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닭산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촌닭산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촌닭산오리

15.9 Km    3     2024-05-30

대전광역시 동구 동부로 168
042-272-1119

촌닭산오리는 대전 동구 대전대학교 동쪽에 위치한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주력 메뉴 오리로스를 중심으로 오리주물럭, 한방오리백숙, 오리훈제 등 오리 요리를 취급하고 있다. 그 외에는 단호박을 활용한 요리도 있다. 이곳은 대전대학교 인근 주택가에 있으면서도 솔랑산(318m) 자락에 있어 가벼운 등산과 함께 즐겨도 좋다. 촌닭산오리는 동부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판암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대학교, 솔랑산 외에 식장산, 세천공원 등이 있다.

청남대

청남대

15.9 Km    115440     2024-06-1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청남대는 대청호반에 자리 잡고 있는 청남대는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으로 1983년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 별장으로 이용되던 곳이다. 역대 대통령들은 청남대에서 다양한 인사들과 회동하며 지역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여러 국빈들을 맞이하기도 했다. 184만 4천㎡로, 주요 시설로는 본관을 중심으로 골프장, 그늘집, 헬기장, 양어장, 오각정, 초가정 등이 있고, 개방 전까지 총 다섯 분의 대통령이 88회 이용하였으며, 2003년 4월 18일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사계(四季)에 따라 제 모습을 바꾸는 조경수 124종 11만 6천여 그루와 야생화 143종 35만여 본은 청남대의 또 다른 자랑거리 중 하나이다. 자연생태계도 잘 보존되어 천연기념물 수달, 날다람쥐와 멧돼지, 고라니, 삵, 너구리, 꿩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각종 철새의 도래지이기도 하다. 청남대에 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행복의 계단’, 신선놀음하듯 푸른 대청호와 청남대를 굽어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시간이 여유롭다면 ‘청남대 대통령길 완주 스탬프 릴레이’와 함께 자연 속 풍요로운 하루를 만끽할 수 있다.

우암사적공원

16.0 Km    43029     2024-05-10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042-251-4205

우암사적공원은 대전 동구에 위치한 도시근린공원으로 조선 후기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이 학문을 닦던 곳이다. 1991년부터 1997년까지 1만 6천여 평에 장판각, 유물관, 서원 등의 건물을 재현해 1998년 4월 17일 사적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조선 후기 이 땅에 유교사상을 꽃피운 우암 송시열 선생의 뜻을 기리고 보존하기 위해 조성된 이곳은 송시열이 말년에 제자를 가르치고 학문에 정진하던 남간정사, 건축미가 뛰어난 기국정, 송시열 문집인 송자대전판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공원 곳곳이 잘 단장되어 있어 도심 속 시민들의 쉼터로도 제격이다. 사적공원 안으로 들어서면 맨 먼저 왼쪽으로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남간정사와 기국정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남간정사를 살펴보고 나와 좀 더 위쪽으로 올라가면 우암선생의 유물과 일생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관이 있고, 유물관 앞 홍살문 사이로 멀리 명정문이 보인다. 서원 안으로 들어서면 우측에는 모든 괴로움을 참아야 한다는 뜻의 인함각, 좌측에는 모든 일을 명확하게 하고 마음을 맑게 하라는 뜻을 담은 명숙각, 정면에는 마음을 곧게 쓰라는 뜻의 강당인 이직당이 자리를 하고 있다. 그 뒤로 매사 심사숙고하여 결정하라는 뜻의 심결재와 선현의 가르침을 굳게 지키라는 견뢰재가 있으며, 가장 높은 곳에 새로 옮겨 지은 남간사가 자리 잡고 있다. 다시 명정문을 나와 우측으로 돌아가면 연못과 덕포루가 한 폭의 그림같이 펼쳐진다. 덕포루와 더불어 고즈넉한 연못이 운치를 한층 더한다. 한편 사적공원 내에서는 봄, 가을 우암 송시열을 기리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식장산 문화공원(해돋이전망대)

식장산 문화공원(해돋이전망대)

16.1 Km    35278     2024-03-12

대전광역시 동구 세천동 산43-5

식장산(623.6m)은 대전광역시 동구와 옥천군 군북면, 군서면 등 세 지역에 걸쳐있는 산이다. 대전광역시의 최고봉으로 충남의 최고봉 서대산(904m), 옥천의 최고봉 대성산(705m) 등 인접지역의 명산들과 어깨를 견주며 동구의 남동부를 수놓고 있는 산이다. 대전광역시가 지정한 482만㎡ 규모의 자연생태보전림을 품고 있는 이 산은 78과 187 속 224종 45 변종의 식물과 노루, 다람쥐, 살쾡이, 너구리, 박쥐 등 포유류 45종, 조류 100여 종, 파충류, 양서류 등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의 보고다. 식장산 문화공원은 세천공원부터 식장산 해돋이 전망대로 이어지는 생태공원으로 대천 최고의 야경 감상 명소로 꼽히던 식장산 정상부에 문화공원을 조성하였다. 특히 문화공원 내에 지은 전통 누각이 운치를 더하고 있으며, 대전 전경을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도 위치해 있다. 누각과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대전의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남녀노소 많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하고 있다.

청남대 꽃·문화축제 '영춘제'

청남대 꽃·문화축제 '영춘제'

16.1 Km    68736     2024-03-1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043-257-5080

청남대 영춘제는 2003년 개방이후 매년 봄 대표축제로서 전시와 공연, 작가특별초대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 휴식의 최적의 장소이며 축제이다.
올해는 문화예술공연이 시니어 모델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한복패션쇼, 합창단, 밴드, 휘스킨아트쇼, 색소폰연주, 세자전거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체험행사로는 꽃차시음과 발마사지, 7080체험, 한방체험 등이 있으며 와이너리와 완제품 먹거리도 준비중이다. 전시로는 야생화전시와 목석부작, 바위솔, 석곡개화작품이 전시되며 특별전으로 백두대간의 김준권 작가의 판화전과 박은관 컬렉션도 특별기획하고 있다.

