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마린레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세이돈마린레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세이돈마린레저

포세이돈마린레저

3.4Km    0     2024-07-26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942번길 8-6

남해 독일마을과 인접해 있는 삼동면 해안가에 자리한 포세이돈 마린레저는 바다에서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체험객의 편의를 위해 고급스러운 펜션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포세이돈 마린레저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여러 종류의 수상 레포츠를 패키지로 예약하면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살펴본 후 취향껏 예약하면 좋다. 포세이돈 마린레저에서 함께 운영하는 펜션은 은점 몽돌해변에 있어 물놀이 즐기기에 좋고 객실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 유명하다. 주변에 숲이 잘 조성되어 해수욕과 삼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펜션은 모두 복층 구조로 이뤄졌다. 바다동은 일반 독채 숙소로 6개 방이 있다. 향기동은 럭셔리 콘셉트로 꾸며진 풀 빌라형 숙소다. 총 4개의 방이 있는데 히노키탕 욕실, 개별 테라스 수영장, 대형 테라스로 꾸며졌다. 펜션 건물 앞으로 느티나무숲이 있어 산책을 즐기기 좋다.

금산산장

3.6Km    2     2023-12-14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91

남해 금산은 보리암으로 유명한 산이다. 남해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제일 많이 방문하는 보리암은 신라 신문왕 3년(683)에 원효대사께서 창건하고 수도하시던 절로서 금산의 한복판에 관음봉을 기대고 위치한 유서 깊은 절이다. 보리암에서 300m 위치에 있는 금산산장은 지어진 지 100년이 넘었고, 처음에는 비구니스님들이 있던 암자였으나 60년 전부터 산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지금은 해물파전, 메밀김치전병, 컵라면 등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금산산장은 금산 정상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산장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신선이 따로 없다고 할 정도로 좋으며, 경치 좋은 산장에서 먹는 파전과 컵라면은 아름다운 경치를 더해 맛있기로 소문나 있는 곳이다.

해오름예술촌

해오름예술촌

3.7Km    46717     2023-05-26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995

해오름예술촌은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지역의 문화 예술 창작공간과 지원활동을 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특히, 전통공예 체험의 경우에는 천혜의 자연조건과 아름다운 건물, 조경 등으로 원거리에서도 방문을 할 정도로 잘 알려져 있다. 전국 방송 6회, 지방방송 12회, 기타 신문. 잡지 등 다양한 매의 주목을 받을 만큼 찾고 싶은 곳으로 자리하고 있다.

배안타는 볼락 밤낚시 체험

배안타는 볼락 밤낚시 체험

3.8Km    1     2024-06-24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960번길 14-13
0507-1404-8834

남해군 독일마을과 가까운 곳의 선착장에 위치한 밤낚시 체험장이다. 배를 타지 않고 안전한 선착장에서 최대 15명 이내로 진행한다. 마을의 작은 어선을 묶어놓는 일반 선착장에서 콘크리트 계단에 앉아 안전하게 낚시를 체험할 수 있다. 전문 가이드와 함께하므로 안전하다. 낚싯대 등 준비물은 체험장에서 제공한다. 대상어는 10여 마리 구워주고 몇만 원 받는다는 귀한 물고기인 볼락이다. 잡은 볼락은 사시미, 매운탕, 버터구이 중 2가지를 요리와 포장이 가능하다.

남해 은점어촌체험마을

남해 은점어촌체험마을

3.8Km    58249     2023-03-03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942번길 34-9

경남 남해군 삼동면 은점어촌체험마을은 3백 여년 전 조선 중엽에 경주최씨 한 집이 터를 잡은 것이 그 시초다. 이어 전주이씨 금산김씨 경주이씨 단양우씨들이 뒤따라 들어오면서 가구가 늘어났으며 초기에는 화전민처럼 산자락을 따라 논과 밭을 일구며 농경에 의존하다 차츰 먹을거리가 풍부한 바다 쪽으로 세를 넓혀가며 큰 마을을 이루었다.마을 오른쪽 바닷가에 '은굴'이라는 동굴이 있는데 지금은 사라호태풍 때 무너지고 박쥐만이 살고 있지만 예전에는 그 이름처럼 은이 많이 났다고 한다. “은점”이라는 마을의 이름은 이곳에서 캐낸 은을 거래하던 상점 이름에서 유래한다.삼백살이 넘은 기목나무가 세찬 겨울 해풍을 맞받으며 의연히 서 있는 바닷가. 그곳에 닻을 내린 50여척의 배들이 서로 몸을 기댄 채 출어를 기다리고 지천으로 깔린 몽돌밭에서는 봄날을 재촉하는 어부들의 억센 손이 그물코를 여미느라 쉴 틈이 없다.

