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타워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통영타워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통영타워펜션

13.3 Km    17     2023-10-18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견유1길 151
010-4569-3707

역사와 충절, 문학과 예술의 고장 통영, 불멸의 이순신장군님의 승전지 한산대첩 해안, 6.25 변란 시 귀신 잡는 해병의 최초 상륙작전지, 이곳 통영시 용남면 견내량 바닷가 언덕에 통영을 대표하는 통영타워 펜션을 찾아보자. 푸른 바다가 발아래 펼쳐진 수려한 위치에 아담하고 깨끗한 펜션의 이곳은 단체인원의 수용이 가능하며 객실 내에 취사도 가능하다. 통영 고속버스터미널까지 픽업서비스도 가능하여 처음 통영을 찾는 이들에게도 부담 없이 편히 이용할 수 있다. 6개의 다양한 객실로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족구장과 배드민턴 시설이 있어 아침운동을 하기에도 그만이다. 친구, 가족이나 연인끼리 통영 거제 쪽으로 관광 또는 휴가시에 방문하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갯바위펜션

갯바위펜션

13.4 Km    21992     2023-10-23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견유1길 175
010-4850-5230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족, 친구, 단체여행에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갯바위펜션은 시원한 바다의 푸른 경치가 한눈에 들여다보이는 이곳 이순신 장군의 길이 물들어 있는 견내랑 통영과 거제사이의 바다와 함께 낭만과 경치가 더없이 좋은 휴식처가 될 것이다. 또한 아늑한 실내공간과 깨끗하고 편리한 각종 편의시설로 고객께 편안하게 쉬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거제도

13.4 Km    127327     2023-10-05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거제도

거제도는 남해안의 섬 중에 가장 크고 넓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부산경남에서도 거가대교가 놓여져 있어 육지나 다름없는 섬이다. 통영에서 거제대교를 건너 고속도로처럼 시원스레 뚫린 국도를 한참 동안 달려도 고층건물들이 즐비한 시가지와 거대한 조선소만 잇따라 나타나기 때문에 섬이라고 느낄 수 없는 큰 섬이지만 장승포항을 지나면 전혀 다른 거제도를 만날 수 있는 절경들이 가득한 섬이다. 장승포항에서 거제 해금강까지의 칠십리길은 줄곧 전망 좋은 바닷가를 따라 이어지는데, 이 길은 팔색조가 살고 있는 동백숲과 맑은 해조음으로 귀를 즐겁게 하는 몽돌해변이 자리 잡고 있다. 거제도의 끝자락에는 거제의 대표적인 절경인 해금강이 있다. 면적은 0.1㎢에 불과하고 전체가 깎아지른 기암절벽의 무인도지만 섬 위의 울창한 숲과 절벽 아래의 해식동굴은 절경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곳이다. 선착장에서 출항하는 유람선에 몸을 실으면 해금강의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해금강은 동틀녘이나 달밤에는 더 운치 있고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육지에서 바라보는 해금강은 유람선에서 본 것과는 사뭇 다른 아름다움을 느껴 볼 수도 있다. 거제도의 맨 남쪽인 무지개마을과 여차마을 간에는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는 해안절경과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가 자리 잡고 있으며, 남해안 전체를 통틀어서도 이보다 풍광 좋은 해안도로를 만나기가 어렵다. 여차마을의 몽돌해변은 여름철에 해수욕과 야영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장승포항의 남동쪽 바다에 떠 있는 지심도는, 남해안의 여러 동백섬 중 가장 아름다우며, 길이 1.5㎞, 너비 500m의 섬이 온통 동백나무로 덮여 있어 해마다 3월경이면 동백꽃이 하늘과 땅을 붉게 물들인다. 거제도에는 외도 보타니아 섬이 있다. 거제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며, 3,000여 종이나 되는 식물과 꽃으로 가꾸어진 섬은 개인이 조성한 정원으로 모든 건물들이 지중해양식으로 지어져 있어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거제도는 최고의 관광 자원이 있는 관광지로 해금강, 몽돌해수욕장, 외도 보타니아, 매미성, 거제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등 다양하고 많은 관광지가 산재해 있는 관광 일번지이다.

