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둔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엄둔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엄둔계곡

11.7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엄둔길 145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에 위치한 계곡으로 폭이 넓고 계곡 중간에 계단식으로 물길을 막아 물놀이하기 좋은 여름 피서지로 유명하다. 마치 넓은 풀장과 같은 장소들이 여러 군데 있으며 수심이 다양해 어린아이, 어른 모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양옆으로 높게 자란 울창한 숲이 그늘을 만들어 줘 여름이면 피서를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울긋불긋 새로운 옷을 입는 계곡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계곡에서는 야영과 취사가 금지되어 있다.

박약재

박약재

11.8Km    2025-03-17

충청북도 제천시 중말16길 5-4

제천에 있는 전통가옥으로 진주 강 씨 문중에서 자녀 교육을 목적으로 건립한 조선 후기의 건물이다. 강 씨 후손이 이곳에서 공부하고 제천 지역의 유력 사족으로 성장했다. 제천 상풍마을 초입에 제천 박약재 안내판과 진주 강 씨 유허비가 있고, 이곳으로부터 좌측으로 난 산길을 오르면 박약재가 나온다. 전면에 일각문을 세우고 주위로 막돌 담장을 둘렀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집이고 앞에는 가운데 섬을 둔 작은 연못을 조성하였다. 중앙은 대청마루가 있고 왼쪽에 방 2개, 오른쪽에 방 1개, 그리고 툇마루를 두고 있다. 현판문은 조선 후기의 학자 유인석의 친필이다. 1907년 강순조, 박정수, 이화중 등이 호서 의병장 운강 이강년의 전투사인 『운강창의일록』을 이곳에서 편찬했다. 오랜 역사를 가진 건물이지만 진주 강 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어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었다. 정묘호란 때 척화를 상소한 강유가 이곳에서 공부하기도 했다.

영월 박가네

11.8Km    2025-03-1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중앙로 149
033-375-6900

영월 박가네 식당은 고풍스러운 한옥 분위기의 실내 인테리어가 인상 깊은 강원 나물밥 전문점으로 넓은 주차장과 공원이 있어 식사와 힐링이 함께 하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어수리 나물밥, 곤드레 나물밥으로 각각 불고기정식, 더덕정식, 제육정식 세 종류가 있다.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 하므로, 방문 전 영업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이달엔영월

11.8Km    2024-07-2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시장길 50

강원도 영월의 덕포5일장(4, 9들어간)날과 토요일에 열리는 특별한 빵카페! 수제빵으로 아이도 어른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빵맛집! 맛과 재미를 모두 만날 수 있는 레트로 이색방카페로 놀러가자

별애별빵1984

11.8Km    2025-01-0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로 2085 한영빌라

세계화가 로컬화로 바뀌는 트렌드전환 시대에, 별애별빵1984는 40여 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월지역 농산물을 주로 사용한 로컬 베이커리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영월역 근방 도시재생센터 맞은 편에 별애별빵1984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면서 로컬가공사업 일환으로 친환경 건강식품을 다품종소량생산을 기반으로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KOICA 월드프렌즈빌리지

KOICA 월드프렌즈빌리지

11.8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다래골길 53

KOICA 월드프렌즈빌리지는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원조기관 KOICA의 해외봉사단 교육 기관 영월글로벌인재교육원에 부속된 월드프렌즈 빌리지는 KOICA 파견국 및 협력국 국가들의 문화를 전시관람(도슨트)과 의상체험, 악기 체험 등을 통해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공공 전시체험관이다. 중앙아시아관에서는 실크로드의 상업중심지였던 중앙아시아의 상인과 낙타들의 이야기와 우즈베키스탄의 생활,전통의상, 악기 및 공예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서남아시아관에서는 히말라야의 인사말 ‘너머스떼’를 배우면서, 네팔의 역사와 신들의 이야기 ‘티카’와 신비한 소리가 나는 ‘싱잉볼’체험, 불교 경문이 새겨져 있는 ‘마니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동북아시아관은 광활한 초원과 유목민의 문화가 살아 있는 몽골에서는 유목 생활이 환경에 어떻게 적응하며 발전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전통 가옥인 게르를 만들기 위한 ‘어니슨’게임 체험과 ‘샤가이’게임, 그리고 전통의상 ‘델’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동남아시아관에서는 황금빛으로 물든 미얀마의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일상복인 론지를 입어 볼 수 있다. 미얀마의 전통 있는 수공예 우산인 ‘파테인’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자연 선크림 ‘타나카’도 체험할 수 있다. 아프리카관은 적도를 가로지르는 다양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이를 통해 기후 변화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생각해볼 수 있으며 르웬조리 국립공원과 빅토리아 호수의 웅장한 자연을 경험하고 다양한 악기를 체험할 수 있다. 개발협력관에서는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역사를 돌아보고, 개발도상국을 돕기 위한 국제사회의 다양한 협력 활동을 알아볼 수 있다. 대한민국이 한때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이제는 원조를 제공하는 나라로 성장한 과정과, 코이카가 수행하는 국제개발협력 활동을 알수 있다.

