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396 9월 프리마켓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켓396 9월 프리마켓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켓396 9월 프리마켓

마켓396 9월 프리마켓

738.7M    2024-10-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86 (근화동)
033-256-3962

마켓396은 로컬스몰브랜드의 성장과 지속적 판매 활동의 의미로서 기획된 행사로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춘천 대표 프리마켓 행사이다. 마켓396 프리마켓은 지역에서 활동하거나 새롭게 브랜드를 런칭한 셀러를 중심으로 제품 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건강한 수제 먹거리도 많아 춘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행사이다. 이번 9월 마켓396은 올해 마지막 행사로 다채로운 브랜드가 참여하여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행사는 2024년 9월 28일 토요일 선선한 바람이 불어 산책하기 좋은 시간인 오후 4시-9시에 진행된다.

근화동396청년창업공간

근화동396청년창업공간

743.0M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86

근화동 396 청년창업공간은 춘천시가 지역 청년 창작자들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공간이다. 춘천역과 남춘천역 사이 경춘선 철도 하부 교량 아래 위치한다. 컨테이너를 활용해 공방을 만들고 이름은 공간이 위치한 주소에서 따왔다. 창업공간과 대관공간으을 갖추고 있다. 창업공간은 창업교육 및 멘토링, 컨설팅을 운영하고 공예, 패션, 리빙 등 다양한 분야의 개별 창업공간이 있다. 또한 대관공간은 제품촬영 및 편집을 할 수 있는 곳과 클래스와 소규모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시기별로 마켓을 열기도 하며 공지천과 가까워 함께 돌아보기 좋다.

효자동낭만골목

효자동낭만골목

761.0M    2024-07-0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상길 9

춘천의 오래된 동네 효자동의 골목을 문화와 예술이 깃든 낭만골목으로 변신시켰다. 효자동은 조선 선조 때 소문난 효자였던 반희언의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동네다. 아픈 노모를 위해 정성을 다한 그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효자문이 세워졌고 효자문이 있다 하여 효자거리로 불리다 효자동이 되었다. 노후화된 동네 재생을 위한 ‘낭만골목 프로젝트’가 진행될 때 효자동의 설화를 담아냈다. 반희언의 효행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벽화를 골목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밖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구름빵> 캐릭터, 개성 넘치는 고양이 조형물 등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정겨운 골목길을 따라 걸으며 벽화와 조형물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담작은도서관’은 효자동 골목의 보물이다. 3층 규모의 어린이 전문 도서관으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구조다. 아이들이 마치 집에서처럼 편하게 앉아서 혹은 엎드려서 자유롭게 책을 읽는다. 오래된 동네와 딱 어울리는 따뜻함이 느껴진다.

공지천 조각공원

공지천 조각공원

784.0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옛경춘로 880 (근화동)

공지천 조각공원은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공지천 유원지와 인접해 있는 공원이다. 공지천 주변에 조성된 공지공원 내에 조각품을 설치하고 조각공원으로 꾸몄다. 넓은 잔디밭은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으며 군데군데 나무 그늘도 있어 나들이 장소로도 제격이다. 잔디밭 사이로 자전거나 유모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조각공원 옆에는 의암호라이딩코스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자전거길이 있다. 조각공원 안에는 춘천 출신의 소설가 김유정 선생의 문학비와 잡지[개벽]의 창간 멤버로 한국 잡지언론의 개척자로 불리는 춘천 출신의 청호 차상찬 동상이 있다. 이 외에도 김수학의[동심] 과 김의웅의[풍경], 유영교의[결실], 김승민의[공존 20000613] 등 29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2001년에는 물시계를 설치하였다. 아름다운 공지천과 나무숲 사이 조각작품이 어우러져 야외 미술관에 온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하는 이곳은 벚꽃이 만발한 봄에는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해마다 4월 하순 무렵부터는 MBC 춘천 방송국에서부터 공지천으로 이어지는 호수별빛축제가 있다.

