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포옛날영도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포옛날영도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포옛날영도집

가포옛날영도집

17.4 Km    0     2023-10-0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해안길 37

1977년에 문을 연 양념 또는 소금으로 구운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원래의 옛날영도집에서 신관 확장하여 이전하였으니 맞은편 건물에서 먹으면 된다. 양념장어구이는 미리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먹기 편하며 씹을 때 가시가 씹히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깻잎에 양파를 얹어 장어에 생강까지 올려 먹으면 입안에 퍼지는 맛이 그야말로 축제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장어뼈튀김, 양파절임과 겉절이도 맛있다. 먹고 나서는 식사로 장어국수나 장엇국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생일이나 기념일에 가면 초를 꽂은 장어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카페인덕동

카페인덕동

17.4 Km    0     2024-01-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길 27 카페인덕동

카페인덕동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동에 위치한 카페이다. 매일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 밀로 만든 발효종으로 빵을 만들고 합성 계량제, 방부제, 유화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카페 내부는 클래식 모던의 인테리어와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과 화분을 두어 아늑한 분위기를 준다.

가포영도장어구이전문점

가포영도장어구이전문점

17.4 Km    0     2024-01-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해안길 47 가포영도장어구이

가포영도장어구이는 간판이 위에 있는 곳이 본관, 펜션처럼 되어 있는 곳이 별채로 두 군데를 운영하는 장어구이 맛집이다. 예전에는 모두 좌식 테이블로 운영하다 현재 본관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 테이블, 별채는 신발 신고 들어가는 입식 테이블로 되어 있다. 메뉴는 소금구이, 양념구이 두 종류다. 식사로 장어 밥, 국수가 있다. 기본 찬은 장어뼈 튀김, 열무물김치, 샐러드, 장아찌, 쌈무, 마늘, 생강 등이 나온다. 가포영도장어구이의 가장 큰 매력은 돌판 위에 먹기 좋게 구어 나와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양념구이는 아주 맵지 않고 달콤한 양념으로 어린이들도 먹을 수 있다. 인근에 마산 신항만이 있다.

임항선 그린웨이

임항선 그린웨이

17.5 Km    0     2023-09-1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포동

임항선 그린웨이는 경상남도 마산에 위치한 ‘임항선’ 폐 철길을 활용하여 2015년에 공원으로 만든 것이다. 임항선은 경전선 마산역에서, 북마산역, 신마산 역, 마산항 역을 잇는 노선으로 1905년에 개통하여 2011년 2월 폐지되었다. 이에 창원시에서는 구 마산세관에서 석전사거리 개나리 아파트까지의 4.6km 폐 철길 구간을 공원으로 재탄생 시켰다. 길이 잘 정비가 되어 있어 걷기 좋고 곳곳에 시화와 벽화 그리고 철도 역무원 조형물이 있다.

고성시장

고성시장

17.5 Km    0     2024-05-21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25번길 57

고성시장은 1963년 개설된 상가건물형의 중대형 시장으로 1,000여 명의 상인이 종사한다. 생선·활어·조개류·굴·생선회·건어물 등의 수산물은 물론 채소·과일·인삼·버섯·과일·콩 등 농산물과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달걀·곰거리 등의 축산물, 반찬류, 먹거리, 기타 의류·잡화 등 다양한 점포들이 입점해 있다. 1965년 5월 고성 공설시장 개설 허가를 획득한 재래시장으로 1984년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존 상인 260여 명이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1989년부터 현재까지 37,098㎡의 부지에 아케이드, 주차장 등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상설시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매월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마다 전국의 상인이 모여드는 오일장도 선다.

고성장 (1, 6일)

고성장 (1, 6일)

17.5 Km    10712     2023-02-16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25번길 57
055-674-6931

고성읍 서외리 1-6번지 일대에서 매월 1일날, 6일날 5일장이 서며 남해안에서 잡히는 싱싱한 해산물과 고성군 일원에서 생산되는 무공해 농산물이 다량으로 집하되어 판매되고 있다. 최근 신식건물 준공으로 깨끗한 장터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넉넉한 시골 아낙네의 인심과 정겨운 어머니를 만날수 있다. 특히 임금님께 진상하던 고성쌀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남해안의 싱싱한 해산물이 많이 거래되고 있어서 서부경남 상인들이 많이 모여드는 곳이다.