국지산

국지산

11.8Km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 국지골길

국지산은 서강의 남쪽에 있는 해발 626m로 영월지맥의 끝자락을 차지하고 있는 산이다. 왕박산, 가창산, 삼태산, 태화산과 연결되어 있으며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에서 남쪽으로 약 5km 떨어져 있다. 단종비와 칠용동골을 함께 볼 수 있다. 산세가 유순하고 부드러워 가족 산행지로 좋으며 정상보다는 정상에 도달하기 이전 망바위에서 조망을 감상하는 것이 좋다. 북으로는 영월읍을 감싸고 있는 봉래산과 계족산이 보이고, 그 사이로 완택산, 고고산 정상이 능선을 그리며 이어지고 있다. 남동쪽으로는 태화산의 모습이 병풍처럼 자리 잡고 오른쪽 멀리 신선봉, 국망봉, 소백산으로 이어지는 소백산 주 능선도 조망할 수 있다. 국지산에는 한재산에서 시작하는 등산로와 신선봉에서 시작하는 등산로가 있다. 한재산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는 약 4.5km로 3시간이 소요되며 국지골길을 따라가면 된다. 신선봉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는 약 3km로 2시간이 소요되며 검각산을 거쳐 가면 된다. 국지산 정상에서는 서강이 흐르는 모습과 주변의 산들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 단종 유배지인 청령포,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 울창한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단종의 무덤인 장릉 등이 있어 영월의 자연과 함께 문화유적을 방문하는 것도 좋다.

다슬기향촌 성호식당

11.9Km    2023-07-2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로 2101

강원 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역 근처에 위치한 다슬기 요리 전문점이다. 남한강에서 잡은 다슬기로 요리한다. 다슬기 해장국, 다슬기 순두부, 다슬기 비빔밥이 대표 메뉴이다. 오전 7시에 오픈하여 아침식사도 가능하다.

동강다슬기

동강다슬기

11.9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로 2105

동강다슬기는 영월역 바로 앞에 있다. 50년 전통의 맛집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증한 백년가게다. 식당은 200명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큰 규모. 1층은 일반손님들이 2층은 단체 손님들이 주로 이용하도록 나눠서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국내산 다슬기만으로 요리를 하는데 해장국뿐만 아니라 비빔밥과 다슬기 순두부도 인기다. 해장국은 된장 베이스 국물로 소금, 들깨, 고춧가루나 산초 등을 적당히 넣어서 간을 조절해 먹으면 된다. 인근에 영월5일장, 영월의은행나무, 동강둔치 등이 있다.

봉래산(영월)

12.0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와 삼옥리에 위치한 산으로 영월의 북동쪽에 우뚝 솟아 있다. 예로부터 봉래채운(蓬萊彩雲)이라 하여 영월팔경 중 하나인 봉래산은 800m 높이로, 사방으로 조망이 뛰어난 영월의 주산이다. 등산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체험이나 밤하늘의 별자리를 관측하는 독특한 경험을 함께할 수 있어 가족 산행에 그만이다. 등산 기점은 영월읍 상수도 수원지를 지나 봉래산 산림욕장을 알리는 안내판과 산책로 표시판이 있는 곳에서 시작하여 나무계단을 따라 20여 분을 오르면 영월읍 일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팔각정이 있다. 햇볕이 들지 않을 만큼 참나무와 소나무가 빽빽이 우거진 길을 따라 30여 분 오르면 정상 못 미쳐 나무로 된 벤치가 나오고 통나무에 밧줄로 펜스를 만들어 놓은 곳을 지나 200여 m에 오르면 봉래산 정상이다. 정상에 서면 날씨가 좋은 날은 월악산까지 바라보이고 서쪽으로는 백덕산과 치악산 비로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총 산행 소요시간은 3시간 20분이고 산행거리는 8㎞에 이른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