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온뷰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해 온뷰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해 온뷰펜션

1.1 Km    56228     2024-01-02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122번길 128
055-867-6966

남해 온뷰펜션은 독일마을에서 차로 5분,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는 숙박시설로 남해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아름답다. 과거 아름다운날들 펜션이었던 곳을 리모델링해 상호를 바꿨으며 깔끔하고 가성비 좋은 숙소로 인기가 있다. 총 12객실과 라운지, 테라스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숙박객은 1층 라운지에서는 무료로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고 종종 이곳에서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남해군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에 위치한 깨끗한 자연환경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노량해전사가 있는 역사의 혼이 살아 숨 쉬는 보물섬이다. 남해는 시원한 숲과 은빛 백사장이 펼쳐진 바다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떠 있는 68개의 크고 작은 섬과 기암괴석이 어울려 절경을 자랑하는 산을 갖춘 자연이 있으며, 금강산을 닮았다고 하여 소금강이라 불리는 금산 등 남해 12경이 있다. 호수 같은 바다, 전국 제일의 해변 숲 방조어부림, 원예예술촌, 물건방파제 등 관광명소와도 가깝다.

부어스트라덴

부어스트라덴

1.1 Km    0     2024-05-07

경상남도 남해군 독일로 33

부어스트라덴은 남해 여행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독일 마을 초입에 있는 독일식 레스토랑이다. 독일어로 소시지 가게라는 뜻을 가진 이곳은 100% 수제 제작한 소시지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슈바이네 학센과 굴라시인데, 두 메뉴 모두 2019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육가공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슈바이네 학센은 허브 향신료와 맥주에 24시간 염지 후 각종 채소와 함께 12시간을 삶은 후 오븐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굴라쉬는 독일식 소시지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올리브유, 채소와 함께 볶은 후 토마토소스에 1시간 이상 끓인 수프다. 맥주 역시 대한민국 품평회 1위 수제 맥주 공장에서 제조된 생맥주를 판매하고 있어, 진정한 독일의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바다가머무는집

10.9 Km    39402     2023-10-11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동부대로 2575-92
055-867-8848

"이곳에 오면 바다까지 굳이 나가지 않아도 바다가 와서 머물다 가는 것 같다고 딸들이 지어준 이름이다.” 누가 그랬던가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퇴직 후 전원주택을 지어 노후의 편안한 전원생활을 꿈꾸던 주인은 이곳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지인의 권유로 펜션을 지어 딸들이 지어준 이름을 붙였다. 미키, 미니, 캔디, 둘리, 아톰과 같은 만화 주인공의 이름을 단 다섯 개 방을 빙 두른 창문이 인상적이다.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햇살을 온종일 머금어 뽀송뽀송함이 그대로 전달된다. 그중 아톰 방은 황토방으로 시공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많아 예약률이 가장 높다. 인체의 대사작용 중 과산화지질이라는 독소가 발생해 노화의 원인이 되는데 양질의 황토를 몸에 지니면 황토의 강한 흡수력이 과산화지질 성분을 중화, 희석한다는 것이다. 황토는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생명의 흙이라는 얘기다. 이러한 황토의 특성을 알고 몸이 좋지 않은 안주인을 위해 바깥주인이 이 방을 만들었는데 손님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이 방은 전통 구들장 방식으로 주변 산에서 구한 소나무와 참나무를 연료로 사용한다. 삼천포대교의 야경을 즐긴 후 황토방에서 하룻밤을 보내면 몸에 쌓인 묵은 피로뿐 아니라 마음속의 묵은 때까지 정화되는 기분이다.

두모마을

두모마을

11.0 Km    11     2023-04-28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아로533번길 18

2005년 농림부지정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된 두모마을은 마을 한 가운데를 1급수의 하천물이 흐르고 거기에는 은어와 참게, 민물장어들이 서식을 하고 있는 아주 깨끗한 마을이다.농촌체험, 바다체험, 역사체험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이곳 마을 주민 모두는 언제나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오셔서 때 묻지 않은 고향 시골의 인심과 체험꺼리 그리고 아름다운 경치를 가슴에 담아 가시길 바란다.드므개라는 마을 이름에서 개명이 되면서 두모마을로 바뀌었고, 드므개는 큰 항아리 처럼 담긴 바닷가라는 뜻이다.

