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섬 가는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토섬 가는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토섬 가는길

13.9Km    0     2024-05-21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종포길 242

사천의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시원한 바닷바람과 눈부시게 푸른 물결을 감상하며, 끝없이 펼쳐진 갯벌을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비토섬 가는길에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담겨있으며, 낭만과 운치를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제1코스는 사천만을 가로질러 가는 사천대교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쪽빛 바다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천혜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2006년 한국도로교통협회에서 주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대상을 수상한 창선·삼천포대교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제2코스는 토끼섬, 거북섬 등 별주부전의 전설이 내려오는 비토섬을 배경으로 하는 환상적인 갯벌을 감상할 수 있다. * 제1코스 : 사천시 용현면 종포마을회관 → 부잔교갯벌탐방로 → 거북선마을 → 대포항 → 모충공원 → 삼천포마리나 → 영복마을 → 선창마을 → 삼천포대교공원 → 창선, 삼천포대교 → 늑도 * 제2코스 : 사천대교 → 서포면행정복지센터 → 비토교 → 낙지포마을 → 월등도

진주 대암초록마을

14.0Km    45564     2023-08-31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진산로 1141

진주 대암초록마을은 집현면 대암리에 자리한 정보화 마을이다. 골짝, 들터, 굼바위, 무상골 등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의 젖줄인 먹골 저수지는 천수답 등 영농을 위한 마을 농업용수로 활용되고 있다. 이곳의 특산품은 배, 딸기, 고추 등이다. 마을 인근에는 천 년 고찰 응석사와 진주 최고봉인 집현산(해발 572m)을 병풍처럼 이어주는 등산로가 유명하다. 임진왜란 때 중국의 이여송이 조선의 팔명지를 끊은 것으로 유명한 숯고개가 있었는데, 서울에서 정승들이 쉬어 간 고개이기도 하다. 숯고개는 대암리와 냉정리 경계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진주에서 합천으로 가는 큰길에 정수천을 건너가는 다리가 있었는데, 나무다리가 썩지 않게 하기 위해 숯을 구워 만들었다고 하여 숯다리라고 불렸다. 마을회관 뒤편에는 비륵샘이라 불리는 맑은 샘이 있다. 대암초록마을 정보 센터는 현재 폐교인 대암 초등학교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2층에는 초고속 통신망이 설치된 정보 센터를 비롯해 테마체험교실, 전시장, 카페가 들어서 있다. 1층에는 염색 체험, 도자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운동장 한편에는 다양한 조류가 있는 조류 체험장이 있다. 운영 중인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손두부 만들기, 염색 체험, 도자기 체험, 한국화 체험이 있다. 콩을 맷돌에 직접 간 후 끓여서 손두부를 만드는 체험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가뫼골마을

가뫼골마을

14.4Km    19785     2023-03-28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관덕길 174

넉넉하고 훈훈한 시골인심을 그대로 간직한 가뫼골 녹색농촌체험마을이다. 농촌에서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마을은 세개의 마을로 형성되어 있으며 광제산 바로 아래에 토담과 그 아래에 엄목정 그리고 덕실재 넘어에 있는 소태골로 이루어져 있고, 광제산 정남하에 위치하며 덕재, 덕살이니 하는 덕자가 붙은 지명이 많은 것이 광제산을 연유하여 덕으로 널리 구제한다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이곳은 녹색농촌체험마을과 팜스테이마을이 같이 연계를 하고 있어 농촌체험 활동을 하면서 숙박까지 할 수 잇는 곳이다.

용소계곡

용소계곡

14.4Km    6     2023-06-28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종천리 657

용소계곡은 남일대해수욕장, 용두공원과 함께 사천의 3대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꼽히는 곳이다. 물이 많을 때는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드론을 날리기 위해 찾는 이들도 있다. 계곡 뒤쪽으로는 평상과 잡화, 음식 등을 팔고 있어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도 있다. 계곡은 길게 이어져 있으며 데크 길이 조성되어 있다. 인근에 자연발생적으로 만들어진 용소 계곡 유원지와 캠핑장이 있다. 인근에 와룡 교류센터 건물에서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는 전자레인지와 뜨거운 물, 컵라면, 음료를 파는 간단한 무인매점이 운영되고 있다.

두량할매집

14.6Km    42611     2023-08-17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장송1길 25
055-834-1236

민물고기 매운탕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메기, 붕어, 장어 등의 민물고기들은 전부 두량저수지에서 잡아온 자연산이다. 자연산 붕어, 잉어, 가물치, 장어를 따로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전통방식 그대로 진액으로 고아 판매하기도 한다. 식사를 하는 고객에게 서비스로 한 봉지씩 나눠 드리는데, 진액을 처음 먹어보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이다. 구입을 원하는 이에겐 전국 택배도 가능하다.

