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비지니스 관광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통영 비지니스 관광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통영 비지니스 관광호텔

1.6Km    17     2023-08-30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575
055-645-9097

관광을 위한 접근성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은 신생호텔로서 통영시 입구에 자리하여 대·진고속도로 통영I.C에서 700m, 통영시청으로 500m, 차량으로 중앙시장 5분, 여객선터미널 7분, 케이블카 승강장 15분, 시외버스터미널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통영 중앙시장 및 동피랑 등과는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통영의 주요 관광지 어디든 15분 이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등뼈감자탕무전점

1.6Km    9     2023-02-21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대로 42
055-643-7272

"뼛속까지 우러나는 감자탕이 생각난다면 경남 통영시 무전동에 위치한 통뼈 감자탕을 찾아보자.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감자탕집이지만 특히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가 있다. 10년이라는 전통을 자랑하며 100평 규모의 잘 정리된 깔끔한 시설과 내부공간은 아늑한 휴식을 느끼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며 넓은 주차 시설도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다. 사장님과 종업원의 서비스도 친절한 모범업체로서 그 이름이 알려져 있다. 진한 육수의 맛으로 먹으면 먹을수록 감칠맛이 나고 묵은지로 만든 감자탕은 그 맛이 정말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통뼈 감자탕 꼭 확인하고 와서 우리의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추천한다. "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봉평동지석묘

봉평동지석묘

1.7Km    22173     2024-08-19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6길 25

통영시 봉평동 지석묘는 봉평동에 남아 있는 2기의 고인돌로 청동기시대의 돌무덤이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축조 형식에 따라 탁자식, 기반식(바둑판식), 개석식의 3가지 형식으로 나누어진다는데, 탁자식은 북방식이라고도 하며, 4개의 판돌을 세워 평면이 직사각형인 돌방을 만들어 그 속에 주검을 넣고 그 위에 거대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으로 돌방이 지상에 드러나 있도록 되어있다. 기반식은 남방식이라고도 하는데 판돌, 깬돌, 냇돌 따위로 지하에 돌방을 만들어 주검을 넣은 다음 그 위에 커다란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을 말한다. 개석식은 기반식과 비슷한 형식인데 기반식이 받침돌이 있는 것에 반하여 개석식은 받침돌이 없는 것을 말한다. 탁자식은 한강 이북 지역에 분포되어 있고 기반식은 한강 이남 지역에, 그리고 개석식은 한국 전역에 분포되어 있다. 봉평동지석묘는 아직 내부 조사를 시행하지 않아 구조나 껴묻거리 등을 확인할 수는 없으나, 외형상으로 보아 받침돌 위에 넓적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이 전라남도와 경상남북도 해안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반식이라 할 수 있다. 이 지석묘는 일본 구주지방의 지석묘와 닮은 점이 많아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의 묘제 연구와 일본과의 교류 관계 연구에도 좋은 자료가 되는 유적이다.

김춘수 유품전시관

김춘수 유품전시관

1.7Km    24715     2023-09-11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5길 142-16

통영시는 통영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봉평동 옛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건물 4층을 리모델링해 2008년 3월 28일 ‘꽃의 시인’으로 불리는 김춘수(金春洙. 1922~2004) 시인의 유품전시관을 개관하였다. 전체 면적 164.8㎡ 규모의 전시관에는 김 시인의 육필원고 126점과 서예작품, 액자, 사진을 비롯해 생전에 사용하던 가구와 옷가지 등 유품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관 한쪽에는 김 시인이 생전에 기거하던 것과 비슷한 형태로 침대와 10폭 산수화 병풍, 액자 등을 넣어 ‘김춘수 방’을 꾸몄고 나머지 공간에는 옷가지와 책, 평소 쓰던 소지품, 사진 등을 전시해 시인의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하였다. 통영시 동호동에서 태어난 김 시인은 통영중 교사로 재직하던 1947년 첫 시집 ‘구름과 장미’를 출간한 이후 2004년 향년 82세로 타계할 때까지 20권이 넘는 시집을 출간해 한국 시문학에 큰 족적을 남겼다.

