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대관광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천대관광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천대관광지

경천대관광지

13.9Km    2025-07-21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경천로 652

상주 경천대는 태백산 황지에서 발원한 낙동강 물길 중 경관이 가장 아름답다는 ‘낙동강’ 제1경의 칭송받아 온 곳으로 하늘이 만들었다 하여 일명 자천대라고도 불린다. 경천대와 낙동강 물을 마시고 하늘로 솟구치는 학을 떠올리게 하는 천주봉, 기암절벽과 굽이쳐 흐르는 강물을 감상하며 쉴 수 있는 울창한 노송숲과 전망대, 1637년 당대의 석학 우담 채득기 선생이 은거하며 학문을 닦던 무우정과 경천대비, 임란의 명장 정기룡장군의 용마전설과 말먹이통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명승지와 유적지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상주시에서는 전망대, 인공폭포, 경천대 어린이 랜드와 야영장, 여름에는 수영장과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운영하며 이 주변 일대를 경천대 관광지로 조성하여 상주 시민들은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고, 관광객들은 인근 지역과 연계해 문화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인근에는 전사벌왕릉과 전 고령 가야왕릉, 화달리 3층 석탑, 임진왜란의 명장 정기룡 장군의 유적지인 충의사와 도남서원 등 여러 문화유적지가 있으며 상주활공장, MBC 드라마 상도의 저잣거리 세트장, 상주예술촌 등이 있어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과 관광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경천대 관광코스로는 인공폭포를 출발하여 유래비~인공폭포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구프커피

구프커피

14.0Km    2025-07-31

경상북도 상주시 개운2길 19-12

구프커피는 경상북도 상주시 개운동에 위치해 있으며 이국적인 느낌의 외관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카페다.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로는 수제차와 눈꽃빙수, 각종 커피류, 핸드드립 커피 등이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STX리조트

STX리조트

14.0Km    2025-03-16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청화로 509
054-460-5000

문경 STX 리조트는 경상북도 문경의 명소 쌍용계곡이 있는 농암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디럭스와 스위트 등 약 200개의 객실을 갖춘 리조트이다. 용이 여의주를 물고 노는 형태의 ‘쌍용농주형’ 명당에 자리하고 있기도 한 문경 STX 리조트는 주변으로 속리산, 청화산, 연엽산, 도장산 등이 에두르고 있고 리조트 아래로 쌍용계곡이 흐르고 있어 천연한 자연 속에서 호젓한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하다. 유러피안 스타일의 건물에 모던하게 꾸민 객실이 특징으로 중탄산나트륨의 온천수를 활용한 ‘스파’, 라이브 공연이 가능한 ‘카페테라스’, 한식/양식/이태리식을 겸비한 레스토랑 ‘라쎄나’ 등의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스파 산토리니에서는 연중 내내 자연을 배경으로 히노키로 만든 노천탕에서 노천욕을 즐길 수 있다. 조경에서 석재, 작은 소품에 이르기까지 자연과 사람과의 조화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가은아자개장터

가은아자개장터

14.1Km    2025-08-05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가은3길 17

가은아자개장터는 조선시대부터 시장을 형성해 오다가 1981년에 정식으로 시장 개설허가를 받았다. 과거에 광산촌을 끼고 있어 독립된 시장권을 형성하고 있으나 1980년대 초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에 의해 광산이 폐광되면서 시장의 기능이 쇠퇴했다. 현재 가은아자개장터는 2011년 체험형 문화관광시장으로 재개장하여 상인과 지역민, 관광객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상주 MRF 2코스] 초원길

14.1Km    2024-10-29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경상북도 상주시에는 [MRF코스]라 이름 붙은 총 15개의 도보여행 코스가 있다. MRF란 산길(Mountain Road),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을 걷거나 달리는 신종 레포츠를 말하며 MRF는 반드시 해발 200~300m의 낮은 산길, 강(하천)길, 들길이 포함 되어야 하고 원점으로 회귀가 가능한 곳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2코스 초원길은 총 19.6㎞로 약 5시간 정도 소요되며 코스는 경천대(1㎞, 15분) → 양수장(0.5㎞, 10분) → 경천교(2.3㎞, 35분) → 활공장진입로(3.0㎞, 45분) → 덕암산 정상(0.9㎞, 15분) → 풍양정자(3.0㎞, 45분) → 지방도(2.0㎞, 25분) → 상풍교(0.7㎞, 10분) → 매협제방 입구(4.1㎞, 60분) → 매협제방 끝(1.1㎞, 20분) → 경천대 전망대 후문(1.0㎞, 20분) → 경천대로 되돌아 온다.

