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술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미술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미술거리

16.3 Km    0     2023-09-01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가곡로 2077

충주의 관광을 대표하는 아이콘들은 여럿 있지만 그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 고미술거리다. 충주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첫걸음을 이곳에서 시작하는 이유다. 이 일대 20km에 걸쳐 산재한 고미술상들의 숫자는 120곳. 15년 역사의 산물이다. 그중 회원업소는 70곳에 달한다. 충주고 미술 거리는 충주호가 건설된 이후부터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됐다. 38번 국도변으로 수석을 수집하고 거래하는 상점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더니 장호원에서 산척, 앙성, 가금 엄정면 등지로 세를 불렸다. 이때부터 목계는 오석의 집산지이자 수석의 본산이 됐다. 충주에 고미술거리가 형성된 것은 서울 인사동의 쇠락과도 궤를 같이 한다. 인사동의 임대료가 폭등하자 그곳에서 영업을 하던 고미술상들이 서울 군자동을 거쳐 성남으로 이전했다. 성남이 도시화되면서 이들 고미술상들이 다시 밀려난 곳이 충주의 중앙탑면 가흥리다. 그 후 자연스럽게 앙성면과 엄정면으로 그 영역이 확장되었다.

청풍황금떡갈비

청풍황금떡갈비

16.3 Km    2     2022-11-11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1682
043-647-6300

한국 미식프로그램에 소개된 건강한 떡갈비를 판매하는 곳이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울금 떡갈비다.

금월봉

16.5 Km    32107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월굴리

금월봉은 1993년 아시아시멘트 영월공장에서 시멘트 제조용 점토 채취장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점토를 채취하던 중 땅속에 있던 기암괴석 무리가 발견되었는데 모양이 금강산 만물상을 쏙 빼어 닮아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다가 제천시에서 명칭을 공모하여 금월봉이라 명명하였다. 금월봉은 약간의 인공을 가미하여 여러 가지 형태로 만든, 인공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작은 바위산이다. 자연을 인위적으로 가공하여 만들어 놓은 암반이지만 바위의 기괴함과 힘찬 모습이 장관이다.

백운암(충주)

16.5 Km    18494     2024-06-11

충청북도 충주시 내창로 617-80 백운암

백운암은 1886년(조선 고종 23) 진령군 파평윤씨가 세운 법주사의 말사이다. 창건주 윤 씨는 본래 무당이었는데 임오군란이 일어나 명성황후가 장호원읍으로 피난 왔을 때 곧 궁으로 돌아가게 될 것을 예언하여 진령군 여대감이라는 벼슬을 얻었다. 이후 꿈에 흰옷을 입은 철불이 나타나 지금의 자리에 절을 지으라고 계시하여 지은 절이다. 1977년 중창하였고 현존하는 건물로는 법당과 삼성각과 요사채 등이 있다. 백운암에는 철제 불상이 본존불로 안치되어 있는데, 철불상은 2006년 황금색으로 칠한 불상을 전면 보수해 금칠과 녹을 벗겨내 신라시대의 모습을 되찾았으며 충주지역 철조 공예술과 불교문화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충주 백운암 철조여래좌상

충주 백운암 철조여래좌상

16.5 Km    0     2023-11-30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내창로 617-80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괴동리 백운암에 있는 고려 시대의 철불좌상이며 보물 제1527호로 지정돼 있다. 1886년 무당의 신분으로 진령군 여대감(女大監)의 벼슬을 하사받은 윤씨는 백운암이라는 작은 사찰을 창건하였고 철조여래좌상은 그곳에 있는 철불좌상이다. 백운암의 대웅전에 주존불로 모셔져 있으며 높이 90㎝, 어깨 폭 40㎝, 가슴 폭 70㎝이며 전신이 금으로 칠해져 있고 법의는 한쪽 어깨에만 걸친 편단우견의 형태다. 철의 산지로 유명한 충주 지역의 철불 중에서 가장 오래된 불상으로 추정되며 전체적으로 큰 손상이 없고 조각 양식도 좋은 편이어서 통일신라시대 이래 철불 연구에 중요한 불상이 되고 있다.

