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영이야길2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토영이야길2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토영이야길2코스

토영이야길2코스

0m    0     2023-10-27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동 산62-5

토영 이야길의 2코스는 도심을 벗어나 미륵도의 미륵산을 위주로 구성된 코스로서, 미륵산 정상에 오르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어 난도가 조금 높지만, 미륵산 정상에서 보는 한려수도의 절경을 생각하면 오히려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길이다. 일단 역사적인 해저터널을 따라 걸어가면 미륵도로 들어가게 되는데, 김춘수 유품전시관과 전혁림미술관을 만나게 되고, 용화사에서부터는 미륵산으로 진입하게 되는데, 미륵산은 전체적으로 등산로가 잘 갖춰져 있어서 어린이들도 쉽게 오르나, 안전을 위해서 운동화나 등산화는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미륵산 내에 등산로에는 전망대 등이 곳곳에 있어서 사방으로 펼쳐진 바다와 아름다운 통영 도심을 내려다볼 수 있어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절경들이 끊임없이 펼쳐진다. 도솔암, 미륵치를 찍고 미륵산 정상에서 한숨 돌리고 내려오면서 미래사를 지나 1구간이 끝나고, 2구간은 미래사에서부터 박경리 묘소와 기념관을 지나, 기암 절경이 많은 현금산을 지나게 되는데, 코스 끝에서는 야경이 멋진 통영대교를 걸어서 시작할 때 해저로 왔던 길을 다시 바다 위로 한 번 더 건너가면서 마무리된다.

용화사(통영)

1.0 Km    28387     2024-06-03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107-82

통영 용화사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 은점화상이 창건하여 정수사라 불렀다. 고려 원종 원년(1260)에 산사태로 인해 전체 가람이 훼손되었고 자윤, 성화 두 화상이 자리를 옮겨 천택사로 고쳐 불렀다. 조선 인조 6년(1628) 화재로 폐허가 된 것을 벽담선사가 현재의 자리에 고쳐 짓고 용화사로 개칭하였다. 용화사는 보광전, 용화전, 적묵당, 해월루, 탐진당, 칠성전, 명부전 등의 건물이 있으며 그중 보광전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이다. 또, 효봉스님사리탑과 불사리4사자법륜탑이 있다. 불사리4사자법륜탑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고대 아쇼카 양식의 원주석탑으로 진신사리 7과가 봉안되어 있다. 산내 암자로는 고려 태조 26년(943) 도솔선사가 세웠다는 도솔암, 조선 숙종 7년(1681) 청안선사가 세웠다는 관음암이 있으며, 용화사가 미륵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둔덕시골농촌체험센터

둔덕시골농촌체험센터

10.1 Km    1     2023-09-06

경상남도 거제시 청마로 159 둔덕시골농촌체험센터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둔덕천, 거제 10대 명산인 산방산, 거제 둔덕기성(사적 제 509호) 등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펼쳐져 있는 둔덕면에 위치한 둔덕시골농촌체험센터는 역사와 문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한 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으며, 청량한 바람과 높은 밤하늘 밑에서 쏟아져 내리는 별빛을 체험하면서 밭에서 갓 수확한 농산물을 이용한 밥상을 먹을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이다. 1999년 폐교된 둔덕초등학교를 재정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객실과 수영장, 운동장, 식당을 구비하고 있고, 비즈 공예 체험, 디폼 블럭놀이 체험, 버섯 키우기 체험, 전통 민속놀이 체험, 떡매치기와 떡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2022년 식생활 우수 체험 공간으로 선정되었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증하는 사업장이며, 농어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식생활 체험의 기회를 다양화하게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험관이다.

돌샘길

돌샘길

1.0 Km    4     2023-05-02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돌샘길 101

한옥의 고건축 내부 공간과 현대미를 나타내는 형태와 외부재료를 적절히 조화롭게 구성해 건축한 돌샘길은 삼면을 통창으로 열어 주변의 자연환경과 물을 이용한 수공간을 내부로 끌어들이며 내 ㆍ외부공간과 자연의 어울림을 연출했다. 돌샘길의 대표는 철거되어 없어지는 고목재와 기와를 오랜기간 보관 후 건축에 사용했고,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막돌과 리싸이클링해 최대한 활용했다. 돌샘길의 대표 메뉴는 육보차, 생차, 숙차, 백차 등의 차와, 차를 베이스로 한 음료,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밀크셰이크이다. 모든 음료 주문 시 매일 오전 직접 만든 강정과 건조과일이 담긴 플레이트를 개인별로 내어주는것이 특징인데 차는 직원이 직접 우려주며 리필이 가능하고, 청귤과 히비스커스, 레몬과 캐모마일, 한라봉과 말차 등 차를 기반으로한 베리에이션 음료들과 얼음이 들어가지 않아 더욱 진하고 순수한 맛의 밀크셰이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당고가 토핑으로 올라간 쑥밀크셰이크, 흑임자밀크셰이크, 인절미밀크셰이크가 인기이다.

