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도자기가 어우러진 단양여행 [웰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연과 도자기가 어우러진 단양여행 [웰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자연과 도자기가 어우러진 단양여행 [웰촌]

18.7 Km    3393     2023-08-11

충청북도청에서는 1983년부터 3년간 수몰 지역의 문화재를 원형대로 현재 위치에 이전, 복원해 단지를 조성했다. 단지에는 향교, 관아, 민가, 석물군 등 43점의 문화재를 옮겨 놓았는데 민가 4채 안에는 생활 유품 1,6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사과나무집

사과나무집

18.8 Km    1     2021-03-10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비봉길 2
043-643-0888

모든 음식에 설탕, 조미료를 대신해서 사과 효소와 사과즙을 사용하여 만드는 레스토랑이다. 대표메뉴는 손두부 전골이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포시즌파크캠핑장

포시즌파크캠핑장

18.8 Km    1     2023-08-0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주천강로월현3길 157-52

강원도 횡성 계곡에 있는 캠핑장이다. 한가롭게 숲을 즐기기 좋은 산속에 위치해 있다. 계곡 바로 옆에 텐트를 칠 수 있고, 계곡을 따라 좁고 길게 캠핑장이 들어서 있다. 계곡은 물이 깊지않아 아이들 물놀이 하기 좋다.

제천 청풍 한벽루

18.8 Km    18898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청풍문화재 단지 안에 있는 누각으로 사료적 가치가 큰 건축물이다. 조선시대 3대 익랑 누각 중 하나로 현존하는 건축물 중 유일한 양식이고 현판은 우암 송시열의 친필이다. 고려 충숙왕 4년(1317) 당시 청풍 출신 승려인 청공이 왕사가 되었다. 청풍현이 군으로 승격되어,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객사의 동쪽에 한벽루를 세웠다. 구조는 앞면 4칸, 옆면 3칸의 2층 누각과 앞면 3칸, 옆면 1칸의 계단식 익랑 건물이 이어져 있다. 건물 안에 송시열, 김수증의 편액과 김정희의 [청풍 한벽루]라고 쓴 현판이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남아있지 않다. 본채 옆으로 작은 부속채가 딸려 있는 조선시대 누각 건물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밀양 영남루, 남원 광한루와 함께 본채 옆으로 작은 부속채가 딸려 있는 조선시대 누각 건물의 대표적인 예이며, 세 건물 가운데 가장 간결하고 단아한 외관을 갖추고 있다. 1872년 대홍수로 망가진 것을 1875년 원래대로 복원하였다. 그러나 1985년 충주댐 건설로 이 지역이 수몰되면서 청풍문화재단지로 이전 및 복원하였다.

제천 청풍 금남루

18.8 Km    4800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제천의 청풍문화재단지 내에 있는 관아 건축물이다. 조선 순조 25년(1825)에 부사 조길원이 세운 관청의 정문으로 고종 7년(1870)에 고쳐 지었다고 한다. 본래 제원군 청풍면 읍리 청풍 초등학교의 교문으로 사용되어 오다가 충주댐 건설로 인하여 수몰하게 되자 한벽루, 금병헌, 응청각 등의 관아 건물과 함께 원래의 배치 모습으로 청풍문화재단지 안으로 옮겨졌다. 앞면 3칸, 옆면 2칸의 2층 건물로 팔작지붕집이다. 1층은 관청으로 들어가는 3개의 문으로 있다. 가운데 문은 부사가 출입했고 양쪽 문은 평민이 출입했다고 한다. 2층에는 난간을 둘렀으며 사방이 탁 트여있다. 멀리 있는 적의 동정을 살피는 망루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금남루에 있는 [도호부절제아문(都護府節制衙門)]이라는 현판은 건물을 세울 당시에 부사 조길원이 썼다고 한다. 다른 관아 건물과 함께 원래의 배치 모습으로 복원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제천 청풍 금남루는 관청의 정문이라는 상징성과 조선 후기의 양식적 특징이 잘 표현된 지방 아문이라는 건축사적 의의가 크다.

제천 청풍 금병헌

18.8 Km    16786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제천 청풍문화재단지 내에 있는 조선시대 관아 건축물이다. 조선시대 청풍부의 동헌으로 부사가 집무하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본래 청풍면 읍리에 있던 건물이었으나 충주댐 건설로 인한 수몰로 지금의 자리로 이전 복원하였다. 숙종 7년(1681)에 부사 오도일이 창건하였으며 그 후에도 여러 번 개축한 기록이 있다. 건물 내부에 청풍관이라는 현판이 있다. 건물은 2단의 기단 위에 세운 정면 6칸, 측면 3칸 규모이다. 전면 1칸은 마루를 깔고 뒤쪽으로 방이 있으며 왼쪽 2칸은 마루에 난간을 둘러 마치 누각처럼 꾸몄다. 청풍 지역의 관아 건축 중 유일하게 단청을 하지 않은 건물이다. 관아 건물과 함께 원래의 배치 모습으로 복원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제천 청풍 금병헌은 옛 청풍부의 중심 건물로서의 상징성과 조선 후기의 소박하고 단아한 건축 양식적 특징이 잘 표현된 지방 관아라는 건축사적 의의가 크다.

