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방산(평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계방산(평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계방산(평창)

계방산(평창)

12.6 Km    45560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1243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에 위치한 계방산은 해발 1,577m로 오대산국립공원의 최고봉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이다. 계방산은 특히, 겨울 산행으로 유명한 곳으로 계방산을 등반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제1코스는 운두령 쉼터에서 출발하여 계방산 정상을 지나 오토캠핑장으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총거리 8.9.km에 6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로, 완만한 평지와 적당한 오르막과 내리막이 연결되어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는 구간이다. 그리고 중간에 아름드리 물푸레나무 군락지를 구경할 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백두대간 등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인근에서는 최고의 전망대로 손꼽힌다. 북쪽으로 설악산, 점봉산, 동쪽으로 오대산 노인봉과 대관령, 서쪽으로 회기산과 태기산이 파노라마를 연출한다. 계방산 정상에서 주목군락지까지는 산의 능선을 따라 여유 있게 걸을 수 있다. 주목군락지에는 천년 이상 된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고지대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오토캠핑장을 지나면 이승복 생가를 볼 수도 있다. 제2코스는 운두령 쉼터를 시작, 계방산 정상에서 계방산 주차장까지의 완만한 능선을 따라가는 코스로 총 거리 8.9km에 5시간 정도 소요된다. 탐방로에서는 산신령이 칡덩굴에 걸려 넘어져 부적이 떨어진 곳에 생긴 권대감바위를 만나 볼 수 있으며 내리막 길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탐방 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 외에 운두령에서 시작해 정상을 거쳐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는 코스도 있다. 계방산은 완만함과 가파름을 고르게 갖춘 산으로 겨울 산을 찾는 탐방객에게 추천하는 코스이다. 봄에 피는 얼레지 군락지에서부터 겨울에 피는 아름다운 눈꽃까지 사계절 내내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정상에 오르면 주변 경치가 한 눈에 들어와 웅장한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명산이다.

신약수귀틀집

신약수귀틀집

12.6 Km    0     2023-10-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신약수로 144-16

강원 평창군에 위치한 신약수귀틀집은 보양식 전문점이다.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어렵고 외진 곳에 위치한 식당이지만 미디어에도 소개된 지역 맛집이다. 한약누룽지백숙, 토종닭볶음탕, 옻닭누룽지백숙, 소내장전골 등을 맛볼 수 있다.

광천선굴어드벤처테마파크

광천선굴어드벤처테마파크

12.6 Km    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고대동길 119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대화리에 위치한 광천선굴은 전체 규모는 850m이며 주굴(주요통로) 330m, 지굴(가지처럼 뻗어진 통로) 520m로 전국 개방동굴들 가운데 중상위 그룹에 속하며 평창군에서는 백룡동굴(약1.8km)과 섭동굴(약1.4km) 다음으로 큰 동굴이다. 방문자 센터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동굴 안내 섹션이 있어 입장 전 광천선굴이 어떻게 형성됐는지, 내부에서 무엇을 관람할 수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방문자센터 왼편으로 광천선굴 입구에 안전모가 비치되어 있어 안전모 착용 후 입장할 수 있다. 동굴 내부에는 석순과 석주, 종유석들을 구경할 수 있으며 박쥐도 볼 수 있다.

봉복사(횡성)

봉복사(횡성)

12.8 Km    19613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청일면 청일로 909-88

봉복사는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삼국 신라시대의 고찰이다. 서기 647년(신라 선덕여왕 16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하였으며, 월정사의 말사로 속해 있다. 봉복사는 화재와 전쟁 등으로 인해 여러 차례 소실과 재건이 반복되었으며, 현재는 대웅전, 삼성각, 국사당, 부도전 등의 법당과 삼층석탑, 구층석탑 등의 유물이 남아 있다. 특히 구층석탑은 미얀마에서 모셔 온 부처님의 사리를 봉안하고 있으며, 탑신부가 평평한 판 모양으로 되어있어서 이국적인 모습이다. 봉복사 대웅전은 2008년에 새로 지어졌으며, 대웅전 안에는 석가모니불, 관음보살, 지장보살을 모시고 있다. 유물로는 자장율사가 세웠다고 하는 신대리삼층석탑이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데 여러 곳에 한국전쟁 때 총탄의 흔적이 남아있다. 사찰 앞에는 언덕 위에 부도전이 자리하고 있으며, 사찰 뒤로는 태기산이 우뚝 솟아있는 봉복사는 신라의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유적으로 가을 단풍철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별무리펜션

