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행구동의 호젓한 카페길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주 행구동의 호젓한 카페길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주 행구동의 호젓한 카페길 코스

원주 행구동의 호젓한 카페길 코스

13.7 Km    4273     2023-08-09

강원도 원주 행구동에 자판기부터 시작한 카페가 있다. 이제는 원주의 야경이 멋진 명소이기도 하다. 커피도 마시고 주변의 호젓한 산책길과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가을에 적격인 멋지고 맛진 코스다. 성리학의 아버지격인 운곡원천석묘역은 무학대가가 잡아준 명터라고 한다.

병지방오토캠프장

병지방오토캠프장

13.7 Km    0     2023-11-0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어답산로 516

병지방 계곡의 상류에 위치한 병지방 오토캠핑장은 계곡을 따라 길게 조성되어 있다. 산 뒷골 37면, 양지말 56면, 당거리 26명 등 종합 119면의 캠핑 사이트를 보유한 대형 캠핑장으로 횡성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샤워장, 화장실, 쉼터, 음수대, 물놀이 공원, 체육 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캠핑장 내 산책로와 공터에 동물 조형물과 캐릭터 벤치를 설치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캠퍼들을 배려했다. 이외에도 소나무가 있는 공간에 거울 기둥을 설치해 포토 존 역할을 하도록 했으며, 정자 옆에는 연못 트릭아트를 그려 시각적 재미를 주고 있다. 캠핑장이 있는 병지방 계곡은 6km에 걸쳐 맑은 물이 흐르고, 바로 옆으로 어답산 등산로가 있어 다양한 아웃도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진미통닭

진미통닭

13.8 Km    545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우산로 66
033-746-6896

강원도 원주시 진미통닭은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된 곳으로, 원주 3대 통닭 맛집 중 한 곳이다. 1987년에 창업한 진미통닭은 백종원의 3대 천왕 방송의 영향으로 지역주민뿐 아니라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다. 매콤 달콤한 소스에 바삭하게 튀긴 치킨을 버무린 양념치킨이 대표 메뉴이며, 양념이 달지 않아 부담 없이 누구나 즐기기 좋다. 튀김기계를 매일 세척하고 깨끗한 옥수수유를 하루 한 번 교체하는 등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해 위생적인 면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곳이다. 매장에서의 시식은 불가능하며 방문을 통한 포장 구매만 가능하다.

횡성 안흥장

13.8 Km    0     2023-09-2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로 27

안흥장은 3일, 8일로 끝나는 날에 열리며 횡성군 안흥면 290번지 일대에서 주요품목인 생활필수품, 식료품, 수산물, 농산물을 판다. 시장 초입의 뻥튀기를 만들어 파는 집은 제법 마당이 널찍하여 뻥 소리와 함께 고소한 옥수수 뻥튀기 냄새를 맡게 되면 아직도 훈훈한 인심이 남아있는 장터의 온기를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 마당에 줄을 세워 놓아둔 자루에는 그날 튀겨야 할 옥수수가 예전처럼 많지는 않지만 가끔씩 찾아오는 손님을 맞느라 분주하다. 동해안으로 넘어가는 영서 지방의 차량과 서울 경기를 비롯하여 전국 차량들이 안흥에서 쉬었다가는 관계로 식당업을 비롯하여 숙박업과 상업이 잘 되었으나 현재는 정시 시장도 상인들과 소비자가 크게 줄었다. (출처 : 강원도청)

영천사(원주)

영천사(원주)

13.8 Km    2059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로 2006-19

영천사(靈泉寺)는 강원도 원주시 태장 1동 122-1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영천사는 고려 시대의 고승 나옹 스님이 창건한 고찰로 처음에는 영전사(令傳寺)였으나 그 뒤 절 부근에서 신비로운 샘물이 솟는다고 하여 영천사로 하였다고 한다. 고려 말 혜근(惠勤:1320∼1376)이 이 절에서 말년을 보냈으며, 그가 입적하고 난 뒤 1388년(고려 우왕 14)에 사리탑이 세워졌다. 이때 절 이름은 영전사(令傳寺)였고, 조선 중기까지 원주 지방에서 가장 큰 절로 번창했다. 그러나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사세가 크게 기울었다. 1938년 박처사(朴處士)가 꿈을 꾸었는데, 부처가 절을 지으라고 하여 법당을 짓고 절 이름을 영천사로 바꿔 중창하였다. 1950년 6·25전쟁으로 절이 다시 불에 탔으며, 1958년 김종길이 대웅전을 중건하고 이후 선광(善光) 등이 불사를 계속 진행하여 오늘에 이른다.

