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노성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노성회관

노성회관

13.8 Km    0     2023-10-2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중앙로 193

평창읍 후평리에 위치한 노성회관은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여 신선하고 푸짐한 보양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염소 전골, 오삼불고기, 찌개류 등을 판매하는 한식 전문점으로 손수 준비한 갖가지 반찬들과 함께 나온다. 식당 내부도 넓고 쾌적하여 각종 모임 장소로 좋다.

노산성

노산성

13.9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중앙로 158-8

이 산성은 노산성(魯山城)이라 불려지고 있는데, 초축 연대를 알 수 있는 명확한 기록은 없으나 성내에서 통일신라기의 유물이 수습된 것을 고려할 때 이미 그 시기에 축조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고려, 조선시대의 유물도 다수 수습되는 것으로 미루어 본다면 이 시대까지 계속 개수되면서 사용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노산성은 평창의 진산(鎭山)인 노산(魯山)에 위치하고 있다.
산성은 평창강이 굴곡하는 곳에 우뚝 솟은 해발 419m의 노산에 쌓았는데,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을 뿐만 아니라 북쪽은 절벽이거나 매우 가파른 곳이어서 천험(天險)의 지대라고 할 수 있다.
이 산성은 조선 선조 초에 군수 김광복(金光福)이 쌓은 것으로 전해지며, 임진왜란 때 권두문(權斗文) 군수가 지사함(智士涵), 우응민(禹應民), 이인노(李仁怒) 등과 함께 백성을 거느리고 왜군과 싸웠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고적조(古跡條)에는 노산성(魯山城)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석축주일천삼백육십사척고사척내유일정금반퇴락(石築周一千三百六十四尺高四尺內有一井今半頹落)라고 되어있다.
성의 둘레는 517m이며, 현존성벽의 높이는 1.3m 전후이다. 성벽은 북쪽의 절벽부분을 제외한 곳에만 축조되었는데, 능선의 바로 아래 부분을 삭토(削土)하고그 바깥쪽에 성벽을 구축함으로써 성벽을 따라 편편한 내환도(內環道)를 만들었다. 이러한 방식은 홍천 대미산성(大彌山城)의 축조법과 같은 방식이다.
노산성은 산복식 산성으로 북쪽이 가장 높고 남쪽이 낮은 지형을 하고 있다. 산성의 둘레는 북벽이 천험의 자연 지형에 축성하지 않은 부분을 제외하고 실제 쌓은 총 길이는 약 517m정도이다. 서벽은 약 115m 정도인데 그 중 성벽이 가장 잘 남아 있는 부분은 길이 8.2m, 높이 5.3m이다. 사용된 돌은 편마암으로 품자 형태로 면석쌓기를 하였다. 사용된 돌의크기는 58(길이)×12(높이), 47×13, 34×14㎝정도이며, 뒷채움은 돌로 채웠다.
서벽 부분의 산 정상에는 성역화 계단을 만드는 과정에서 원형을 많이 훼손하였다. 서벽의 일부도 산 정상에 오르는 시멘트 계단을 만드는 과정에서 파괴되었다. 계단을사이에 두고 석축의 기단부 일부가 남아 있는데, 43(길이)×14(높이)×28(깊이)㎝, 34×20×35㎝, 36×13×35㎝ 정도의 돌을 사용하였다. 서벽에서 남벽으로 회절하는 부분에는 치와 망대를 설치하였을 것으로 보이나 대부분이 훼손되어 정확한 축성 형태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남벽의 길이는 약 334m인데 산 사면의 일부를 깎아내어 산성 내에 폭 6m정도의 회곽도를 만들었다. 그리고 편축을 하였는데 높이는 약 2.6m정도 남아 있다. 남벽의 성곽은 대부분 붕괴되었다.
동벽의 길이는 약 122m이며, 역시회곽도를 만들었다. 동벽도 대부분 붕괴되었다. 성내 시설로는 산 정상 부근에 우물지가 한 곳 있는데 규모가 7.7(동서)×8.5(남북)m이며, 깊이는 약 2m이다.
노산성에서 수습되는 유물은 토기편과 와편들인데 특히 와편은 읍내에서 산성으로 올라가는 진입로 부근에서 집중적으로 출토되었다. 수습된 토기편은 대체로 고려 후기에서 조선 시대에 걸친 것으로 판단된다.
수습된 기와편들은 모두 조각들이며 완형은 없지만 숫키와편보다 암키와편이 더 많다. 문양은 초문, 격자문, 사선문 등 조선시대 것으로 보이는 와편들이 다수를 차지하나 수지문과 선문, 무문의 와편들도 끼여 있다.
기와편 측면의 와도흔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나 있으나 무문와편 중 1점은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나있다. 와편의 문양으로 보아 노성산성은 적어도 통일신라시대에 이미 축조되기 시작했던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이후 고려시대, 조선시대에 걸쳐 몇 번의 개축 과정을 겪었음을 알 수 있다.
노산성은 적어도 통일신라시대에는 이미 축조된 산성으로, 둘레 517m인 성벽은 대부분 붕괴되어 있는 상태이나 임진왜란 때 권두문 군수가 백성을 거느리고 왜군과 싸웠던 유서 깊은 곳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

