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양정육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양정육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양정육점

만양정육점

15.9 Km    3     2023-12-11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마암로1길 5

만양정육점은 드라마 [괴물]의 촬영지이다. 세월의 흔적이 선명히 보이는 외관에 눈길이 가는 곳으로, 2021년 3월까지 촬영 장소로 활용되었다. 촬영을 위한 내부 세트들은 대부분 정리되어 기존 정육점의 모습으로 복원되어 있다. 건물 일부가 철거된 상태로 운영을 하고 있진 않으나, 간판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외관만으로도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상케하여 드라마를 본 많은 팬들이 포토존 장소로도 찾고 있다. 촬영지 인근에는 다양한 벽화들과 가을 천변에 노랗게 물든 아름다운 은행나무를 만나볼 수 있다.

와인과 함께 즐기는 영동여행

와인과 함께 즐기는 영동여행

16.0 Km    7     2023-08-10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48-3

우리나라 최대 포도 산지 영동. 전국 유일하게 포도와 와인특구로 지정된 영동을 여행하면서 뺄 수 없는 와인투어! 영동에서 생산된 포도로 와인을 만드는 와이너리 투어로 영동을 즐겨보세요.

월류봉(한천팔경)

16.0 Km    2     2023-12-05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원촌동1길 47

황간에서 서북방으로 2km 지점에 우뚝 솟아 있는 월류봉 밑 일대의 절묘한 산수를 가리켜 한천팔경이라 한다. 한천팔경은 제1경인 월류봉을 비롯하여 사군봉·산양벽·용연대·냉천정·화헌악·청학굴·법존암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대부분 월류봉의 여러 모습을 지칭한 것이다. 한천팔경의 제1경인 월류봉은 높이는 400.7m의 봉우리로 깎아지른 절벽산 아래로 물 맑은 초강천 상류가 휘감아 흘러 수려한 풍경을 이룬다. 달이 머물다 가는 봉우리라는 뜻으로 이름처럼 달밤의 정경이 특히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 우암 송시열(1607~1689)은 한때 이곳에 머물며 작은 정사를 짓고 학문을 연구하였는데 월류봉 아래쪽에 우암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한천정사(충청북도 문화재자료)와 영동 송우암 유허비(충청북도 기념물)가 있다. 봄이 오면 진달래와 철쭉으로 붉게 물들어 상춘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가을 단풍과 산행, 둘레길 트레킹 등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월류봉 둘레길

16.0 Km    0     2024-07-03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월류봉 둘레길은 포토존이 있는 데크에서 반야사까지 이르는 총 8.4km의 구간으로, 1코스 여울소리길, 2코스 산내소리길, 3코스 풍경소리길로 구성되어 있다. 데크길을 조성해 무장애 탐방이 가능한 구간이 많아 남녀노소 가볍게 산책하듯 걸을 수 있는 편한 둘레길이다. 1코스 여울소리길은 다섯 봉우리가 이루는 산세와 절벽 끝에 있는 정자 월류정, 그 아래 유유히 흐르는 조강천을 보며 시작되어 석천을 지나 완정교에 이른다. 2코스 산새소리길은 농촌마을 풍경과 물 흐르는 소리를 감상하며 걷는 길로 완정리에서 백화마을을 지나 우매리로 향하는 길이다. 3코스 풍경소리길은 우매리에서 시작하여 징검다리를 건너 피톤치드가 많은 편백나무 숲과 백화산 반야사를 걷는 길이다. 3코스의 종착지인 반야사는 영험한 호랑이 형상으로도 유명하며, 사찰안에 보물로 지정된 반야사 삼층석탑과 수령 500년이 넘는 백일홍나무가 있어 둘러볼 만하다.

옥천 향수 100리 자전거길(금강코스)

옥천 향수 100리 자전거길(금강코스)

16.0 Km    35187     2023-12-13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043-730-3412

옥천 향수 100리 자전거길(금강코스)은 금강이 굽이치는 대청 호반의 아름다운 강변과 한국 현대시의 선구자 정지용 시인이 태어난 옥천의 시문학을 함께 즐기며 달릴 수 있는 자전거길이다. 우리 민족의 정서를 잘 표현한 정지용 시인 작품들의 배경이 된 길로 작품 속에 녹아있는 표현들과 작가의 작품 세계를 느낄 수 있다. 정지용 시인의 삶을 볼 수 있는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을 방문하고 벚꽃길로 유명한 37번 국도변을 따라 정지용 시인의 시문학을 테마로 조성한 장계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게소 금강휴게소와 금강유원지를 지나 반딧불이와 빙어가 사는 안터마을과 선사유적이 있는 옥천 선사공원으로 자전거를 타다 보면 청정하고 아름다운 향수의 고장 옥천에서 시문학과 자연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옥천 향수 100리 자전거길(금강코스)은 초급자들이 쉽게 달릴 수 있는 코스로 인기 예능 프로그램 KBS TV 1박2일에 방송되어 더욱 유명한 자전거길이다. 옥천역을 출발해 벚꽃길과 장계관광지, 강변로를 지나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을 거쳐 옥천역으로 도착하는 코스이다. 빼어난 경관과 함께 정겨운 고향길을 느끼게 해주는 길이다.