바닷가하얀집

10.2 Km    21     2023-09-11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도산일주로 1138
064-739-2733

통영의 조용한 바닷가 도산면 수월리 숲마을에 위치하고 있어 바로 앞으로 탁 트인 바다 전망이 펄쳐지고 근처에는 조용한 숲 풀이 우거져 있어 풍광이 정말 아름답다. 펜션 앞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약 1Km 산책하면 몸도 마음도 상쾌해진다. 사량도로 가는길 가오치선착장이 가까운곳 에 있어 사량도 지리산 산행도 더불어 할 수 있다. 또한 펜션은 위생적인 내부시설로 여름철에는 펜션, 마당 1m 옆 바다에서 수영도 하고, 갯바위 낚시도 할 수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적촌선착장

적촌선착장

10.2 Km    0     2024-04-23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원평리 293-43

통영 주민들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적촌 선착장은 아주 작은 선착장이다. 무료로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으며 배에 차를 실을 수도 있으나 약 5~6대 정도까지만 가능하다. 이 배는 지도로 가는데, 지도는 바다의 마고 할멈이 육지에 오르기 전 펼친 것이 섬이 되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섬이다. 종이 섬으로도 불리는 지도에는 해안 산책로, 숲길, 해안도로 등이 마련되어 있다. 숲길에는 고사리가 가득하고, 사람이 적어 한가하게 숲을 즐길 수 있다.

통영조개나라

1.0 Km    6     2023-12-05

경상남도 통영시 미우지해안로 125
055-646-6180

노을지는 바다가 아름다운 곳 통영에 위치한 통영조개나라는 항상 내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재료를 준비하고, 내집에 오신 반가운 손님처럼 친절히 맞이하는 식당이다.

파인에이플러스

파인에이플러스

10.4 Km    4     2023-10-13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청마로 206

파인에이플러스는 거제시 둔덕면에 있는데, 거제도에서 직접 재배한 파인애플을 이용한 요리와 주스를 맛볼 수 있는 농가레스토랑이다. 오래된 돌창고를 빈티지한 공간으로 연출해, 이국적이며 감각적인 분위기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파인애플 조형물과 리어카를 활용한 포토 존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고, 파인애플을 모티브로 한 소품들이 많아 맛과 멋, 재미까지 공존하는 공간이다. 예약은 불가하니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서 야외에서 자연과 더불어 여유로움을 느껴보자.

용화찜

1.1 Km    11     2023-09-20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76
055-643-0149

통영시 봉평동에 위치한 용화찜 음식점은 통영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국산 아구를 사용한 맛깔스러운 아귀찜과 통영 인근에서 잡힌 살아있는 아귀를 사용해 매일 새벽에 구매하여 그날에 소비를 한다. 20년 이상 경력의 노하우로 까다롭게 엄선한 식자재를 구입하여 고객에게 제공한다. 추천 메뉴로는 아귀찜, 아귀 내장 수육, 아귀 내장찜, 대구뽈찜, 해물파전 등이 있으며 한번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단골이 된다. 매콤하고 깔끔한 찜이 생각난다면 통영의 용화찜으로 떠나보자.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거제도

10.7 Km    127327     2023-10-05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거제도

거제도는 남해안의 섬 중에 가장 크고 넓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부산경남에서도 거가대교가 놓여져 있어 육지나 다름없는 섬이다. 통영에서 거제대교를 건너 고속도로처럼 시원스레 뚫린 국도를 한참 동안 달려도 고층건물들이 즐비한 시가지와 거대한 조선소만 잇따라 나타나기 때문에 섬이라고 느낄 수 없는 큰 섬이지만 장승포항을 지나면 전혀 다른 거제도를 만날 수 있는 절경들이 가득한 섬이다. 장승포항에서 거제 해금강까지의 칠십리길은 줄곧 전망 좋은 바닷가를 따라 이어지는데, 이 길은 팔색조가 살고 있는 동백숲과 맑은 해조음으로 귀를 즐겁게 하는 몽돌해변이 자리 잡고 있다. 거제도의 끝자락에는 거제의 대표적인 절경인 해금강이 있다. 면적은 0.1㎢에 불과하고 전체가 깎아지른 기암절벽의 무인도지만 섬 위의 울창한 숲과 절벽 아래의 해식동굴은 절경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곳이다. 선착장에서 출항하는 유람선에 몸을 실으면 해금강의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해금강은 동틀녘이나 달밤에는 더 운치 있고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육지에서 바라보는 해금강은 유람선에서 본 것과는 사뭇 다른 아름다움을 느껴 볼 수도 있다. 거제도의 맨 남쪽인 무지개마을과 여차마을 간에는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는 해안절경과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가 자리 잡고 있으며, 남해안 전체를 통틀어서도 이보다 풍광 좋은 해안도로를 만나기가 어렵다. 여차마을의 몽돌해변은 여름철에 해수욕과 야영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장승포항의 남동쪽 바다에 떠 있는 지심도는, 남해안의 여러 동백섬 중 가장 아름다우며, 길이 1.5㎞, 너비 500m의 섬이 온통 동백나무로 덮여 있어 해마다 3월경이면 동백꽃이 하늘과 땅을 붉게 물들인다. 거제도에는 외도 보타니아 섬이 있다. 거제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며, 3,000여 종이나 되는 식물과 꽃으로 가꾸어진 섬은 개인이 조성한 정원으로 모든 건물들이 지중해양식으로 지어져 있어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거제도는 최고의 관광 자원이 있는 관광지로 해금강, 몽돌해수욕장, 외도 보타니아, 매미성, 거제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등 다양하고 많은 관광지가 산재해 있는 관광 일번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