함안문화원

함안문화원

17.5 Km    15089     2023-11-22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선왕길 1-1

함안문화예술회관 옆에 자리하고 있는 함안문화원에서는 함안문화연구소 운영, 문화학교 운영, 찾아가는 문화탐방, 문화 가족 교양강좌, 청소년 문화유적지 순례, 아라제 행사 주관, 아라가야 전국 서화 대전, 함안군민 휘호 대회, 농악 경연대회 및 윷놀이 주관 등 지역 문화의 발굴과 계승 및 시민들의 문화 활동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청수굴구이

청수굴구이

17.5 Km    0     2024-01-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양관광로 1573

바닷가 앞에 있는 청수굴구이는 굴 철에 오면 대기표를 받아야 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다. 포장마차의 외관은 본관이고 옆에 개별 룸이 있는 별관이 있다. 순서에 따라 두 곳 중 한 곳으로 안내를 받아 들어가면 된다. 화로와 연결된 굴뚝이 있는 자리에는 큰 찜기와 장작이 함께 준비된다. 테이블마다 찜기가 있어 주문 후 직원이 굴과 가리비를 넣어 뚜껑을 닫고 가는데 직원이 열어 줄 때까지는 절대 열지 말아야 한다. 약 15분 정도 있다 뚜껑을 열어주면 장갑과 칼을 이용하며 껍데기를 열어 초장과 간장에 찍어 먹으면 된다. 굴을 다 먹고 후식으로 굴라면과 전복죽을 먹을 수 있다. 청수굴구이 근처 저도 연륙교도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당사골흑염소식당

17.5 Km    0     2024-01-25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서외리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당사골흑염소 식당은 삼계탕 맛집이다. 음식점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흑염소 요리도 판매하고 있는데 염소국밥이 그것이다. 냄새나지 않고 깔끔한 국물맛에 단골이 많은 식당이다. 몸보신하기 좋고, 국밥이라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에 보양하기 좋은 흑염소가 들어있어 더욱 매력적인 메뉴라고 할 수 있다.

고성오광대전수회관

고성오광대전수회관

17.6 Km    22777     2023-07-07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남해안대로 2571

고성오광대는 경남 고성 지방에서 전해 내려오는 가면극이다. 가면극이라 함은 우리가 흔히 탈춤이라고 부르고 있는, 탈을 쓰고, 춤을 추며 재담(익살을 부리며 재미있게 하는 말)을 하는 오래된 우리의 공연예술이고, 경상우도(지도를 바라보며 낙동강 우측의 지역)에서 전승되는 탈놀이를 오광대라 하며 현재 고성(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통영(국가무형문화재 제6호), 가산(국가무형문화재 제73호)에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오광대라는 이름의 뜻은 다섯 마당(5과장)으로 놀아지기 때문이라는 말과 다섯 명의 광대가 나와서 노는 놀음이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이 가운데 5과장으로 구성된 것은 고성의 경우이고 다른 지역은 일곱 과장, 여섯 과장으로 구성된 경우도 있다. 후자 다섯 명의 광대가 나와서 공연함에서 연유된 것, 특히 동·서·남·북·중앙의 다섯 방위(오 방)를 상징하는 다섯 광대가 나와서 하는 놀이가 주가 되었기에 이것을 근간으로 오광대라는 명칭으로 두루 쓰이게 되었다.

고성오광대는 5과장으로 구성된다. 제1과장 문둥 광대에서는 문둥이가 소고를 들고나와 구성지게 춤을 추며, 제2과장 오광대에서는 양반들이 춤을 추고 하인 말뚝이가 양반을 희롱하며, 제3과장 비비에서는 괴물 비비가 양반을 잡아먹으며 희롱하고, 제4과장 승무에서는 중이 각시와 어울려 춤추는 것을 풍자하며, 제5과장 제밀주에서는 큰 어미가 제밀주와 영감을 두고 다투다 죽어 상여가 나가는 처첩 관계를 풍자한다.

고성오광대는 춤과 재담, 소리와 몸짓으로 이어 나가는데 춤이 추가되고 특히 덧배기 춤이 돋보인다. 탈은 조선 후기에는 나무로 만들어 썼다고 하나 광복 이후에는 마분지를 이기어 만들어 쓰다가 다시 일부 가면은 나무로 만들기도 하였으며 다른 지방에 비해 극채색을 많이 쓴다. 현재 사용하는 탈은 문둥이, 말뚝이, 원양반, 청제양반, 적제양반, 백제양반, 흑제양반, 종가도령, 비비, 비비양반, 중, 각시, 영감, 할미, 제밀주, 마당쇠 등 거의 모든 등장인물이 쓰고 봉사, 상주, 상두꾼은 탈을 쓰지 않는다. 춤의 반주 음악으로는 주로 굿거리장단이 쓰이고, 반주 악기로는 원래 피리, 젓대, 해금, 가야금, 거문고, 장구, 북, 꽹과리 등이었다고 하나 근래에는 꽹과리, 징, 장구, 북 등 농악기를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