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무산장 황토방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무산장 황토방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무산장 황토방 펜션

백무산장 황토방 펜션

15.2 Km    31728     2023-11-16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로 321
055-962-5277

지리산 천왕봉 등정 최단거리 입지한 백무산장은 한신계곡, 백무동계곡 등 빼어난 풍광에 둘러싸여 있다. 백무산장은 86년부터 20여 년 영업 중에 신축 건물로 1층 식당, 2~3층 펜션으로 개업하면서 상호를 백무산장 황토방 펜션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참샘산방펜션

참샘산방펜션

15.2 Km    31524     2023-08-17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로 327
055-962-5332

푸름이 어우러진 참샘산방펜션은 펜션과 맛집이 별채로 붙어있어 가족 단위 고객과 등산객에게 편안함과 휴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적의 조건과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리산 해발 600 고지 백무동탐방센터 바로 아래, 천왕봉 등산로 시작점에 위치해 있어 천왕봉 등산 후 휴식을 취하기 최적지이다. 또, 바로 앞에 소리만 들어도 시원해지는 맑고 깊은 지리산 백무동계곡(한신계곡)이 흐르고 있다. 사계절 지리산 천왕봉을 등산하거나 여름철 시원한 계곡 물놀이를 원한다면 참샘산방펜션을 방문해도 좋다.

지리산태고재 (정일품농원)

지리산태고재 (정일품농원)

15.3 Km    0     2023-11-09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길 39-2
055-964-8949

함양에는 한옥 60여 채가 옹기종기 모인 개평한옥마을이 있다. 그리고 그 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는 지리산태고재가 자리하고 있다. * 영화, 드라마 촬영지 속 웅장한 자태 <미스터션샤인> 등 영화, 드라마 촬영지인 개평한옥마을은 한국적인 정서와 한옥의 멋을 이어온 곳이다.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언덕을 오르면 전통한옥 지리산태고재가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앞으로는 드넓은 논이, 뒤로는 개평한옥마을이 펼쳐진다. * 기와집과 초가집이 함께 있는 유일한 한옥 지리산태고재는 기와집과 초가집이 함께 있는 유일무이한 전통한옥이다. 대부분 전통한옥으로 기와집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볏짚과 흙으로 쌓아 올린 초가집 또한 전통한옥의 한 종류이다. 초가집 앞으로 펼쳐진 논밭과 지리산의 풍광을 객실에서 바라보면, 감탄을 금할 수 없다. * 안락하고 따뜻한 초가집 전통방 지리산태고재는 정일품, 전통방, 학선당, 취운당으로 구성되며, 총 10개의 객실이 있다. 학선당과 취운당은 작은방을 따로 쓸 수도 있고, 독채 전체를 대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방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내 몸 하나 뉘어 편히 지내기엔 부족함 없이 안락하다. 객실로 이용할 수 있는 초가집은 찾기가 어렵고 따뜻한 황토방이기 때문에, 전통방에 묵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 지리산태고재 체험 프로그램 지리산태고재에선 한국의 얼을 느낄 수 있는 한복 체험과 전통한식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한정식 전문점으로도 유명하여, 투숙객에 한해 제철 식재료로 만든 전통한식을 제공한다.

솔송주문화관

15.3 Km    3     2023-07-21

경상남도 함양군 개평길 50-6

함양군 개평한옥문화체험 휴양마을 안에 위치하고 있는 솔송주문화관은 조선시대 이름난 양반촌인 하동 정씨 가문에서 이어져 내려온 가양주를 모태로 2012년 설립되었다. 솔송주는 소나무의 솔잎과 송진을 이용해 담근 술로 정여창 가문에 찾아오는 손님에게 대접하던 가양주였다. 박흥신 명인이 정씨 가문의 며느리가 되면서 시어머니에게 술 빚는 법을 전수받아 지금껏 솔송주(알코올 13도)를 빚어 오고 있다. 솔송주문화관에서는 솔송주를 비롯해 녹파주(알코올 15도), 담솔(알콜 40도)을 만나볼 수 있다. 녹파주는 농촌진흥청이 고문헌에서 복원한 전통주로 박흥신 명인이 제조법을 기술이전 받아 생산하고 있다. 솔송주는 2014~2015년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 청약주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고, 담솔은 2015년 대한민국 주류 우리 술 리큐어 부문 대상 수상 및 2023년 대한민국 주류 우리 술 리큐어 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그 맛과 향을 인정받은 전통주이다. 솔송주문화관에서는 지리산과 덕유산 자락에서 자라나는 질 좋고 신선한 과실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복분자술과 산머루주도 있다. 개평한옥문화체험 마을 안에는 솔송주문화관 외에도 100여 년 이상 된 한옥 60여 채와 문화재로 지정된 5개의 고택과 소나무 군락지 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양반의 고장, 함양의 화림동계곡을 걷다

양반의 고장, 함양의 화림동계곡을 걷다

15.3 Km    3793     2023-08-08

함양은 안동과 함께 경상도를 대표하는 양반 고장이다. 점필재 김종직의 고향이자 그의 묘와 서원도 만나볼 수 있다. 양반의 고장답게 육십령으로 넘는 길에는 화림동계곡이 있어 예로부터 선비들이 시를 읊고 노닐던 정자가 남아 있으며, 선비문화탐방로로 개설되어 있어 계곡과 정자를 따라 산책하듯 거닐어보는 것도 좋다.