조방낙지

1.7Km    1     2023-11-09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5길 11-5
055-648-1232

조방낙지 통영점은 통영 무전동 낙지요리 전문점답게 낙지볶음, 낙새볶음, 낙곱새볶음이 대표 메뉴이다. ‘낙’은 낙지, ‘곱’은 곱창, ‘새’는 새우를 말한다. 세 가지 재료가 한데 어우러져 먹음직스럽고 그 맛 또한 일품이다. 조리시간도 짧아서 간단한 한 끼 식사 메뉴로 추천한다.

롯데마트_통영점

롯데마트_통영점

1.7Km    0     2024-04-23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대로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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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열녀사당

해평열녀사당

1.7Km    21948     2024-08-14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5길 131

해평열녀사당은 통영의 대표적 열녀인 해평열녀의 굳은 절개를 기리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1887년 사비를 들여 지은 사당이다. 열녀비인 해평열녀기실비는 1932년 세워졌다. 해평열녀의 성명이나 생활연대는 알 수 있지만 그가 살던 마을 이름을 따 해평열녀라 불린다고 전해진다. 옛날 용화산 자락의 해평이라는 마을에 시집온 새댁이 있었다. 어느 날 남편이 고기를 잡으러 바다에 나갔다가 늦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같이 배를 타고 갔던 사람이 찾아와 남편이 심한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져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자, 부인은 놀라고 슬픈 마음에 남편이 빠졌다는 바다를 찾아가서 자신도 물에 뛰어들었다. 사흘 뒤 부인이 남편을 끌어안은 채 두 시신이 바다로 떠올랐다. 깜짝 놀란 마을 사람들은 시신을 거두어 합장해 주었는데, 얼마 뒤 주변 산 나뭇잎들마다 벌레가 갉아먹은 흔적을 살펴보니 열녀라는 두 글자가 선명히 적혀있었다고 한다. 사당이 지어진 이후로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가을이면 해평열녀 추모제를 지내고 있으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미도초밥

미도초밥

1.7Km    20767     2023-05-30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5길 11-13
055-641-7100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고품격 전통 일식집으로 통영에서 꽤 유명한 곳이다. 초밥메뉴와 일식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다.

경동초밥

1.7Km    6     2023-08-11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5길 11-19
055-644-5060

경남 통영시 무전동에 위치한 경동초밥은 20년 전통을 자랑하며 각종 코스 요리로 유명하다. 코스요리가 A, B, C로 나누어져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경동초밥을 한 번쯤 찾아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시 한번 이곳을 찾는다. 깔끔한 시설과 고급의 서비스로 일식의 품격을 높여주는 경동초밥은 60평 규모의 식당으로 상견례, 맞선, 회식, 접대의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조용한 분위기 가운데서 중요한 담소를 나누며 일식의 진미를 맛볼 수 있다. 신선한 바다 요리의 일식을 맛보고 싶다면 경동 초밥을 찾아보자.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통영 옻칠미술관

1.7Km    22858     2024-07-08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36

통영 옻칠미술관(Ottchil Art Museum)은 나전칠기의 본 고장 통영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옻칠 미술관으로 국내외 작가의 현대작품 308점을 전시하고 있다. 선사시대 이래 수천년 동안 전래되어 온 천년의 신비 채화칠기와 나전칠기는 뿌리깊은 전통예술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려시대의 국보급 나전칠기는 민족예술로 승화했고, 조선시대에는 온국민이 선호하는 민중예술로 발달했다. 그중 통영 나전칠기는 이순신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로 통영에 부임한 이후 12공방을 설치하고 그중 상하칠방에서 나전칠기를 생산하여 전국에 널리 알려지면서 40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통영 시외버스터미널에서 5번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미술관 앞에서 하차해 대중교통으로도 방문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