예로부터 은점 멸치는 알아주는 멸치다. 잡은 멸치를 대형무쇠솥으로 옮겨 수백도의 불로 염포를 한 후 몽돌밭에 그물을 깔고 말린다. 햇볕과 해풍을 품어 안은 몽돌의 기운에 햇살과 바람에 시나브로 건조돼 뛰어난 은점 멸치의 참맛이 배어나는 것이다. 은점에서 나는 마른 멸치의 인기만큼이나 멸치액젓도 인기가 높은데, 마을에 액젓 공장이 7개나 될 만큼 찾는 사람이 많다.2006년 어촌체험마을로 지정된 은점어촌체험마을의 주요체험거리로는 바다낚시, 정치망 조업체험, 통발체험, 맨손고기잡이, 스킨스쿠버체험 등이 있으며 멸치, 삼치, 대구 등 싱싱한 수산물들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주변에 우리나라 절경으로 꼽히는 남해12경이 있어 가족 및 연인과 함께 관광하며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이외에도 다른 지역보다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은점어촌체험마을의 바다에는 멍게, 해삼, 전복이 넘쳐난다. 그 옛날 보석이 되던 은 대신에 바다의 은빛 멸치를 잡으며 살아가는 은점 주민들은 심성 또한, 바다처럼 넓고 푸르다. 해마다 정월대보름날에는 달맞이 행사와 풍어제를 개최하여 마을발전과 단합된 마을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어 이를 보기 위한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햇살복집

3.9Km    25034     2023-05-18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043
055-867-1320

※ 영업시간 08:00 ~ 20:00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해안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천연기념물인 '물건 방조어부림'이 나오고, 물건항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복요리 전문점 햇살복집이 자리하고 있다. 미조항에서 어장을 운영하던 부친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복어를 자주 접하던 주인은 복어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집념으로 복어 조리사 자격증은 물론 한식·일식·중식 자격증을 섭렵하고 경성대 복어 최고 전문가 과정과 일본 복어전문학교 연수를 마쳤다. 열대 어류의 5%에 해당되는 복어는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저지방·저칼로리 식품으로 소화력이 뛰어나고 비타민 B군이 넉넉하게 함유된 웰빙 식품이다. 이런 복어의 특성을 잘 살린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여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그중 매콤하면서 싱싱한 해물과 미나리 향에 이끌려 젓가락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마늘해물복찜'과 남해 특산품을 이용한 '마늘복튀김'은 마늘 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고소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좋다. 또 한 가지 별미는 바로 '졸복국'이다. 졸복은 크기가 복어의 10분의 1에 불과한 데다 성인 엄지손가락만 한 크기의 작은 몸집이어서 졸병복어라고도 하는데, 그 국물이 술 마신 다음 날 해장으로는 그만이란다.

물회명가

물회명가

4.0Km    0     2024-07-04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 1053

남해에서 독일마을로 가는 동부대로를 따라가다 보면 한적한 도로가 옆에 커다란 간판과 함께 물회명가 식당이 나온다. 상호처럼 메뉴도 단일 메뉴로 물회만 판매한다. 참기름의 고소함과 진한 초고추장 베이스의 양념이 어우러져 사계절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다. 주문과 동시에 바로 회를 썰어 주기 때문에 신선하고 비리지 않다. 커다란 양푼에 채를 썬 채소와 배, 오이, 양배추, 깻잎 등이 푸짐하게 들어가 씹는 맛도 일품이다. 함께 나오는 면은 소면이 아닌 냉면 사리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주말에는 대기가 있으므로 여유 있게 방문하는 것이 좋다.

남해 파독전시관

4.0Km    7455     2024-08-09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89-7

남해 파독전시관은 독일마을에 조성된 독일 광부, 간호사의 삶과 애환을 돌아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2014년 6월 28일 개관하였다. 지난 1960년대 우리나라는 1인당 국민소득이 76달러로 세계 최빈국이었으며, 실업률이 30%에 달할 정도로 어려운 시기였다.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이역만리 독일로 떠난 광부와 간호사들은 낯선 땅에서 최소한의 생활비만 남기고 받은 월급의 80% 이상을 고국의 가족들에게 송금하였으며, 그들이 흘린 땀과 눈물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 파독전시관은 독일 광부, 간호사의 삶과 애환 그리고 한순간도 잊지 않았던 고국에 대한 그리움과 가족에 대한 간절함을 담아낸 공간으로, 전시관에서 상영되는 동영상에는 파독의 배경과 애환의 과거, 남해 독일마을에서의 새로운 인생 2막 등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남해의숲

남해의숲

4.0Km    0     2024-02-13

경상남도 남해군 독일로 152-8

남해카페 '남해의숲'은 독일마을 인근에 위치한 현무암을 활용한 인테리어와 주변의 포레스트뷰가 잘 어우러진 이국적인 감성카페 이다. 남해의숲은 힐링에 목적에 맞게 브랜딩하여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자리 잡게 되었으며, 싸구려 원두가 아닌 개인이 품질좋은 생두를 사용하여 로스팅한 원두만을 고집하여 2주의 짧은 유통기한을 사용하여 보다 신선한 맛으로 고객님들의 입맛 또한 고려 하였다. 애견을 풀어놓으실 수 있는 외부 마당도 있으니 애견을 동반하여 여행 혹은 관광객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당케슈니첼

당케슈니첼

4.0Km    0     2024-07-02

경상남도 남해군 독일로 27

당케슈니첼은 남해 독일 마을에 있는 유럽 가정식 레스토랑으로, 독일 요리 외에도 오스트리아, 헝가리, 스위스 등 유럽의 정통 요리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매장에 들어서면 유럽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 천장에 보이는 샹들리에와 매장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유럽 전통 맥주잔이 유럽의 조그만 식당에 방문한 듯하다. 고마워, 슈니첼이라는 뜻을 가진 식당 이름처럼 이곳의 대표 메뉴는 단연 슈니첼이다.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얇은 왕돈가스와 유사한 이 음식은 얇게 썬 고기를 망치로 가볍게 두드려 튀긴 요리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와 할슈타트에서는 수제 베리 소스를 곁들여 먹기 때문에 이곳에서도 베리 소스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에서 흔히 먹는 가정식 요리 케제슈페츨레, 헝가리 굴라시 등의 요리를 접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