낭만짜장

낭만짜장

14.0 Km    4     2024-03-08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48길 2-41

낭만짜장은 충청북도 제천시 모산동에 있다. 예스러운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마늘탕수육, 중식당면잡채, 해물쟁반짜장, 새우볶음밥, 사이다 등이 상에 오르는 4인 가족세트다. 2인에 적합한 낭만세트는 마늘탕수육, 짜장, 짬뽕이 나온다. 이 밖에 낭만짜장, 고추간짜장, 짬뽕, 불짬뽕, 탕수육 등도 맛볼 수 있다. 제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의림지, 교동민화마을, 에콜리안제천 CC가 있다.

꿀참나무

꿀참나무

14.1 Km    2     2022-04-06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49길 13
043-644-3827

의림지에 위치한 도토리 전문점인 꿀참나무이다. 다양한 도토리 요리로 늘 만족시키는 식당이다.

팔도면가

팔도면가

14.1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노성2길 53

고객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몸과 마음이 아프신 분들에게도 음식을 먹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정성으로 조리하는 한식집이다.
평창에서 채취하고 재배하는 구찌봉, 엄나무, 오가피, 황기, 우엉, 노각 등의 약재와 감자, 메밀, 보리, 옥수수 면으로 화학조미료보다는 천연조미료, 지역특산물을 이용하여 제공되는 맛집이며, 28년 째 운영해오면서 닭갈비, 매운탕, 용봉탕,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호반식당

호반식당

14.1 Km    0     2024-04-12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 558

호반식당은 충청북도 제천시 모산동에 있다. 1998년 개업했으며, 외관과 인테리어가 깔끔한 분위기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곤드레밥과 청국장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곤드레 정식이다. 음식을 주문하면 계절 따라 달라지는 10여 가지 반찬이 함께 나온다. 칼칼한 뒷맛이 일품인 청국장, 직접 담은 된장으로 만든 된장찌개, 국내산 콩으로 빚은 두부를 콩기름에 살짝 데친 두부구이도 별미다. 이 밖에 파전, 냉콩국수 등도 판다. 제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의림지, 교동민화마을, 에콜리안제천 CC가 있다.

