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유람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천포유람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천포유람선

15.1Km    40155     2024-05-17

경상남도 사천시 유람선길 70

삼천포 유람선은 사천시 삼천포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람선을 타고 섬과 섬 사이의 수평선을 넘어 떠오르는 태양을 선상에서 즐기며 관광할 수 있다. 천혜의 비경 한려수도의 중심부인 삼천포 앞바다에 펼쳐져 있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여주는 유람선은 삼천포의 관광 명물이다. 삼천포 유람선은 2006년 3월부터 450톤 급 700명 정원의 대형 유람선을 선착장에서 사량도의 수우도(동백섬)를 돌아오는 코스가 개발되어 운항 중이며, 코섬, 대방진굴항, 삼천포대교, 신수도 등 다양한 절경지를 약 1시간 30분 동안 선상에서 관람을 할 수 있다. 삼천포 앞 바다는 호수같이 맑은 물에 물결 또한 잔잔할 뿐만 아니라 해안 경관마저 아름답기 때문에 쾌속 유람선을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기분은 상쾌하기 이를 데가 없는 관광여행이다. 사천에는 유람선 관광 외에도 공룡발자국으로 유명한 고성 상족암, 병풍바위, 코끼리 바위 등 자연이 이루어 놓은 걸작품들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복만식당

복만식당

15.2Km    0     2023-10-31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1743

갈치전문점 복만 식당은 ‘아난티 남해’ 근처에 있으며 칼칼한 전복갈치조림과 도톰한 통갈치구이가 대표 메뉴이다. 인원수에 맞춰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니 메뉴 선정 고민이 줄어든다. 창가에 앉으면 푸른 바다와 초록의 골프장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고 붉은 석양빛이 감돌 때면 몽환적인 인생 최고 장면을 남길 수도 있다. 후기에 좋은 평이 많아 아난티 남해에 숙소를 잡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주인이 직접 재배한 채소를 제공하며 아침 식사가 가능하다.

원조강변할매재첩회식당

15.2Km    24658     2024-09-13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재첩길 286-1
055-882-1369

원조강변할매재첩회식당은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진도리에 있는 재첩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섬진강 맑은물에서 채취한 재첩 조개로 끓인 국과 회는 맛이 담백하고 간기능 강화와 숙취해소에 효과가 좋다.

란이식당

란이식당

15.3Km    1     2024-03-05

경상남도 사천시 삼천포대교로 310

사천시 대방동에 있는 란이식당은 쌈밥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제육멸치쌈밥 정식으로 매콤 달콤한 멸치조림과 새콤달콤 멸치 회무침, 제육볶음, 싱싱한 생선구이가 제공된다. 남해안의 죽방 멸치와 삼천포항의 어장 멸치를 제철인 봄에 직접 경매받아 재료로 쓴다. 남해안 멸치는 물살이 세다 보니 움직임이 많아 살이 탱글탱글하고 다른 곳보다 맛이 좋다. 멸치 머리와 내장을 일일이 떼어내어 다듬기 때문에 쓴맛이 나지 않는다. 자박자박한 국물 안에 채소와 함께 들어있는 멸치를 떠서 밥에다 비벼 먹어도 좋고, 쌈에 싸서 먹을 수도 있다.

적량해비치마을

적량해비치마을

15.3Km    46822     2023-11-01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흥선로 1196

적량해비치마을은 임진왜란과 관련된 국사봉, 적량성터, 굴항 등의 역사문화자원과 인접해 있으며 마을 입구 다랭이 논에는 사시사철 꽃과 허브향기가 가득한 행복한 마을이다. 과거 임진왜란 당시 왜적을 방어하기 위해 설치된 성과 함선을 보호할 수 있는 인공적으로 만든 굴항이 다소 훼손되었지만 원형이 그대로 보전되어 있고, 역사관도 곧 준공을 앞두고 있는 역사의 마을이다. 바다낚시와 어린이 놀이시설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카누체험도 가능한데 투명카누와 창경카누는 보트에 앉아서 바다밑을 훤히 볼 수 있게 설계되어 도시민이 체험해보지 못한 색다른 체험이 될 것이다.

박서방식당

15.3Km    0     2024-08-08

경상남도 사천시 유람선길 14

경상남도 사천 박서방 식당은 12가지 이상의 반찬이 푸짐하게 나오는 백반 전문점이다. 전복장, 새우장, 생선구이, 돼지불고기, 피꼬막, 나물 등과 함께 미역국이 한상 차려져 나오는데 메뉴도 백반 한 가지만 취급한다. 영업은 오전 11시에 시작하여 3시까지라고 정해 놨지만 재료가 소진되면 마감시간보다 일찍 닫는 관계로 미리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사천시에서도 가성비가 좋고 푸짐하기로 소문나 대기시간이 다소 길지만 잘 차려진 밥상을 받고나면 후회가 없을 만큼 모두가 만족한다. 전복장과 새우장을 별도로 구입할 수 있다.