옥천 향수 200리 자전거길(대청호코스)

옥천 향수 200리 자전거길(대청호코스)

16.0 Km    28046     2023-12-10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043-730-3501∼2

옥천 향수 자전거길은 8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가운데 대청호 향수 200리 코스를 [옥천 향수 200리 자전거길]이라고 한다. 옥천 향수 200리 자전거길은 금강이 굽이치는 대청 호반의 아름다운 강변과 한국 현대시의 선구자 정지용 시인이 태어난 향수의 고장 옥천의 시문학을 함께 즐기며 도심의 바쁜 생활에서 벗어나 여유와 느림이 있는 시골 풍경과 정겨움을 느끼며 달릴 수 있는 자전거길이다. 정지용 시인의 삶을 볼 수 있는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을 방문하고 벗꽃길로 유명한 37번 국도변을 따라 정지용 시인의 시문학을 테마로 하여 조성한 멋진 신세계가 있는 장계관광지를 방문하면 시문학을 온몸에 느낄 수 있다. 아름다운 대청호 강변이 있는 안남면에는 굽이치는 금강이 만들어 놓은 둔주봉에서 한반도 형상을 감상한 후 자전거를 달리다 보면 금강이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자전거길이 나온다. 청성면 합금리와 고당리 강변길은 비포장도로로 옛 추억을 느낄 수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게소 금강휴게소와 금강유원지를 지나 반딧불이와 빙어가 사는 안터 마을과 선사유적이 있는 옥천 선사공원에 이른다. 자전거로 달리다 보면 청정하고 아름다운 향수의 고장 옥천에서 시문학과 자연을 함께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영동 한천정사

16.0 Km    17435     2024-02-05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원촌동1길 48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 선생이 한천팔경(寒泉八景)이 있는 이곳에 잠시 머물며 작은 정사를 짓고 학문을 연구하였는데 후에 한천서원(寒泉書院)을 짓고 우암을 제사하다 고종 때(1868)에 철거된 후에 후학들이 다시 유림회를 결성 한천정사(寒泉精舍)를 건립하였으나 정확한 건립연대는 전해지지 않고 현재에 이른다. 한천정사(寒泉精舍)는 정면 3칸 측면 2칸(1칸 반)의 목조한식팔작기와집으로 중앙에 대청마루가 있고 양쪽으로 방이 설치되어 있으며 전면으로는 툇마루가 설치되어 있다. 건물은 자연석 주초 위에 4모 기둥을 세우고 도리 집으로 하였다. 주변에 막돌담장을 두르고 정면에 일각문이 있다. 기둥에는 한천팔경을 글로 새겨 주련을 하였다. 건축 형식은 비교적 고식이 잘 유지되어 있는 건물로서 월유봉과 장교천이 선경(仙境)을 이루는 장소에 위치하며 우암 선생의 자취를 살필 수 있게 하는 곳으로 주변의 한천팔경과 양측에 온돌방과 중앙에 마루를 두어 글 읽는 장소로서 평면을 구성하고 있다.

가산사

16.1 Km    19158     2023-12-07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안내회남로 671

가산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임진왜란 때 의병과 의승군이 활동했던 사찰 가산사는 신라시대 때 창건된 것으로 전해진다. 가산사는 임진왜란 당시 풍전등화와 같은 민족을 구하기 위해 많은 의승군과 의병이 훈련했던 호국정신이 깃들어 있는 곳이다. 임진왜란 당시 활약했던 의병장들로는 곽재우, 고경명, 정문부, 조헌 등이 있고, 의승군으로는 서산, 사명, 영규, 처영, 신열, 법정 스님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영규대사는 서산대사가 승군의 총책임을 맡기 전 자발적으로 승군을 조직한 최초의 승장이다. 가산사 일대는 영규대사와 조헌 선생이 의승군과 의병을 훈련하고 군영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큰 역사적 의의를 지니고 있다. 청주성 탈환에 큰 공헌을 한 영규대사와 조헌 선생은 금산의 연곤평전투에서 순절했는데 국가에서는 그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가산사를 호국사찰로 지정하고 진영을 봉안하여 제향을 올리게 하였다. 하지만 일제강점기에 항일운동의 중심지가 될 것을 염려한 조선총독부는 그간 전해오던 두 의병장의 영정을 강탈하고 불온사찰이라 지목하여 가산사를 탄압하기도 했다. 오늘날 옥천군에서는 국난극복에 앞장섰던 충의열사들을 위해 해마다 가산사에서 제사를 올리고 있다. 또한 순절한 의승군과 의병을 위한 [순국 충혼 위령탑] 건립을 발원하며 호국의 성지를 새롭게 가꾸어 나가고 있다.

갑돌갈비

갑돌갈비

16.2 Km    0     2024-01-09

충청북도 영동군 계산로2길 5-23 갑돌갈비

갑돌갈비는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에 자리 잡고 있다.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돼지 생갈비다. 이 외에도 간장 불고기, 갑돌 갈비(고추장), 갑돌 갈비(간장), 오도독뼈, 돼지불고기 등도 판매하기 때문에 다양한 고기구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영동 IC와 황간 IC에서 가깝고, 기차를 탈 경우 영동역에서 도보로 10여 분 거리에 있다. 인근에 과일나라 테마공원이 위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영동문화원

영동문화원

16.2 Km    16185     2023-12-05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영동천2길 29

영동문화원은 영동의 전통문화의 발굴과 보존을 위한 사업과 향토문화제 주관, 문화자료의 조사·보존, 문예진흥 일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동의 향토문화의식을 고취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영동의 소식을 알리고, 풍년기원제를 지내며 문화가족 문화유적답사, 한여름 밤의 영화데이트, 추풍령가요제 등 각종 문화 예술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있으며 21세기 현대 문화를 조화롭게 발전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또, 생활문화학교를 통해 서예, 무용, 시조, 노래, 도자기, 핸드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영동은 우리나라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역사 깊은 예향의 고장이며 과일의 성지이다. 난계국악축제로 전통음악의 맥을 잇고 있으며 맑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포도, 곶감, 표고, 사과, 배 등의 풍성한 먹거리로 인심 또한 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