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낭만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낭만짜장

낭만짜장

13.2Km    2025-01-16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48길 2-41

낭만짜장은 충청북도 제천시 모산동에 있다. 예스러운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마늘탕수육, 중식당면잡채, 해물쟁반짜장, 새우볶음밥, 사이다 등이 상에 오르는 4인 가족세트다. 2인에 적합한 낭만세트는 마늘탕수육, 짜장, 짬뽕이 나온다. 이 밖에 낭만짜장, 고추간짜장, 짬뽕, 불짬뽕, 탕수육 등도 맛볼 수 있다. 제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의림지, 교동민화마을, 에콜리안제천 CC가 있다.

제천호숫가음악제 산사음악회

13.2Km    2023-07-27

충청북도 제천시 탑안로8길 24
010-4151-4157

정부‘대한민국 공연예술제’에 선정된2023제천호숫가음악제가 올해 첫 공연으로‘산사 음악회’를 연다. ‘위대한 사찰, 천년의 메아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KBS 임성민 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소프라노 송난영, 장서영, 이경진, 테너 최원진, 구태환, 바리톤 정태준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연주는 소리얼 오케스트라(지휘자 김기웅)가 맡아 아름다운 영상 스토리와 우리 가곡이 어우러지는 클래식의 향연을 펼친다. 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지광 스님)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모처럼 열리는 산사 음악회인데다, 역사적인 문화유적의 의미가 더해지면서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부‘대한민국 공연예술제’에 선정된2023제천호숫가음악제가 올해 첫 공연으로‘산사 음악회’를 연다. 정부‘대한민국 공연예술제’에 선정된2023제천호숫가음악제가 올해 첫 공연으로‘산사 음악회’를 연다.

제천 장락동 칠층모전석탑

제천 장락동 칠층모전석탑

13.2Km    2025-03-24

충청북도 제천시 탑안로8길 24

제천시내에 있는 모전석탑이다. 돌을 벽돌처럼 잘라서 7층으로 쌓은 형태이다. 1층 탑신에는 화강석을 끼워 넣었으며 벽돌탑의 형태지만 석탑의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기단은 여러 개의 자연석으로 짜서 탑신부를 받치고 있다. 탑신부는 점판암을 벽돌과 같이 잘게 끊어서 꼭대기까지 쌓아 올렸다. 1층탑신에는 남북면에 내부로 통하는 감실을 내어 놓았는데 여기에 문틀과 두 짝의 돌문을 달았다. 감실의 네 귀에 세운 귀기둥을 화강석을 끼워 맞춘 것으로 다른 모전석탑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방식이다. 모전석탑과 석탑의 양식을 동시에 발견할 수 있는 특이한 형태의 탑이다. 근처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제천향교와 제천시민회관 제천엽연초조합 사옥 등이 있다.

호반식당

호반식당

13.3Km    2024-04-12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 558

호반식당은 충청북도 제천시 모산동에 있다. 1998년 개업했으며, 외관과 인테리어가 깔끔한 분위기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곤드레밥과 청국장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곤드레 정식이다. 음식을 주문하면 계절 따라 달라지는 10여 가지 반찬이 함께 나온다. 칼칼한 뒷맛이 일품인 청국장, 직접 담은 된장으로 만든 된장찌개, 국내산 콩으로 빚은 두부를 콩기름에 살짝 데친 두부구이도 별미다. 이 밖에 파전, 냉콩국수 등도 판다. 제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의림지, 교동민화마을, 에콜리안제천 CC가 있다.

평창 지동봉가옥

13.3Km    2025-02-0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천동길 160

평창읍 천동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가옥이다. 강원문화재자료 제74호로 지정되었으며, 언제 건립되었는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기와에 남아있는 명문으로 볼 때 일제 강점기인 1941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가옥으로 지동봉이 소유하였다. 대지 52평에 안채와 행랑채, 별채로 이루어진 가옥으로 지동봉이란 사람의 증조부가 분가하여 집을 지은 뒤 지금까지 4대가 걸쳐서 살고 있는 역사가 깊은 가옥이다. 안채와 사랑채, 별채로 이루어졌지만 지어졌던 당시의 상태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안채뿐이다.

