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명월의 고장에서 빚어낸 명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풍명월의 고장에서 빚어낸 명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풍명월의 고장에서 빚어낸 명물

13.6Km    838     2023-08-10

천주교 연풍성지는 조선 정조(正祖) 15년(1791) 신해교난(辛亥敎難) 이후 연풍땅에 은거하여 신앙을 지켜가던 교인 추순옥(秋順玉), 이윤일(李尹一), 김병숙, 金말당, 金마루 등이 순조(純祖) 1년(1801) 신유교난(辛酉敎難) 때 처형당한 자리에 1974년부터 천주교회에서 성역화한 곳이다

연풍성지

13.6Km    19763     2024-08-26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중앙로홍문2길 14

천주교 연풍성지는 조선 정조 15년(1791) 신해교난 이후 연풍 땅에 은거하여 신앙을 지켜가던 교인 추순옥, 이윤일, 김병숙, 김말당, 김마루 등이 순조 1년(1801) 신유교난 때 처형당한 자리로, 1974년부터 천주교회에서 성역화한 곳이다. 성지 내에는 연풍향청 건물과 높이 8.5m의 십자가상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한국천주교 103 성인의 한 사람인 루까 황석두의 입상과 묘가 있다. 순조 13년(1813) 연풍현 병방골에서 태어난 황석두 성인은 천주교 신앙을 받아들인 후 일생을 종교에 헌신하다 병인박해 때 다블뤼주교, 오메트르신부, 위앵신부, 장주기 회장과 함께 충청도 갈매못에서 군문효수형으로 순교했다고 한다. 성지 왼쪽에는 순교현양비를 세웠으며, 문 앞에는 처형석을 유물로 전시하고 있다. 성지에 있는 연풍향청은 향청 이후 헌병주재소, 경찰지서 등으로 쓰이던 건물이었으나, 천주교회에서 구입하여 연풍 공소의 예배소로 사용하고 있다.

문경문화원

문경문화원

13.6Km    16001     2023-09-14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5길 20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동에 위치하고 있는 문경문화원은 전통유교문화의 계승과 보존, 문경지역 문화예술의 진흥, 발전을 위하여 1971년 3월 30일 사단법인 문경문화원의 설립을 허가받아 문경시민의 전통 문화예술교육과 향유를 위한 활동을 하는 공간이다. 매년 분기별로 시민 대상의 청소년문화사업, 예절교실, 유교문화, 음악, 미술, 스포츠 등의 강좌를 개설,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물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연과 전시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부속기관인 향토문화연구소, 문경문화유적회, 전통예술단, 실버공연단의 활동을 지원하고, 문경문화제, 경상감사 교인식 재현 등을 주관한다. 향토문화연구소에서는 1984년부터 2021년까지 총 32권 사료집을 발간하였다. 문경의 역사와 전통, 자연과 경관, 문화와 교육, 산업과 경제, 정치와 행정, 사회 및 인물 등의 모든 분야를 종합적으로 집대성한 책이다. 향토전통문화예술의 계승과 보급은 문경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며 시민의 정서함양과 문화생활로 삶의 질을 높여준다.

성주봉자연휴양림

성주봉자연휴양림

13.7Km    49341     2023-08-08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성주봉로 3

성주봉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성주봉 (해발 606m)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200ha 규모로 산림 내 휴양과 휴식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본시설만을 설치해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깊은 계곡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을 할 수 있는 숲속의 집 6동과 단체용 산림휴양관 11실이 숨기듯 절묘하게 조성되어 있으며, 단체 행사가 가능한 수련관 8실 및 세미나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야영데크 59개, 텐트장 5개소, 캠프파이어 장 1개소, 산림교육장 1개소를 각각 조성해 다양한 숲속 체험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편안한 정자와 취사장, 구름다리, 물놀이장, 분수 시설 등도 마련되어 있다.

임진왜란 불패 신화 정기룡 장군을 만나다

임진왜란 불패 신화 정기룡 장군을 만나다

13.7Km    1822     2023-08-11

상주는 부산에서 한양으로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이다. 임진왜란 때 상주를 탈환한 육지의 이순신으로 불리운 불패의 신화 정기룡 장군의 발차취를 따라가 볼 수 있는 코스다. 역사 깊은 상주의 충의를 깊이 되새겨보자.