청남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청남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16.1 Km    1     2023-12-1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4월 11일 청남대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을 개관했다. 이곳에서 대한민국의 뿌리이자 독립운동의 구심점이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행정수반 8인(이승만, 박은식, 이상룡, 홍진, 이동녕, 송병조, 양기탁, 김구)을 주제로 한 역사 기록화와 임시정부의 독립운동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임시정부 청사의 외관을 재현했으면 건물 앞에 행정수반 8인의 동상이 있다. 기념관에 들어서면 8인의 어록을 살펴볼 수 있고 1층 제1, 2전시실과 2층 기획 전시실, 북 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며 지하 1층에는 영상실과 체험실이 자리하고 있다. 다양한 체험과 레고로 만든 임시정부 청사 등이 있어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게 둘러볼 수 있고 북 카페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역사를 공부하기 좋다. 청남대는 역대 대통령들이 휴가를 보낸 대통령의 별장으로 알려져 있다. 제5공화국 때 지은 것으로, 원래 대통령의 별장은 네 군데가 있었으나 김영삼 전 대통령 시절 모두 폐쇄하고 이곳만 남겨 대통령 전용 휴양지로 정착되었다.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 때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된 후 매년 평균 8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통령테마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국가 발전을 위한 고민의 흔적이 서린 역사의 현장일 뿐만 아니라, 내륙의 바다 대청호반을 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청남대 내 시설로는 본관 및 별관, 대통령 기념관, 오각정, 골프장, 양어장, 초가정, 하늘정원, 음악분수, 산책길(14km) 등이 있다.

갈밭식당

갈밭식당

16.1 Km    11     2024-05-29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호수로 1553
042-932-3872

금강에서 잡히는 쏘가리는 조선시대 임금에게 진상되던 대전의 특산물로 유명하며, 금강 중류인 신탄진 지역은 예로부터 민물고기 요리가 발달되어 왔다. 81년 대청댐 준공 후 주변에 민물 매운탕 요리집이 들어서면서 그 맛을 인정받고 있다. 그 중 대청호수변에 위치한 갈밭식당은 민물고기 요리 전문점이다. 쏘가리 외에 장어, 송어, 메기, 빠가사리 활용한 매운탕과 회를 취급한다. 매운탕은 민물고기의 비린내를 잡기위해 직접 만든 비법양념과 다양한 야채를 넣어 끓여낸다. 갈밭식당은 대전 도심에서 잠시 벗어나 대청호와 주변 경관을 보고 휴식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다. 대청호수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은 대전 시내버스 71-1번, 71-2번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청댐, 금강로하스대청공원, 명상정원, 대청호 수변공원 등의 관광지가 분포해 있다.

장판각

장판각

16.1 Km    19006     2023-05-26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송자대전목판을 보관하기 위한 장소인 장판각은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 1호인 송자대전목판을 보관하기 위하여 팔만대장경판각과 동일한 설계로 1927년 유림들이 건립하였다.

청목화랑 전통낙화연구소

16.2 Km    2527     2023-12-05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보청대로 1471

1979년 개관한 청목화랑 한국전통낙화연구소는 국가무형문화재 김영조 낙화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한국 고유의 전통예술인 낙화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낙화장 기능 보유자 김영조는 2010년 충청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2018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승격되었다. 1972년 낙화에 입문한 이래 1979년 청목화랑을 개원하고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및 여러 국제 교류전에 출품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과 폭넓은 전승 교육으로 전통 낙화 기법 계승과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17년 9월 보은전통공예체험학교를 개관해 보은지역 예술인들과 군민이 다양한 공예와 예술을 체험하고 후배를 양성하기 위한 작업공간이자 전시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보은의 다른 전통 공예인 한지, 규방, 천연염색, 사경 등도 체험할 수 있다. 낙화는 종이, 나무, 비단, 가죽 등의 표면을 인두로 지져서 그림이나 글씨, 문양을 표현하는 전통 회화 분야의 하나이다. 낙화가 언제 시작되었는지 알 수 있는 기록은 찾기 어렵지만 이규경의 <오주연문장전산고>, 오세창의 <근역서화징> 등의 문헌에서 낙화에 관한 기록이 전해진다. 특히 오세창의 <근역서화징>에 안동 장 씨가 낙화에 능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조선 중기 낙화가 성행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수산 박창규가 1837년 화화법(火畵法)을 창시했다는 기록이 있어 이 시기의 전후에 낙화 기법이 체계화되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낙화는 전통 회화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에 수묵화 화법과 유사하다. 낙화의 농담법은 인두의 면을 사용하여 빠르게 혹은 천천히 지지거나, 깊게 또는 얕게 누르거나 하는 등의 손놀림으로 농담을 표현하는 것이다. 특히 섬세한 소묘력과 숙련된 기술이 함께 필요한 낙화는 회화적인 기량과 민족 정서도 갖춰야 하므로 우리 민족 고유의 역사성과 예술성을 강하게 담고 있다.

보은군 농경문화관

보은군 농경문화관

16.2 Km    0     2023-12-05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보청대로 1655-3

보은군 농경문화관 농업문화전시실은 현대에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나라 전통의 농경문화 변천사를 한눈에 보고 농경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현장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하였다.