면사무소앞안흥찐빵

면사무소앞안흥찐빵

13.9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로 30

건물 벽에 사장님의 얼굴이 큼지막하게 그려진 '면사무소 앞 안흥찐빵'은 이름처럼 안흥면사무소 앞에 있다. 큼직한 그림과 달리 가게는 작고 소박하다. 매일매일 따끈한 찐빵을 만들어내고 있는 작업장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 생방송오늘저녁, 6시내고향 등 많은 방송 출연 경력과 여러 차례 블루리본 서베이 선정 이력을 자랑한다. 대표 메뉴이자 유일한 메뉴는 안흥찐빵이다. 쫄깃하고 얇은 찐빵 피 안에 앙금이 가득 들어 있다. 익히 아는 맛이지만 맛이 다르다. 포장 구입할 때는 집에 가서 쪄서 먹을 냉동된 제품과 바로 먹을 수 있는 따뜻한 찐빵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어답산관광지

13.9 Km    2858     2024-02-29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어답산로 516

어답산관광지는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에 있는 어답산과 그 산 계곡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이다. 왕의 발길만을 허락한 오지의 선경, 임금이 친히 밟아본 산이라는 뜻의 어답산은 신라 박혁거세가 태기산의 태기왕을 뒤쫓다가 이 산에 들렀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어답산은 해발 789m로, 갑천면 삼거리 저수지 동북쪽으로 병풍을 두른 듯 솟아 있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가벼운 산행을 즐기기에 좋다. 어답산 전망대에 오르면 300년 된 노송사이로 횡성호와 삼거리 저수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다. 천연조망대라고 할 수 있는 낙수대에서 보는 횡성 들판의 조망은 가히 절경이라 할 수 있다. 어답산에서는 여름철에는 병지방계곡의 청정함을, 겨울철에는 삼거리 저수지 빙어낚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어 등산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고, 중탄산 온천인 횡성온천에서 산행에 지친 몸을 풀어 볼 수 있다.

안흥찐빵축제

안흥찐빵축제

13.9 Km    26085     2024-02-0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면 주천강로 1868
033-340-2742

안흥찐빵축제는 매년 가을, 안흥면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에서 펼쳐지는 먹거리축제다. 지역의 대표 명물인 '안흥찐빵'을 알리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13.9 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주천강로 1868 모락모락찐빵관

2022년 개관한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은 횡성의 대표 특산품인 안흥찐빵을 주제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가득 담은 복합문화공간이다. 안흥찐빵의 역사와 유래를 비롯하여 찐빵만들기, 디저트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VR체험 등 흥밋거리가 가득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곳이다. 안흥찐빵만들기 등 체험을 진행하는 "모락모락 찐빵관", 안흥찐빵을 홍보하고 매표소, 홍보관, 미디어아트 및 오감만족 VR체험 공간이 있는 "모락모락 라운지", 나만의 컵만들기와 팥찜질팩 만들기 등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모락모락 공방" 그리고 건강놀이터, 모락모락 광장, 연못 등으로 구성된 테마마을이다. 찐빵만들기 등 요리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한다면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예약 방법은 네이버에서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을 검색 후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여 예약하면 된다.

진소매운탕

진소매운탕

13.9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주천강로안흥2길 19-10

진소매운탕은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매운탕과 어탕 칼국수 전문점이다. 주천강변에 있어 직접 잡은 물고기로 매운탕과 어탕, 강원도 토속 음식인 감자부침, 도토리묵무침을 곁들여 먹을 수도 있다. 어탕 칼국수는 매콤하고 구수한 맛이 생선 살을 잘 익혀 육수를 낸 것이 느껴진다. 어탕 칼국수에 들어가는 면은 주문받는 즉시 뽑기 때문에 쫄깃하고 구수하다. 밥은 직접 지은 쌀로 지은 것인데 셀프바에 준비되어 있다. 밥을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어 특별한 주문이 없으면 면을 많이 주지 않으니 면을 좋아한다면 미리 많이 달라고 요청해야 한다. 메기매운탕, 잡고기 매운탕도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이 아주 좋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