 마을이다. 백담사가 자리한 설악산의 아름다움을 맘껏 누리며 내설악트레킹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사라져가는 우리의 소중한 생태계를 관찰 할 수 있다. 만해 한용운 선생의 조국애와 민족애를 느낄 수 있는 만해박물관에서의 문화체험을 비롯하여, 빙벽 타기, 래프팅, 패러글라이딩, 산악자전거, 번지점프 등의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체험 관광의 고장으로 변화하는 백담마을을 방문해 몸으로 직접 부딪쳐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날려보자. 아름다운 자연 속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이 기다리는 백담마을. 빌딩 숲에서 지친 현대인의 몸과 마음에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 줄 것이다.

섭죽마을 / 허허바다섭(홍합)죽마을

섭죽마을 / 허허바다섭(홍합)죽마을

15.6Km    2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352

섭죽마을은 동해안의 명물인 자연산 참 홍합으로 만든 섭죽과 섭 해장국, 홍게 살을 넣은 홍게 죽과 홍게 해장국을 판매하는 속초 맛집이다. 조양동에서 영업하다가 인기에 힘입어 노학동으로 확장 이전하였다. 깔끔한 외관이 눈에 띄는 섭죽마을은 펜션을 연상케 한다. 섭죽마을의 ‘섭’은 강원도에서 자연산 홍합을 칭하는 말이다. 섭죽이나 섭 해장국에 들어간 홍합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홍합보다 두세 배 정도 더 크다. 메뉴는 홍합죽과 홍게죽 외에도 홍합 해장국과 홍게 해장국, 황태해장국, 곰치탕이 있다. 전에는 동해안에서만 잡히는 민들조개로 만든 째복죽이 제법 유명했는데, 요즘은 민들조개가 많이 잡히질 않아 안타깝게도 메뉴에서 뺐다고 한다. 섭죽은 매운맛과 보통맛 중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다. 강원도 식당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오징어 젓갈이 곁가지 반찬과 함께 나오며 여러 매체에 소개될 만큼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부엉이전시관(해피아울하우스)

부엉이전시관(해피아울하우스)

15.6Km    1     2024-08-2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바람꽃마을길 118
033-638-8475

전 세계 다양한 부엉이 작품들을 모아 놓은 특색 있는 전시 공간이다. 패브릭 아티스트인 정희옥 관장이 수년에 걸쳐 모은 수집품과 부엉이 아트 작품이 전시관에 가득하다. 전시관은 총 4개이다. 제1전시관과 4전시관에는 세계 각국에서 모은 5,000여 점에 달하는 부엉이 수집품이 전시되어 있다. 부엉이가 그려진 독특한 접시들과 조각상, 인형, 시계 등 크고 작은 소품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통 부엉이는 지혜와 부를 상징하며 행운을 가져다주는 새로 알려졌는데 전시를 통해 나라별로 조금씩 다른 인식을 엿볼 수 있다. 제2전시관과 3전시관에는 정희옥 관장이 한 땀씩 직접 손바느질해 만든 부엉이 패브릭 작품들이 걸려 있다. 모든 작품마다 부엉이에 대한 애정과 정성이 묻어난다. 부엉이전시관은 건물 외관도 예술적이다. 설악산의 아름다운 사계를 모자이크처럼 서로 다른 색깔로 표현했으며 건물 앞에 여러 개의 부엉이상이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