계승사(고성)

14.7Km    17844     2024-09-11

경상남도 고성군 영현면 대법3길 236

태고의 신비로움과 암벽의 경이한 모습을 품고 있는 공룡의 나라 고성 금태산 기슭에 자리한 계승사는 시간의 흔적만큼이나 계승사 바위에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 있다. 1억 년 전 이곳이 공룡들의 땅이라고 증명하듯 초대형 공룡발자국을 남겨두었다. 또 거대 암반 위에는 파도가 밀려가면서 모래사장에 만들어내듯 한 물결무늬 화석이 그저 신비롭기만 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계승사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기암괴석은 거북등 모양을 하고 있는가 하면, 태고의 빗방울이 남긴 자국까지, 그야말로 자연이 스스로 만들어낸 예술품이 따로 없다. 용두봉에서 발원하여 기암괴석과 절벽 사이로 흐르고 있는 석간수는 그 옛날 매일 부처님의 공양미로 올릴 석 되 두 홉의 공양미가 쏟아졌다는 전설이 전해질 정도로 맑고 청정하다. 금태산 계승사에서 고려 말 이성계가 왜구를 토벌하기 위해 삼남도를 내려왔다가 이 절에서 수행하며 조선 창건의 꿈을 키웠다고도 한다. 그리하여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자신의 수행한 산의 이름에 ‘금’자를 붙여 하명했는데, 바로 고성의 금태산(金太山)과 남해의 금산(錦山)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태고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큰 바위를 머리에 이고 조용히 역사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신라 천년 고찰 계승사는 천연 자연림이 그대로 보존되어 그 호젓함을 더해주고 있다. 번잡한 시가지를 벗어나 조용한 여유를 찾고 싶다면 바위 위 계승사 법당에서 들려오는 스님의 독경소리와 풍경소리가 좋은 벗이 되어줄 것이다.

곤양향교

14.8Km    2778     2024-10-02

경상남도 사천시 곤양면 향교길 43-31

곤양향교의 창건연대는 명확하게 전해지고 있지 않으나 곤양군이 세종 원년(1419)에 군으로 승격되었음을 상기할 때 향교도 세종시대에 창건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 후 중종(中宗) 25년(1530)에 펴낸 「신증동국여지승람」곤양군조에 의하면 “관원은 군수·훈도 각 1인씩이다.”라는 기록을 보아도 능히 알 수 있는 일이다. 어득강이 곤양군수로 부임한 후 그의 많은 업적 가운데 특히 향학에 힘써 많은 유생)을 길러 내었다 한다. 그 후 명종 1년(1546)에 군수 노진이 부임해 와서 처음으로 정동)에 터를 잡아 문묘를 지었다 하였으므로 이 향교 역시 전학후묘형의 소설위 향교임을 알 수 있다. 현종 4년(1663)에는 군수 박영계가 범동으로 옮겼고, 순조 7년(1807)에는 군수 신오가 부임해 와 다시 지금의 자리로 옮겨서 대성전, 대성문, 명륜당, 동재, 서재, 풍화루 등 9동의 건물을 세웠다. 그러나 특이하게도 대성전 좌우에 동·서 양무가 없고, 대성전의 위치 또한 명륜당 뒤의 오른쪽에 비스듬하게 세워져 있어 두 영역이 완전히 분리된 배치를 보이고 있다.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과 동·서재가 앞에 있고, 사당인 대성전과 사당 출입문인 내삼문이 뒤에 있는 전학후묘의 형태이다. 그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여러 차례 중수를 거듭해 왔으며, 문묘의 위차위패를 모시는 순서)나 향사 등은 모두 사천향교와 같다.

상정 비봉내마을

14.9Km    34174     2023-11-22

경상남도 사천시 곤양면 상정마을길 139

비봉내마을은 대나무 숲에 둘러싸인 아름답고 낭만적인 시골마을로, 대나무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농촌 체험마을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굵은 대나무로 조성된 1.4km의 산책로를 가진 대나무 산림욕장이 마을의 상징이다. 대나무를 이용한 피리, 물총, 활 등 만들기, 대잎차 만들기, 대나무 허수아비 만들기 등 각종 만들기 체험과 딸기 수확, 죽순 수확, 매실 수확, 밤 줍기와 밤 구워 먹기, 배 수확, 고구마 캐기, 땅콩 캐기, 음식 체험 등 각종 계절별 농사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대나무 뗏목 타기 등 각종 놀이 체험, 다솔사 탐방, 선차 체험, 마음 치유 등 각종 다양한 체험을 사시사철 운영하고 있으며, 2007년 녹색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되어 있는 마을이다. 프로그램의 다양성, 전문 인력 구축,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비봉내마을에는 도깨비 설화를 바탕으로 하는 도깨비 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무지갯빛 해안도로

무지갯빛 해안도로

15.3Km    6     2023-06-23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사천 무지갯빛 해안도로는 용현면 송지리 부터 대포동 일원으로 펼쳐진 3km 드라이브 코스다. 알록달록한 경계석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무지갯빛 해안도로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거북선마을과 대포항 등 여러 관광지와 연계하여 관광하기에 매우 좋다.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15.4Km    4307     2023-10-17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호반로 1353

임진왜란의 격전지이자 논개의 혼이 서린 남강은 선사 시대로부터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넓고 비옥한 충적지를 만들어주었고, 잉여 생산물과 옥을 교역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었다. 청동기시대 대평 일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풍요롭고 번성한 마을을 이루었다. 400 여동이 넘는 청동기시대 집터와 고도의 토목기술과 노동력이 집약된 최대 44,000㎡ 범위의 방어시설, 그리고 국내 최대 규모의 밭 유적을 발굴하였다.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상설전시장과 입체상영관, 야외전시장과 수변 산책로를 갖춘 전문박물관으로 청동기시대 번성한 대평 마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학계 자문을 거쳐 국내에서 최초로 발굴 현장과 생활상을 연계하여 재현한 전시를 제공하며, 약 300여 점의 진품 유물과 다양한 실감형 기술로 청동기시대 대평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