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불고기특화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양불고기특화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양불고기특화거리

광양불고기특화거리

11.6 Km    0     2024-06-20

전라남도 광양시 서천1길 44

허영만 화백이 백반기행에서 우리나라 3대 불고기인 광양, 한양, 언양 불고기 중 광양불고기가 최고라고 극찬할 만큼, 광양의 명물로 자리매김한 불고기 특화 거리다. 명성만큼이나 광양을 찾는 여행객들이 방문해야 할 필수 코스로도 알려져 있다. 광양불고기특화거리에 가면 광양불고기 파크 맛집 지도가 있는데, 불고기뿐만 아니라 냉면, 국밥, 삼계탕, 샤부샤부, 닭구이 등등 다양한 식당들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거리는 테마별로 나누어져 있는데, 1마당 맛나소에는 광양불고기의 역사 속으로 들어간다는 의미의 테마로가 조성되어 있다. 2마당 나눠소에는 소의 희생적 삶과 자연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으로, 3마당에는 주민, 상인 그리고 방문객이 하나 되는 공존의 공간으로, 4마당 마로소에는 천하일미 마로화적의 스토리가 잘 묻어나는 주 테마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광양불고기 스토리보드를 비롯해 어미 소와 아기 소가 정겨운 조형물, 행운과 수호신을 상징하는 희망 소, 거꾸로 돌아가는 시계탑 등도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광양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매실한우 광양불고기

매실한우 광양불고기

11.6 Km    1     2024-02-02

전라남도 광양시 서천1길 46

불고기로 유명한 전라남도 광양에 있는 매실한우 광양불고기는 광양불고기 특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KBS2TV 생생정보에 소개되기도 했다. 쇠고기, 쌀, 배추, 고춧가루는 전부 국산을 사용하고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다. 한우광양불고기가 메인 메뉴로 참숯 위에 직화로 구워 먹는 방식이다. 상호에 매실이 들어간 만큼, 매실을 요청하면 매실장아찌를 먹을 수 있다. 매실장아찌와 고기의 궁합이 잘 맞아 고기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방으로 된 공간이 있어 조용한 식사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손반죽으로 직접 뽑아내는 수제 냉면도 인기다.

흥국사(여수)

흥국사(여수)

11.6 Km    35140     2024-05-21

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길 160

영취산 안에 자리한 흥국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나라의 융성을 기원하기 위해 건립된 사찰이다. '나라가 흥하면 절이 흥하고, 절이 흥하면 나라도 흥한다.'라는 뜻으로 나라의 번영을 기원하며 건립된 사찰이다. 여수국가산단 가까이에 위치한 흥국사는 보조 국사가 1,195년에 창건하였으며 경내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원통전, 팔상전 등 문화재가 배치되어 있다. 흥국사 대웅전은 빗살문을 달아 전부 개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며, 대웅전 후불탱화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고 흥국사의 입구에 있는 홍교의 수려한 자태는 보물의 가치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그 외에도 대웅전후불탱 (영산회상도), 노사나불괘불탱, 수월관음도, 16 나한탱화, 목조석가여래삼존상, 여수흥국사 동종, 목조지장보살삼존상, 시왕상 일괄 및 복장유물 등 7점이 더 있다. 흥국사는 임란 때 경내에 300여 명의 수군 승병이 있었던 곳으로 이곳에서 승병들이 훈련을 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매년 4월 초순부터 한 달간은 흥국사 대웅전 뒤의 영취봉과 진달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온통 진달래의 군락이 봉오리를 터뜨리면서 장관을 이룬다.

신방마을(재첩벚굴마을)

신방마을(재첩벚굴마을)

11.6 Km    0     2023-09-19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선소길 38-21

신방마을은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전도리에 자리 잡고 있다. 재첩과 벚굴의 주산지로 섬진강 재첩 체험마을이라고도 불린다. 벚굴은 주로 섬진강 하구 신방포구 강바닥에서 자생하는 굴의 한 종류로 벚꽃이 피고 지는 4월이 제철이라 벚굴이라 부른다. 신방마을 사람들은 2월부터 4월까지 벚굴을 채취하므로 이 무렵 신방마을을 방문하면 벚굴을 맛보거나 구매할 수 있다.

삼대광양불고기집

11.6 Km    29870     2023-04-14

전라남도 광양시 서천1길 52
061-763-9250

삼대째 내려오는 불고깃집으로 현재 3대와 4대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시에서 모범음식점, 남도음식 명가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실내는 룸으로 조성되어 있고 자리에 앉으면 바로 흑임자죽이 애피타이저로 나온다. 불고기는 숯불에 굽기 때문에 더욱 고소한데, 오랫동안 은은하게 타는 숯불은 광양 백운산의 참나무로 만든 숯이다. 고기의 원산지는 호주산이지만 특별한 비법으로 양념을 해 맛이 좋다.