경천대랜드 눈썰매장

경천대랜드 눈썰매장

14.1Km    2025-03-19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경천로 652-18

천혜의 절경으로 낙동강 물길 중 가장 아름답다고 정평이 난 경천대 관광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120m와 20m길이의 크고 작은 슬로프가 있고, 눈싸움도 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다. 썰매 타러 가는 길을 비닐터널로 만들어 따뜻하고, 넓은 휴게실에서 편히 쉴 수 있다.

[상주 MRF 1코스] 칠백리길

14.1Km    2024-11-04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경상북도 상주시에는 [MRF코스]라 이름 붙은 총 15개의 도보여행 코스가 있다. MRF란 산길(Mountain Road),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을 걷거나 달리는 신종 레포츠를 말하며 MRF는 반드시 해발 200~300m의 낮은 산길, 강(하천)길, 들길이 포함 되어야 하고, 원점으로 회귀가 가능한 곳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1코스인 칠백리길은 총 9.2km로 약 2시간 50분 소요되며 코스는 낙동강 칠백리 표석(1.8km, 30분) > 갈티(0.6km, 20분) > 퇴옹바위(0.4km, 15분) > 매호바위(0.2km, 5분) > 마리산(0.3km, 5분) > 용해사 갈림길(0.7km, 15분) > MRF갈림길(2.1km, 35분) > 강길(3.1km, 45분) > 낙동강 칠백리 표석으로 되돌아 온다.

송내촌산나물밥

송내촌산나물밥

14.1Km    2024-02-07

경상북도 문경시 가열2길 25-1

송내촌산나물밥은 경상북도 문경시 호계면 견탄리에 있다. 한우와 나물이 어우러진 요리가 별미로 소문난 곳이다. 대표 메뉴는 산채육회비빔밥이며, 문경산신령비빔밥, 발효산나물밥, 산채육회, 산채발효수육 등도 맛볼 수 있다. 토요일에는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을 조기 마감한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문경새재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고모산성,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GC가 있다.

승마는 교감이라고 합니다. 말과 함께 느껴보세요.

승마는 교감이라고 합니다. 말과 함께 느껴보세요.

14.2Km    2023-08-10

우리나라에서 말을 탈 수 있는 곳은 별로 많지 않다. 영산강이 흐르는 문경의 호스랜드 승마클럽에 가면 말과 함께 신나게 놀 수 있는 하루가 기다린다. 초등학생 이상은 혼자서 바로 탈 수 있고 유아들은 조련사가 끌어주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승마 체험 후에는 고모산성에 들러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모심정에서 경북 전통 음식을 만나보자.

청계사(상주)

청계사(상주)

14.3Km    2024-10-31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하송3길 213

청계사는 경북 상주시 화서면 하송리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이다. 절의 연혁이 전해지지 않아 언제 누가 창건했는지는 알 수 없다. 조선 후기 신경준(1712∼1781)이 편찬한 가람고(伽藍考)에 절 이름이 처음 등장하는 것으로 조선시대 중기나 후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1895년(고종 32) 화재로 소실된 것을 바로 복원하였다. 1907년 고종의 비밀조서를 받고 독립운동가 노병대가 이 절에서 의병을 이끌고 일본군과 싸우다 체포되어 복역하던 중 단식으로 옥사하였다고 전해진다. 1924년 한 비구니가 중창하면서 인근 남장사에서 불상을 모셔왔으며 청계사의 건물로는 법당과 요사가 있다. 특별한 유물은 전해지지 않으나 청계사의 진정한 가치는 산을 찾는 사람들의 휴식처라는 것이다. 맑은 계곡을 끼고 터를 잡은 청계사의 수려한 산세와 풍광으로 여름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뒤로는 상주 사벌 출신인 견훤이 대궐터로 보았다는 대궐터 산과 옛 산성 축대 흔적이 남아 있어 이를 견훤산성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