청마기념관

청마기념관

13.4 Km    0     2023-11-03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방하2길 6

거제시는 한국 근대문학사의 거목인 청마 유치환이 태어난 둔덕면 방하마을에 그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그 업적을 고양하기 위하여 2008년 3,853㎡ 부지에 청마기념관을 건립하였다. 1층은 청마의 문학을 감상하는 공간이며 2층은 삶의 자취에 대한 기록을 관람할 수 있다. 야외 공간에도 시비와 생가를 만들어 놓아 볼거리가 다양하다. 또한 빨간 우체통은 학창 시절 외웠던 시구절을 자연스레 읊조리게 한다. 청마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해마다 가을이면 청마 문학제가 열리며 1967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청마의 묘소 또한 잘 정비된 산책로 청마의 길로 연결되어 있다.

카페녘

13.4 Km    0     2024-01-04

경상남도 통영시 남해안대로 21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카페녘은 1층, 2층, 7층, 루프탑까지 총 4개의 층을 운영하고 있으며, 7층은 타워 전망대 바닥이 회전하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서 거제, 통영바다를 360도 오션뷰로 감상할 수 있다. 360도로 회전하기 때문에 모든 풍경을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고소한 크림을 올린 타워 슈페너와 녘 슈페너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이 외에 다양한 커피 및 음료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산유골수목공원

산유골수목공원

1.4 Km    1     2024-05-07

경상남도 통영시 산유길 112

통영시 산양읍 박경리 기념관 맞은편으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조용한 수목원이다. 입구는 작은 시골길처럼 고요하다. 차량은 출입이 금지되고 있기 때문에 박경리 기념관에 주차 후 걸어서 이동하면 된다. 공원 자체도 작은 편이라 한 바퀴를 도는데 15분에서 20분 정도면 충분하다. 배롱나무 길과 생태 연못, 잔디 광장, 숲속 쉼터, 전망대로 이루어져 있는데, 약간의 오르막길을 제외하면 모두 평탄하여 유모차를 끌고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산책길을 따라 잘 정돈된 나무와 수목, 꽃들이 있어 마치 유럽의 어느 정원을 걷는 느낌마저 든다. 가을이 되면 밤나무에 잘 익은 밤나무도 만나볼 수 있다. 다만 공원 내 식물 및 열매 채취는 금지되어 있다. 이 밖에도 킥보드와 반려동물 출입도 금지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적촌선착장

적촌선착장

13.9 Km    0     2024-04-23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원평리 293-43

통영 주민들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적촌 선착장은 아주 작은 선착장이다. 무료로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으며 배에 차를 실을 수도 있으나 약 5~6대 정도까지만 가능하다. 이 배는 지도로 가는데, 지도는 바다의 마고 할멈이 육지에 오르기 전 펼친 것이 섬이 되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섬이다. 종이 섬으로도 불리는 지도에는 해안 산책로, 숲길, 해안도로 등이 마련되어 있다. 숲길에는 고사리가 가득하고, 사람이 적어 한가하게 숲을 즐길 수 있다.

죽도(통영)

13.9 Km    27175     2024-06-12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죽도

통영에서 남동쪽 뱃길로 18km 해상에 위치한 죽도는 한때 100가구 이상 500여 명이 살기도 했던 섬으로 [돈섬], [부자섬]이라는 별칭이 붙었을 만큼 자원이 풍성했다고 한다. 임진왜란 당시 왜적을 물리칠 때 병장기의 재료로 대나무가 사용될 만큼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었으나, 현재는 마을 당산에서만 볼 수 있으며 대나무가 많은 섬이라하여 죽도, 대섬 등으로 불린다. 선착장과 죽도방파제에 배를 댈 수 있고, 관광하려면 배를 타야 하며, 죽도에는 통영에서 정기적으로 여객선이 운행된다. 죽도 내부에는 죽도해수욕장이 있고, 옛 죽도분교 터에 설립된 죽도연수원에는 여러가지 부대시설을 갖춰 심신의 재충전은 물론 단합의 최적 장소이기도 하다. 죽도에서 매년 개최되는 남해안별신굿은 남해안 지역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굿이다. 죽도 서쪽 해안과 호두 동쪽 끝 설비 사이인 좁은 해역인 성남도는 삼치, 방어, 숭어, 농어 등 각종 어종들의 이동 통로로 황금어장이 형성돼 주민들은 물론, 낚시꾼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산방산 비원