청널공원

15.3Km    0     2024-06-04

경상남도 사천시 청널길 38-35

청널공원은 과거 청널산, 동서공원으로 불렸으며, 1996년부터 공원 내 사유지 및 국유지를 매입하고, 2011년 조경수를 식재하고, 풍차전망대와 화장실, 진입광장, 산책로,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공원화하였다. 청널공원에는 16.8m 높이의 풍차전망대가 있으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삼천포항과 창선 및 삼천포대교, 죽방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섬들은 한 폭의 그림처럼 느껴지는 아름다운 공원이다. 청널공원에는 랜드마크인 빨간색 지붕의 풍차가 있어 ‘풍차언덕’으로 불리기도 하며 스카이브릿지, 청널 벽화마을, 청널문화오름 등 사천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유럽형 공원이다.

[남해 바래길] 다랭이지겟길

[남해 바래길] 다랭이지겟길

15.3Km    27892     2024-05-27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평산리
055-863-8778

남해의 어머니들이 바다를 생명으로 여기고, 가족의 생계를 위하여 바다가 열리는 물때에 맞추어 소쿠리와 호미를 들고 갯벌이나 갯바위로 나가 해초류와 낙지, 문어, 조개들을 담아 와서는 국을 끊이고, 삶아 무쳐서 반찬으로 만들고, 말려서 도시락 반찬으로도 넣어주고, 그래도 남으면 시집 간 딸래미(딸) 집에 보내는 대량 채취가 아닌 일용에 필요한 양 만큼만 채취하는 작업이 바로 '바래'이다. 남해바래길은 바다를 생명으로 여기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소쿠리와 호미를 들고 갯벌이나 갯바위로 나가 해산물을 채취하던 남해사람들의 강인한 생명력이 묻어 있는 삶의 길이다. 남해바래길은 단순히 걷는 것으로 만족하는 길이 아니라 선조들의 삶을 배우는 각종 체험(지게 체험, 다랭이논체험, 어촌체험, 바래체험 등)과 삶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남해 바래길 11코스] 다랭이지겟길은 가천다랭이마을에서 시작되어 사촌해변을 거쳐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평산항)까지 이어지는 해안을 걷는 길이다. 남해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척박한 생활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산비탈을 깍아 만든 들과 산의 논과 밭으로, 바다로 다녔던 지겟길을 통하여 우리 선조들의 억척스러운 삶을 느낄 수 있으며, 각종체험(다랭이 논 만들기, 어촌체험 등)과 몽돌해변의 파도를 연인삼아 걸을 수 있는 길로 13.6Km, 5시간30분이 소요되는 코스이다. 가천 다랭이마을을 중심으로 남해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척박한 생활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지겟길을 통하여 우리 선조들의 억척스러운 삶을 느낄 수 있으며, 각종체험(다랭이 논 만들기, 어촌체험 등)과 몽돌해변의 파도를 연인삼아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15.4Km    0     2024-06-17

경상남도 사천시 실안길 242-45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은 사천시 동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한 각산 일원 전체 39.4ha로 조성되어 있다. 휴양림 안에는 원룸 11개, 투룸 5개, 복층 6개 등 다양한 숙박시설과 야외에서 캠핑이 가능한 야영데크 15개소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편백숲을 가로지르는 숲 속 산책로와 숲놀이터, 어린이 물놀이장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산림욕을 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사천 바다 케이블카와 세계에서 유일하게 바다가 보이는 영화관 메가박스 삼천포점도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모충공원

모충공원

15.4Km    2     2024-09-08

경상남도 사천시 송포동 1144-1

모충공원은 사천시 송포동 해안과 연접해있는 11만2천㎡의 천연지형을 이용한 자연공원으로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사천 선창에서 왜군을 물리치고 사천해전을 승리로 이끈 것을 기리고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모충공원은 숲이 울창하고 전망이 좋아서 바다 너머 멀리 모자랑포까지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모자랑포는 임진왜란이 발발한 1592년 5월 29일, 최초 출전한 거북선을 앞세운 이순신 함대가 적선 13척을 분멸하고 이동하여 밤을 샌 곳으로 난중일기에 기록되어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공원에는 초석 110cm, 중대석 67cm, 비석 212cm 크기의 이순신 장군 추모기념비가 있으며, 기념비 바로 옆에는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기념비에서 서북쪽으로는 강지바다를 한 눈에 관망할 수 있는 초소 역할을 했던 장좌곡이 있다. 주변에는 다양한 운동시설과 정자 등 휴식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여유로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충공원은 사천의 도보여행 코스 중 하나인 실안노을길의 시작점으로 여유가 된다면 모충공원을 둘러보고 사천만의 해안풍경과 전국 9대 노을 명소 중 하나인 실안낙조를 만날 수 있는 실안노을길 도보여행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