청풍 후산리 고가

18.8 Km    16764     2023-12-13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청풍 후산리 고가는 청풍문화재 단지 안에 있는 전통가옥이다. 1985년 충주댐 건설로 청풍면 일대가 수몰되게 되자 청풍면 후산리에 있던 옛 가옥을 옮겨온 것이다. 수몰 전에는 사람이 거주했으나 지금은 청풍문화재 단지에서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사랑받고 있다. 현재 ㄱ자 모양의 안채만 남아있지만 일반적인 예로 보아 안마당 앞에 사랑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건넌방 쪽 지붕의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고, 부엌 쪽은 사람 인(人)자 모양인 간결한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어 오래된 양식을 보여준다. 가옥의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주위로는 막돌 담장을 둘렀고, 가옥의 동쪽 뒤편 담장 앞에는 단칸 규모에 이엉을 얹은 아담한 광이 자리 잡고 있다. 집 안에는 수몰 전에 사용하던 가재도구 및 농기구를 전시하여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제천 후산리 고가는 평면 형식, 가구 형식 등에서 농촌 지역의 부농 주거로서의 전통적인 건축 형태를 잘 간직하고 있다. 중부지방의 보편적인 민가 양식을 찾아볼 수 있으며 특히 안방 뒤에 수납공간인 윗방과 대청 한구석에 상제례를 위한 상청을 둔 특징이 있다.

제천 청풍향교

18.8 Km    5128     2023-12-08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제천 청풍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이곳은 고려 충숙왕 때 처음 지었다고 하는데, 원래 물태리에 있던 것을 정조 3년에 교리로 옮겼다가 충주댐 건설로 인하여 현재의 위치로 다시 옮겨졌다. 지금은 대성전과 명륜당, 동재와 서재, 내삼문 등이 남아있다. 청풍 문화재 단지 내 청풍 망월 산성 남쪽 언덕 아래에 있으며 이전한 장소의 지형에 맞추어 남서향으로 3단으로 조성되었다. 건물의 배치는 교육 공간이 앞에, 제사 공간이 뒤에 배치된 전학후묘의 형식을 하고 있다.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강당인 명륜당을 중심으로 좌우에 학생들의 생활 공간인 동재와 서재가 교육 공간을 이루고 있다. 뒤쪽으로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대성전과 동무·서무가 있어 제사 공간을 이루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서적·노비 등을 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이 남아있다. 청풍 문화재 단지를 관람하며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충주 추평리 삼층석탑

충주 추평리 삼층석탑

18.9 Km    15698     2024-06-14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추평리

충주 추평리 삼층석탑은 추평리 탑평 마을에 있으며 탑 주변의 경작지와 인근 민가 일대까지 주초석과 많은 기와가 나오고 있다. 또한 추평리사지의 암자로 추정되는 뒤쪽 8부 능선상에도 많은 기와가 확인되고 있다. 절 이름은 밝혀진 바 없으나 근처에서 발견되는 유물들을 통해 고려 전기인 11세기경 축조된 탑으로 추정된다. 이 주변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엄정사일 가능성이 크며, 절터는 3층 석탑이 있는 주변과 인근 민가 일대까지 포함되는 약 3,000평 규모로 추정된다. 삼층석탑은 가종 문화재 자료에 단층 기단의 삼층 석탑으로 기재되어 있으나 지금은 기단 갑석 아랫부분이 시멘트로 고정되어 있어 확인할 수 없으며 남아있는 탑신의 비례도 균형을 잃고 있어 일부 층의 탑신이 유실된 것으로 생각된다. 2매의 판석으로 조성된 기단 갑석 위에 초층 탑신이 놓였는데 이점은 각 층이 같다. 탑신의 양쪽에 우주가 모각 되었다. 낙수면은 급하며 옥개에는 전각의 반전이 있으며 탑신 괴임은 생략되었다. 옥개의 양쪽 끝에는 풍경원공의 흔적이 또렷하고 층급받침은 모두 4단이다. 상륜부에는 복발로 보이는 부재가 남아있다. 탑은 단층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갖춘 일반형의 석탑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3층까지 남아있다. 탑 주변에서 토기 편 외에 수막새 기와, 백자발 등 다량의 유물이 확인되고 있다.

호야지리박물관

호야지리박물관

18.9 Km    18114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수주면 무릉법흥로 303

호야지리박물관은 무릉도원면 무릉리에 위치한 지리 전문 박물관으로 지리교육에 평생을 바친 호야 양재룡 선생님이 사재를 털어 건립한 국내 최초 지리 테마 사설 박물관이다. 호야지리박물관은 크게 상설 전시관과 지오토피아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 전시관에는 지리란 무엇인가, 지리로 살펴보는 무릉도원 영월, 지리 속의 넓은 세상, 땅속의 세상/시청각실, 기획전시실 등 5개 전시관이 본관 1, 2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지오토피아관 1층에 마련된 특별 전시실에는 「광개토대왕 비문」 실물 탁본 4면 전체가 전시되어 있고 한국령 독도를 증명하는「일청한군용정도」 진본도 전시되어있다. 지오토피아관 2층의 체험학습실, 기획전시실에서는 지도가 증명하는 「한국 영토, 독도 지도 기획 전시」 견학 및 독도 특강과 함께 독도사랑과 단종에 관한 여러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호야지리박물관은 영월 지리, 역사 트레킹, 독도 사랑 체험프로그램, 찾아가는 박물관교육, 박물관 특강 등 다양한 지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람객들이 지리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 있다. 박물관 입장은 사전 예약제 운영을 우선 순위로 하고 있어 방문 시 미리 예약을 하면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