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다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울산다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울산다찌

울산다찌

1.6 Km    2     2022-12-05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157 울산다찌

다찌는 술을 시키면 술에 안주가 딸려 나오는 통영의 독특한 술 문화를 말한다.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의 제철 해산물과 통영의 음식들이 나오는데, 맛있는 안주가 풍족한 바닷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주문화다. 울산다찌는 바로 이 다찌를 메인으로 하는 30년 전통의 한식집이다. 울산에서 올라온 주인이 다찌집을 시작해 현재는 3대째 이어오고 있다. 해녀들이 직접 잡은 자연산 회와 해산물을 주재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현지 주민들은 물론 선장과 선원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풍성한 상차림으로 여러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다. 다찌 큰상을 주문하면 전복죽을 시작으로, 술안주로 먹을 수 있는 부추전, 게장, 가리비 무침과 문어, 각종 해산물, 매운탕까지 끊임없이 나와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다. 통영 케이블카 가는 길에 있어 연계하여 여행하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포르투나호텔

1.6 Km    2     2023-12-07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152 (봉평동)

로마 신화에 나오는 운명의 여신인 포르투나(Fortuna)는 운명의 수레바퀴를 맡아 사람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운명과 행운의 여신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생산과 풍요를 가져다주는 여신으로 믿고 존경받아 왔다. 포르투나호텔도 고객 모든 분들이 생산과 풍요를 누리기를 기원하고, 호텔에 머무는 동안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느낄 수 있도록 염원하는 바램을 가지고 고객을 최상의 서비스로 모시고 있다. 동양의 나폴리라고 하는 통영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포르투나호텔과 함께 느껴볼 수 있으며, 통영해변의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객실에서 조망할 수 있고, 최상층에 있는 루프탑에서는 밤바다의 향기를 느끼면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호텔 부근에는 통영 해저터널, 통영항, 도남관광지, 통영 케이블카 등 여러 관광 시설들이 위치하고 있어 최적의 숙박 장소이며, 관광도시인 통영의 여러 명소는 둘러볼 수 있는 곳에 호텔이 위치하고 있다. 포르투나호텔은 2018년 개장한 호텔로 최신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최고의 품격을 드리는 호텔이 되고자 한다.

박가네 돌판찜

박가네 돌판찜

15.7 Km    2     2024-03-27

경상남도 거제시 읍내로 80-1

거제면에 있는 박가네 돌판찜은 거제 주민들 사이에는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이다. 박가네는 콩나물이 없는 찜이 기본이라 꼭 콩나물찜을 따로 주문해야 한다. 대구찜은 조리가 다 되어 나와 안 끓이고 바로 먹을 수 있다. 돌판이라 온기가 지속되어서 장시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시골에 있는 백반집 정도로 크지 않은 식당이지만 식당 안은 테이블 간격이 넓고 깔끔하다. 아늑함과 따뜻함이 묻어나는 인테리어다. 가게 맞은편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고궁식육식당

고궁식육식당

15.7 Km    5     2022-12-01

경상남도 거제시 두동로 162-20

거제시 사등면에 있는 고궁식육식당은 거제 현지인 맛집이다. 잘 정돈된 전원주택 단지 산 위쪽에 식당이 있어 제법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야 한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만나게 되는 어린이 놀이시설, 유아를 동반한 이들은 편히 이용할 수 있다. 원형의 홀이 건물 양쪽으로 마련되어 있고 그 가운데 룸이 형성되어 있다. 원형 통창 덕분에 식당의 전체적인 채광은 훌륭하다.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에 차려진 반찬들은 뒷맛이 깔끔하고 맛있다. 메인 요리도 푸짐한 양과 맛을 자랑하고 다채로운 메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차장도 넓다. 사곡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카페 도어스

카페 도어스

15.8 Km    3     2023-06-19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신월로 166

경남 고성 앞 바다에 자리 잡은 카페 도어스는 그리스 산토리니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카페로 새하얀 벽과 대비되는 푸르른 바다, 알록달록 강렬한 색상들로 포인트를 두고있다. 카페 어디에서 포즈를 잡고 사진을 찍어도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카페다. 고성 앞 바다가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시원한 음료와 달콤한 디저트를 먹으면 휴양지에서 바캉스를 즐기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가조도 어부횟집

