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박경리기념관은 통영 출신의 소설가 박경리 선생을 기념하고, 작품에 끊임없는 영감을 제공한 고향 통영을 소개함으로써 선생의 문학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2010년 건립됐다. 박경리 선생은 대하소설 <토지>, 고향 통영을 배경으로 한 소설 <김약국의 딸들>을 통해 민중의 삶과 한(恨)을 새로이 부각함으로써 한국 문학사에 큰 획을 그었다. 전시관 내에는 쪽진머리와 수수한 한복 차림의 젊은 시절 모습과 진주여고를 졸업하고 결혼한 당시 모습, 6.25 전쟁 때 남편이 납북된 후 딸과 함께 살았던 시절의 모습들이 그려져 있어 박경리 선생이 살아온 시간을 들여다볼 수 있다. 또, 대표작인 [토지] 친필 원고와 여권, 편지 등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선생의 실제 모습이 담긴 영상실, 집필한 책과 작품에 관한 논문 등을 모아놓은 자료실도 마련되어 있다. 기념관이 있는 박경리공원에는 박경리 선생 묘소와 육각정 등이 있어 예술을 향유하고, 자연을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다.
홈페이지
https://www.tongyeong.go.kr/pkn.web
이용안내
수용인원 : 200명
문의 및 안내 : 박경리기념관 055-650-2541~4
주차시설 : 있음 (약 소형 10대)
주차요금 : 무료
쉬는날 : 월요일, 법정공휴일 다음날
이용요금 : 무료
이용시간 : 09:00~18:00
규모 : 대지면적 4,465㎡ 건물면적 1377.52㎡(지상1층, 지하1층)
관람 소요시간 : 1시간
상세정보
소장품현황
박경리선생님 지필 원고 등 다수
사업내용
기념관, 공원
한국어 안내서비스
문화해설사 전시해설 가능
예약안내
20인 이상 단체관람시 홈페이지 사전예약
위치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중앙로 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