박달산(괴산)

박달산(괴산)

16.6 Km    21300     2024-06-05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박달산은 독립된 봉우리로 어디에서 보나 그 덩치가 심상치 않고 아직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밀림을 연상케 한다. 산으로 가는 길은 느릅재에서 시작하는데 느릅재로 가는 길은 직행으로 가는 교통수단이 없어 택시나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고 박달산 어느 곳에도 물이 없으므로 미리 식수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느릅재는 해발 296m로 괴산에서 충주로 가는 19번 국도의 장연면과 감물면이 경계를 이루는 곳이다. 느릅재라고 쓴 간판 옆으로 나 있는 등산로를 따라 낙엽송 조림지를 지나면 본격적인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느릅재를 출발한 지 40분 정도면 주 능선의 첫 번째 봉우리에 닿게 되고 여기서부터 길은 아주 편하게 이어지며, 20분 정도를 더 오르면 오른쪽이 터져 보이는 봉수대 자리에 도착한다. 이 봉수대 자리는 돌로 쌓았던 흔적과 50여 평의 공터가 있으며 주정산 봉수대에서 괴산 방면으로 연락을 취했던 간이 봉수대로 전해진다. 봉수대를 뒤로하고 아기자기한 바위 능선을 오르락내리락하다 보면 사방이 확 트인 740m 봉의 헬기장에 닿게 된다. 북쪽으로는 주월산의 바위가 병풍처럼 펼쳐지고, 서쪽으로는 성불산, 남으로는 군자산과 그 너머로 이어지는 고봉들이 첩첩이 그림 같다. 동쪽으로 보이는 800m 봉과 825m 정상이 나란히 낙타 등처럼 올려다보인다. 동쪽 800m는 참나무숲이 우거져 터진 곳이 없고 바로 건너에 있는 박달산 정상까지는 15분 정도 소요된다. 정상엔 측량 기준점이 박혀있고 공터가 20여 평 마련되어 있어 제법 아늑하기까지 하다. 정상에서의 하산은 동쪽으로 10분 정도 내려서면 안부에 닿게 된다. 안부에서 북쪽으로는 방곡리로 하산하게 되며,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그러나 동쪽의 780m 봉을 넘어 추점리로 하산하려면 다시 조금 가파른 듯한 참나무 숲길을 15분 정도 오른 후 하산하게 된다. 부드러운 능선길로 내려서면 추점저수지에 닿게 된다. 추점저수지에는 유료 낚시터가 있다. 마을 사람들은 박산달을 신성한 산으로 여기며 해마다 제를 올렸고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면 반드시 비가 온다고 믿고 있다. 박달산은 화려하지도 빼어나지도 않지만, 사람도 산의 일부로 느껴질 만큼 산에 푹 파묻히는 분위기가 있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킹스데일골프클럽

킹스데일골프클럽

16.6 Km    0     2023-12-05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기업도시3로 2

킹스데일골프클럽은 충북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18홀로 이루어져 있으며, 레이크 코스와 힐 코스의 두 가지 코스를 갖추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연회장, 프로숍, 락커 룸 등이 있다. 골프장은 중앙탑IC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청풍떡갈비

청풍떡갈비

16.6 Km    3     2023-01-25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 1643

청풍 떡갈비는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에 자리 잡은 떡갈비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최고급 한우를 정성껏 다져 만든 숯불 한우 떡갈비다. 이 밖에 국내산 통마늘을 구워 수북히 올린 숯불 마늘 한우 떡갈비를 비롯해 청풍 물면, 청풍 비빔면, 골뱅이무침, 도토리묵무침 등을 판다. 떡갈비를 주문하면 공깃밥과 된장찌개가 함께 나온다.

청풍랜드

16.7 Km    35655     2024-05-29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50길 6

청풍랜드는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일대의 풍광이 뛰어난 청풍호반(일명 충주호)에 독창적이며, 빼어난 풍광과 한정된 공간활용을 극대화하여 국내 최초의 복합 멀티타워를 세웠다. 국내 최고 높이인 62미터의 번지점프대와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이젝션시트 그리고 중력 방향으로 반원을 그리며 창공을 나는 빅스윙 등 3개의 시설을 하나의 타워에 설치한 것이 복합 멀티 타워이다. 번지점프는 윈치 방식으로 보다 안전하고 레저 스포츠다운 면을 부각했으며 기존 번지코드와 달리 안전선(Safety line)이 추가되어 있어 코드 고무 부분 끊김으로 인한 추락사고를 방지하였다.

청풍호 유람선

청풍호 유람선

16.7 Km    2400     2023-06-05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50길 6

선착장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이나 유아가 이용하기에 타 업체대비 편리하다. 전국 담수량 1위인 청풍호의 청명한 바람과 함께 단양팔경 중 2경인 옥순봉/구담봉의 절경을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