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여행의 종합 세트’ 사천으로 가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바다여행의 종합 세트’ 사천으로 가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바다여행의 종합 세트’ 사천으로 가자

‘바다여행의 종합 세트’ 사천으로 가자

16.1Km    2142     2023-08-10

사천의 삼천포항에 가면 바다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걸 경험할 수 있다. 우리나라 3대 어항의 하나인 삼천포항에서 비린내 나는 부둣가의 정취를, 주변 어시장에서 싱싱한 수산물을 구경할 수 있다. 바다를 향해 돌출한 언덕에 위치한 노산공원은 시원스레 펼쳐진 한려수도의 전망이 한눈에 들어온다. 일몰이 아름다운 실안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면 임진왜란 때 왜군이 쌓은 선진리왜성과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면모를 알 수 있는 항공우주박물관이 있다.

노산공원

16.1Km    26596     2023-10-27

경상남도 사천시 노산공원길 72

노산공원은 삼천포항 방파제 인근에 위치한 도시공원이며, 바다를 향해 돌출한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바다가 바라보이는 해안 공원이다. 노산공원의 맨 위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일부인 삼천포 앞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노산공원에는 [울음이 타는 가을강]의 시인인 박재삼 문학관, 호연재(조선 영조 때 건립한 학당), 삼천포 아가씨(은방울자매가 불렀던 노래) 동상, 노산정(팔각전망대), 체육시설물, 해안데크로드 등 다양한 공원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어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

박재삼 문학관

박재삼 문학관

16.2Km    6197     2024-08-12

경상남도 사천시 박재삼길 27

박재삼 시인은 한국 서정시의 전통적 음색을 재현하면서 소박한 일상 생활과 자연에서 소재를 찾아 애련하고 섬세한 가락을 노래했다. 박재삼의 시는 1950년대의 주류이던 모더니즘 시의 관념적이고 이국적인 정취와는 달리 한국어에 대한 친화력과 재래적인 정서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여 주어, 전통적인 서정시의 한 절정을 이룬 것으로 평가되며, 특히 그의 시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구어체의 어조와 잘 조율된 율격은 시의 아름다움과 자연스러움을 잘 나타내고 있다.

망산공원

16.2Km    21370     2024-06-11

경상남도 사천시 망산동1길 41-15

망산공원은 지명을 따라 선구공원이라고도 하며, 근린휴식공원으로 왜구의 침입을 감시하는 망루가 있었던 망산에 위치해 사천 시가지와 삼천포항,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작은 섬들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경치 좋은 명소이다. 봄이면 오래된 벚꽃이 만개해 사진작가들의 사진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며, 나무들이 많아 수목원을 연상하게 하는 산책길도 잘 조성되어 있다. 공원에는 시민들을 위한 종합놀이시설과 체력단련시설 등이 구비되어 있다. 어린이짚라인, 미끄럼틀, 철봉, 안전 그네 등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과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이며, 유아숲체험원도 조성되어 있다.

동천식당

동천식당

16.2Km    0     2024-06-25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 1286

동천식당은 남해의 대표적인 여행지 독일 마을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 메뉴인 멸치 쌈밥 외에도 전골과 아귀찜 등의 한식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모두 맛이 좋아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에게도 인기가 좋다. 대표 메뉴는 쌈밥과 회무침, 국, 생선구이가 포함된 멸치 쌈밥세트다. 멸치회무침은 새콤한 양념에 멸치를 무쳐낸 요리로, 명태 회무침 같은 쫄깃한 식감이다. 멸치 쌈밥은 매콤한 양념에 통통한 멸치와 각종 채소를 졸여 신선한 상추에 밥과 함께 싸 먹는 요리인데, 멸치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아 해산물을 즐기지 않는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해물 전골이나 낙지 전골 등의 전골 메뉴도 인기 있는데, 커다란 냄비에 신선한 재료와 미나리, 버섯 등이 듬뿍 담겨 풍성하게 제공된다. 덕분에 마을 주민들도 저녁에 술과 함께 한 끼 식사하러 오는 경우가 많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우도전복죽

우도전복죽

16.2Km    0     2024-07-03

경상남도 사천시 노산공원길 54 우도전복죽

사천시 삼천포항의 팔포 횟집거리에 있는 우도전복죽은 현지인들도 추천하는 삼천포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전복 물회 맛집이다. 전복과 해삼이 가득 들어간 전복 물회는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살아있고 시원한 살얼음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다. 물회에는 공깃밥이나 냉면 사리 중에 선택을 할 수 있는데 보통 냉면 사리를 선택한다. 전복죽에는 전복이 가득 들어 있어 고소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주문하면 8가지의 밑반찬이 제공되는데 간이 세지 않고 깔끔하다. 쌀, 배추, 고춧가루를 100% 국내산만 사용한다. 주말과 피크 시간대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복원횟집

복원횟집

16.2Km    34645     2023-10-06

경상남도 사천시 목섬길 69
055-832-3922

싱싱한 자연산회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주변 음식점들과 비교했을 때 밑반찬이 많이 나와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월내선착장

월내선착장

16.2Km    0     2023-12-21

전라남도 여수시 월내동 1089-9

월내 선착장은 여수시 월내동에 위치한 선착장으로 갯장어, 붕장어, 농어, 도다리, 감성돔 등을 주로 잡는 어부들의 배가 주로 드나든다. 낚시꾼들이 갑오징어, 감성돔, 주꾸미 등을 잡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묘도대교와 대교 중간에 위치한 목도라는 이름의 작은 섬이 있는 풍경이 아름답다. 묘도대교는 목도를 징검다리 삼아 다리를 세우고, 여수시 월내동 국가산업단지와 여수시의 묘도를 이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다. 묘도는 섬 모양이 고양이처럼 생겼다고 해서 그 이름이 붙었다.

삼다도전복죽

삼다도전복죽

16.2Km    0     2024-07-02

경상남도 사천시 팔포3길 2

사천시 서금동에 있는 삼다도전복죽은 제주 출신 사장님이 운영하는 전복요리 전문점이다. 1991년 개업 후 같은 자리에서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대표 메뉴는 전복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전복죽이다. 전복물회는 함께 먹을 수 있는 사리 또는 밥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전복구이와 전복의 싱싱함을 그대로 담은 전복회도 있다.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재료 맛을 잘 살렸다는 것이 특징이다. 나오는 양이 적어 리필이 안 되는 전복 내장을 제외한 모든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리필이 가능하다. 매장에는 테이블이 충분히 있고 사천시 공무원들이 추천한 맛집 50선에 포함된 집이며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남해향촌

남해향촌

16.3Km    0     2023-11-01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278

남해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중 하나가 멸치 쌈밥이다. 멸치 쌈밥 맛집 남해향촌은 독일마을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건물 앞 전용 주차장과 식사 공간이 넓어 쾌적하다. 대표 메뉴는 1인, 4인으로 구성된 향촌 스페셜 세트로 멸치 쌈밥, 멸치 회 무침, 멸치 튀김, 된장찌개, 우럭구이가 나온다. 멸치에 양념을 하여 냄비에서 졸여 먹는 남해 토속음식인 멸치 쌈밥은 별미 중 별미다. 멸치의 비릿한 맛을 불호하는 방문객일 경우 순두부찌개, 된장찌개, 우럭구이 세트도 있으니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또한 단품 메뉴로 갈치조림, 보쌈 정식, 옥돔구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