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식육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풍식육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풍식육식당

신풍식육식당

17.1 Km    1     2024-02-29

경상남도 함안군 석무길 130 부산식육식당

신풍식육식당은 고깃집이기도 하지만 메밀면을 직접 뽑아 냉면을 만들어 유명해진 집이다. 한우 등심, 한우 육회, 삼겹살, 돼지갈비 등 구이류와 함안 냉면 등을 맛볼 수 있다. 기본 찬으로 나오는 열무김치와 냉면 무절임에는 산초가루가 살짝 들어가 있어서 침샘을 자극한다. 냉면에는 특이하게도 땅콩가루가 들어가 있다. 고명으로 올라가는 고기는 육전같이 구워서 얇게 채 썰어 올라가고, 진주식 냉면처럼 배추겉절이가 살짝 들어가 있다. 맑고 개운한 육수가 아닌 정성 들여 끓인 한약재 향이 나는 육수와 매콤한 붉은 양념의 진한 국물이라 새로운 냉면의 경험을 원한다면 신풍식육식당을 추천한다. 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이색 맛집이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협소하다.

함안경비행장 (성우항공산업)

함안경비행장 (성우항공산업)

17.1 Km    0     2023-11-09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악양길 43

함안에서 경비행기로 푸른 하늘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 된다. 남강이 흐르는 악양마을 옆 강변에 있으며, 악양 둑길 강변 비행장에 모인 경비행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은 두근거린다. 프로펠러가 돌고 땅 위를 미끄러지던 경비행기가 하늘로 날아오른다. 비행하는 10여 분간 하늘에서 함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두 눈에 담을 수 있다. 비행장 인근에는 악양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남강이 유유자적하게 흘러가고 있어, 힐링과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이다.

라브리애

라브리애

17.1 Km    2     2024-02-26

경상남도 진주시 월아산로 1539-1

진주 금산의 분위기 좋은 카페로 알려진 라브리애는 ‘안식과 쉼터’라는 뜻의 불어 ‘Labri’와 ‘사랑’이라는 뜻의 한자 ‘愛’의 합성어로 ‘진정한 쉼은 우리의 사랑이 있는 곳’이라는 뜻을 가졌다. 카페 내부는 핑크 컬러와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고, 라탄 소재의 의자와 철제 의자, 우드, 아크릴 테이블 등을 배치해, 휴양지에 놀러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창가 쪽 테이블 자리는 소파를 일렬로 놓아 야외 풀장을 바라볼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좌석이다.

초전시민체육공원

초전시민체육공원

17.1 Km    2     2023-12-06

경상남도 진주시 초전동

초전공원은 과거 17년간 생활 쓰레기를 야적하던 곳으로, 진주시와 진양군이 통합된 이후 주거지역 등으로 확장됨에 따라 더 이상 쓰레기 야적장으로 활용이 어려워짐에 따라 133만 5천톤 분량의 쓰레기를 내동면 일반폐기물 매립장으로 이전하였고, 그 후 이곳에 실내체육관과 실내수영장을 건립하여 시민들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공원으로 조성하여 2009년 6월 준공하였다. 초전공원에는 수영장, 족구장 등 각종 체육시설, 호수,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휴식공원, 6.25전쟁 진주 민간인 희생자 추모비 등 많은 휴식 시설들이 조성되어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한 곳으로 가족과 연인과 함께 여가를 보내기 좋은 시민 휴식공원이다.

함안 채미정

함안 채미정

17.1 Km    20169     2023-06-21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사군로 1216

조선 단종 시 생육신의 한사람인 어계(漁溪) 조려(趙旅)가 단종을 폐위시키고 스스로 왕 위를 차지한 세조의 처신에 격분하여 조정을 등지고 고향에 돌아와 여생을 보낸 정자이다. 1693년에 창건하였고 1954년에 재건(再建)하였다. 정면 4칸, 측면 3칸, 단층 팔작지붕으로서 백세청풍(百世淸風)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건물 정면에 방형 연못이 있고 북쪽절벽위에 청풍대(淸風臺)에 문풍루(聞風樓)라는 6각정이 있다. * 조려에 대하여 * 생육신(生六臣)의 한 사람. 본관 함안(咸安). 자 주옹(主翁). 호 어계은자(漁溪隱者). 시호 정절(貞節). 1453년(단종 1) 진사가 되고 명망이 높았으나, 세조가 왕위를 찬탈하자 이에 항거하여 벼슬을 단념하고 함안에 돌아가 백이산(伯夷山) 아래에서 독서와 낚시로 세월을 보냈다.1698년(숙종 24) 단종의 왕위가 복위되자 이조참판에 추증되고, 정조 때에는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1703년 함안의 서산서원(西山書院)에 배향(配享)되었다. 문집에 《어계집(漁溪集)》이 있다.