가조도 어부횟집

15.8 Km    2     2022-11-16

경상남도 거제시 가조로4길 6 우창 블루오션

거제 수협효시공원 올라가는 입구 언덕길에 있는 가조도 어부횟집은 거제시에서 인증한 칭찬 업소로 선정된 맛집이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가름막이 있어 공간을 분리할 수 있다. 대표 메뉴인 모듬회는 신선한 제철 회와 쌈 채초, 해산물, 회무침, 샐러드 등 밑반찬이 한 상 푸짐하게 나온다. 고등어, 삼치, 넙치, 불뽈락 등 여러 생선구이와 각종 밑반찬이 나오는 구이 정식도 인기 메뉴이다. 특히 기본 반찬으로 제공되는 새콤달콤 비빔국수는 별미다. 일몰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노을이 물드는 언덕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해평열녀사당

1.6 Km    21947     2024-06-16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5길 131

해평열녀사당은 통영의 대표적 열녀인 해평열녀의 굳은 절개를 기리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1887년 사비를 들여 지은 사당이다. 열녀비인 해평열녀기실비는 1932년 세워졌다. 해평열녀의 성명이나 생활연대는 알 수 있지만 그가 살던 마을 이름을 따 해평열녀라 불린다고 전해진다. 옛날 용화산 자락의 해평이라는 마을에 시집 온 새댁이 있었다. 어느 날 남편이 고기를 잡으러 바다에 나갔다가 늦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같이 배를 타고 갔던 사람이 찾아와 남편이 심한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져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자, 부인은 놀라고 슬픈 마음에 남편이 빠졌다는 바다를 찾아가서 자신도 물에 뛰어들었다. 사흘 뒤 부인이 남편을 끌어안은 채 두 시신이 바다로 떠올랐다. 깜짝 놀란 마을 사람들은 시신을 거두어 합장해 주었는데, 얼마 뒤 주변 산 나뭇잎들마다 벌레가 갉아먹은 흔적을 살펴보니 열녀라는 두 글자가 선명히 적혀있었다고 한다. 사당이 지어진 이후로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가을이면 해평열녀 추모제를 지내고 있으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금성라사

금성라사

15.8 Km    2     2022-11-01

경상남도 거제시 읍내로 66

거제의 커피 맛집 금성라사는 빈티지 가구와 비비드 컬러의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는 감성 카페이다. 작은 간판과 스케이트보드로 입간판이 되어 있는 금성라사는 입구가 크지 않아 자칫 지나칠 수 있다. 카페 입구는 몇 계단을 올라야 보인다. 빈티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금성라사의 내부는 크지 않지만, 좌석 간격이 여유 있어 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카페 곳곳에 80년대 선풍기와 텔레비전, 비디오카메라, 난로, 필름 등 재밌는 소품으로 꾸며놓아 볼거리와 사진 찍을 곳이 많은 곳이다. 다양한 커피 종류와 음료가 있는 금성라사에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일본식 떡꼬치와 카야 토스트, 위스키도 판매하고 있다. 근처 거제현 관아와 거제향교가 있어 거제 여행 코스로 함께 둘러보기 좋다.

엘도라도

엘도라도

15.8 Km    3     2023-01-05

경상남도 거제시 가조로2길 44

거제시 사등면에서 가조도를 잇는 가조연륙교를 건너면 보이는 엘도라도 카페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테라스와 루프탑이 있어 가조도 바다 뷰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내부는 넓고 대리석과 화려한 조명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총 4층으로 이루어진 엘도라도 카페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1층에는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좌식 테이블과 오락 시설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층별 각기 다른 컨셉으로 인테리어를 하여 볼거리가 있는 엘도라도 카페는 밤이면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마지막 주문은 21시까지 가능하다. 근처 걷기 좋은 수협효시공원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장어먹는날

1.6 Km    4     2023-10-12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144
055-645-8066

통영에 사는 사람이라면 통영시 봉평동에 자리 잡고 있는 장어먹는날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항상 입맛을 돋우는 냄새는 코를 사로잡아 누구든지 발길을 멈추게 한다. 이곳 음식은 통영 고유의 음식으로서 그 지방 특징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먼 길을 달려와도 잘 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후한 인심을 느끼고 음식 또한 최고의 질과 양을 맛볼 수 있다. 고소한 육질의 장어구이와 볼락구이, 장어탕, 생선회가 주 메뉴다. 볼락구이는 아무 곳에서나 볼 수 없는 귀한 것이며 영양가 또한 평이 높다. 가격 또한 부담이 없어 가족모임, 연인 누구나 즐기며 먹을 수 있다. 50평 규모의 내부시설과 무료로 제공되는 젊은 공영 주차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면 언제든지 전화, 인터넷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