별무리펜션

12.8 Km    2070     2023-10-1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용현로 466-12
033-345-6166

별무리펜션은 휴식 자체를 즐기면 일상을 떠날 수 있는 곳,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휴식처가 되고자 편안한 여행과 휴식을 테마로 하고 있다. 해발 600m 청정지역에 위치하고 주변의 청태산자연휴양림과 숲체원, 계곡 등이 어우러진 자연조건과 8,000㎡의 너른 정원, 스파, 펜션에서 직접 볶고 무료로 제공되는 커피가 함께 해 최적의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횡성산울림오토캠핑장

횡성산울림오토캠핑장

13.1 Km    0     2023-10-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청일면 청일로895번길 127

강원 횡성군 청일면에 위치한 횡성산울림오토캠핑장은 태기산 청정 신대계곡에 위치한 가족 중심 힐링캠핑장이다. 깨끗한 시설과 수려한 자연풍광을 자랑한다. 모래놀이터, 물놀이장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이 좋고 매점과 편의시설도 나무랄 데 없다. 이름처럼 산울림의 고요함 속에서 즐겁게 유쾌하게 캠핑을 통한 충전의 시간을 갖게 된다.

숲속의정든집야영장

숲속의정든집야영장

13.1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용현로 422

숲속의 정든집 야영장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하고 있다. 동해안 주문진까지 40분, 대관령 양떼목장까지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계곡이 양쪽으로 있어 최상의 물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150미터 천연 암반수를 식수로 제공하고 있으며 시원한 계곡에서 다슬기 잡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산책로와 등산로(40분 코스)가 있어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겨울 웰리힐리파크(스키장) 시즌방 예약 가능하며 대중교통 이용 시 둔내 터미널에서 픽업 가능하다.

산악자전거 자운리코스

13.1 Km    0     2023-10-04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자운리 일대

홍천군은 군내 면적의 84%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을 활용하여 다양한 산악자전거 코스를 개설했다. 홍천군 내면 자운리 일원 임도 약 37km~50km의 구간으로 조성된 자운리 코스는 보래령과 운두령 일원의 수려한 경관과 맑은 공기로 인해 전국 마니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국유임도와 홍천지역 내의 부존자원을 연계한 레저스포츠 관광자원으로 건강과 휴양, 레저 스포츠 도시로서의 홍천을 알리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해발고도 약 800m에서~1,000m 사이 오대산 줄기에 이어지는 계방산 자락 아래 중턱을 거쳐가는 ‘산악자전거 자운리 코스’는 자연 힐링 코스로도 유명하다. (출처 : 강원도청)

둔내캠프

둔내캠프

13.2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용현로 429

둔내캠프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하고 있다. 횡성 둔내면은 예로부터 태기산(1,261m), 청태산(1,200m), 수리봉(896m) 등 명산들이 위치하고 주천강이 가로 질러 옥토를 이룬 곳이다. 수려한 풍광과 풍요로운 지역에 위치한 둔내캠프는 조용하고 아늑한 곳으로 캠핑장내 계곡과 물놀이장은 가족캠핑에 즐거움을 주고 있기도 하다. 모래놀이터와 아이들을 위한 영화관도 가족캠핑의 재미를 더해준다. 10월부터는 동계캠핑이 시작되는데 동계장박시스템을 운영하여 겨울캠프의 묘미도 경험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웰리힐리, 휘닉스파크, 숲체원, 횡성루지랜드 등이 있다.

팔석정

팔석정

1.3 Km    25588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쉴바위길 33-11

팔석정은 봉평면 평촌리 앞들 물가에 위치하고 있는 명승지를 말한다. 이곳에는 8개의 큰 바위가 자리를 잡고 있는데 이 바위들은 주변의 풍치와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 팔석정은 8개의 바위를 가리켜 붙여진 이름이다. 양사언이 강릉부사로 재임 시 강릉지역을 두루 살피다가 이곳 봉평 평촌리에 이르러, 그 자연경치에 탄복하여 정사도 잊은 채 8일을 신선처럼 자유로이 노닐며 경치를 즐기다가 팔일경이란 정자를 세우게 하고 1년에 세 번씩 찾아와 시상을 다듬었다. 그곳에 가면 바위 둘레에 적힌 글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