손수해물손칼국수

손수해물손칼국수

794.8M    2024-10-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충혼길34번길 12
033-242-7330

춘천시외버스터미널대로 맞은편에 위치한 먹자골목 내에 있는 ‘손수해물손칼국수’는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는 해물 칼국수와 매생이 빈대떡이 인기메뉴이다. 이외에도 메뉴판에는 없지만 양구 시래기의 효능을 알리는 포스터에 함께 적혀있는 시래기 칼국수도 인기 있다. 별미인 매생이 빈대떡은 매생이와 해물을 듬뿍 넣어 바삭하게 구워낸다. 시래기칼국수와 곁들이면 맛있는 별미 한 상이 완성된다.

축제극장몸짓

축제극장몸짓

808.5M    2024-02-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 112

축제극장몸짓은 몸과 움직임, 이미지를 기반으로 예술가와 시민이 축제로 연결되는 공간이다. 축제가 가진 역동성과 예술이 가진 창조성이 예술가의 몸짓을 통해, 그에 반응하는 시민의 움직임을 통해 소통되는 극장으로 춘천의 공연예술축제가 시즌별로 진행되고 축제를 함께 만드는 모든 이들의 에너지로 로비와 광장, 무대가 채워진다. 새로운 작품이 창작되고, 신진예술가가 개발되고, 공연예술과 축제를 꿈꾸는 청년기획인력이 양성되는 미래형 극장을 지향하며 예술과 축제를 사랑하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자전거 카페 오후

자전거 카페 오후

819.0M    2024-11-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로24번길 12

춘천은 자전거를 타기에 좋은 곳이다. 곳곳에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자전거길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로 현지인 뿐만 아니라 타지역의 자전거 애호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남춘천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자전거 대여점인 '오후'가 있다. [자전거 도시 춘천]을 꿈꾸는 사장님의 친절한 설명은 물론 다양한 종류의 자전거가 잘 정비되어 있어 라이더의 숙련도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춘천에는 다양한 코스의 자전거 길이 있는데 그 중 의암호를 한바퀴 도는 의암호 자전거길이 인기가 높다. 총 30km 거리의 의암호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가다보면 의암호 스카이워크,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애니메이션박물관 등 볼만한 관광지들이 곳곳에 있어 쉬었다 가기에도 좋다. 자전거 안장 위에서 바람을 가르며 바라보는 풍경에 그간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듯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춘천공연예술제

춘천공연예술제

828.5M    2024-07-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 112 축제극장몸짓
033-251-0545

춘천공연예술제는 매년 8월 춘천의 주요 공연장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순수 공연예술 축제이다. 2024년에는 공정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페어플레이'라는 키워드를 공유하고자 한다. 춘천공연예술제에 있어 페어플레이는 예술을 향해 올곧은 길을 걷는 일이다. 페어플레이로서 우리의 일상과 예술 사이의 공정에 대해 질문을 주고받을 수 있기 바란다.

춘천마임축제

춘천마임축제

837.5M    2024-05-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전역
033-242-0585

춘천마임축제는 해마다 5월 마지막 주 춘천에서 열리는 축제로 물과 불, 몸과 움직임을 통해 도시와 예술, 시민을 잇는 공연예술축제이다. 프랑스 미모스 마임축제, 영국의 런던 마임축제와 더불어 세계 3대 마임축제로 손꼽힌다. 도시와 도시민이 가진 정서와 마음을 말 없는 움직임과 물, 불, 꽃, 빛, 영상 등 다양한 장르와의 융복합을 통해 '춘천+마임+축제'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가고 있다. 물과 불의 원초적 에너지를 기반으로 도시와 시대가 가진 욕망을 예술적 몸짓으로 풀어헤치는 '난장'의 축제이다.
2024 춘천마임축제는 '따뜻한 몸, Warm Body'를 주제로 05월26일부터 06월02일까지 개최되며 개막난장 물의도시;아!水라장을 시작으로 불의도시;도깨비난장까지 8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백년가게]보문각

[백년가게]보문각

841.8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약사고개길 42
033-254-8375

40년간 부모님이 운영하신 곳을 이어받아 전통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힘쓰는 곳이다. 맛은 그대로 유지하며 젊은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중식당 느낌이 아닌 모던한 느낌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곳이다. 주변 관광명소와도 인접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콩국수, 볶음밥 등 일부 메뉴는 상황에 따라 판매를 달리하니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