백무동파크펜션&글램핑야영장

백무동파크펜션&글램핑야영장

15.3 Km    0     2023-10-26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가채길 15

지리산 백무동파크야영장은 지리산 함양 백무동 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넓은 부지 위에 조성된 지리산 1급수의 청정 계곡을 접하고 있는 힐링의 장소이다. 펜션과 글램핑, 야영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왕봉 등산로 입구, 둘레길, 자락길, 공원길이 연결되어 있어 등산과 산책하기에도 좋다. 캠핑장에는 족구장, 배구장 등의 부대시설과 넓은 연못이 있어 그 안에서 민물고기들이 헤엄쳐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름이면 백무동 계곡에 발도 담그고 어린 자녀들과 물고기도 잡고,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개평한옥마을

15.3 Km    48573     2024-05-13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길 59

개평한옥마을은 함양읍에서 약 8km 떨어진 지곡면에 있으며 건축한 지 100여 년이 넘는 크고 작은 한옥 60여 채가 자리 잡고 있는 마을이다. 예로부터 함양은 선비와 문인의 고장으로 이름나 있는데, 그 대표적인 인물이 일두 정여창이다. 비록 사화에 연루되어 유배되고, 1504년 갑자사화 때 부관참시까지 당하는 고난을 겪은 인물이지만 성리학사에서 김굉필, 조광조, 이언적, 이황과 함께 5현으로 칭송되는 인물이다. 개평한옥마을에는 일두 정여창의 생가인 정여창 고택 또는 일두 고택이라 부르는 정여창 생가가 있다. 함양개평한옥마을에는 일두고택과 함께, 1838년에 지어진 오담고택, 1880년에 지어졌다는 하동정씨고가, 노참판댁고가, 풍천노씨 대종가 등의 고풍스러운 고택도 여러 채 있고, 비교적 마을 규모가 큰 개평한옥마을은 풍수지리설에 따르면 배 형상을 띄고 있는 마을 형태 때문에 우물을 만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평마을에서는 다섯 개의 우물 외에는 일절 우물을 만들지 않았다고 한다. 개평한옥마을은 14세기에 경주김씨와 하동정씨가 먼저 터를 잡아 살았고, 15세기에 풍천노씨가 들어와 살기 시작했다고 하며, 지금 마을에는 대부분 풍천노씨와 하동정씨가 살고 있다. 개평한옥마을은 530년 전통의 가양주인 지리산 솔송주가 유명하다. 하동정씨 문중에 대대로 내려온 솔잎으로 담그는 솔잎 술로 1997년 후손들에 의해 복원,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다.

일두고택

일두고택

15.4 Km    0     2023-09-19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길 50-13

일두고택은 조선 성종 때의 대학자인 일두 정여창의 고택이다. 1984년 중요민속자료 제186호로 지정되었다. 지금의 건물은 대부분 정여창의 사후인 1570년대에 후손들이 중건한 것이다. 남도지방의 대표적인 양반 고택으로 솟을대문에 문패가 4개나 걸려 있다. 사랑채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ㄱ’ 자형이고 납도리 3량가의 홑처마 맞배지붕집이다. 정여창 선생의 고택을 비롯하여 정여창 선생의 위패를 모신 남계서원 등 연계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고즈넉한 운치를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여행지다.

지리산내원자동차야영장

지리산내원자동차야영장

15.4 Km    0     2024-05-16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대포리 산106-2

지리산국립공원 내원계곡을 끼고 있는 내원자동차야영장은 자동차야영장과 일반야영장의 혼합형으로 만든 캠핑장이다. 모든 시설은 걸어서 2~3분 내에 이용이 가능하고, 야영장 내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다. 일반캠핑장 32개소와 카라반 겸용 사이트 5개소, 또 데크 사이트는 작은 사이즈와 중간 사이즈로 나뉘어 11개소와 5개소가 있다. 특이 이곳은 국립공원 야영장임에도 휴양림 같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숲 속 사이트는 나무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어 테이블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사이트 옆으로 흐르는 계곡소리와 폭포도 감상할 수 있다. 숲 속사이트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수레가 준비돼 있다. 개수대 물은 계곡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식수로 쓰려면 반드시 끓여야 한다. 샤워장은 냉수만 사용 가능하고,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산천재 남명매

산천재 남명매

15.5 Km    23328     2023-07-14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남명로 310-8

지리산 천왕봉 아래 산청군 시천면 사리에 있는 산천재의 뜰에는 남명 조식(曺植, 1501~1572) 선생이 61세이던 명종 16년(1561)에 손수 심은 매화나무가 있다. 산천재는 선생이 학문을 닦고 연구하던 곳으로 명종 16년(1561)에 세웠고, 순조 18년(1818)에 고쳐졌다. 규모는 앞면 2칸, 옆면 2칸이다. 남명 선생은 영남의 퇴계 이황과 쌍벽을 이룰 만큼 호남 학파의 수장이다. 평생 벼슬에 나가지 않았지만 죽어서 사간원(司諫院)과 대사간(大司諫)에 이어 영의정에 추서된 위인이다. 선생은 1501년(연산 7년)에 경상도 삼가현에서 태어나 벼슬길에 나아간 아버지를 따라 서울로 이주하였다가 그 후 의령, 김해, 삼가 등지에서 거주하였다. 선생은 61세가 되던 해에 산청의 덕산으로 이주해 그곳에 서실을 짓고 산천재라 이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