여수 흥국사 홍교

11.6 Km    19075     2024-06-13

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길 160

흥국사 홍교는 조선 시대 인조 17년(1639) 흥국사 주지인 계특 대사가 쌓은 무지개 형태의 석교이다. 흥국사 일주문 왼쪽 계곡을 가로질러 아래쪽 50m 지점에 위치한 흥국사 홍교는 다리 높이 5.5m, 길이 40m, 너비 3.45m, 홍예 지름 11.3m 부채꼴 모양의 화강석 86개를 맞추어 틀어 올린 홍예로, 완전한 반원을 이룬다. 단아하고 시원스러운 홍예의 양옆에는 학이 날개를 펼친 듯 둥글둥글한 잡석으로 쌓아 올린 벽이 길게 뻗쳐 조화를 이룬다. 흥국사에는 본래 일주문이 없었으므로, 홍교는 세속과 불국토의 갈림길이며 흥국사의 불이문이라 할 수 있다. 홍예 좌우의 주변 다리 측면 벽체의 석축은 축조 수법과 석재가 다양한 점으로 보아 여러 차례 다리가 수리되었음을 보여 준다. 홍예의 중심 머릿돌은 용머리를 새겨 돌출시켜 다리의 격을 높이고 있으며, 홍예 중심 머릿돌에서 양 홍예 난간 부분에 귀면상을 조각함으로써 잡귀를 막아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순천 선암사 승선교와 함께 빼어난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흥국사 홍교는 주변의 자연과 어우러져 한국 곡선미의 극치를 보여준다.

구름에달가듯이

11.7 Km    32010     2023-07-26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옹기길 1
061-762-9990

광양읍에서 순천으로 넘어가는 길목인 덕례리에 위치한다. 멀리서 얼핏 보면 초가집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커다란 유리창이 달린 황토 건물에 장독대가 지붕을 덮은 고풍스러운 카페이다.

벚굴식당

벚굴식당

11.7 Km    0     2024-06-24

경상남도 하동군 재첩길 215 벚굴식당

하동군 고전면에 있는 벚굴식당은 벚꽃이 피는 시기인 2월~4월 말에 벚굴 맛이 가장 좋아서 이 시기에만 영업한다. 그렇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에 미리 전화로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벚굴은 짠 바다에서 자라는 굴이 아니라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에서 자라기 때문에 짜지 않아 맛이 달고 크기가 일반 굴의 5배가량 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벚굴구이와 벚굴찜이고 벚굴전, 재첩회무침, 재첩국 등을 판매하고 있다. 근처 양조장에서 가져온 막걸리에 직접 담근 매실청을 넣어 만든 매실 막걸리는 같이 곁들여 먹기 좋다. 벚굴은 옆에서 직접 손질하여 제공해 주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다. 화덕에 숯을 넣고 껍질째 구운 후 초장이나 묵은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그곳애

11.7 Km    34497     2023-11-02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조화길 3
061-681-0015

여수 율촌면은 주소는 여수지만 순천시내버스가 다닐 만큼 순천에서 가깝다. 그곳애모텔은 바로 그 율촌면에 있다. 여수와 순천의 시계에 있어 주변 관광지를 두루두루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여수 시내가 조금 복잡하다면 율촌면에 있는 그곳애모텔에 머무는 것도 좋겠다. 입구엔 나무가 우거져 있고, 홀에선 각종 화분들이 손님을 반긴다. 천장과 벽, 바닥을 세련된 고급 타일로 꾸몄는데, 거기에 은은한 조명이 더해져 반짝반짝 빛이 난다. 객실은 우아하다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멋스럽게 꾸몄다. 벽지와 커튼, 이불과 소파를 통일감 있게 디자인했다. 꽃무늬로 통일한 방은 고풍스럽기까지 하다.

광양 장도박물관

11.8 Km    23301     2023-03-08

전라남도 광양시 매천로 771 광양장도전수관

교육과 문화공간이 부족한 광양에서 광양장도박물관은 그간 문화의 볼모지로서 지역민들의 문화 충족도를 높이며 내외국인들을 끌어들임으로서 간접적으로는 광양을 알리는 역할을 해왔고 직접적으로는 시세수를 높여 광양의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광양장도관이 한국장도제작의 맥을 잇는 소중한 교육의 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