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885.0M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1

에티오피아군의 6·25 전쟁 참전의 공로를 알리고 전쟁의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설립한 기념관. 에티오피아는 1951년부터 1965년까지 한국을 지원하기 위해 약 6,000명을 파병했다. 이들의 공로를 기리는 뜻에서 1968년 춘천 공지천에 에티오피아참전기념탑을 건립했고 2007년 기념탑 맞은편에 기념관을 건립했다. 2011년에는 기념관이 위치한 도로명이 ‘에티오피아길’로 개명됐다. 기념관은 에티오피아 전통 가옥 양식인 돔 형태로 지어져 눈에 띈다. 1층에는 에티오피아군의 참전 과정과 전투 상황에 대한 전시가, 2층에는 에티오피아의 역사와 문화, 풍물을 보여주는 전시가 이뤄진다. 기념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에티오피아라는 나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기념관 앞 에티오피아 커피 전문점 ‘에티오피아집’도 함께 들러보자. 6·25 전쟁 당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하일레 슬라세 1세 에티오피아 황제가 ‘에티오피아 벳(집)’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황실 원두까지 보내준 특별한 공간이다.

감자골옹심이

885.0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공지로317번길 20

감자골옹심이는 춘천시 효자동에서 오랜 시간 영업중인 식당이다. 연식이 있는 가게이지만, 매장 관리가 깨끗하게 잘 되어있다. 따뜻한 국물에 쫄깃쫄깃한 옹심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춘천문화예술회관

춘천문화예술회관

916.8M    2024-05-2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상길5번길 13

춘천문화예술회관은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공립 종합 공연장이다. 1993년 4월 10일 개관했으며, 공연 시설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강원권 지역의 최초 대규모 종합 공연시설이라 할 수 있다. 오케스트라 피트와 회전무대 등을 보유한 좌석 수 1018석의 다목적 공연장과 전시장이 자리 잡고 있어 강원미술대전, 강원아트페어 등 도내 굵직한 미술 행사와 기타 외부 예술인들의 공연과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상주 단체로는 춘천시 소속인 춘천시립교향악단과 춘천시립 합창단이 활동하고 있다. 클래식, 발레, 뮤지컬, 오페라 등의 다양한 기획공연과 춘천시립예술단의 정기연주회가 연중 열리며 연 200회가 넘는 대관이 이루어지는 명실상부 강원권 대표 문화, 예술 공연장이라 할 수 있다.

이디오피아

916.5M    2024-09-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7

춘천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기념관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로 1968년에 개관한 대한민국 최초의 로스터리 카페 전문점이라고 한다. 실내는 에티오피아 관련 자료들로 꾸며져 있고 공지천이 내려다보이는 뷰를 자랑한다. 오늘의 커피로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원두를 3-4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페라테 등의 커피 종류 외에도 생과일주스, 아이스크림, 녹차라테 등의 음료도 함께 판매하며 집에서 마실 수 있는 에티오피아산 원두도 판매한다.

한국-튀르키예 문화협력 및 우호 콘서트 튀르키예 대통령 심포니 오케스트라 & 피아니스트 김홍기

한국-튀르키예 문화협력 및 우호 콘서트 튀르키예 대통령 심포니 오케스트라 & 피아니스트 김홍기

923.9M    2024-09-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상길5번길 13 (효자동)

‘한국-튀르키예 수교 67년’을 기념해, 1993년 이후 31년 만에 「튀르키예 대통령 심포니 오케스트라(Türkiye Presidential Symphony Orchestra)」가 내한한다. 200여 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는 제미이 잔 델리오르만(Cemi'i Can Deliorman), 협연하게 된 솔리스트는 세계에서 주목받는 한국의 젊은 피아니스트 김홍기이다. 양국의 문화협력과 우호를 다지기 위한 이번 콘서트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대표 클래식 음악 축제인 ‘2024 평창대관령음악제’의 프로젝트 콘서트인 <4色 콘서트>로 성사되어, 오는 9월 4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협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퇴계막국수

퇴계막국수

927.9M    2023-08-0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2231
033-255-3332

퇴계막국수는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근처에 위치하여 3대에 걸쳐 운영하고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막국수, 쟁반막국수, 전병, 촌두부 등 메뉴가 다양하고, 어린이를 위한 메뉴도 있어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이곳은 국산 메밀을 직접 빻아 사용하며 면발이 통통하고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충족시킨다. 이곳은 기본으로 비빔막국수를 취급하며 물막국수를 원하면 육수를 넣으면 된다. 막국수와 함께 먹는 녹두전은 담백하고 고소하며 막국수와 궁합이 좋다.