문화창고 공앤유

13.7Km    1     2022-10-13

경상북도 문경시 중앙시장길 25
054-554-9036

‘손끝으로 만나는 세상이 안겨주는 기대감과 성취감을 함께 나누고 싶은 문화창고’ 공앤유협동조합은 문경의 전통시장 안에 자리 잡고 있다. 지역특산물인 오미자를 활용한 상품을 비롯해 각종 천연재료를 활용하여 다양한 공예품을 판매하는 업체다. 지역 드론동호회에서 만난 5명이 자연스럽게 의기투합해 창업했다. 공앤유는 일반적으로 차로 끓여 마시는 오미자를 옷감 염색의 재료로 활용했다. 은은한 색감이 참 고운 오미자로 물들인 스카프, 가방 등의 상품을 개발했고 최근에는 코로나 19 상황을 반영해 오미자 마스크도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문경의 로컬푸드인 사과와 쌀, 유정란으로 만든 건강 디저트, 사과달빵을 판매하고 있다.

* 상품명 : 오미자 천연 염색 마스크 / 레이스 마스크 (8,000원 / 10,000원)
감기와 기침 해소, 천식등 기관지에 효능이 있으며 유기산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여주고 시잔드린의 성분이 염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는 오미자!
직접 피부에 닿고 호흡을 하는 마스크 안감에 오미자 천연 염색을 하여 바이러스 예방에 좋은 마스크이다.

* 상품명 : 에코백 (9,000원)
문경의 관광자원(산불됴심, 오미자)을 이미지화하여 에코백에 프린팅한 문경만의 매력을 담은 굿즈 상품

* 상품명 : 비타민 보틀
문경의 문화와 특산물을 모티브로 보틀을 제작하여 디톡스와 비타민 섭취에 좋은 말린 과일과 허브를 이용해서 우려먹을 수 있는 차 보틀

하이마트 문경점

하이마트 문경점

13.7Km    0     2024-06-21

경상북도 문경시 당교로 260

-

괴산 적석리 소나무

13.7Km    22279     2024-05-29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적석2길 42

적석리 입석마을은 400년 전 조선 숙종 때 연일 정 씨의 선조가 정착하면서 조성되었다고 전한다. 고갯마루에 있는 입석암이라는 허물어진 절터와 입석마을 뒷산에 고려당골과 국사당이 있어 오랜 역사를 가진 마을임을 짐작하게 한다. 입석고개는 영남에서 이화령(이유릿재)이나 새재를 넘어 괴산, 서울로 가는 길목에 있어 옛 선비들이 쉬어 넘던 애환의 역사가 있다. 고갯마루에 서 있는 소나무는 키 21.2m, 가슴높이 둘레 3.48m의 크기로 속리산의 정2품 송과 비슷한 모습이나, 줄기가 끝으로 가면서 5° 정도 기울어 비스듬하게 자랐다. 줄기의 윗부분은 적송 특유의 붉은빛을 띠며, 아랫부분은 나무껍질이 두껍다. 가지는 사방으로 균형 있게 뻗었다. 나이는 약 500년으로 추정되고 이화령터널 입구가 보이는 고갯마루에서 마을이 생기기 전부터 자랐다고 한다. 원래 마을에서 동제를 지내던 국사당의 소나무와 같이 있었으나 국사당 소나무는 없어지고 입석고개 소나무만 생존하여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다. 해방 전까지는 성황당이 있어 당제를 지냈으나 한국전쟁 이후 당집도, 제사도 없어졌다고 한다. 이 소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보살핌을 받아온 나무로 민속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흥덕반점

흥덕반점

13.8Km    4520     2024-05-28

경상북도 문경시 호서로 98
054-555-5127

문경 시내 한편에 있는 전형적인 시골 중식당인 흥덕 반점은 소박한 외관을 가졌지만 나오는 메뉴만큼은 그렇지 않다. 담백한 춘장과 고기, 양파, 늙은 호박이 들어간 자장면도 인기지만 게와 홍합이 듬뿍 올라간 짬뽕이 이 집을 대표하는 메뉴이다. 저렴한 가격의 메뉴지만 양도 적지 않게 늘 곱빼기만큼을 제공하여 인기가 많다. 중국음식을 전문으로 하지만 한우소머리국밥과 수육도 판매하고 있다.

영흥반점

영흥반점

13.8Km    3440     2023-09-18

경상북도 문경시 상신로 6-1
054-555-2670

영흥 반점은 화교가 직접 운영하는 중식 전문점이다. 특히 탕수육이 맛있다고 입소문 난 곳이다. 국내산 돼지고기에 찹쌀가루를 섞은 튀김옷을 입혀 바삭하면서도 쫀득하게 튀겨낸 뒤에 배추를 비롯한 채소로 단맛을 낸 소스를 얹는다. 또한 숙주를 넣어 시원함을 더해준 매콤한 맛의 짬뽕도 인기 메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