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운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운채

운채

3.7Km    16051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47
033-747-1993

치악산 자락에서 20여 년째 영업 중인 운채는 통나무집에서 편안하게 즐기시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다. 토속음식을 주로 취급하며 직접 농사지은 재료로 요리를 한다. 주메뉴로는 도지사 지정 강원나물밥, 청국장과 곤드레밥, 감자옹심이 등이 있다. 원주시 대표 음식으로 선정된 뽕잎황태밥도 있다.

나이키 원주타운

나이키 원주타운

3.7Km    0     2024-04-2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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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서진_아디다스(원주)

(주)서진_아디다스(원주)

3.7Km    1     2024-06-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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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강원감영

원주 강원감영

3.7Km    24957     2024-05-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 8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에 위치한 강원감영은 조선시대 강원도 관찰사가 직무를 보던 관청이다. 강원감영은 조선시대 강원도의 26개 부·목·군·현을 담당하던 강원도 지방 행정의 중심지로 1395년(태조 4)에 설치되어 1895년(고종 32) 8도제가 폐지되고 23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기능을 상실하였다. 감영이 폐지될 때까지 500년 동안 강원도의 정청 업무를 수행했던 것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는 곳이다. 1895년 이후 대부분의 건물들이 없어지고 선화당을 비롯하여 포정루, 내아 등 몇 동의 건물만 남게 되었으나 감영의 중심 건물인 선화당이 남아있는 곳은 전국에서 원주가 유일하다. 1896년 이후 강원감영 건물은 원주 진위대 본부로 사용하였고, 1907년 진위대가 해산된 후에는 원주군청으로 사용되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많은 건물이 소실되었으나, 2000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에서 복원작업을 추진, 시작하여 2005년까지 일부를 복원하고 이후, 2011년 10월 선화당 뒤편에 자리 잡고 있던 원주 우체국 청사를 철거하고 후원 권역 복원에 착수하여 2018년에 복원 완료하였다. 복원이 완료된 선화당 후원은 아름다운 연못과 함께 봉래각, 채약오, 조오정, 관풍각 등의 정자, 건물들과 600년 수령의 보호수인 느티나무, 원주 출신의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여성 시인인 〔김금원의 여행일기〕 조형물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원주 강원감영은 전국의 감영 중에서 형태가 가장 잘 복원되어 있기로 유명하다. 복원 이후에는 매년 9월경 밤 10시까지 시민에게 개방되는 ‘달빛여행’이라는 지역 축제를 개최하여 아름다운 야경 명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원주 시내탐방 코스

원주 시내탐방 코스

3.7Km    2271     2023-08-08

원주시는 치악산 국립공원을 비롯하여 도도한 섬강의 위용과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찬란한 문화유적 등을 고루 지닌 유서 깊은 고장이다. 이러한 유서 깊은 유적지를 하루 만에 만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우선 박경리의 토지를 만날 수 있는 토지문학공원을 거쳐, 민긍호대장 묘역과 강원 감영지과 원주향교의 유적지를 만난다. 더불어 원주 역사박물관에서 원주의 민속역사와 오래된 고찰 국형사까지 돌아본다.

명동숯불왕갈비

3.7Km    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일산로 52-10

원주시 일산동에 위치하였으며, 인삼왕갈비가 주력 메뉴이다. 인삼향이 많이 날 것같이 거부감이 느껴질 수도 있지만 향은 전혀 나지 않고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다. 오랫동안 변하지 않는 깊은 고기의 맛을 유지하며 가게를 이어나가고 있다. 맛있는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사이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원주에서 만나는 역사와 문학의 향기

원주에서 만나는 역사와 문학의 향기

3.7Km    2608     2023-08-10

원주는 500여 년동안 강원도의 정청 업무를 수행했던 감영이 있던 곳으로 지방행정의 중심지였고, 강릉과 원주를 합친 강원도의 이름에 들만큼 예로부터 큰 고장이었다. 또한 원주는 소설가 박경리 선생이 말년에 머물던 곳이다. 박경리선생의 옛집과 토지의 배경을 테마공원으로 조성해 꾸며놓은 곳이다. 원주는 원주의 역사와 문학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다.

치악산둘레길 1코스

3.8Km    0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행구동 99-5

꽃밭머리길로 불리며 국형사에서 출발하여 관음사와 원주 얼 광장을 경유하여 제일참숯에 도착하는 총 11.2Km에 이르는 길이다. 1코스가 펼쳐지는 행구동은 치악산 국립공원을 등지고 앉아 광활한 원주 벌을 내려다본다. 아름답고 조용한 지역으로 고려 말의 충신 운곡 원척선 선생의 얼이 숨 쉬는 곳이기도 하다. 코스 내에는 치악산의 소나무 숲속에 자리한 국형사와 관음사, 보문사, 연암사 등 고찰이 많으며 골짜기마다 환상적인 비경을 자랑하는 관광자원들이 때 묻지 않은 채 보존되고 있어 피선 및 휴식처로 사랑받는 곳이다.

농업인새벽시장

3.8Km    0     2024-08-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평원동 54

1994년 5월 1일 최초로 개장한 농업인 새벽시장은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하고 안전한 제철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생산자 실명제를 통하여 농산물을 구매하고자 하는 관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타지역 소비자들에게도 만족도와 신뢰를 주는 시장이다. 매년 원주천 둔치 일원에서 4월부터 12월, 04:00~09:00까지 운영을 하고 있다. 농작물을 쌓아놓은 매대 옆에 생산자의 이름과 연락처가 적힌 표지판을 세워두고 있으며, 품질이 맘에 들지 않으면 바로 환불해주는 즉시 리콜제도 운영하고 있다.

원주문화원

원주문화원

3.8Km    16138     2024-07-0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무실동

원주문화원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 자리한 곳으로, 향토문화의 보존·전승·발굴 및 계발을 통한 지역 문화의 창달과 한국 문화의 번영을 목적으로 1954년 5월 창립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문화유적지 탐방과 강원감영 대표 프로그램 운영과 같은 지역 문화발전 기여사업과 사회교육사업 그리고 간행물 원주얼 발간을 담당하는 향토사 연구, 보전 사업과 지역 전통문화 계승사업, 어린이 육성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지역민들의 문화 예술 및 평생교육 기관으로 다양한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원주문화원 문화학교는 정규강좌와 단기강좌로 나뉘며 정규강좌에는 한글서예, 문인화, 서양화, 인문학, 민화, 무용, 사물놀이 등 다양하게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원주문화원 동아리에는 풍물단, 앙상블, 밴드나 통기타 등의 악기 동아리와 역사 문화유적지 답사, 둘레길 탐방과 같은 동아리가 17개가 있으며 동아리 대회와 같은 외부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