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Km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용수골길 335
033-763-5689
용수골 매표소 부근에 자리 잡은 용수골 가든은 토속음식을 주메뉴로 하고 있다. 메뉴는 보신탕과 토종닭 백숙, 오리백숙, 삼겹살, 주물럭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백숙은 한방재료가 열 가지도 넘게 들어가는 건강한 한방백숙이다. 대규모 연회장과 별관 등을 마련하여 각종 수련회나 MT 이용 시 불편함 없도록 시설을 마련해 놓았다.
16.9Km 2024-07-0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용수골길 311
033-764-4443
자연경관이 뛰어난 마을에 매료되어 귀농한 주민이 꽃을 너무 좋아해서 2005년, 300평의 작은 밭에 취미삼아 삼었는데, 의외로 많은 관람객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어 각광을 받게 되자, 2007년부터 마을 주민과 '대표축제'로 키워보자며 시작하였고, 올해 제 17회 원주용수골꽃양귀비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16.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하황골길 45-25
몽그리즈는 치악산 자락에 있는 한옥 카페로 주변 조망이 아주 좋다. 몽그리즈의 대표메뉴는 모두 치즈가 들어간다. 치즈 쉐이크, 치즈 비엔나커피, 8가지 치즈 맛을 즐길 수 있는 과일큐브치즈세트와 치즈 슬러시 커피까지, 이름만 들었을 때는 어색하지만 막상 만나보면 그 맛에 반하게 된다. 카페 안에는 아이들이 타고 놀 수 있는 자전거와 붕붕 카, 장난감들이 마련되어 있다.
16.9Km 2024-08-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용수골길 311
033-764-4443
원주용수골가을꽃축제는 전국 유일무이한 리(서곡리)단위의 마을에서 파종, 식재, 제초, 솎아주기등의 작업을 마을분들이 주최가 되어 진행하는 꽃축제이다. 꽃양귀비축제 폐장 이후 이모작으로 가을꽃을 심고, 가꾸며 준비하였다.
17.0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1635-5
백운산 자연휴양림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시골집 분위기의 막국수 전문점이다. 용수골 유원지 부근의 식당으로 주변에 100년 된 노송이 있다. 메밀로 만든 시원한 막국수가 대표메뉴이다. 실내와 실외 테이블로 나누어져 있고 실외 테이블에서 마주 보는 풍경이 좋다. 막국수는 육수를 붓고 기호에 따라 식초와 겨자를 곁들여 비벼 먹는다. 겨울에는 만둣국도 판매한다. 막국수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전통 보쌈과 감자전, 녹두전, 메밀전병, 도토리묵이 있다.
17.0Km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길 255
원주 외곽에 있는 야외 카페다. 넓은 주차장과 시원한 풍경, 야외 테이블이 구비되어 있다. 실내 역시 천장이 높아 답답하지 않다. 1층에서 빵과 음료를 주문하고 2층에서 먹을 수 있다. 무화과시나몬러스크, 소금버터롤, 레몬과 초코 마들렌, 먹물치즈소세지빵 등 베이커리 메뉴도 충실히 구비되어 있고, 커피, 에이드 등 여러가지 음료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1인 1음료 주문 필수이다. 카페 대표가 양봉업을 하고 있어 꿀도 판매한다.
17.0Km 2024-09-19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면 서동로 1088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횡성의 새말IC에서 나와 다시 42번 국도를 20분쯤 달려 구불거리는 산길을 넘으면 안흥면이 나온다. 인구 3천 명의 아담한 마을이고, 이곳에 보건소, 우체국을 비롯해 생활에 꼭 필요한 것들만 있는 전형적인 시골마을이다. 하지만 마을 입구부터 찐빵모양 캐릭터가 웃고 있고 마을 정자의 이름도 찐빵마을 정자인 이곳이 바로 안흥찐빵마을이다. 안흥찐빵은 질 좋은 팥을 사용하여 전통 제조방식으로 만들어져,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에게 쉽게 물리지 않는 어머니의 손맛을 기억나게 한다. 잘 알려진 안흥찐빵 외에도 금바위감자떡, 금바위감자만두 등 전통음식을 예전에 만들던 전통 방식 그대로 재현한 새로운 제품들도 계속 출시하고 있다. 2020년 개관된 안흥찐빵을 주제로 한 복합문화공간인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에서는 안흥찐빵의 역사를 비롯하여 찐빵 만들기, 디저트 만들기, VR 체험 등 흥밋거리가 가득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추억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매년 가을 안흥찐빵 축제가 열린다.
17.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단구로 (312)
Wert raum(가치의 공간)의 아이덴티티의 사전적 의미를 바탕으로 탄생하였으며 편한 가치의 공간을 표현한다. 커다란 테이블이 정가운데에 자리하고 있고 공간마다 꾸며진 모던하고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머물고 싶은 공간이라는 아이덴티티에 맞게 편안함을 준다. 멋진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시그니처 음료의 맛도 으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