봄내향기공방

934.2M    2023-09-0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공지로 322

이름처럼 공방안을 들어가면 향긋한 비누향이 코끝에 와닿는 수제비누 공방이다. 작은 조각케이크를 연상하게 하는 각양각색의 비누들이 눈길을 끈다. 봄내향기공방은 춘천에 위치한 비누, 입욕제, 제로웨이스트 수업과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자연유래성분의 재료를 사용하여 세안비누, 샴푸바, 고체주방비누, 세탁비누 등 노플라스틱 제품을 직접 만들수 있다. 좋아하는 향과 색감을 디자인하고 나만의 비누가 만들어 지는 시간이 소소한 행복으로 느껴지기에 충분하다. 원데이클래스는 최소 3~4일전에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니 미리 연락을 해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남춘천역 2번출구에서 900여 미터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처에 강원대학교춘천캠퍼스가 있다.

삼대막국수

삼대막국수

975.0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춘로5번길 22

삼대막국수는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역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전통 강원도 식으로 열무김치와 무절임을 내놓고 비법의 양념으로 버무린 막국수이다. 주전자에 육수를 담아 내온다. 먼저 막국수를 먹다가 설탕 조금, 식초, 육수 조금 추가해서 물국수를 먹으면 된다. 물론 취향에 따라 양념을 조절해도 되고 비빔국수만 즐길 수도 있다. 같이 먹는 메뉴로는 감자부침, 빈대떡, 찐만두 등을 시킬 수 있다. 구수한 막국수와 바삭한 부침은 맛의 궁합이 참 좋은 음식이다. 주차는 가게 앞에 몇 대 가능하기 때문에 주변 골목을 이용해서 해야 한다. 남춘천역이 가까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춘천백일칼국수

춘천백일칼국수

1.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춘로5번길 17

춘천백일칼국수는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남춘역과 가까운 곳이다. 내부는 소박하지만 깔끔한 식당이다. 외부에 주차장이 없어 주변 골목이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칼국수를 주문하면 김치 항아리를 가져다준다. 먹고 싶은 만큼 양껏 덜어 먹으면 된다. 칼국수는 고기를 넣는지 여부와 국물을 맑게 할지 맵게 할지에 따라 달라진다. 구수한 들깨칼국수나 감칠맛 나는 멸치 칼국수도 인기 메뉴이다. 곁들임으로 만두 튀김을 시켜 먹을 수도 있다. 포장이나 배달이 가능한 식당이라 포장, 배달 고객도 많은 편이다. 남춘천역과 가까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할 수도 있다. 춘천 여행을 갔다가 기차 타기 직전에 방문하기 좋은 식당이다.

죽림동성당

죽림동성당

1.0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약사고개길 23

죽림동성당은 춘천의 첫 성당이자 천주교 춘천교구 주교좌성당이다. 죽림동성당 입구 언덕에는 청동으로 만든 예수 성심상이 있는데, 높이 3.5m, 너비 3m로 국내 최대 규모다. 예수 성심상은 세상을 포용하듯 양팔을 벌린 채 서 있다. 성당의 중앙 종탑 십자가는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과 똑같은 모양인데, 죽림동성당이 서울대교구와 한 뿌리임을 상징한다. 죽림동성당은 한국 성당 건축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1998년 대대적인 보수를 진행할 당시 가톨릭 미술가회 작가들의 작품을 성당에 장식했다. 죽림동성당을 한국 가톨릭 미술의 보고라고 부르는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