밧도내마을

밧도내마을

13.3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밧도내길 11-34

밧도내란 ‘바깥으로 물이 도는 냇가의 마을‘이라는 뜻이다. 횡성군 태기산 자락에서 발원하여 안흥면과 강림면을 거친 주천강은 영월군 수주면과 주천면에 이르러 곳곳에 물도리동을 만들면서 강으로 흘러간다. 도천리를 지날 즈음 강의 이름은 잠시 서만이강으로 변모한다. 서만이강은 여름철이면 강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피서지 구실을 한다. 1급수가 흐르며 치악산국립공원 동쪽에 들어선 마을이니 풍치가 좋고 인심 또한 후하다. 밧도내마을의 진산인 비산을 경계로 원주 신림면 송계리와 접하고 있는 작은 마을로, 벼농사, 콩, 옥수수, 토마토, 깨를 주로 재배하면서 자연부락에서 생활하고 있다. 2020년 8월 영월군과 주천면 도천2리 주민들은 옛 도천 초교에서 밧도내 두레광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밧도내 두레광장은 폐교된 도천초교를 리모델링하여 연면적 288㎡ 규모로 워크숍 회의실(강당)과 주방, 숙박 시설, 족구장, 주차장,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방치됐던 폐교를 새롭게 리모델링해 주민 동아리 활동과 공동급식, 농촌체험휴양마을 상시체험 공간으로 활용하며 마을을 찾는 관광, 체험객들에게 보다 나은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약선재

약선재

13.4Km    2025-03-17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49길 10-8 (모산동)
010-9332-4682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실내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전통 디저트, 음료 등 이색적인 메뉴를 체험할 수 있는 카페이다.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타 카페와 차별화된 건강 디저트의 가치를 우선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이다. 궁중에서 즐겼던 개성약과, 궁에서도 귀히 여긴 잣박산, 검은깨 다식 등 식용꽃과 함께 아름다운 플레이팅으로 제공되는 카페이다. 또한 일상의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시간과 공간을 만들기 위해 운영자는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임한다. 약선재를 찾는 방문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으로 기억되길 바라고 있다.

의림지 역사박물관

의림지 역사박물관

13.5Km    2025-03-12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47길 7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충청북도 제천에 있는 제천시 대표 공립박물관으로, 제천의 역사 문화 및 고대에 축조된 저수지인 제천 의림지의 역사와 구조, 관개방법, 생태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박물관이다. 산간지역인 제천에서 조상들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의림지의 역할이 매우 중요했다. 의림지를 의미하는 제천(냇둑)이라는 오늘날의 지명은 의림지가 제천 사람들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쳤음을 알려준다. 박물관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실감콘텐츠 체험관, 어린이체험실, 야외전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가족 박물관 교실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의림지 역사박물관 주변에는 의림지, 솔밭공원, 비룡담저수지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

제천 문화유산 야행

13.5Km    2024-08-01

충청북도 제천시 모산동
043-645-4997

역사의 물결을 가진 의림지는 고대부터 축조된 저수지이다. 과거 농경문화의 매우 중요한 역할 공급지였던 이야기부터 오늘날의 시민들의 휴식처 와 관광의 역할을 하고 있는 이야기를 8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 가치를 흥미롭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동강의아침

동강의아침

13.5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동강로 100

동강의아침은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자연밥상 식당이다. 동강가에 자리 잡고 봉래산을 마주하고 있다. 동강시스타CC 근처여서 라운딩을 나온 골퍼나 동강 래프팅을 나온 여행객들, 현지인 모두 좋아하는 식당이다. 곤드레밥에 오리 훈제 생고기를 같이 먹는 한 상 차림이 인기 메뉴이다. 고기는 장작불에 초벌을 한 후 식탁에서 구워 먹는다. 강원도 산채와 건나물을 이용한 다양한 반찬들이 입맛을 돋운다. 집된장으로 끓이는 된장찌개도 손꼽히는 음식이다. 압력솥에 해서 부드럽고 찰진 곤드레밥에 양념간장을 넣어 비벼 먹으면 더 맛있다. 요즘 흔히 볼 수 없는 목조 건물로 외관이 상당히 멋스럽다. 식사는 내부를 이용할 수도 있고, 테라스에서 할 수도 있다. 주차는 외부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