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용바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남용바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남용바위

영남용바위

13.2 Km    1     2023-12-05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용바위길 22

영남용바위는 고흥 10경 중 6경으로 지정된 곳이다. 높이 120m의 바위산인 이곳은 퇴적된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으며, 바위를 치고 있는 듯한 파도와 기괴한 모습을 한 기암괴석들로 이뤄진 바위산이 일대 풍광을 이룬다. 용이 암벽을 타고 승천했다는 전설 때문에 ‘용바위’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곳은 절벽 한쪽에 용이 승천했을 때 남겼다고 전해지는 자국과 용바위 하단부를 동그랗게 둘러싸고 있는 드넓은 암반층이 형성돼 있다. 그래서 더 먼 곳까지 펼쳐진 바다를 보고 싶어 하는 여행객들과 월척을 바라는 낚시꾼들이 자주 찾는 장소다. 용바위를 보기 위해서는 탐방로 시작길인 용두암을 먼저 봐야 하는데, 전설에 따르면 마을사람들이 승천한 용의 머리를 보고 싶다는 하늘에 소원을 빌자 내려줬다고 한다. 용두암은 용바위와 멀지 않은 장소에 있으며, 지질학적으로는 화산활동에 의해 분출된 용암이 굳어진 바위다. 용바위를 보고 조금 시시하다고 느껴진다면, ‘고흥 미르마루길 탐방로’와 연계 관광을 하면 된다. 탐방로는 용바위를 비롯해 용두암과 용굴, 사자바위, 몽돌해변, 우주발사전망대, 해돋이 해수욕장 등을 두루 돌아볼 수 있다. 용바위와 함께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진 사자바위도 가까이에 있다. 용바위와 사자바위에 얽힌 전설이나 모양, 위치 등을 비교해 관람해 보는 것도 좋다.

터진만두

터진만두

13.2 Km    0     2024-06-27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로 253-1

함흥냉면, 손만두 전문점인 터진만두는 소호동 바닷가가 보이는 언덕에 있다. 기본 반찬으로 4종류의 김치가 나오는데, 항아리에 담긴 물김치는 시원하고 칼칼하여 만두와 같이 먹기에 좋다. 만두전골의 기본 구성은 김치만두 3개, 고기만두 3개인데 만두의 구성은 기호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육수에 속이 꽉 찬 이북식 만두의 조합이 좋고, 따로 고추 다진 양념도 제공되어, 담백한 맛과 칼칼한 맛을 모두 맛볼 수 있다. 다양하고 버섯 종류와 소고기, 만두소까지 모두 푸짐하여 식사 후에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김미영 돌산갓김치

김미영 돌산갓김치

13.3 Km    2     2024-02-2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57

여수 돌산갓은 여수의 명물 특산품으로 따뜻한 해양기후와 풍부한 유기질 토양에 해풍까지 최적의 재배환경으로 잎이 부드럽고 톡 쏘는 맛이 일품이다. 특히 겨울의 추운 날씨를 견디고 봄에 자란 돌산갓은 맛이 좋고 실하다 하며, 다른 지역의 갓에 비해 부드럽고 빨리 시어 지지 않아 더 맛있으며 무기질 비타민 함량도 높다고 한다. 여수의 명물로 톡 쏘는 맛이 일품인 돌산갓 중에서도 겨울을 이겨내고 자라 가장 맛이 좋다는 봄에 수확한 갓으로 만든 김치는 더 맛있어 인기가 높다고 한다. 아삭하면서 적당히 짭짤한 맛을 내는 갓김치를 위해 세척하는 과정을 시작으로 갓김치의 맛을 좌우하는 양념은 고춧가루, 배뿐만 아니라 밴댕이, 표고버섯, 무 등을 넣어 끓인 육수를 넣은 특별한 비법의 양념으로 풋내가 나지 않도록 많이 버무리지 않고 숙성해 돌산 갓김치 맛의 비법을 살려 만든다고 한다. 매콤하면서도 칼칼하고 특유의 향과 풍미가 일품으로 아삭하고 톡 쏘는 맛이 별미이고, 숙성이 되면 될수록 더 감칠맛이 돌기 때문에 인기라고 한다. 맛으로 입소문이 나 줄서서 구매하는 곳이다. 여수 향일암을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 갓김치를 시식 후 구매 가능하고 무료 막걸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여수향일암일출제

여수향일암일출제

13.4 Km    36684     2023-12-20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061-659-4743

향일암은 전국 4대 관음처로 국내 최고의 기도처이다. 향일암은 매년 12월 31일이 되면 새해에 대한 소망을 기원하는 일출제 행사를 가진다. 주요 행사로는 일몰, 일출감상, 제야의 종 타종, 소원지 달기 등의 체험행사가 개최된다.