두모마을야영장

두모마을야영장

11.0 Km    2     2023-12-20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아로533번길 18

두모마을 야영장은 녹색농촌체험 마을로 지정될 정도로 깨끗한 캠핑장이다. 마을 한가운데 1 급수의 하천물이 흐르며, 참게, 민물장어 등이 서식하고 있다. 마을 뒤를 감싸고 있는 드넓은 다랭이밭에서는 봄이면 유채꽃이 지천으로 피어나고, 가을이면 메밀이 온 동네를 뒤덮는다. 두모마을 캠핑장은 아담하고 조용하며 소나무가 우거져 있어 경치가 좋은 곳이다. 민박과 야영장이 함께 있다. 총 3 구역으로 나누어진 캠핑장은 1 구역(1~11번 잔디, 평상), 2 구역(12~20번 일반 구역), 3 구역(21~26번 데크)으로 되어 있다. 캠핑장 바로 앞에서 바지락 캐기 체험을 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캠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바지락을 캐기 위한 바구니와 호미는 요금을 지불하면 빌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여러 종류의 씨카약, 스노클링, 패들보트, 바나나보트 등 해양 레저와 선상 통발체험, 개매기체험, 선상 낚시 등 바다 체험을 할 수 있다. 마늘종 뽑기, 모내기, 벼수확, 동네 한 바퀴를 경운기로 돌아보는 영농체험도 할 수 있다. 모든 체험은 준비과정이 필요하므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쿤스트라운지

쿤스트라운지

1.1 Km    1     2024-02-22

경상남도 남해군 독일로 34

쿤스트라운지는 남해 독일 마을에 있는 브런치 카페다. 주차장이 넓고, 1층과 2층, 야외 테라스 좌석이 있을 정도로 매장이 넓어 여행객에게 인기가 좋다. 특히 2층 테라스에는 빈백 의자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남해의 풍경을 바라보며 놓여있어, 바다를 감상하며 휴식 취하기에 좋다. 이곳은 카페 겸 레스토랑으로 커피와 음료 외에도 식사메뉴를 맛볼 수 있다. 대표적인 메뉴는 슈바인 학센으로 맥주에 졸인 돼지다리 살을 오븐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독일식 족발 요리이다. 다른 메뉴로는 구운 소시지라는 뜻의 튀링어 브랏부어스트가 있는데, 식감과 육즙이 살아있는 대표적인 독일식 소시지 요리다. 이외에도 돼지고기를 얇게 펴 튀겨낸 수제 슈니첼과 이탈리아식 통돼지 바비큐 요리인 포르케타, 유럽에서 대중적인 음식인 미트파이 등 독일과 유럽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할로브리즈

할로브리즈

1.1 Km    2     2023-01-03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1122번길 131-6

할로브리즈는 남해 바다와 고즈넉한 마을이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 카페다. 1층부터 루프탑까지 매장 규모가 매우 큰 대형 카페이며, 남해 독일마을이 근처에 있어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면서 들르기 좋은 곳이다. 판매하고 있는 음료와 음식 메뉴도 다양하다.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커피류부터 아몬드라테, 흑임자라테 등의 메뉴도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는 브리즈블렌드와 유자소다, 청사과모히토다. 특히 유자소다는 보기만 해도 청량한 소다와 유자가 섞여 비주얼을 보면 인증사진을 남기고 싶은 예쁜 메뉴다. 이외에도 차 종류와 샹그릴라, 병맥주&생맥주 등 다양한 음료가 있으며, 베이커리 외에도 간단한 브런치 메뉴를 판매해 아침 겸 점심으로 가벼운 식사를 할 수 있다.