악양루 중화요리

악양루 중화요리

17.2 Km    0     2024-07-01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로 589

악양루 중식당 입구에는 함안군에서 인정한 ‘맛있는 집’이라는 간판이 걸려 있다. 이곳은 2023년에 ‘한국외식중앙협회’에서 경남 표창장을 수상하였고, ‘여행에 미치다’에서 함안 맛집으로 선정된 바가 있다.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셰프가 직접 요리하고, 주문 즉시 면을 뽑고 조리하기 때문에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다. 또, 당일 재료 손질 및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재료 소진 시 조기 영업을 마감한다. 악양루 중화요리의 첫 번째 특징은 세숫대야 같은 큰 그릇이다. 큰 그릇만큼 음식도 푸짐하게 나온다. 대표메뉴는 오동통한 낙지 한 마리가 통으로 들어간 낙지짬뽕과 해산물이 잔뜩 들어간 해물쟁반짜장이다. 이곳의 두 번째 특징은 타 식당과는 달리 쟁반짜장도 1인분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악양둑방

악양둑방

17.2 Km    0     2024-05-31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 73-4

악양둑방은 함안군이 자연재해 방지를 위해 축조한 둑방으로 계절마다 각기 다른 꽃들을 심어 다양한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봄에는 흰 안개꽃 사이에 피어난 꽃양귀비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남강의 바람에 물결치는 장관을 연출한다. 둑을 따라 탁 트인 길옆으로 붉은 양귀비가 너울거린다. 중앙에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빨간 풍차가 있고, 날씨가 좋을 땐 꽃밭 위로 날아가는 경비행기를 볼 수 있어 이색적이다. 꽃이 피어 있는 구간의 길이는 2.7km 정도이며, 왕복 소요 시간은 넉넉히 2시간 안팎이다. 둑방 아래에는 함안군을 둘러볼 수 있는 경비행기를 운영하며 남강 너머 기암절벽에는 악양루가 보인다. 악양루는 중국의 명승지인 ‘악양’의 이름을 따서 지은 정자다. 마을 북쪽 절벽에 있으며 유유히 흐르는 남강과 넓은 들판, 붉게 물든 둑방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다.

뜬

17.7 Km    0     2024-01-19

경상남도 함안군 부남1길 24-15

경남 함안에 있는 카페 뜬은 푸른 잔디와 멋스러운 소나무 정원이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화이트톤의 건물과 모던한 내부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테라스와 1층 실내 공간, 루프탑이 있다. 뜬은 야외에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루프탑은 안전상의 이유로 13세 이하 노키즈 존으로 운영 중이다. 데이트 코스로도 알려져 있는 카페 뜬은 단체석과 유아 의자가 구비되어 가족 단위의 방문도 많다. 이곳에서 만드는 빵들은 당일 생산, 판매를 원칙으로 하며 유화제, 방부제, 개량제 등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카페 내부에 셀프바가 마련되어 물, 물티슈, 전자레인지 등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카페 앞에 짧은 산책로도 있어 잠시 여유롭게 거닐 수 있다.

가뫼골마을

가뫼골마을

17.7 Km    19785     2023-03-28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관덕길 174

넉넉하고 훈훈한 시골인심을 그대로 간직한 가뫼골 녹색농촌체험마을이다. 농촌에서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마을은 세개의 마을로 형성되어 있으며 광제산 바로 아래에 토담과 그 아래에 엄목정 그리고 덕실재 넘어에 있는 소태골로 이루어져 있고, 광제산 정남하에 위치하며 덕재, 덕살이니 하는 덕자가 붙은 지명이 많은 것이 광제산을 연유하여 덕으로 널리 구제한다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이곳은 녹색농촌체험마을과 팜스테이마을이 같이 연계를 하고 있어 농촌체험 활동을 하면서 숙박까지 할 수 잇는 곳이다.

청곡사(진주)

청곡사(진주)

17.7 Km    19556     2023-09-19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로1440번길 138

신라(新羅) 49대 헌강왕(憲康王) 5년(879)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創建) 한 것으로 사찰(寺刹)을 창건하게 된 동기는 남강변에서 청학(靑鶴)이 날아와 서기(瑞氣)가 충만함을 보고 절터로 정하였다고 전하여 내려오고 있다. 그 후 고려 말(高麗末) 우왕 때 실상사장로(實相寺長老) 상총 대사(尙聰大師)가 중건(重建) 했다. 1397년 태조 6년에 이 고장 출신인 태조의 비가 된 신덕왕후를 기리기 위해 향로를 만들었는데 현재 국립 중앙 박물관에 소장되었다.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불탄 것을 광해군 때에 복원(復元) 하여 오늘에 이른다. 대웅전은 경남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건물의 형식은 단층 팔작지와 붕가(瓦家)로서 다포계(多包系) 계통(系統)을 따르고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활주(活柱)를 받쳐 보강하고 있다. 대웅전(大雄殿)에 봉안(奉安) 한 석가삼존상(釋迦三尊像)은 광해군 7년(1615)에 조성된 불상(佛像)으로 임진왜란(壬辰倭亂) 이후 불상으로는 비교적 대작(大作)에 속한다. * 문화재 1) 청곡사 영산회 괘불탱 : 국보(1997. 9. 22지정) 2) 청곡사목조제천석·대범천의상(靑谷寺木造帝釋天·大梵天倚像) : 보물(1995. 12. 4 지정) 3) 대웅전(大雄殿)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1972. 2. 12 지정) 4) 업경전(業鏡殿)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1985. 11.14 지정) 5) 괘불함(掛佛函): 경상남도 유형문화재(1988. 12. 23 지정) 6) 3층석탑(三層石塔)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1972. 2. 12 지정) 7) 청곡사 역사상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2000. 01. 25 지정) 8) 청곡사 영산회상도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2000. 01. 25.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