향일암 해안길

향일암 해안길

13.4 Km    2     2023-04-05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향일암 해안길은 여수 돌산의 다도 해안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해안로로 전남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에서 시작하여 돌산향교를 지나 향일암과 죽포를 이어주는 등산로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여수자동차극장

13.4 Km    2     2023-09-20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12길 67

고흥 작약 꽃밭

고흥 작약 꽃밭

13.4 Km    4     2023-08-28

전라남도 고흥군 해맞이로 1175 종교시설

여수와 고흥을 잇는 팔영대교에서 10여 분 거리에 있는 작약 꽃밭으로, 고흥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져 있다. 2016년에 조성되었으며 약 300여 종의 작약꽃이 심어져 있다. 작약꽃은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개화하며, 핑크, 흰색, 보라색 등 다양한 색깔의 꽃을 볼 수 있다. 고흥 작약 꽃밭은 탁 트인 바다와 어우러져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데 작약 꽃밭에서 섬과 섬으로 이루어진 다도해와 여수 낭도를 함께 조망할 수 있다. 작약 꽃밭은 너비 40m, 폭 30m와 너비 50m, 폭 38m 크기의 밭이 2단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바다와 함께 작약 꽃밭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사진 명소가 되었다. 이곳에서부터 고흥 나로 우주 전망대와 남열 해돋이해수욕장까지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여행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좋다. 고흥 작약 꽃밭에서 남열 해돋이해수욕장 까지는 차량으로 약 7분 소요된다.

카페동동

카페동동

13.4 Km    3     2023-03-08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로 279

소호빌딩 3층에 위치한 카페 동동은 1층에 별도의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1인 1메뉴인 카페로 시그니처 메뉴는 아인슈페너, 큐브라떼, 아메리카노, 키위주스이다. 아기의자도 있어 어린아이와 같이 가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창가에 바 형태로 일렬로 앉아 바라보는 좌석과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자리 그리고 ㄷ 모양으로 벌집같이 쏙 들어간 형태의 독서 모임이나 스터디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별도의 룸 자리도 있으며,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물도 냉수와 온수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고 테이블 아래 담요도 준비되어 있다. 디오션워터파크, 소호동동다리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서울식당

서울식당

13.4 Km    2     2022-12-07

전라남도 여수시 향일암로 70-1

서울식당은 일출과 일몰이 유명한 여수 향일암 바로 앞에 있는 백반집이다. 아침 일찍 영업을 시작해 일출을 보고 내려오면서 든든하게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정겨운 손맛과 푸짐한 상차림으로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다. 매장은 안쪽으로 자리가 넓어 여러 명이 단체 회식도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게장백반과 된장찌개백반 2가지로 단출하다. 게장백반에는 해물 된장찌개와 다양한 밑반찬과 더불어 양념게장과 간장게장이 함께 나오며, 된장찌개백반에는 게장이 나오지 않는다. 반찬들은 모두 서울 식당만의 손맛이 느껴지는 반찬들로, 콩나물무침, 멸치볶음, 시금치무침, 갓김치 등이 한 상을 가득 메운다. 해물 된장찌개 역시 재료가 푸짐하며, 속이 풀리는 깊은 맛이다. 백반에서 맛볼 수 있던 간장게장, 양념게장, 갓김치는 포장과 택배 판매도 진행하니 참고하면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용문사(여수)

13.4 Km    25180     2024-04-29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용문사길 91

비봉산 아래 위치한 용문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산하의 화엄사 말사로 통일신라 시대 사찰이다. 1981년에 발간된 여수여천 향토지에서 [통일 신라 효소왕 원년에 당 고승 도증법사가 창건했다고 하나 문헌이 없어 확인이 불가능하다. 전설에는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설도 있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용문사는 도심에서 벗어나 있어 포교활동에 한계가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사찰의 호젓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산사 음악제를 개최하여 지역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용문사의 다실은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 누구에게나 문이 활짝 열려 있다. 조용한 산사에서 차를 음미하며 담소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신도회의 봉사 활동도 활발하여 지역 내의 복지 시설을 찾아 자원 봉사와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 지역 사회에 정서적으로 녹아드는 포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