산방산 비원

14.4 Km    7023     2023-09-26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산방산길 153

산방산비원은 폭포와 계곡이 흐르고, 복수초, 산수국, 털부처꽃 등 1,000여 종의 야생화가 계절을 달리하며 피어나는 탐스러운 화원이다.도심 인근의 수목원과는 달리 아침이면 산방산을 휘감아 도는 운무에 둘러싸이고, 옥굴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에는 가재, 메기, 붕어 등 민물고기가 가득하다. 여름이면 개구리 울음소리와 함께 반딧불이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며, 수목원 길을 단장하는 억새의 춤사위에서 거제의 가을을 음미할 수 있다. * 거제의 자연생태를 품에 안은 화원 * 개인 화원인 산방산 비원이 문을 연 것은 2007년이며, 김덕훈 원장은 산방산 기슭에 부지를 마련한 뒤 10여 년간 화원의 터를 닦고 야생화를 가꾸어 일반에 공개했다. 산자락의 투박한 다랑이 논에 들어선 비원은 사람의 손길을 최대한 배제하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려는 흔적이 엿 보인다. 편리한 시멘트길 대신 비탈진 흙길과 계곡이 어우러진 생태공원의 모습을 보여준다. 산방산비원 인근에는 함께 둘러볼 만한 명소가 있다. 청마 유치환 생가 외에도 고려 의종의 한이 서린 폐왕성이 있으며, 비원과 산방산 등반을 겸할 수도 있다. 산방산에 오르면 거제의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거가대교도 볼 만한 구경거리다.

통영 연명어촌체험마을

통영 연명어촌체험마을

1.5 Km    55391     2023-03-09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연명길 134

경남 통영시 연명어촌체험마을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어촌마을이다. 청정해역으로 마을 앞 가두리 양식, 어선어업과 전복 양식을 주 생계수단으로 생활하고 있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마을로서, 깨끗한 몽돌해수욕장에서 해수욕도 즐길 수 있으며 해안을 끼고도는 산양일주도로는 해안선의 절묘한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면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연명어촌체험마을 갯벌에는 바지락, 댕가리, 돌개, 개고동 등 다양한 패류가 서식하고 바다에는 어류, 미역, 바지락, 소라, 전복 등이 서식하고 있다. 마을 앞 바다에는 가두리 양식, 전복양식을 하고 있으며, 특히 마을에서 생산되는 건멸치, 액젓, 전복은 전국에서 알아주는 마을의 특산물이다.

2008년 조성된 연명어촌체험마을은 바다목장과 가두리양식장, 미술관까지 다양한 체험 및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마을발전을 위한 노력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2010년 G20정상회의와 연계하여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농어촌을 소개하기위해 마련된 Rural-20 마을중의 하나로 선정됐으며, 2010년 10월 초 138명의 외국인 손님을 성공적으로 맞이하였다.주변 볼거리로는 폐교를 활용하여 만든 ‘연명예술촌’이 대표적인데 대나무를 엮어 외부를 장식했으며, 실내에는 민속품과 작가들의 그림이 전시되어있다. 그리고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임진왜란 때 최영장군이 수많은 병사와 주민들을 동원하여 쌓은 당포성지와 일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달아공원, 수산업의 발자취를 둘러볼 수 있는 수산과학원이 있으며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경관을 산행을 통하여 심신을 단련하고 바라볼 수 있는 미륵산이 있어 관광객 및 산악인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