호구산군립공원

호구산군립공원

11.4 Km    23852     2023-04-10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길 166-11

호구산은 남해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산의 높이는 해발 650m이고 호구산에 자리 잡고 있는 용문사는 남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절이다. 호랑이가 누워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는 호구산은 갖가지 나무들이 햇빛을 받아 빛나고 있고, 계곡의 맑은 산자락 아래 용이 승천했다는 용소로 흘러든다. 호구산은 용문사를 품고 있는데, 절안으로 들어서서 산세를 살피면 호랑이와 용에서 따온 산과 절이 이름과는 달리 사방이 포근하고 온화하다.
남해에서 제일 큰 사찰인 용문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금산을 찾아와 세웠다는 보광사의 사운이 융성해지면서 근처에 들어섰던 많은 절들과 함께 지어진 것으로 보광사의 후신이라 전해오고 있으며, 조선 숙종때 수국사로 지정되어 왕실의 보호를 받은 사찰이기도 하다. 대웅전은 지방유형문화재, 대웅전옆 별채에 봉안되어 있는 석불은 지방유형문화재, 용문사 천왕각은 문화재자료, 용문사 명부전은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11.6 Km    29931     2023-11-06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남해대로 2412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은 2008년 개관한 종합문화 예술공간이다. 다초실험극장, 도서관, 국제탈전시장, 기획 전시실, 탈 수장고, 공연예술자료 수장고, 촬영실, 휴게실 등으로 갖춰져 있다. 다초실험극장은 기획공연, 영상감상실 등으로 이용되고 있고, 도서관에는 2만여 점의 공연 관련 도서와 3천여 점의 DVD, 비디오 등이 갖춰져 누구나 볼 수 있게 하였으며, 국제 탈 전시장과 기획 전시실은 연중 내내 개방되어 관람할 수 있다. 수장고에는 500여 점의 국제탈과 2천여 점의 포스터, 4천여 점의 대본, 5만여 점의 사진자료가 보관되어 있으며, 무대미술, 인형, 전단, 팸플릿 등 25만여 점이 보관되어 있고, 촬영실에서는 자료를 필요로 하는 이들이 복사·복제할 수 있게 하였다.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행사로는 5월에 [남해섬 어린이 공연예술제]가 있고, 7~8월에는 [남해섬 공연예술제]가 매년 열리며, 12월에는 [송년공연예술제]를 진행하고 있다.

용문사(남해)

11.6 Km    35265     2023-11-06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길 166-11

남해읍 이동면의 호구산(해발 650m) 기슭에 자리 잡은 고찰로 남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용문사는 신라 애장왕 때 창건된 절로 열두명의 고승을 배출한 남해 최대의 사찰이다. 용문사는 원효대사로부터 시작한다. 원효대사가 금산을 찾아와 보광사를 짓고 산명도 보광산이라 한 이후 호구산 첨성각을 세우고 금산에 있었던 보광사를 이곳으로 옮겼다고 전한다. 용문사는 보광사의 후신으로 등장하는 사찰인 셈이다. 다른 설화에 따르면 조선시대 현종 원년(1660)에 남해현의 남해향교와 이 절의 입구가 맞닿아있으니 다른 곳으로 옮기라는 요구가 있었다. 그러자 백월당 대사가 남쪽에 있는 용소마을 위에 터를 정하고 용문이라 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용문사는 임진왜란 때 사명당의 뜻을 받들어 승려들이 용감하게 싸운 호국사찰이기도 하다. 용문사에 보관 중인 삼혈표라는 대포, 그리고 숙종이 호국사찰임을 표시하기 위해 내린 수국사 금패가 증거이다. 조선 숙종(1675~1720)은 용문사를 수국사로 지정하고 왕실에 용문사 경내에 축원당을 건립하고, 위패를 비롯하여 연옥등, 촉대, 번 등을 하사했으나 연옥등, 촉대 등은 일본 강점기에 없어지고 지금은 번과 수국사 금패만 보존되어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형 템플스테이와 숲길을 걸으며 자연을 느끼는 휴식형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