백련사(제천)

14.1 Km    18611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5길 414

백련사는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감악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의상이 백련암으로 창건했으며 고려와 조선 때 여러 차례 중수, 중창하고 1910년 주지 윤인선이 산성 안인 현 위치로 옮겨 중창하고 백련사라 개칭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 강당, 삼성각, 요사채 등이 있다. 가파른 자락에 높은 석축을 쌓아 사역을 조성하였는데, 일주문이자 요사채인 보응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면 극락전을 중심으로 중정을 만나게 된다. 중정에는 오층석탑과 석등을 중심으로 대웅전이 남향하고 있으며, 좌우로 주지스님의 거처인 무염당과 보응문이 ㄷ자형의 구조로 배치되어 있다. 이외 보응문 외곽으로 삼성각이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무염당 뒤쪽으로 거사들의 요사채와 공양간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1979년 중건되었다. 내부에 석가모니불 좌상을 모시며, 불상 뒤에는 후불탱화로 영산회상도가 걸려 있다. 불상은 조선시대 유물로 목조이며 높이 75cm, 어깨너비 45cm이다. 이 밖에 신중탱화와 나한을 그린 벽화 4점이 있다. 삼성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1962년에 세워졌다. 축대 남쪽으로는 넓은 계곡이 있는데 이곳이 연지였다고 하며 키가 큰 갈대가 숲을 이루고 있는 습지대이다. 사역 내에서는 조선 시대의 기와류와 토기 편, 백자 편이 수습되었다. 가람은 오솔길을 따라 축대를 지나 청정 약수가 있는 수곽과 만나게 되며, 이곳을 지나 천연 암벽을 치석한 아치형의 석문을 통과하면 가람의 입구에 들어서게 된다. 가파른 언덕 위에 있어 오르기 힘들지만 가볼 만한 사찰이다.

제천 백련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14.1 Km    15751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5길 414

제천 백련사에서 봉안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아미타여래 좌상이다. 조선 영조 2년(1736)에 조성된 불상으로써 단양군 조계사의 삼존불 중 주불이었으나 후대에 백련사로 이전하여 봉안되었다. 높이 75㎝, 무릎 폭 48㎝의 비교적 작은 나무 불상으로 얼굴이 작은 데 비해 귀가 크고 반듯한 이목구비를 하고 있다. 머리는 나발이고 중간 계주와 정상 계주가 있다. 작은 불신과 더불어 어린아이 같은 인상을 준다. 원만한 상호와 균형 있는 동체, 안정감 있는 무릎의 표현 등 정제된 양식이 전체적으로 단아하고 유려한 의문을 갖춘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불상으로 목조불상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대의 아래 편삼을 입은 형태이나 윗단에는 주름 잡힌 내의를 표현했고, 배에 길게 늘어진 W자형의 옷 주름 등에서 18세기 제천지역에서 유행한 불상 양식을 잘 보여준다. 복장 유물 중 목판본의 [대불수능엄신주(大佛首楞嚴神呪)] 다라니경이 나왔는데 목판 제작 상태와 조성 원문으로 보아 1736년 제천 지역을 대표하는 조각장이었던 정행에 의해 조성된 불상임이 밝혀졌다. 제천 강천사 목조 관음보살 좌상이나 신륵사 목조 삼존불상과 더불어 조선 후기 충청북도 지역 불상 연구에 있어 중요한 불상이다.

2023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콘서트 with 제천국제음악영화제

14.2 Km    1     2023-07-04

충청북도 제천시 세명로 65 세명대학교
1644-4845

같이 사고, 가치를 살리는 국내 최초 지역 상생 뮤직 페스티벌 <영수증 콘서트> 지역 영수증으로 공연도 보고 지역 상권 살리는 영수증 콘서트를 통해 작은 나눔을 실천해보자.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영수증콘서트에 초대한다.

의림지 역사박물관

14.2 Km    8     2023-10-27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47길 7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고대에 축조된 저수지인 제천 의림지의 역사와 구조, 관개방법, 생태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전문 박물관이다. 산간지역인 제천에서 조상들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의림지의 역할이 매우 중요했다. 의림지를 의미하는 제천(냇둑)이라는 오늘날의 지명은 의림지가 제천 사람들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쳤음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